MileMoa
Search
×

최근 카드계 상황에 대한 잡담 및 정리

shilph, 2020-10-05 20:44:21

조회 수
4583
추천 수
0

일이 바빠서 대충 써봅니다. 연말이라서 그런지 예상대로 카드오퍼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개월간 카드 전략에 주의해주세요.

 

체이스

    * 비지니스 카드 승인 가능성 UP

    * 개인 카드 승인 가능성 Down: 대부분 이유가 "카드가 많아" "체이스 계정에 돈이 없어" 가 제일 많은 듯 합니다. 

        - 추천 방법: 5/24 이하에서는 신청 주기에 신경 써 주시고, 기왕이면 체이스 체킹을 열어서 최소 수천불 이상 넣어두길 권장합니다. DD 를 바꾸셔도 좋습니다

    * 최근 오퍼가 좋은 카드가 많이 나오는데 매칭은 안해주고 있습니다. 역대급 오퍼와 같은 수준이라면 기다려보셔도 좋겠습니다

    * 최근 핫한 오퍼는 메리엇 바운드리스 숙박권 5장, 사프 8만, IHG 14만+50불 크레딧 (역대급과 동일) 입니다.

        - 메리엇은 10/15 까지입니다. 달리실 분은 빨리 달리세요

    * 오늘 (10/5) 사리 관련 무언가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 사리 10만 가능성... 은 좀 낮겠지만, 일단 두고봐야겠지요. 참고로 사리/사프는 둘 중 늦게 연 카드의 보너스 받고 48개월 후 입니다. 주의하세요

    * 5/24 가 없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 요즘 체이스 리텐션이 좀 자주 보입니다. 잘 확인하세요

    * 플렉스/언니를 여시는 것보다 역대급 오퍼를 여는게 낫습니다. 플렉스를 열고 x5 카테고리 + 그로서리 x5 를 받는 것도 좋지만, 사프 하나를 열고 다른 카드를 나중에 또 여는게 앞으로도 좋습니다.

    * 앞으로 체이스 전략에 조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UR 을 모아서 여행을 갈지, Pay yourself back 으로 캐쉬백을 노릴지 생각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여행이 좋다고 보지만, UR 이 애매하게 남으신 분들은 이걸로 털어버리세요

    *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딜

        - 하야트 6만 혹은 무제한 숙박권 2장 혹은 스펜딩이 적은 5만

        - UA/BA 10만. 다만 스펜딩은 이전 2만불이 아닌 좀 적은 수준으로

        - 사리 8~10만

 

아멕스

    * 아멕스는 요즘 레퍼럴 딜을 풀고 있습니다. 기존에 레퍼럴로 재미를 좀 본걸까요? 그린 5만, 골드 6만, 플랫 7만 5천, 에브리데이 2만 5천, 에브리데이 프리퍼드 3만 등이 유행입니다. 

        - 레퍼럴은 부부간에도 가능합니다. 배우자에게 레퍼럴을 주시면 추가 포인트죠. 아이에게 줄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카드별로 레퍼럴이 되서, 맥스를 채우면 다음 카드로 레퍼럴을 주시면 됩니다

        - 종종 레퍼럴로 열면 팝업이 뜨기도 합니다. 공홈 링크도 확인하세요

    * 그 외에도 종종 나오는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는 오퍼가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안나오더라고요 ㅠㅠ 이걸 잘 받는 특별한 방법은 아직 알려진게 없습니다

    * 아마존 MR 프로모션이 요즘 자주 나오니 MR 카드를 하나 만들어 두시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아멕스 크레딧 카드 제한 4장에 주의하세요. 

    * 아멕스에서 특별한 연말 상품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역대급 오퍼 주기가 자주 보이고, 리텐션 보너스도 후하다고 합니다. 아멕스의 전략은 신규 고객 유치도 있지만, 기존 고객들에게 떡밥을 주는 방식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앞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딜

        - 메리엇 브릴리안트/비지니스 10만

        - 힐튼 애스파이어 숙박권 2~3장

        - 골드 7만, 플랫 9만

 

바클레이

    * 바클레이는 신규 카드를 만드는 것을 전략으로 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윈담 카드가 나왔고요. 

    * 다만 큰 변화는 없습니다. 여전히 6/24 소프트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바클레이는 한 번 캔슬하거나 스펜딩이 훅 없어지면, 내부적으로 레드플래그가 뜹니다. 바클레이 카드를 만드실 분들은 주의하세요

 

시티

    * 시티는 요즘 스펜딩 보너스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AA/Sears 카드 등에서 얼마 이상 사용하면 추가 보너스 혹은 일부 카테고리 추가 적립을 주 이벤트로 하고 있습니다

    * 시티는 24개월 (AA 카드는 48개월) 룰이 있으니 주의해서 여셔야 합니다. 이걸 응용한 두방치기도 알려져 있지만 리스크가 있지요.

    * 혹시라도 시티 카드를 만드실 분들은 프리미어/더블캐쉬/리워드+ 로 최대한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을 이용하시고, AA 를 노리시는 분들은 바클레이 AA 부터 만들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캐피탈원

    * 오늘 이야기가 나왔지만 캐피탈원에서 레퍼럴 보너스가 생겼습니다. 캐원 벤쳐 등이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 캐원은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원래 프리미엄 (사리/아플) 같은 카드가 나올 것 같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아직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네요.

    * 앞으로도 캐원에서 카드 2장 룰이나 6개월 룰을 없앨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캐원 카드들은 크게 권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타

    * 메이져 급 이외에 요즘 눈여겨 봐야할 것은 BoA 같습니다. 알라스카 항공 오퍼도 잘 나오고 있고, BoA 전략인 "자사 계정이 있는 사람에게 로열티를 주는" 방법이 잘 먹히나 봅니다. BoA 체킹 하나 만들어 두시면 나중에 좋을지도요

    * 웰스파고는 큰 변화는 없는데, 웰스파고가 아멕스 로고 카드가 나오기 때문에 아멕스 오퍼를 잘 쓰시는 분들은 살짝 엿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번 샵 스몰 오퍼는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 10월 달에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오퍼/프로모션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카드를 만들게 해야 연말 선물 + 가족 방문 등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5/24 미만이신 분들은 체이스 딜들을 잘 따져보세요. 개인적으로 메리엇 오퍼는 정말 최고 중 하나라고 봅니다. 다만 내년 여행이 이전과 같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 상황과 앞으로 변화에 대해서 좀 생각해본게 있기는한데, 이건 그냥 개인 의견 수준이고 내용도 길어서 일단 패스 합니다

오늘 사리 관련 포스트가 있나 열심히 보는데 잘 모르겠네요. pay yourself back 부분과 몇가지 추가 혜택이 주 내용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지만요

UR 과 MR 중 뭐가 더 낫냐? 체이스 포기하고 아멕스로 갈까?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제 답은 "난 둘 돠" 입니다. 포인트는 적어서 못 쓰지, 많아서 못 쓰는 경우는 드물지요. UR 의 최대 장점인 체이스 여행 싸이트에서 UR 로 결재하는 것과 pay yourself back 을 잘 쓰시면, 카드 만들기 싫어하는 배우자를 꼬실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프 열면 1천불 그로서리에서 쓸 수 있어" 라던가요.

어떤 것이건 포인트는 최소 20만 포인트를 목표로 모으시면 좋습니다. 다만 힐튼은 최소 40만을 목표로 모으시길 바라고요. 3~4인 가족 기준으로 한 포인트를 그 정도 모아야 "유의미"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권해보자면, "세상에 바보 같은 질문은 없다" 라는 점과 "검색을 여러가지로 해보세요" 라는 점 입니다. 

누구나 초보인 때가 있었고, 누구나 모르는 질문이 있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바보 같은 질문은 없는 것이지요. 질문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다만 질문 전에 검색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상당수의 질문이 반복되는 것도 있지만, 질문을 자세히 할수록 돕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내가 검색한 것은 어떤 것이고, 어떤 정보를 알겠는데,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아서 질문합니다." 라는 내용이 되면 쉽겠지요

예를 들어서 "한국 가는데 어떻게 가야 싸요?" 라는 질문과 "제가 내년 4월에 한국을 가는데, 출발은 SFO 에서 하고, 제가 있는 포인트는 XYZ 가 있습니다. 마모에서 검색해보니 UR 를 UA 로 옮길 수 있다고 해서, UA 로 검색해보니 왕복 10만인데, 더 좋은 방법은 뭘까요?" 라는 질문은 답변의 질이 달라지지요. 그리고 그렇게 자세하게 정성껏 질문한 사람에게는 정성이 들어간 답변이 쉽게 나오겠지요 :)

 

 

여러모로 이상한 2020년이지만, 최대한 슬기롭게 헤쳐나가시길 바래봅니다.

 

 

 

P.S. 지난 토요일부터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 TV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했습니다. 스쿨아이돌 페스티발 올스타즈 게임 스토리와는 조금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남은 3개월간 많은 관심과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흥해라 러브라이브 'ㅁ')/

42 댓글

마에스트로

2020-10-05 20:46:51

쑤니야 잘지냈니

땅부자

2020-10-05 20:47:20

이순희!

HoSoo

2020-10-05 20:52:34

삼순이

zion

2020-10-05 20:57:56

발늬를 미스한 죄로, 순위권에 도전해 봅니다! 사순휘~

도전CNS

2020-10-05 21:05:07

5 등

-카드 딜은 좋아지나 통장에 잔고가 없어유....ㅜㅜㅜㅜ

요리대장

2020-10-05 21:05:31

마지막으로 한가지 권해보자면, "세상에 바보 같은 질문은 없다" 라는 점과 "검색을 여러가지로 해보세요" 라는 점 입니다. 

누구나 초보인 때가 있었고, 누구나 모르는 질문이 있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바보 같은 질문은 없는 것이지요. 질문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다만 질문 전에 검색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상당수의 질문이 반복되는 것도 있지만, 질문을 자세히 할수록 돕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내가 검색한 것은 어떤 것이고, 어떤 정보를 알겠는데,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아서 질문합니다." 라는 내용이 되면 쉽겠지요

예를 들어서 "한국 가는데 어떻게 가야 싸요?" 라는 질문과 "제가 내년 4월에 한국을 가는데, 출발은 SFO 에서 하고, 제가 있는 포인트는 XYZ 가 있습니다. 마모에서 검색해보니 UR 를 UA 로 옮길 수 있다고 해서, UA 로 검색해보니 왕복 10만인데, 더 좋은 방법은 뭘까요?" 라는 질문은 답변의 질이 달라지지요. 그리고 그렇게 자세하게 정성껏 질문한 사람에게는 정성이 들어간 답변이 쉽게 나오겠지요 :)

 

@대신밑줄쫙돼지꼬리땡땡해드립니다.

된장찌개

2020-10-05 21:21:50

+1

아무래도 "공짜로 떠 먹여여주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찾아보고 상황 정리가 되면 도와주기도 쉽고 마음이 더 가요. 시간이 남아돌아 답변을 해주는 건 아니라 답변해주시는 분들의 노력도 들어가니까요.

EY

2020-10-05 23:10:47

+2

때로는 제가 답할수 있는 질문들 중 동일 내용이 반복되면 댓글이 좀 힘들기도 하다가도 마모님이라면 친절히 답변해 주실거야 라고 되새기며, 참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어요.

@마일모아 님 혹시 모바일쪽 업댓 하셨나요? 오늘부터 화면이 좀 달라졌는데 (전 99%도 아닌 100% 스마트폰으로 마모를 해서..) (전화기 자체 업댓은 아닌듯하여..) 좀 힘들어요.

예를들면 댓글 쓰는 창이 딱 한줄 밖에 안보이게 바뀌었어요. Screenshot_20201005-120757_Chrome.jpg

 

게시판 글을 클릭하면 본문글이 너무 적게 보였는데 지금은 또 정상적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되면 제 문제일듯 싶은데..

마일모아

2020-10-06 00:02:30

특별히 업뎃 한 것은 없습니다 ;;

EY

2020-10-06 00:12:40

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방곡곡

2020-10-05 21:08:10

역시 실프님! 진짜 간결하면서도 너무 알찬 정보입니다. 한줄한줄 버릴 게 없네요^^ 꼭꼭 씹어 소화시키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2020-10-05 21:20:02

쑤늬권

 

뭐든 카드를 열어 연말에 스펜딩을 해서 경제를 살리자(?) 라는 노력의 일환으로 생각합니다 =) 곧 아마존 프라임데이부터 시작해서 새 아이폰, 엑박, 플스 등등도 나오네요. 원 없이 스펜딩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가만보니 엉불 숙박권 3장 나오면 왈도프 3박에 크레딧도 쓰고 너무 좋은 것 아닌가요? =) 거의 2~3천불 효과인데요?

shilph

2020-10-05 23:53:52

어디까지나 제 바램 + 예상이니까요. 서패스 숙박권 두 장이 나왔으니 엉불도 나올만 하지요.

커클랜드

2020-10-05 21:32:02

이게 대충이면, 

자세히는 어느 정도 자세히일지 ㄷㄷㄷ

된장찌개

2020-10-05 21:36:50

@shilph 님은 카드 업계 관계자로 투잡 뛰셔도 될 듯요.

shilph

2020-10-05 23:54:46

저거에 조금 더 추가로 예상해 보는 정도 입니다. 추가로 뱅크 보너스 쪽도 조금 보고, 항공/호텔 관련 흐름도 좀 보고서 흐름을 좀 예상해 보는거죠.

쉽게 말해서 그닥 별거 없다는 말입...

돌핀

2020-10-05 21:37:30

글 잘 봤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는 시점인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최근에 엄청난 딜이 많이 있어서 유심히 노려보는 중입니다!!

shilph

2020-10-05 23:55:58

서브프라임 이후에도 카드 변화가 많았다고 하지요. 저는 그 당시에는 BM 시절이라서 잘 모르지만, 그간 몇번 이야기 나왔던 그 당시의 흐름이랑 비교해서 생각하는겁니다. 다만 서브프라임 당시에는 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금과 좀 달랐을 것으로 보지만요

좋은날

2020-10-05 22:18:58

좋는글 감사합니다

 

찐공돌이

2020-10-05 22:21:38

정리 감사합니다!

으리으리

2020-10-05 22:51:14

각 잡고 정독했습니다! 아주 좋아요~~~~~

아키

2020-10-05 22:55:43

실프님 말 안듣고 프리덤 열었다가 후회 막급.. 3/24 인줄 알았는데 4/24지 모여유. 

shilph

2020-10-05 23:56:18

이런 ㅜㅜ 그래도 아직 슬롯 하나 남으셨으니까 괜찮아요

오리온

2020-10-05 23:04:22

대충쓰셔도 이정도군요 ㅎㅎ 정리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썽파

2020-10-05 23:21:02

정리글 감사드립니다! 전 CSR 업데잇 소식이 오늘로 예정되어 있는데... 그거나 어서 발표해주면 좋겠네요 ㅎㅎ 이번에 연회비 나와서 켄슬 하고 새로 만들 계획으로 기다리는 중입니다. 

shilph

2020-10-05 23:56:29

저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ㅎㅎㅎ

데콘

2020-10-05 23:21:03

역시 오늘도 수늬에는 못들었지만 실프님 글 잘 읽었습니다.

사리의 변화를 살펴보고 난 뒤에 사프로 처닝할 지 사리로 처닝할 지 결정해야겠습니다.

shilph

2020-10-05 23:56:45

당장 급한게 아니면 1주일 정도 흐름을 보고 하셔도 좋습니다

Travelogue

2020-10-06 00:15:19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Kosil2

2020-10-06 00:45:41

바쁘셔서 대충 쓰신 내용이 하나하나 모두 다 주옥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나나스마일

2020-10-06 01:40:17

시간내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연이은 대박 오퍼로 제 머리에 정리가 좀 필요했는데 마침 딱 필요한 글입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0-10-06 02:09:27

바빠서 대충 쓴게 신문 사설급. 각 잡고 쓰시면... lol

참고로, 아멕스 개인 플랫 리텐션 오퍼도 좋아진 느낌입니다. 9월에 개인 플랫 2개 채팅으로 MR 2만 포인트 받았는데, 지난 금요일 (10/2) 게시판에서 리텐션 5만 포인트 DP 보고 원래 내년에 close 예정이라 리텐션 오퍼 요청하지 않은 카드 채팅으로 리텐션 오퍼 MR 5만 포인트 받았습니다. 앞으로 1년 이상은 개인 플랫 3장 계속 유지하게 되었네요.

shilph

2020-10-06 02:45:29

네. 리텐션 오퍼 좋습니다. 특히 아플이 제일 좋고요. 요즘 아멕스는 프리미엄 카드에 공을 들여서 리텐션이나 스펜딩을 통해서 사람들이 카드를 계속 유지하게 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더큰그림

2020-10-06 04:53:30

항상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려요~ 그런데 체이스 잔고도 발급에 영향을 미치나요? 저는 처음 듣는 말씀이라 궁금했습니다. 그렇다면 잔고 기준이 리밋이라든지 어느정도가 안전할까요? 물론 케바케 겠지만요. 저도 한번도 체이스 밸런스 신경을 안썼는데 이글 보는 순간 뜨끔 했거든요... 

shilph

2020-10-06 06:16:43

현재까지 사례를 보면 그런듯 합니다. 체이스에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오거나 세이빙에 돈이 많은 경우에 발급이 잘 나어는 경향이 있어요

얼마가 기준인진느 모르겠지만요

더큰그림

2020-10-06 16:26:24

아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시작 하세요~~

레딧처닝

2020-10-06 05:34:55

좋은글 감사합니다 쉴프님

 

https://thepointsguy.com/news/tpg-readers-coronavirus-credit-card-perks/

 

"A Chase representative confirmed to TPG that no further Sapphire announcements are coming imminently."

 

tpg 형님이 사리 refresh rumor를 확인 사살 해주셨습니다

shilph

2020-10-06 06:17:14

아놔... ㅠㅠ

된장찌개

2020-10-06 07:45:38

털썩! 이제 샤프로 대동단결인가요?

Tiffany

2020-10-06 07:11:29

와~ 머리에 쏙쏙들어오는 정리 너무 감사합니다! ^^ 

귀염둥이

2020-10-06 18:48:34

존경합니다 실프님

SAN

2020-10-06 20:04:19

역시 정리의 달인이십니다!

목록

Page 1 / 380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26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1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0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769
new 114131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Almeria@ 2024-04-25  
updated 114130

.

| 질문-기타 10
망고주스 2023-05-20 2645
new 114129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5
비니비니 2024-04-25 286
updated 114128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7
웅쓰 2024-04-23 499
updated 114127

Palo Alto 지역 3개월 여름인턴을 위한 단기 하우징과 차량 렌트 VS 차랑 배송 VS 운..전?(애틀란타->팔로알토)

| 질문-기타 13
Raindrop 2024-04-24 707
new 114126

렌트 종료가 다음달인줄 알았는데 이번달이었네요 ㄷㄷ

| 잡담 3
삶은계란 2024-04-25 437
updated 114125

xfinity 기존 고객용 300mbps 35불.

| 정보-기타 17
  • file
JJOYA 2024-04-16 1667
updated 114124

돈 savings 어디다 하시는지요?

| 질문-기타 57
긍정왕 2023-05-08 9842
updated 114123

대한항공 드디어 예약번호 규격화: 이제 Alphanumeric 6-digit PNR만 씁니다

| 정보-항공 4
edta450 2024-04-23 1286
new 114122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2
  • file
스타 2024-04-25 374
updated 114121

Chase $900 뱅보

| 정보-기타 40
sepin 2024-01-23 9947
new 114120

마모 덕에 Grand Cayman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차 렌탈)

| 질문-여행 5
샬롯가든 2024-04-25 401
updated 114119

뻘질문 요새 alka seltzer 오리지널 왜 구하기기 힘든가요?

| 질문-기타 10
정혜원 2024-04-24 1061
new 114118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4
Globalist 2024-04-25 359
updated 114117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69
  • file
Navynred 2024-04-24 3031
new 114116

ICN-EWR: DL이냐 UA이냐 결정 도와주세요

| 질문-항공 7
RegentsPark 2024-04-25 267
new 114115

[크보: 김도영] 어쩌면 이종범 이후로 우주스타가 탄생한지도 모르겠네요

| 잡담 3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4-25 1121
updated 114114

American Airline의 귀찮은 Business 계정 마일리지관리 (feat. Citi AA Biz Card)

| 정보-카드 18
  • file
돈쓰는선비 2024-03-08 1307
updated 114113

한국 방문 핸드폰 개통 질문 드립니다.

| 질문-기타 19
스탠다드푸들 2024-04-23 786
new 114112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bonbon 2024-04-25 111
updated 114111

하얏트 포인트를 댄공으로 넘겼는데 포인트가 안들어 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5
행복한트래블러 2024-04-24 715
updated 114110

여행용/휴대용 유모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3
카라멜마끼아또 2024-04-22 960
new 114109

후방충돌 교통사고 후 차소유주와 상대방 운전자 보험회사가 책임을 회피할 때 어떻게 하나요?

| 질문-기타 8
렛미고 2024-04-25 416
updated 114108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63
  • file
Monica 2024-04-19 5664
updated 114107

[Mercari] 간편한 중고 거래 어플

| 정보-기타 43
시츄 2020-03-25 9656
updated 114106

체이스 3/24인데 비지니스 카드 리젝

| 후기-카드 18
알파카랑 2024-04-23 1444
updated 114105

[4/24/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Mr & Mrs 스미스 예약 시작 (생각보다 별로)

| 정보-호텔 17
shilph 2024-04-24 1530
updated 114104

대만 IHG 계열에서 포인트 숙박 질문 드립니다.

| 질문-호텔 7
Caridea 2024-04-17 536
updated 114103

orlando 고속도로 통행료 안날라오네요~

| 질문-기타 8
오번사는사람 2024-04-24 682
new 114102

J1 글로벌엔트리 GE 4개월만에 Conditionally Approved

| 질문-기타 2
삶은계란 2024-04-25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