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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맘모스레이크 여행 질문드려요

캘리드리머, 2020-10-05 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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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여행한번 않가고 버티다가  초등아이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거 같아 (그동안 아무데도 못가고 힘들었나봐요.  밤에 눈물 뚝뚝 흘리며 우내요) 급하게 정한 여행지 비숍에 가려고 합니다.  다음주 주말에 일단 숙박은 체이스 포인트로 "The Village Lodge, Mammoth Lakes"를 예약했는데요 여기 가보신분들 계신가요? 비숍이랑 쥰레잌에는 숙박이 별로 없어 맘모쓰 레잌으로 정했는데 개별사용 가능한 랏지나 캐빈으로 예약하고 싶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안전한 숙소가 있으신가요? Westin Monarche Resort 가고 싶었는데 아이가 호텔은 싫다고 해서요..

산불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하던데 이지역도 위험한가요?  실시간 확인해볼수 있는 웹싸이트가 있는지요.

OC에서 토요일 출발예정이구요 남편이 한달에 한번 쉬는 주가 다음주라 이번주 상황봐서 결정해야할것 같읍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16 댓글

physi

2020-10-05 21:42:11

아이가 많이 답답해 했던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Fire map은 https://www.fire.ca.gov/incidents/ 에서 확인하시면 될 듯 하고요.

Air Quality 관련으로는 Air Visual (IQAir) app 추천드립니다. 산불로 엘에이 지역 공기 아주 나쁘던 9월 초 중순 여러 앱 써보며 비교 해 봤는데, 이게 제일 정확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비숍 놀러 가신 주변분이 Instagram에 올리신 단풍 사진들 보니 지난 주말 상황이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Westin이나 Village Lodge 둘 다 일반적인 호텔이라기보단 주방 딸린 타임쉐어에 가깝습니다. VIllage에 레스토랑 같은 편의시설이 붙어있어서 좋은데, 요즘도 다 열었을지는 모르겠네요. 3-4인 가족 여행이라면 개별 캐빈 빌리는거 보다 그래도 이쪽이 더 나을거 같아요.

캘리드리머

2020-10-06 06:43:47

올려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괞챦을줄 알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요. 친구들도 못만나고 여행도 못가고해서요. 펑펑 울길래 마음이 않좋아서 조심해서 다녀오려구여.

알려주신 Air visual app과 fire map 확인하고 일정 조율하려구요.

이번이 초행길이라 부지런에히 일정 알아보고있어요 ^^*

철이네

2020-10-05 23:45:18

맘모스에선 그 빌리지랏지랑 웨스턴만 기억나고, 전 빌리지 랏지에서 잤습니다. physi님 댓글대로 주방이 있어서 좋았어요. 식탁이 있어서 음식 먹거나 공부하기도 좋구요.

저도 다음 주말이 그 동네 단풍이 제일 좋을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아직 결정은 못했어요.

3년전 11월에 가서 단풍시즌과 스키 시즌의 '낀 시기'라 문 닫은곳도 많았지만, 지금은 코비드때문에 닫은 곳이 좀 있겠네요.

그래도 가서 자연을 즐기고 오시면 힐링이 잘 되리라 생각됩니다.

캘리드리머

2020-10-06 06:54:19

답글 감사합니다. 빌리지 랏지에서 묶으신분이 계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웨스턴하고 빌리지 랏지하고 계속 결정못하고 왔다갔다 했거든요.

공기는 OC보다 오히려 나은것 같은데 이번에 못가면 올해는 정말 여행한번 못가볼것 같아서요. 산불 업데이트 physi님이 보내주신 싸이트로 모니터링 하고있어요.

 쥰레이크 Aspendell, erick Schat's  빵집 일단 일정은 이렇게되는데 더 알아봐야겠어요.

Baramdori

2020-10-06 07:42:51

맘모스/비숍쪽은 제가 젋었을때 일도 해보고 아이들 데리고도 많이 갔던 곳이라 반갑네요. ^^ 여기가 은근 볼게 꽤 있어요. Pandemic 때문에 오픈 안한곳도 꽤 있을거 같긴 한데, 어차피 오고 가는길에 잠깐 디투어 해서 가볼만한곳들 나열해 보자면요:

 

Alabama Hills - Lone Pine 에서 Whitney Portal Rd 서쪽으로 빠지면 금방 나와요. Painted Rock 도 유명하지만 바위들 자체가 기묘해요. 영화 배경으로도 많이 나왔구요. 비포장인데 일반 승용차로도 가능해요. 7점

 

Lone Pine 지나면 나오는 Manzanar National Historica Site - 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계 일본인들을 강제수용해 놓은 곳인데요. 기념관이 열었는지는 모르겠네요. 395번에서 바로 빠지면 나오니까 관심있으면 들려보세요. 분위기가 참...묘한데...역사도 배울수 있고, 가끔 생각이 나는곳이에요. 7점

 

Big Pine 에서 168 동쪽으로 빠져서 40분정도 올라가면 Ancient Bristlecone Pine Forest 가 나와요. 여기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많은 나무들이 사는곳이에요. 시간되시면 여기 잠깐 들려서 간단한 하이킹해도 좋구요. 8점

 

Devils Postpile National Monument & Rainbow Falls 콤보로 가보실수 있으시면 강추하구요. 9점

 

158 번으로 June Lake to Grand Lake Loop 도 드라이브 하기 좋은 코스구요.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Mono Lake 도 구경하시고. 7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곳은 Bodie State Historic Park 에요. 보전이 정말 잘된 고스트타운 이에요. 원래 고스트타운은 점 상업적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여기는 달라요. 정말 100년전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이 드는곳이에요. 마지막 3마일정도는 비포장인데 승용차도 괜찮아요 9점

 

아이와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캘리드리머

2020-10-06 08:58:20

우와~~~ 엄청난 가볼만한곳 정보 감사합니다. 비숍은 아무리 검색해봐도 제가 잘 검색을 못했는지 정보가 별로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Baramdori님이 주신 정보에 든든해집니다.

June Lake to Grand Lake Loop, Mono Lake, Bodie State Historic Park은 반드시 가봐야하갰네요.

감사합니다^^*

철이네

2020-10-06 09:30:52

오가는 길에 들릴곳을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알라바마힐스는 잠깐 빠져서 구경하고 쉬었다 갈 수 있어서 다음에 갈땐 꼭 들려봐야겠어요.

June Lake에서 Grand Lake으로 가는 Loop은 구글 맵에서 막아놨다고 나와서 도로 돌아나왔는데 참 아쉽네요.

 

수영만

2020-10-06 07:46:13

지난 주말에 다녔왔구요, OC에서 20년 정도 살았지만, Bishop에 단풍보러 가기는 처음이었어요. 결론은 아주 좋았습니다.

말의 신뢰성에 2% 부족하신 분이 2000년 초에 좋다고 추천해 주셨는데 못미더워(?) 올해도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와이프가 Bishop 단풍 좋다고 가자고 해서 다녀왔는데, SoCal에서는 볼수 없는 아름다운 Aspen 단풍이 아주 좋았네요.

코스는 Sabrina lake 먼저보고 South lake 쪽으로 다녀왔는데(North lake은 안갔음), 특히 South lake가는 길에 단풍이 좋았고, 무엇보다 도로를 새롭게 포장을 해놔서 아주 기분좋게 드라이브 하고 왔습니다. 산불 때문에 lake은 다 막아놔 배를 탄다든지 물놀이는 할 수 없습니다.

 

저희는 지구상에서 가장 수명이 긴(거의 4900년) 나무가 있는 Ancient Bristlecone Pine을 보려고, White Mountain을 갔다가 

거기도 산불때문에 진입을 막아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게 차를 돌려야 했어요. 

숙소는 Holiday Inn에서 1박했고 나름 깨끗하고 아침도 주고 괜찮았고, 위치는 Erick Schat's 건너편이라 걸어 갈 수 있는 위치고 포인트앤 케쉬로 해결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름다운 단풍과 OC에서 맛볼 수 없는 청정한 공기가 아주 좋았네요. 가족끼리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캘리드리머

2020-10-06 09:33:53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도 OC에서 산지 13년만에 처음으로 비샵으로 단풍구경 가게되었네요.  갑자기 정해진 여행인데 제가 정보 검색을 못하는지 정보가 별로없고 산불때문에 막아놓은곳이 많다고 하셔서 가족들 데리고 갔다가 다시돌아오는 경우가 생갈까봐 마모에 글 올리게 되었읍니다. 

수영만님 덕분에 걱정 (요즘에 걱정들이 너무 많았는데)이 사라졌네요. 

저희도 일정을 Sabrina lake 먼저보고 South lake 쪽으로 내려와야겠네요. 맘모스레잌에 숙소가 있어서 사브리나랑 aspen을 먼저보고 맘모스로 올라가야하나 아니면 OC애서 맘모스로 바로갔다가 쥰레잌보고 일박하고 내려오는길에 sabrina와 aspen을 보고 집으로 와야하는지만 정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Sandiwife샌디댁

2020-10-06 09:15:35

저 작년에 레이크타호 가는 길과 돌아오는 길에 들린 곳들 정보 공유할께요. 

 

Eastern Sierra Interagency Visitor Center

- 비지터 센터가 잘 되어있어요. 안에서 기념품사기도 좋아요. 

 

The Mobius Arch Loop Trailhead

- 위에 소개한 비지터센터에서 가까운데 신기한 아치모양의 바위와 사진찍을 수 있어요. 트레일 코스가 길지 않아요. 

 

Erick Schat's Bakery

- 비숍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 유명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Ohanas 395& June Lake Brewing

- 준레이크 앞쪽에 있는 푸드 트럭인데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바로 옆에 맥주집 있는데 맥주 한잔하면서먹기 좋아요

 

저는 모노레이크 쪽에 있는 Lake View Lodge에서 1박했었어요. 

 

캘리드리머

2020-10-06 09:42:59

샌디댁님 답글 감사합니다.   일정하고 레스토랑 봐야할것들 정리하고 있는데 비지터 센터랑, 우와 "Ohanas 395& June Lake Brewing "에서 타코랑 맥주 꼭먹어야겠네요.

레이크 타호도 못가봤는데 내년에는 꼭 가보고 싶어요^^*

마스터케이

2020-10-06 09:40:31

저번 주말에 Mammoth Lake 다녀왔습니다. 2달전에 예약해놓고 스모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전엔 괜찮다가 오후/저녁마다 바람 방향이 바뀌어서 그런지 찐한 스모크가 몰려왔습니다. 그래도 아얘 활동을 못 할 정도는 아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2주 전만해도 PM2.5 지수가 off the charts 인 400~500 을 넘나들었습니다.)

그리고 스모크 때문에 Mammoth Lake 주위에 트레일/공원/호수 많이 문 닫았습니다. 가족중에 먼지에 민감한 분이 계시면 상황이 변할 수 있으니 안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시더라도 집에 있는 공기청정기 들고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Rock Creek Lake: Day Use 가 그나마 가능했던 곳입니다. 단풍이 적당히 물들었고 2주 후까지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듯 합니다.

Lake Sabrina 근방: Aspendell 은 아직 단풍이 멀었고, North Lake 이 대박이었습니다. 다음주까지가 절정일 듯 싶습니다.

 

 

캘리드리머

2020-10-06 09:53:39

아이가 더스트 알러지가 있는데 지금 보니 맘모스쪽 air quality 가 많이 않좋네요. 원래 여행계획 전무였는데 캔슬하게되면 아이가 실망 많이 하겠지요TT...

 

Rock Creek lak랑 Sabrina North lake쪽으로 일정을 정하도록 해야겠네요.

소중하고 생생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네요^^*

 

개골개골

2020-10-06 10:03:57

에어퀄리티도 계속 체크하시고 각종 공원들도 문열었는지 수시로 체크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주말에 Sabrina Lake 예약되어 있었는데 거의 모든 National Forest 지역이 문닫아서 예약이 강제 캔슬되었거든요. 민간 사업장들은 지장없이 여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속적인 체크는 필요할것 같습니다.

캘리드리머

2020-10-06 20:13:33

개골개골님 답글 감사드려요.  아~~~계속 체크해야겠네요.  마스터 케이님 답글보고 맘모스쪽 공기가 많이 않좋았다고 하셔서 보고있거든요. 

 

반디

2020-10-17 01:07:24

안녕하세요.

 

저희도 비숍/맘모스레이크 가을 단풍이 좋다고 알게되었는데요.  샌프란/산호세 지역에서도 10월말/11월 초에 여행 갈 만한 곳인가요?  타호/요세미티는 자주 가는데, 거기를 넘어서 더 오른쪽으로 가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요세미티 Tioga rd는 11월 중순부터는 자주 closed 되는곳으로 알고 있어서...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도 이맘 때 갈만 한 곳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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