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전자동 커피 머신 추천

오우펭귄, 2020-10-31 14:11:04

조회 수
8976
추천 수
0

전자동 커피 머신을 하나 구하려고 합니다.

 

마일모아에 이에 관한 글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7%90%EC%8A%A4%ED%94%84%EB%A0%88%EC%86%8C&document_srl=3786918&mid=board) 이 있기는 하지만 아모래도 3년전글이라 그동안 마켓이 많이 변한 것 같아 새로 글을 팝니다.

 

1. 저나 집사람이나 반자동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2. 예산은 upto 1000+alpha 까지입니다. 

3. 예전 글을 보니  전자동을 보니 Saecco, Jura, DeLonghi등을 많이 추천해주신 것 같습니다. 요즘도 DeLonghi가 좋은가요? 지금 아마존을 보니 Philips 제품들이 많이 순위권에 있네요. (https://www.amazon.com/gp/bestsellers/home-garden/14162671/ref=pd_zg_hrsr_home-garden)

필립스 제품들은 어떤가요? 필립스거로는 EP3241/54라는 제품이 아마존 순위권인데 이 제품 괜찮나요?  요즘 DeLonghi 제품중에는 어떤 제품이 좋을가요?

4. 에스프레소 커피 맛은 필립스랑 DeLonghi 비교하면 어떤가요?

5. 꼭 필립스 DeLonghi가 아니더라도 좋은 제품 추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2 댓글

MCI-C

2020-10-31 14:19:50

seaco xsmall 쓰다가 고장니서 이번에 philips 2200 샀는데 만족합니다.

3200+latte go 도 고려했는데가격차이가... $1000 예산이라면 살것 같아요. 

 

뭐 커피야 취향타는 건데. 저는 필립스거가 청소하기 쉬워서 좋은 것 같아요

Seaco 브렌드를 정리하고 필립스로 미는 것 같아요. 내부 추출기가 완전히 동일 해요. 

 

3200 리뷰 동영상 첨부해요

https://youtu.be/pwRjvHnZXjA

오우펭귄

2020-10-31 14:33:24

saeco 브랜드가 필립스 것이었군요. 필립스 2200은 EP2220/14모델 말하시는 것이지요? 아마존 가격이 522불이고   3200+latte go 799불.이네요

이정도 가격차이면 라떼 되는 것으로 결정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MCI-C

2020-10-31 14:46:58

고민하다가 2200이 $400 초반에 나왔어서 샀습니다. 

1200도 $500이라.. 모델별 차이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씨케이

2020-10-31 22:43:44

 저희는 코비드 이후 필립스 라떼고 사서 마시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라떼대신 주로 아메리카노) 저는 하루에 두세번 만들어 먹는데 편리하고 맛도 만족합니다. 이젠 없이 산다는건 생각도 못하겠네요.

아잉슈타인

2020-11-01 00:31:38

저도 필립스 라떼고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뜨거운 커피 좋아 하는데 에스프레소나 라떼나 뜨겁게 아주 잘 뽑아줘요. 그리고 우유통 세척이 너무 쉬워요 식기 세척기에 넣어도 되고요

PinkG

2020-11-01 02:53:43

헙.. 얼마전에 breville 870xl 사고 너무나 좋아하던 중인데, 이글을 보고 좀 찾아보니 급 전자동으로 바꾸고싶어지네요 (통에 넣어둔 커피를 다 먹지않고도 다른 종류의 커피로 그때그때 조금씩 넣을수 있는점 , 우유데울때 jug를 계속 들고있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맘에 들어요)

혹시, 여기 추천된 latte go 799와 breville870xl 의 커피맛을 비교해 주실분은 안계실까요?

MCI-C

2020-11-01 06:18:47

Super automatic 의 장점은 그냥 버튼 하나만 누르면 커피가 나온다는 거죠. 그리고 안정적인? 맛의 커피를 추출해줍니다. 

커피만드는 것을 즐기고 커피빈마다 조금씩 다르게 시도 하려면 수동? 에스프레소를 쓰는 거구요. 추출시간을 바꾼다던지 물 온도를 바꾸던지.. 기타등등. 

기기 차이가 너무 나서 맛비교 하기는 좀 그래요. 

mark729

2020-11-01 06:20:48

브레빌 870에서 HX머신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마눌님이 브레빌 사용이 불편할듯해서 처분하고 라떼고3200 을 들여서 사용중입니다.

라떼고의 최장점은 말그대로 완전자동이고 단점은 맛이 브레빌870에 비해 떨어지고 청소 관리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라인더내부 청소는 분해하지 않는한 어렵고 Brew unit은 귀차니즘이 심하신 분들에겐 재앙이 될수있습니다 ㅋ

라떼고 및 기타 비슷한 부류의 전자동커피머신은

(saeco 및 기타 다른 브랜드들도 작동원리나 부품이 대동소이합니다. 비싼것들은 좀더 많은 기능들이 있을뿐 원두를 갈고 추출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https://youtu.be/rSybKawskfM

 

나중에 곰팡이 안보시려면 청소 건조 확실히 해주셔야합니다. 

Brew group 메뉴얼에 나와있듯이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해주시고 3-6개월에 한번씩 분해 청소 해주셔야해요.

 

제가 반년사용하고 분해한 사진입니다.

Grouphead 안에 커피찌꺼기가 쌓여있는 모습이에요. 저것때문에 싸구려커피맛이 나더라고요.

20200928124958_vpmwzybv.jpeg

20200928124948_qlvwndnw.jpeg

아랫사진에 왼쪽에 있는 저 검은 덩어리가 Brew unit or Brew group입니다. 청소가 귀찮으시면 그냥 통채로 저 유닛을 따로 구입해서 갈면 됩니다. 

한 $50 정도합니다.

 

아래 동영상들 참고하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에스프레소를 선호하신다면 브레빌 870이 훨씬 좋습니다. 

 

How to Clean and Maintain

https://youtu.be/n95MJBPDsC0

 

How to Deep Clean the Gaggia Brera Brew Group

https://youtu.be/HGmfnGN_JQA

 

How to grease the brewing group of super-automatic coffee machine

https://youtu.be/VcYhWeYPzPY

 

How to clean your Saeco brew unit

https://youtu.be/l89XJIJoWf4

 

 

오우펭귄

2020-11-01 06:39:52

이것참. 다시 자동과 반자동의 선택의 고민으로 빠트리시는군요. 

설명들으니 자동을 사는 것이 저희에게는 또다른 재앙이지 않나 싶네요, 

고민을 더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ri9

2020-11-01 08:03:59

적극 동감입니다. 저도 세코 전자동 쓰다가 브루유닛 관리에 지쳐서브레빌 반자동으로 갈아타고 사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소 및 관리도 반자동이 더 쉽고 맛도 낫더군요.

PinkG

2020-11-02 02:49:57

와 정말 너무나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breville870을 사서 쓰다보니, 아침에 기운없는데 서서 탬퍼링하고, jug들고 서서 우유 steam하고, 내려놓은 커피 옆에둔채 찌꺼기 청소먼저 해야하는 과정이 너무나 귀찮더하구요. 하지만 청소도 청소이지만 저에겐 가장 중요한, (에스프레소) 맛에서 차이가 있다니, 기운없는 아침에 10분정도 서있는 수고는 감수해야겠네요... (정말? ㅠㅠ)  

la3yoo

2020-11-01 06:35:29

디롱기 풀 오토 $800짜리 코스코에서 사서 쓰고 잇습니다.  

절때 커피샾 에스프레소 기대하시면 안되구요, 아이스라테 커피샾맛 절때때안나옵니다. 따듯한 라테는 먹을만하구요. 아이스아메리카노, 뜨거운 아메리카노정도는 만족하고 마시고 잇습니다. 

 

주라가 넘사벽이라고 들엇습니다. 3년 채우고 바까야겟어요 :)

오우펭귄

2020-11-01 06:45:06

주라가 맛이 좋군요. 

결정 쉽지 않네요. 이러다가 그냥 커피샵으로..... ㅋ

감사합니다. 

어리버리

2020-11-01 07:02:23

주라 전 정말 별로였어요. 맛도 필립스 꺼랑 비슷했어요. 사용하기가 좀 불편했었어요.  사실 전자동 머신은 다 맛이 크게 차이 안나요. 

오우펭귄

2020-11-01 09:04:27

그렇군요. 이거 전자동 중에서 결정할려고 했는데 다시 자동과 반자동 중에 결정해야되는 상황으로 돌아갔네요. 감사합니다.

la3yoo

2020-11-02 19:11:32

혹시 사용하셧던 모델명 알수 잇을까요? 

JURA $3000 넘는모델도 별로엿엇나요? 

 

 

어리버리

2020-11-02 22:04:08

그건 900불정도 짜리 였구요. 한 5-6년전에 샀던거에요. 모델명은 모르겠네요.

어리버리

2020-11-02 22:09:04

자동머신들은 보통 상위 모델로 올라가더라도 브류킷은 거의 똑같고 보일러 갯수나 터치 디스플레이, 라떼 디스펜서 등등 부가기능만 달라지는거라서 실제 커피 맛은 별로 나아지지 않아요.  전 자동만 10년 넘게 쓰다가 반자동 rocket apartamento로 넘어왔는데.. 신세계에요. 자동보다는 맛이 훨씬 좋더라구요.

하늘향해팔짝

2020-11-01 15:44:02

답글 읽다보니 요즘 새로운거 많이 나왔나보네요.

저는 saeco 400불대짜리 쓰다가 유라 1000불 세일할때 샀는데 같은콩으로 뽑을때 맛은 유라가 훨씬 좋아요. 저는 라테는 안 만들고 그냥 에스프레소+물 넣고 아메리카노로만 마십니다. 요즘은 주로 pour over로만 마시고 있는데 다음에는 브레빌로 옮길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라는 코스코 세일에서 사시면 그냥 무난하게 사용하실수 있으실거예요. 

오우펭귄

2020-11-01 18:11:03

사용하신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곰과나무

2020-11-01 15:45:36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바리스타(?) 를 했었습니다...뭐 자격증이 있는건 아니고요, 그시절은 커피숍 알바 정도로 인식이 되었죠( 한창 커피숍 품이..). 반자동이 맛을 유지하며 수고를 덜수 있는 지름길 같다는 의견을 드리고, 저희 가정도 풀 오토 사용중인데 맛에 한계는 여전합니다(물론 맛이 없단 이야기는 아니고요...). 아내가 반자동 하나 구입하라라는 오더를 내린 상태 입니다! 딜 기다리고요, 반자동이 번거로움은 있지만 익숙해지면 몇분이면 멋진 커피를 내릴수 있습니다! 

오우펭귄

2020-11-01 18:11:56

이것 참 자동이냐, 반자동이냐  결정이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큰호수

2020-11-01 15:55:16

다시 전자동 반자동 고민하신다 셔서.. 감히 제의견을 내놓자면요.

우선 저는 전자동 라인은, 저가 라인(세일가격 800불 미만) 으로 세코,유라, 필립스,가찌아, 드롱기 다 써봤고, 캡슐, 수동도 잠깐씩 이지만 써보다 이번에 반자동 (870 많이 쓰시는것) 샀어요.

귀댁에 미취학 아동이 있거나, 아침에 5분이 황금이거나, 하루에 2회 이상 커피를 드시는(점심 먹고도 한잔 필요하고.. ) 분이 한분 이라도 계신다면.. 

이중에 하나라도 포함된다면... 전자동입니다. 전자동 사셔야 합니다. 전자동도, 청소가 만만치 않습니다만 꼭 전자동이셔야 합니다. 

반자동은 저에게 반자동이 아니라 반수동인 느낌이라.. ㅡㅜ 

전자동 머신의 브류잉 그룹 분리해서 씻는건 저녁에 씻구요ㅡ (밤에는 인간입니다. 아침엔 좀비구요. ) 아침에 해도 되지만 할 일중에 하나를 6시간에서 36시간 정도 미뤗다 할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이 크신 분은 꼭 전자동 사세요. 

요즘 저는 심지어 집에서 빵도 만들고, 아파트 창문에 파도 키우고... 새로운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아침이 조금이라도 바빠지면 처분하고 전자동으로 다시 넘어가지 싶습니다.

아침커피 맛은 편한 맛이 50프로라... ㅡㅜ

 

정작, 처음 질문이셨던 전자동 머신 종류는 별로 의견 없지만, 저는 유라 같이 브류잉 그룹이 분리되지않는 건 빼고 생각할래요. 

맛커피 하세용!

 

오우펭귄

2020-11-01 18:18:04

이것 참.  에스프레소 머신  제품군도 많고 자동 반자동 결정도 쉽지않네요.

말씀하신 점 때문에 전자동으로 하려 했는데 자꾸 세척 문제가 걸리는 군요.

결정이 정말 힘들어요. ㅠ.ㅠ.

 

mark729

2020-11-01 19:50:28

세척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수있습니다. 그 모든것은 사용자의 몫이니까요.

하지만 맛의 차이는 전자동은 절대 수동을 따라올수없다고 장담합니다.

여러가지 원두를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조절가능한 수동이 훨씬 더 매력적이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만 웜업해야하는 시간이 자동에 비해 좀 더 오래걸립니다. 아침에 출근전에 급하게 커피를 만들기위해선 미리 켜놓던가 스마트스위치로 제어가 가능한 제품이어야 합니다. 브레빌 870 같은경우는 스위치를 눌러서 켜야하기에 스마트스위치 제어가 안되더라고요.

구입전에 많은 정도를 찾아서 공부하시면 무엇을 원하게 되는지 길이 잡힐겁니다.

그냥 자동이냐 수동이냐차원에서 접근하지 마시고 좀 더 세분화해서 접근하시면 됩니다. 

오우펭귄

2020-11-02 09:04:53

사실 귀찮음때문에 전자동을 생각했었는데 몇개월에 한번씩 유니트를 분해해서 청소할 생각을 하니 그게 편하게 생각되보이질 않아서 망설여집니다.

브레빌은 찾아보니 청소불 들어오면 세정제 놓고 세정버튼 눌려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아 매일 조금씩만 더 일하는 반자동이 편하지않나 생각이어요.

 

제가 커피 맛은 잘 모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호텔등에서 마셔본 전자동에스프레소 커피 맛이 맛있었단 기억이 없네요.

 

그래서 아무래도 브레빌로 갈까 고민 중입니다.

AQuaNtum

2020-11-01 22:00:16

유라는 그럼 세척이 불가능한건가요? ;;

큰호수

2020-11-02 07:37:49

제가 사용 해본 세코, 필립스, 가찌아..전자동 "저렴 라인" 들은 다비슷하게 생긴 브류잉 그룹이 옆에 문열면 툭 나와요. (매번하실필요 없구요. ) 아침에 4잔 연속 내리고 나면, 설거지 할 때에(하루중 아무때나, 그다음날인 경우도 있어요. ) 통 비우고, 채우고, 퍽통 비우고 닦고, 브루잉 그룹 헹궈주고 말리고 합니다. 헹굴때마다 닦여나간 그리즈는 한달에 한두번 채워주고.. 하는 일들이 동반됩니다. 그런데 유라는 다른건 다 똑같은데 브루잉 그룹.. 이게 분리할려면 뜯어야해요. 아무리 사용후 열어놓고 통풍시키고 어쩌고 해도 곰팡이에서 자유로울수 없더군요. 

 

편한맛 함량이 중요하시면, 스벅 커피도 그냥.급한대로 마신다, 하시면 전자동!

편한맛 중요하지만 네소 정도는 되야 마실만 하다. 그러심 노력맛 추가인 반자동 이리고 감히 정해드립니다. 

저는 수동+보덤 그라인더 쓰던 기억은 멀어져서 미화된건지, 처음 브레빌 받고, 탬핑도 하기 전에 나오는 커피가루 흩어짐을 보고.. 울뻔한 사람이라.. 청소/치움/내수고로움 에대한 감수성이 까칠함에반해 미각은 그리 예리하지 않은듯 한점, 미리알려드립니다. 

poooh

2020-11-02 21:10:54

200 잔인가 뽑아 먹으면  tablet 넣고  청소 싸이클하라고 나와요.

그리고 500잔인가 마시면, 또다른 tablet 넣고, decalcification cycle 하라고 나오구요.

ori9

2020-11-01 23:19:46

이것도 일리가 있네요. 저는 커피를 끊었고 아침마다 아내한테 한 잔씩 뽑아주고 출근하는데, 그동안 아내가 아이들 밥 먹이고 준비시키는 걸 하니까 가능하지 혼자서 하려면 빠듯하지요.

푸딩

2020-11-01 19:30:28

브레빌 오라클 한번 알아보세요. 전자동과 반자동의 장점만 합쳐놓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에 있는 친구가 작은 카페를 운영중인데 매장에서 사용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유일한 단점은 가격입니다만 BBB 20% 쿠폰 적용되는걸로 알아요.

어쩌라궁

2020-11-01 22:19:58

오라클 vs 오라클 터치.. 차이가 터치스크린 뿐인가요?

PinkG

2020-11-02 02:58:19

오 새로운 선택지가 있네요. 한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망

2020-11-27 06:10:33

저도 브레빌 오라클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주매상20만불

2020-11-02 08:30:43

질문있어요

 

저는 일리 쓰고있거든요 (커알못입니다) 

 

일리 vs 반자동

일리 vs 자동 

 

이거 궁금합니다 일리 캡슐이 비싸서요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산에 한계가 없다면 전자동중에서 진짜 끝내주게 좋은 머신 추천 부탁드립니다

복부인

2020-11-02 10:08:10

Miele CM5300 Superautomatic Espresso Machine 추천합니다. 전자동이고 청소 쉽구요.. 맛도 이번에 쓰다 고장난  saeco와 비슷한 느낌인데 커피 양이 다른기기 보다 좀 더 많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갠적으로 좋아하는 진한맛이에요. 쓰기도 편하고 맛도 좋아서 강추합니다 

일년에이사한번씩

2020-11-02 18:59:44

Jura 강!추! 합니다. 맛이 정말 좋습니다. ㅜ 지금 한국 나와 있어서 매일 맛보던 커피를 먹지못해 정말 슬픕니다. 

poooh

2020-11-02 21:09:32

수동, 반수동, ($150짜리 드롱기 포함) >> Jura 전자동 >Nespresso>> 드롱기 전자동 >>>>>>> saeco, etc 

제이난나

2020-11-02 22:16:46

와ㅜ 이정도인가요? 지금 네스프레소 쓰고 있고 머신 좀 바꿔보려했는데 브레빌은 아무래도 자신 없어서 전자동 사려했건만 ㅠㅜ (유라는 곰팡이 문제 때문에 제외했어요) 고민되네요....

Morehope

2020-11-02 22:32:56

Cuisinart 드립커피메이커 한 5년 썼는데 팟에 금이 갔네요 ㅜㅜ

그냥 그라인드된 커피빈을 종이콘 깔고 내리고 있습니다.

혹시 드립커피메이커중에 추천해주고싶은 브랜드/모델 있으실까요? Ninza, Mr. coffee, Bunn등 브랜드도 많이 보이고 엄청 많은데, 좋은거 사서 오래 쓰고 싶어서요.

이런들어떠하리

2020-11-02 22:55:15

드립커피메이커 가정용 끝판왕은 모카마스터로 알고있습니다만,

커피는 그라인더를 사셔서 홀빈으로 유지를 해주세요. 그라인딩 후 15~30분이면 향미손실됩니다. 

다크로스팅은 로스팅된후 2주안에 약배전도 3-4주안에 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Morehope

2020-11-02 23:32:05

모카마스터 디자인이 레트로 느낌 나고 예쁘네요. 모카마스터+전동그라인더로 한번 넘어가볼까 합니다. 

많이들 홀빈 쓰시는 것 같은데 이유가 있을 것 같았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slowhand

2020-11-03 00:43:00

새코/필립스/가찌아 다 필립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1000불 예산으로 구입가능한 필립스 기계들은 죄다 동일한 그라인더와 츄출유닛을 사용합니다. 디자인, 부가기능유무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추출하는 샷 퀄리티만 놓고 보면 맛 다 똑같습니다. 300짜리 기계 900짜리가 동일한 추출유닛을 쓰는데 당연히 만든 에스프레소 맛 똑같습니다. 900불짜리 기계가 300불짜리 기계맛보다 3배 좋지않아요. 디자인&갬성&기능 차이에요.

맛은 충분히 마실만한 맛 나옵니다. 분쇄도, 원두양, 추출하는 물 양 조절해가시면서 다양한 커피로 재미있게 실험해보시면 괜찮은 결과 나옵니다.

 

어차피 전자동은 편리함을 위해 맛과 타협이 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정말 중요하시면 반자동+괜찮은 그라인더 로 가셔야 해요.

 

솔직히 1,000 미만 전자동 기계들중에서 얼마나 유의미한 맛의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라면 드롱기 새코/필립스/가찌아 유라 중에서 제일 싼것 extended warranty 되는 카드로 사겠습니다. 남는돈으로는 좋은 그라인더 사서 프렌치프레스, 드립커피도 만들어 마시겠습니다.

크롱

2020-11-03 00:49:29

+1 세코 전자동 쓰다가, 그라인더 + 반자동으로 넘어 왔는데, 세코에 점점 먼지만 쌓여 갑니다 ㅎ 세코는 맛과 상관 없이 정말 급하게 커피 들고 나가야 할때만 쓰게 되네요~

Treasure

2020-11-03 09:13:56

질문은 전자동머신 추천이었으나.. 답변들은 자동이냐 반자동으로 흘렀네요. ㅎㅎ 전 breville반자동 샀다 그 불편함에 후회하며 블프에 필립스 사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블루베리김치

2020-11-03 10:43:44

저는 드롱기 전자동 4년째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맛은 커피전문점 정도는 아니지만 먹어줄만 하구요ㅎㅎ 지인분들이 브레빌 870과 유라를 갖고 계셔서 다 먹어봤는데, 제 입에는 브레빌 870으로 뽑은 커피가 젤 맛있었구요 드롱기 전자동과 유라 전자동은 큰 차이 못 느꼈습니다 ㅎㅎ 그 이후로 반자동에 살짝 관심이 생겼는데전 아침잠이 많은 관계로 아침 일찍 나가려면 반자동은 택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접었습니다. 브레빌 980이 너무 사고싶지만 가격때문에 늘 바라만 보고 있구요 ㅋㅋ 요즘엔 전자동 중에 필립스 라떼고 반응이 좋더라구요

Treasure

2020-11-03 19:45:08

근데 필립스라떼는 best buy도 bed bath도 sold out이네요.. 잘나가긴 하나봐요. Sold out이라 블프세일도 안할지 모르겠네여...

이런들어떠하리

2020-11-03 20:16:47

단언할수있는것은 안정적으로 압력을 줄수있는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과 바라짜 세테270 이상급되는 그라인더만 되도 

고급 전자동 머신보다도 더 괜찮은 에스프레소를 내 입맛대로 뽑을수있어요.

 

커머셜급 콩을 쓰시고 '편의성'이 무조건 우선이며 카페보다는 못해도 된다 싶으면 전자동/ 

'맛'과 조합 그리고 스페셜티급, 하이커머셜급 콩 그리고 카페보다 맛있는 커피를 마시겠다고 쓰신다면 무조건 반자동입니다.

물론 항상 원두를 적당량 사셔서 로스팅된지 2주안에 소비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노력도 덤입니다.

 

반자동머신 + 홈카페의 장점은 카페보다 맛있는 내 취향의 커피를 마시려고 사는것이지 싼 커피를 마시려고 사는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단점은 시행착오와 익숙해질떄까지 이해도 및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해도를 위한 공부도 조금 필요합니다. 

 

많은분들이 간과하시는부분이 있는데 같은콩일때 맛의 표현 변화는 에스프레소 머신 차이보다 그라인더 차이가 크게 납니다.

간단한 이유는 플랫/코니컬/그외의 버를 쓰는 그라인더의 맛 표현 특성과 모터의 회전속도에 따른 향미손실 등등등....

다시말해 같은 그라인더로 내렸을때 400불대 가찌아 클래식 프로 에스프레소 머신과 2천불넘는 브레빌 990 머신과 에스프레소 비교시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아니 2천불넘는 990머신에 달려있는 그라인더로 커피를 내리면 

       400불대 가찌아 클래식에 세테270정도만되도 에스프레소 맛 표현능력에서 가찌아+세테270이 더 나아 보입니다. 

      (바라짜 세테270은 약배전 산미를 비교적 잘표현해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전자동머신의 끝판왕은 스타벅스라고 보시면 되는데... (스위스 thermoplan의 전자동머신을 씁니다)

다시말하면 스타벅스보다 더 좋은 전자동 머신이 아닌이상 스타벅스 맛보다 더 나을수없다고 할수있습니다.

 

즉 목적에따라 반자동+그라인더 혹은 전자동으로 사시면 되겠습니다.

맛은 반자동보다 못하지만 공부할시간이 없으시고 '그냥'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는 커피를 '편리하게' 마시고싶다. -> 전자동

'맛' '맛' '맛' 이 중요하고 카페보다 나은 내취향의 커피를 마시고싶다. -> 반자동 + 그라인더

 

반자동은 비싼머신을 산다고 머신이 본인의 부족한 실력을 커버해주지 않기때문에 샀다가

'아.... 내가 커피를 만들면 스타벅스보다 맛이없어.....870 별로야!!' 하고 중고물품이 엄청나게 쏟아져 나옵니다.

특히 인기많은 브레빌과 엔트리급 머신들이 중고시장에 많이나오죠.

 

참고만 하시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slowhand

2020-11-03 23:25:51

이 글에 따봉x100 드리고 갑니다~

 

마일모아에서 여러이유로 브레빌 870 많이 사시는데, 870에 달린 그라인더 냉정하게 말해서 구립니다.

반자동으로 브레빌 구입하실 생각이시라면 870 대신, 내장 그라인더 없는 브레빌 840 모델로 구입하시고, 괜찮은 그라인더 따로 구입하시는것이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이런들어떠하리 님께서 언급하신 Baratza Sette 270 좋습니다. 물론 돈에 비례하여 그라인더는 더 좋아집니다.

 

그런데,

저는 먼길을 돌아 결국 편리함에 졌습니다. 현재 필립스 전자동 씁니다ㅋ

SingMa

2020-11-03 22:16:17

저는 이 머신을 째려보고 있는 중인데요,,,
유투브 리뷰를 보면 좋다고만 하는데 혹시 직접 사용해보신 분 혹시 없으신가요??
https://www.terrakaffe.com/

mark729

2020-11-06 07:39:22

저도 구매의사는 없으나 워낙 이런것들을 좋아해서 좀 살펴보긴했습니다만...

이것도 브랜드만 다르지 아마 내부구조는 필립스 세코 드롱기 유라 기타등등 우리가 알고있는 자동머신이랑 대동소이할거라 생각듭니다.

고로 맛의 차이는 없고 단지 기능상 디자인상 뭐 그딴 소비자들이 혹! 할 수 있는 것들만 번지르르한 제품이다라는 결론을 개인적으로 내렸습니다. ㅋ

사실 저도 브레빌 840부터 870을 거쳐 HX 머신에 필립스라떼고까지 사용중이지만 모두다 일장일단이 있더라고요.

급하게 달달한거 먹을땐 전자동이 편하긴합니다.

전원넣고 몇분안에 웜업끝나서 바로 뽑아 마실수있고

870은 그보다 더 기다려야하고

HX 머신은 거의 25분기다려야 웜업이 끝나기에 기다려야하는 지루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맛의 차원에선 HX머신을 전자동이 절대 따라올수 없습니다.  

SoyLover

2020-11-03 22:50:16

커피를 물처럼 마시는 부부입니다.  (의사가 줄이라하는데..)  하지만, 전문가 지식은 없습니다.  :)

편한게 좋고, 캡슐가격을 감당못해 자동으로 들어왔고, 더 비싼걸 사면 맛있지않을까 해서 유라 Z6까지 왔습니다. 

편리성(만들수있는 종류), 용량(손님 10+ 와도 문제없음), 적정 온도 이런건 더 좋아지긴 합니다만 커피맛이 가격처럼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다들 말씀하셨듯이, 맛을 원하시면 반자동으로 가셔야합니다.

유라는 청소를 정말 많이 시킵니다.

우유한번만 사용해도 청소하라 계속 뜨고, 쓰는양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는 한달에 한번 알약넣어 청소하는게 뜹니다.

Descale 도 간간히 뜨고요. 

3년만에 처음으로(궁금해서) tool구입해 기계를 열어 Brewing group 을 청소했더니, 상쾌한 기분은 좋은데 맛은 그대로네요.  :)

하지만 처음 샀을때맛과 지금과 달라지지않는건 장점이겠죠?

기계보다 본인한테 맞는 커피빈을 찾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wonpal

2020-11-03 23:02:23

Brewing group 뜯으셨을때 상태가 궁금합니다. Tool 은 특별한 것이 필요한가봐요?

SoyLover

2020-11-03 23:05:40

jura 10542 이렇게 서치하시면 나옵니다. 약간 타원형이라 제가 가진툴로 안되더군요.

상태는 처음뜯은거니 몇년된 찌꺼기들이 돌처럼 굳어있었죠. 자동으로 청소해도 안되는곳은 안되는거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부분은 특별하게 청소한건 없었습니다. 찌꺼기가 나오면서 붙은것들 띄어내고 그리스 좀 발라주고 한거같습니다.

찌꺼기가 둥그렇게 안나왔는데 다시 둥그렇게 떨어지고요. 

wonpal

2020-11-03 23:06:37

감사합니다. 

mark729

2020-11-06 07:41:26

Brewing group을 그냥 외부적으로 물청소만해주시면 안되고 분해해서 청소해주세요. 

샤워스크린 열고 안에보시면 아마 커피찌거기가 꽤 들어있을겁니다. 

제가 위에 올려놓은 영상 참고하셔서 딮클리닝한번 해주시던지 Brewing group 만 따로 구매하셔서 갈아주시는것도 차라리 편리한 방법일수있습니다.

wonpal

2020-11-03 23:01:02

저도 브레빌과 유라를 동시에 사서 같은콩으로 비교 테스트를 했었는데  커피맛이 유라가 더 좋아서 브레빌 리턴하고 유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소 자주하라는게 귀찮긴 하면서도 이정도는 해야지 하고 있습니다. 

mark729

2020-11-06 07:44:54

브레빌도 원두,원두량, 원두분쇄도 탬핑 등등 다이얼인해줘야 제대로 맛이 나옵니다. 

반자동이 손이 많이가고 생각보다 쉽게 원하는 커피를 뽑기 힘듭니다.

wonpal

2020-11-06 16:44:57

네 제가 분쇄도, 양, 탬핑등등 시도해 봤는데 유라 맛까지 못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 똥손에는 반자동이 잘....

문어

2020-11-03 23:01:23

커피 제조와 유지 관리가 편한걸 원하시면 답은 둘 중 하나입니다. 네스프레소를 비롯한 캡슐 커피 아니면 드립 커피지요. 자전거와 자동차 정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모카마스터 같은 드립 머신은 전기 자전거 정도라고볼 수 있고요. 

지구별하숙생

2020-11-03 23:17:36

직접 사용해보진 않아서 기기관리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어려운데 Jura 전자동머신에서 마셔본 경험으로 보면 커피맛은 괜찮았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정도를 여러번 마셔봤는데 대체로 준수한 커피맛을 느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Jura가 가장 고급(고가)라인이고 중급이 Saecco, 보급형이 DeLonghi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기기는 드라마틱하게 다르진 않지만 대체로 돈을 쓴만큼 더 훌륭한 맛을 보여줍니다. 

반자동머신은 막상 써보면 (안하면 더러워지니까 반강제로)적당히 관리도 하게되고 사용하다보면 어느 새 머신관리의 번거로움을 불편하게 느끼지 않게 되는데 사용해보지 않은 입장에서는 굉장히 귀찮게 느껴지므로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권하고 싶습니다. 반자동머신을 사게되면 그라인더와 기타 부수적인 악세사리들로 추가 지출이 있고 초기에 기기와 커피를 세팅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므로 나름 제대로된 커피를 마시겠다는 사명감(?)이 없으면 아마 전자동기기를 살걸 왜 이고생을 하나 하고 후회가 밀려올수도 있지만 조금 적응을 하면 귀찮지만 그 패턴에 맞게 커피를 마시게 됩니다. 본인의 성향은 본인이 더 잘 아실테니 전자동으로 결정하셨다면 Budget에 따라 Jura나 Saecco로 가시고 반자동머신도 관심이 있다면 예전에 올라온 글들이 꽤 많고 최근까지도 Breville 모델(870인가?)을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득템하셨다는 마모회원님들이 많이 계시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어쩌라궁

2020-11-26 13:32:28

Jura Z6 보고 있었는데 코스코에서 2600불이네요.

https://www.costco.com/.product.1295044.html

질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68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63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2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020
new 113977

벤처 카드가 비자에서 마스터로 결제 네트워크가 변경된답니다.

| 정보-카드 2
쌤킴 2024-04-19 82
updated 113976

[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45
아사 2022-04-19 12436
new 113975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6
  • file
Monica 2024-04-19 474
new 113974

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5
jaime 2024-04-19 715
new 113973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33
MilkSports 2024-04-18 1867
updated 113972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3
  • file
ex610 2024-04-17 1023
updated 113971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18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0095
updated 113970

(10/26/2023)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44
urii 2023-10-06 5984
updated 113969

2023 년 11월에 다녀온 St. Kitts and Nevis 후기 입니다.

| 여행기 29
  • file
힐링 2024-03-01 1301
updated 113968

Toddler (1-4세)용 동화책 추천

| 잡담 18
콘허스커1 2024-04-18 664
new 113967

New Microsoft Teams (work or school) 가 계속해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질문-기타
루돌프 2024-04-19 140
updated 113966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44
올랜도마스터 2024-04-17 2211
updated 113965

MobiMatter 국가/지역/글로벌 eSIM 장터 초강력 추천

| 정보-기타 8
덕구온천 2024-02-22 946
new 113964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5
kaidou 2024-04-18 1234
updated 113963

다음 카드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같은 상황은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 질문-카드 19
FKJ 2024-04-18 1299
updated 11396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78
  • file
shilph 2020-09-02 73669
new 113961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12
aspera 2024-04-18 1016
updated 113960

[1/29/24] 발빠른 늬우스 - 렌트비, 이제 플라스틱 말고 빌트앱을 통해서 내세요

| 정보-카드 25
shilph 2024-01-29 4629
updated 113959

레몬법 소송을 하셨거나 그 전에 합의 보신 분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9
Cruiser 2024-04-18 1577
updated 113958

[사용후기 + Airalo후기] 버라이즌 Unlimited Ultimate의 무료 국제 로밍 서비스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기타 29
돈쓰는선비 2024-03-13 2044
updated 113957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36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1861
updated 113956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7797
new 113955

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3
프로도 2024-04-19 471
updated 113954

결국 당했습니다. 텍스 파일링 후 뒤늦게 날아오는 K-1

| 잡담 44
덕구온천 2024-04-02 5510
updated 113953

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5
로미 2021-03-30 17867
new 113952

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5
  • file
밤호수 2024-04-18 640
updated 113951

주유소에 있는 visa prepaid card VS visa gift card 차이점이 뭔가요?

| 질문-카드 4
openpilot 2024-04-18 526
updated 113950

차량 핸들 걸림 현상

| 질문-기타 4
  • file
맛집탐험가 2024-04-18 819
new 113949

파크하얏트 부산 스윗 혜택 변경 사항 (Park Hyatt Busan)

| 질문-호텔 6
OMC 2024-04-18 943
updated 113948

Chase- Pay over time - fee도 없고 이자도 없다?!

| 질문-카드 11
blueribbon 2024-04-18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