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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든 고급 식당이든 도시락 맞춰주는 곳을 알고 싶습니다. 한 200개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이번에 귀빈들을 모시고 행사를 할 것 같아, 언택트 시대에 맞춰 도시락으로 식사를 대신하려 합니다. 5-10만원 내에서 아시는 곳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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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파란미르
2020-11-05 03:37:50
한국 서울이시면 호텔 케이터링 알아보세요. 조선호텔같은데서도 도시락 주문 될겁니다
EY
2020-11-05 03:44:06
혹 마음에 드셨던 곳이 있으셨는지요? 조선호텔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럽
2020-11-05 05:42:31
저도 여기 한표.
보통 도시락 시키면 대관료 무료로 장소까지 빌릴 수 있어요.
포시즌 도시락이 젤 기억에 남았던 걸로 생각나요.
후라이
2020-11-05 03:48:28
오래전이지만 청담 SSG 푸드마켓에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Y
2020-11-05 05:33:34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아볼게요. :)
멜라니아
2020-11-05 06:16:42
200명의 대형 행사의 경우에는 각 호텔 전문 케이터링 업체를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유명한 고급 도시락 집들도 시스템이 수백개를 해내기에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ㅠㅠ
전 워커힐하고 인터컨 케이터링을 도시락 먹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EY
2020-11-05 09:48:51
너무나 많아서 걱정입니다. 어디는 미리 견적서를 내야 샘플을 받아볼수있다고 그러고... 딱 A,B,C형 이렇게 안나오나 봐요.. 열심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컨트롤타워
2020-11-05 06:37:11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00317/100208009/1
EY
2020-11-05 09:47:31
많은 정보가 나와있는 기사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eesohn
2020-11-05 07:08:20
친구가 여기서 지금 밥 먹고 있다네요.
간장게장정식은 4만 9천원입니다.
jkwon
2020-11-05 08:59:17
제 서울집이 여기서 걸어서 2-3분 정도인데.. 이 집 유명해요 어르신들이 좋아합니다
고구마감자탕
2020-11-05 09:40:07
우와 예촌을 마일모아에서 볼 줄이야... 한국 갈 때 마다 항상 가는 곳이예요. 여긴 그 노란 밥이 맛있는데 도시락에서 그 맛이 잘 재현될지는 모르겠네요.
EY
2020-11-05 09:44:38
감삼다~~ 알아보겠습니다 :)
엄청 유명한가봐요
futurist_JJ
2020-11-05 17:24:07
아, 이집이 예촌이군요. 보리굴비, 간장게장.. 이름은 기억 안나고 어떤 어르신들과 같이 먹은 기억이 나네요. 외교원 건너, 효리 살던 디오빌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