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12/6 update:

 

Comply Tip 사용 후기 입니다.  아래 댓글에 comply tip 추천해주신 분이 있어서, 예전 Shure SE535 쓸때부터 써왔던 거라서 비싸지만 한번 사보았습니다.

2주 좀 넘게 착용해 보았는데요, Airpods Pro 컴플라이는 호불호가 좀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 SE535처럼 귀구멍으로 들어가는 커널형의 경우는 메모리폼 타입의 효과가 확실했는데요, airpods pro경우, 좀 애매... 하게 들어갑니다.  과장을 좀 하면, 그냥 딸려나오는 애플 실리콘이 더 seal이 잘되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그런데, 저 말고 다른분은 좀더 seal이 잘되고 덜 흘러 내린다고 평가해 주시는걸 보면, 사람마다 귀구멍이 크기, 모양이 달라서 - 그래서 호불호가 여기에서 갈릴것 같습니다.  그래서 $20불 정도를 주고 사서 쓸래? 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저는 아닌걸로 판단 했습니다.  (개인차가 있으니 그래도 한번쯤 써보시는것은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구매 생각하시는분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

 

얼마전 UR 탈탈 털어버릴때, AirPods Pro를 구입했는데, 돈주고는 아마 사지 않았겠지만 포인트 터느냐 질렀습니다.

 

이미 나온지 1년정도 되어버린 제품이지만, 나름 관심이 있던 제품이였고 지금까지 이것 저것 써봐서 비교도 가능해서 짧은 리뷰 올리네요

 

FIT

- 1, 2세대 콩나물은 제 귀에는 정말 맞지 않더군요.  그냥 흘러 내려서 아예 포기했습니다.  3세대 AirPods Pro는 Fit이 아주좋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끼고 다닐만큼의 수준은 되었습니다.  귓구멍이 커서 그런지, fit은 전에 쓰던 젠하이져 트루모멘텀 와어리스 가 훨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거는 개인차가 심해서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지인분것이라도 꼭 한번쯤 착욕해 보시고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Sound Quality & Lag

- $200정도에 음질만 따진다면 이것보다 좋은 옵션이 많을것 같습니다.  단지, 휴대성, 애플기기와 연동성, 디자인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이정도 음질이면 어디가서 욕먹지는 않는 수준정도를 들려주는것 같습니다.

- 칭찬해 주고 싶은건, 제가 전에 쓰던 젠하이져 TMW은 아이폰에서 나오는 비디오와 Sync가 눈에 띄게 맞지 않았는데, Airpods는 Lag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Feature

- 단점은 아직 여러기기를 자동으로 왔다갔다 해주는 Automatic Switching.  이번 Firmware update를 통해들어오 Spatial Audio 등은 오작동도 좀 있고, 볼수 있는 콘텐츠도 제한적입니다.

- 장점은 시간이 지나, 안정화가 되면 정말 큰 장점이 될것 같습니다.  애플기기를 여러대 가지고 있으면 pairing을 오가면서 할필요 없이, 그냥 Audio가 나오는쪽으로 블루투스가 자동으로 붙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정말 편한 기능이지요.  Spatial Audio를 제대로 보여주는 콘텐츠가 많이 없었는데, Apple TV에 가니까 좀 있더군요.  가서 들어보니, 요거 생각보다 신박합니다.  고개를 돌려도 소리 위치는 고정되서 들리거든요.  쉬운예로 비디오로 클래식콘서트가 나올때, 헤드폰을쓰고 고개를 돌리면 당연히 소리가 머리랑 같이 도는데, AirPods는 고개를 돌려도 소리가 안딸려와요.  볼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지면 좋겠지만, 흠... 그럴려면 콘텐츠 만들때 extra step이 들어갈텐데, 얼마나 보편화가 될지...  일단 기대는 합니다.

 

Active Noise Cancelling (ANC), Transparency Mode

- 이 두기능을 기대하시고 구입은 비추드립니다.  그리 잘되지도 않고, 그나마 Transparency Mode가 좀 낫기는한데...  제가 오래전 구입한 Sony WH-1000xm(1세대)보다 한~참 안좋습니다.  이게 귀를 덮는형식이나, 귀속으로 찔러넣어야하는 Kernel 형식도 아니여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 두가지 기능은 Sony WH-1000xm시리즈가 정답입니다.

 

Recommendation

- 예전과는 사람들이 headphone/earphone의 가격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은 너그러워 진것 같습니다.  제가 옛날 Shure E5c, SE535같은거 사면, 쓸데없는 돈XX 한다며 눈치줬거든요 ^^  그런 측면에서 현재 $200 정도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AirPods Pro는 아이폰을 가지고 계시는분에게는 아주 편하게 추천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Fit도 많은 사람들 귀에 잘 맞고, 음질, 기능, 디자인등 많은 사람들이 만족스러워하고 편하게 쓸수 있는 제품입니다.  선물로도 딱이구요.  3세대까지 오면서 많이 좋아졌네요.

 

 

32 댓글

골목대장

2020-11-13 19:00:47

저도 에어팟 프로를 처음 사용했을 때 노캔 성능이 Bose나 Sony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노캔이 켜지긴 한 건가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문제는 애플에서 제공하는 이어팁이 노캔을 제대로 체험하기에 너무 허접하다는 거였습니다. Comply foam tips (아래 링크)를 장착해서 사용하시면 거의 다른 제품 수준이 됩니다. 구조적인 이유로 인해 헤드폰 제품들과 경쟁하기는 어렵지만 Bose의 무선 이어폰들인 QC30이나 QuietComfort Earbuds와는 대등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드폰은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압박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노캔 성능이 필요한 비행기에서 착용하고 잠들기도 불편한데 비해 이 제품은 착용하고 옆으로 누워서도 잘 수 있을 정도라 저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에어팟 프로와 Bose 헤드폰을 모두 착용하고 둘 다 노캔 기능을 켜면 신세계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저가형 폼팁들도 판매되고 있는데 하나 샀다가 바로 반품했습니다 ㅠㅜ

 

https://www.complyfoam.com/products/app-comply-foam-tips-compatible-with-airpods-pro/ 

짠팍

2020-11-13 20:51:09

오~ 굉장히 반가운 DP 입니다.  컴플라이는 예전에 한번사서 썼는데 넘 좋지만, 가격이 비싸서 ㅠㅜ  그래서 저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shure쓸때는, 이어폼을 만들어서 썼거든요.  (처음 만드는 도구만 몇개 구입하면 한개당 굉장히 싸게 잘 만들수 있었습니다)  근데 airpods는 끼는곳이 쉽게 만들수가 없더군요.  폼팁을 끼면 정말 많이 달라진다니, shopping list에 컴플라이 넣어놔야 겠습니다.

골목대장

2020-11-13 23:36:29

저도 소음차단용 3M 귀마개로 실리콘 팁을 보완해 봤는데 귀가 너무 꽉차는 느낌이 나서 눈물을 머금고 질렀습니다. ㅎㅎ 저는 폼팁 버전 1.0을 잘 쓰고 있는데 그게 조금씩 귀에서 빠져나오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판매되는 2.0 버전은 그 문제를 보완한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다잘된다

2020-11-13 21:51:47

오.. 폼팁 엄청 끌리네요. 저는 사실 노이즈 캔슬링은 별 상관 없는데, 에어팟 프로 오래 끼고 있으면 귀가 넘 아파요. 회의 두 시간 연속으로 있으면 넘 곤욕이네요 ㅠㅠ 제일 작은 실리콘 팁인데도 아프더라고요. 예전에 이런 스폰지 팁으로 되어있는 이어폰 끼고 다닐 때는 귀가 좀 덜 아팠는데, 이거 에어팟에 끼면 좀 귀가 덜 아플까요?  

골목대장

2020-11-13 23:19:58

저도 실리콘 팁은 두 시간 이상 착용하면 귓구멍이 아프더라구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폼팁을 산 다음에는 가끔 착용하고 옆으로 누워 자기도 하는데 아침에 별 통증이 없었습니다.

마일모아

2020-11-13 22:14:06

오, 이거 진짜 꿀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마존에서도 동일 상품을 판매하는데, 15% 쿠폰이 있어서 가격은 아마존이 좀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amazon foam.png

골목대장

2020-11-13 23:31:47

앗 마모님 반갑습니다! 이런 영광이 :) 컴플라이 공홈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딜로 15일까지 Buy 2 get 1 free 중입니다 (링크 참조). 세 개나 사는 것이니 좀 많긴 한데 그래도 혹시 자주 교체 하시는 분들은 공홈도 괜찮을 것 같아요.

 

https://www.complyfoam.com/

 

마일모아

2020-11-13 23:47:20

아 그렇군요. 한 팩에 3개니 3팩이면 9개인데 자주 쓰시는 분들에겐여러개 쟁여두는 것도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피들스틱

2020-11-13 20:09:01

SE535까지 가신걸 보면 이어폰에 조예가 깊으신것 같습니다. 너무 이쁘고 좋은 이어폰이죠. 저도 한때 이어폰 모으는것이 취미였었는데 옛 생각이 좀 납니다. 그리고 "제가 옛날 Shure E5c, SE535같은거 사면, 쓸데없는 돈XX 한다며 눈치줬거든요 ^^"에 적극공감합니다. 친한친구들은 미친X이라고 까지 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이후엔 누가 얼만지 물어보면 그냥 10만원이라고...그래도 비싸다는 소릴 들었던..ㅠㅠ

 

P2가 이번 블프때 에어팟 프로를 생각중이라 리뷰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반 이어폰에 노캔 기능엔 당연히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큰 기대는 말아야 겠군요. 없것보단 나은정도라고 봐야할까요.

 

@골목대장 님이 추천해주신 폼팁도 고려해봐야 겠네요. 에어팟 프로용도 나오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폼팁 정말 좋죠. 다만 음질이 약간 저음쪽으로 변하긴 하지만 또 이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저음을 안좋아했지만 너무 편해서 팁을 바꿔가면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짠팍

2020-11-13 21:01:58

개인적으로도 폼팁은 좋기는한데 가격을 생각하면 선뜻 사기가 망설여지더라구여.  사람이 이상한게 비싼 이어폰 사면서 왠지 폼팁은 좀 이상하게 아까운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P2분의 선물이라면 강추입니다.  애플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이거 선물받아서 싫어 하시는분은 없으실것 같아요.  저도 airpods 아직 폼팁은 안써봤는데, 노캔은 진짜 fit이 중요한것 같네요.

골목대장

2020-11-13 23:27:24

이어폰 노캔은 정말 fit이 중요한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실리콘 팁도 귀에 잘 맞는 분들은 노캔 성능 괜찮다는 평이 많던데 저는 전혀 안 맞더라구요. 같은 이어폰 타입인데도 Bose QC30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차이가 많이 나서 굉장히 실망했었습니다. 그런데 rtings.com의 점수를 보니 isolation 성능이 8.6으로 8.1인 QC30보다 더 좋은데 leakage가 8.2로 QC30의 9.2보다 상당히 낮은 것을 보고 fit의 문제인 것 같아 폼팁을 시도했었습니다.

피들스틱

2020-11-14 10:45:05

헤드폰과 이어폰을 비교하는건 영화를 집에서보냐 영화관에서 보냐정도의 차이일텐데요;; 기대치가 낮아서 일까요? 아무리 에어팟프로 노캔 성능이 좋다고 해도 QC30같은 헤드폰은 넘사라고 생각됩니다. 폼팁이 fit은 참 좋죠~

골목대장

2020-11-14 17:59:14

@피들스틱 헤드폰의 노캔 성능이 넘사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이어폰의 노캔 성능은 구조적인 이유로 헤드폰과는 비교불가죠 ㅎㅎ 저는 아래 이어폰 제품과 비교한 것입니다 :)

 

Capture2.JPG

 

피들스틱

2020-11-14 10:41:53

P2도 은근 기대하고 있답니다ㅋㅋ 

 

그쵸...폼팁 너무 비싸요ㅠㅠ 일반 이어팁은 주변에 나줘주기도 했는데 폼팁은 찐친만ㅋㅋㅋ

골목대장

2020-11-13 23:43:18

폼팁 특유의 귀가 꽉 차는 느낌과 저음이 강조되는 느낌이 처음에는 조금 어색한데 그래도 적응 하고 나니 괜찮더라구요 ㅎ 그래도 노캔 성능이 만족스러울 정도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기계를 이렇게 잘 만들어 놓고 마지막에 허접한 이어팁을 끼얹다니 애플도 가끔 보면 답답한 것 같습니다.

피들스틱

2020-11-14 09:47:40

개인적으론 Westone과 Shure사를 제외하곤 모두 이어팁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늘 맞는 이어팁을 따로 샀었거든요. 요즘은 잘 모르겠네요;;

 

착용감은 폼팁을 따라 올수 없죠.

남쪽

2020-11-13 21:04:44

전 작년에 회사 크리스마스 파티 선물로 받아서, 거의 1년 동안 너무나 잘 쓰고 있습니다. 하루에 8시간 정도씩 끼고서, 자택 근무 중 입니다.

짠팍

2020-11-13 21:27:10

WFH열심히 하라고 회사에서 그런것도 사주는군요.. 오와~

크레용

2020-11-13 21:22:34

근데 이게 음악 들을때는 성능이 좋은데, 회의할때 마이크+스피커 용으로 같이 쓰려니까 음질이 확 구려지더라구요.

별도 마이크를 회사돈으로 설치했더니 무선 채널을 다른걸 써서 그런지 음질이 향상되는 신기한 체험...

원래 어떤 무선 이어폰이라도 회의할때 마이크+스피커로 사용하면 음질이 나빠지는건가요?

 

짠팍

2020-11-13 21:31:57

저도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아무리 좋은 헤드폰도 컨콜모드로만 가면 다 구려지더라구여.  그나마 VoIP로 전화통화 되는건 음질이 나은걸 보면 전화자체의 음질이 좀 낮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답찾아

2020-11-13 22:07:18

"회의 할때" 라고 말씀하셨듯이, 

회의용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가 프로그램 (zoom, google meeting 등)을 잘 못 만든게 아닐까요?

워낙 종류도 많고, 특성도 다양하다보니

아직 프로그램상, 무선 마이크 INPUT/OUTPUT 최적화를 못한게 아닐지...

 

헐퀴

2020-11-13 22:27:52

블루투스 스펙이 원래 그렇습니다. 양방향 통신으로 하면 스피커 음질을 확 낮춰요. 그래서 어떤 기기들은 (주로 폰들) 사용자가 말을 할 때에만 양방향 통신으로 전환하고 듣고 있을 때에는 일방 통신으로 하는 방식으로 음질을 보완하는데, 예를 들어 윈도우즈 같은 경우는 이걸 지원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에어팟은 듣기 전용 모드로 두고, 회의할 때에는 랩탑 마이크를 씁니다.

brookhaven

2020-11-13 21:28:44

여태까지 산 애플 제품 중 탑3에 넣고도 남을 만큼 잘 쓰고 있습니다. 제 귀가 막귀라 노캔도 너무 좋고 잘 쓰고 있는데 폼팁 한번 구매해봐야겠네요 ㅎㅎ

짠팍

2020-11-13 21:36:06

그러니까요... 폼팁한번 써보고 싶다는 ㅎㅎ

하아안

2020-11-13 21:42:22

저도 비싼 airpod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UR포인트로 pro 하나 장만했는데, 케이스부터 페어링 경험까지, 왜 비싼 돈주고 이거 쓰는줄 알것 같습니다. 회의한다고 한 2시간 이상 쓰고 있으면 귀가 좀 아프긴한데 애플 제품 쓰는데 편의성은 버릴수 있죠 ㅎㅎㅎ... 반 장난이고 UR로 사다보니 공짜로 얻은 기분이라 그냥 좋은것 같습니다.

짠팍

2020-11-13 21:45:50

UR 지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EY

2020-11-14 03:36:06

폼 팁을 에어팟 프로 나오자마자부터 사용해봤는데 (이 회사는 아니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 못 가더라구요. 폼이 몇번 사용하니 벌써 귀에 넣으려 손으로 작게 만들려 힘을줘도 안 작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두번 정도 바꾸었습니다.

이 폼팁은 어느정도 오래 사용해보셨나요?

골목대장

2020-11-14 03:54:29

저는 8월 중순에 구매하여 쓰기 시작한 첫 번째 pair를 3개월 째 이용 중입니다. 보통 하루에 1-2시간 정도 이용하고 일주일에 1-2일 정도 끼고 자는데 지금 보니 겉부분 코팅이 조금 벗겨져 있는게 보이네요. 슬슬 교체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ㅎㅎ. 어떤 제품을 사용해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아마존에서 10불 정도에 샀다가 반품했었는데 그 제품에 비해 이 제품이 훨씬 부드럽고 잘 오무려 지는 것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나고 나니 처음 사용했을 때 만큼 잘 오무려지지는 않지만 아직 귀에 넣을 때까지는 그리 많이 부풀어 오르지 않아 차폐를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보카도

2020-12-07 05:33:09

sedna earfit이라는 팁 사용중인데 추천드립니다. 부풀고 쉽게 오염되는 컴플라이의 단점을 잘 보완하는 느낌이에요!

짠팍

2020-12-07 05:46:16

흠... shopping list에 넣어 놓고 기회 되면 한번 구입해서 써 보겠습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예전에 쓰던 약간 딱딱한 고무 재질 같은 팁같아보이네요.

이성의목소리

2020-12-07 06:00:13

콤플라이팁 귀에 넣기 전에 꽉꽉 누른 상태로 꼽으시는 거 맞나요?

전 손으로 돌돌 말아서 넣고 귓속에서 부풀게 하는데요 이러면 잘 밀착돼서 몇시간 쓰고있어도 편하던데요.

사면 들어있는 오리지널 팁은 한시간도 못끼고 있었는데말이죠.

물론 이렇게 오래 끼고 있으면 귀 건강엔 안좋습니다 ㅎㅎ

짠팍

2020-12-07 06:50:44

그러게 말입니다.  일단 제 귀모양이 일반적이지는 않은건 확실합니다. ㅠㅜ

목록

Page 1 / 380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14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80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05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457
updated 114087

이 카드(venture x)를 발급받으면 IAD 에서 캡원 라운지 입장이 가능할까요?

| 질문-카드 22
  • file
곰표여우 2024-01-28 1759
new 114086

[파트너 비지니스, 일등석도 대폭 인상] UA 마일로 아시아나 이콘 발권 (LAX-ICN) 60,500 마일로 올랐나요?

| 질문-항공 28
  • file
오성호텔 2024-04-23 2286
updated 114085

한국 방문 핸드폰 개통 질문 드립니다.

| 질문-기타 9
스탠다드푸들 2024-04-23 474
updated 114084

[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67
  • file
마일모아 2024-02-29 15614
updated 114083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44
  • file
엘라엘라 2024-04-20 2315
updated 114082

한국 제주공항 렌트카 - 카드회사 보험 가능한 곳 & 종합 건강 검진 후기

| 정보-기타 8
프리 2024-04-23 611
updated 114081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92
  • file
shilph 2020-09-02 73953
new 114080

GE 리뉴얼 2일만에 승인났네요..

| 잡담
hack2003 2024-04-24 91
new 114079

한국 시민권자와 결혼시에 절차? 과정?

| 질문-기타 6
문아톰 2024-04-23 337
new 114078

영어만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 어떻게 한국말을 사용하도록 할까요?

| 질문-기타 4
bori 2024-04-24 426
updated 114077

아시아나 개좌석 옆 좌석문의

| 질문-항공 22
강풍호 2024-04-23 1883
new 114076

대한항공 드디어 예약번호 규격화: 이제 Alphanumeric 6-digit PNR만 씁니다

| 정보-항공 3
edta450 2024-04-23 736
new 114075

[뉴스] 캘리포니아 공항 Clear 금지 고려중

| 정보-여행 16
하와와 2024-04-23 1357
updated 114074

(리텐션 오퍼 내용 추가 (1/1/2024)) HP Instant Ink Subscription 최대 14개월 (9,800장) 얻기 (쇼핑정보+리퍼럴 글타래)

| 정보 85
  • file
음악축제 2022-12-04 6074
new 114073

두 달 정도만 탈 차량을 어떻게 구하시는지요?

| 질문-기타 20
Livehigh77 2024-04-23 1313
new 114072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2
망고주스 2024-04-24 267
updated 114071

Impeding, tailgating, brake checking, self-driving

| 잡담 29
라이트닝 2024-04-22 1503
updated 114070

아멕스 MR로 델타왕복, LAX -> HNL(01/02/2025  ~ 01/06/2025)

| 질문-항공 18
에리쿠냥 2024-04-23 1388
updated 114069

Hyatt Vacation Club membership – Timeshare sales presentation 생존 후기

| 정보-여행 29
  • file
잭울보스키 2024-04-21 1879
updated 114068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10
최선 2024-04-23 1447
new 114067

한국 한도 제한 계좌 금액이 상향되네요..

| 정보-기타
hack2003 2024-04-24 372
new 114066

[기사] 티웨이·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추진

| 정보-항공 23
프로애남이 2024-04-23 1510
updated 114065

한국에서 부동산 구매를 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외환 적금을 붓는게 좋은 생각일까요?

| 질문-기타 22
망고주스 2024-01-25 3035
updated 114064

[은퇴 시리즈] 2023년 4월 은퇴후 1년 경과 잡담

| 정보-은퇴 52
  • file
개골개골 2024-04-15 8911
updated 114063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33
찐돌 2023-01-04 3147
updated 114062

Nexus 인터뷰 날짜가 대량으로 풀렸습니다. (Blaine, WA)

| 정보 4
김베인 2024-02-19 775
new 114061

Venture X 실물카드: 신청 후 얼마만에 카드를 받을 수 있는지요?

| 질문-카드 4
ptwm23 2024-04-23 387
updated 114060

덴버 Denver 공항 내 호텔 웨스틴 Westin

| 정보-호텔 9
절교예찬 2023-08-15 854
new 114059

5월 하순경 떠나보려는 나만의 로드트립 계획 (라스베가스-덴버)

| 잡담 10
  • file
MAGNETIC 2024-04-23 554
updated 114058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12
  • file
랜스 2024-04-22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