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시 stylus pen으로 그림 그려가면서 써보신 분 있으신가요?

줌에서 화면공유하시면 같은 와이파이에 접속되어있는 아이패드화면을 공유하실 수 있어요. 애플펜슬 있으시면 아이패드에 필기하면서 대화하시면 됩니다. 아마존 20-30불대 스타일러스는 터치 지우개전환 필압 세세한 조절이 안될뿐이지 그냥 일반필기에서는 별 차이없으니 저렴한거 라이트닝딜 뜨는거 지르셔요ㅋ

애플펜슬 없는 것 같아요 ㅜㅠ 원래 없었는지 저희 애들이 잃어버렸는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이것저것 여러가지 다 해봤지만 오늘 해보니 이 방법이 제일 까끔한것 같더라구요. 스크린 미러링으로 하면 화면도 제일 부드럽게 쉐어링 되고요. 이걸 학기가 다 끝나가는 지금 알게되었다는게 한스러울 뿐입니다. ㅎㅎ

저도 이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적당한 어플 설치한 후 PDF 열어서 그 위에 판서하고 판서 포함해서 export해서 공유할 수도 있구요. 불편함 없이 사용중이네요. 

저는 s펜 내장된 삼성노트북으로 ppt 슬라이드쇼 하면서 s펜으로 필기도 하면서 줌 미팅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펜슬2 조합도 있는데, 아이패드에서는 파워포인트나 키노트 둘 다 슬라이드쇼 모드에서는 애플펜슬의 터치로 지우개 전환이 안먹혀서 불편하더라구요.

애플펜슬의 터치로 지우개 전환이 안먹혀서 불편하더라구요. -> 그렇군요!

s 펜 쓰시는 경우에 웹캠은 별도로 연결하셨나요? 저는 hp 에서 디지타이저 딸린 랩탑 쓰고 있는데, 펜 판서를 하려면 랩탑을 눕혀둬야하니 웹캠 각도가 이상해지더라구요. 어떻게 조합해서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노트북 두대 (줌 미팅룸에 각각 연결) + 데탑&아이패드(줌에 연결하지 않음) 조합으로 수업합니다. 책상위에 전자스크린이 5개가 있어요. (....) 봄학기에 세팅했는데, 제겐 이게 최적인것 같습니다.

1) 삼성 노트북9 펜 >> 태블렛처럼 접어서 책상에 내려놓고 사용중. 피피티 슬라이드쇼 모드로 화면 공유 및 필기 등 전자칠판으로 이용 (이후 필기한 파일을 별도 저장해서 학생들에게 공유)

2) 학교에서 빌려온 레노보 랩탑 >> 정면에 두고 비됴를 켜서 수업하는 저의 모습 송출 및 바둑판 모드로 학생들 모든 비됴 확인 (외장모니터 연결)

3) 데탑 >> 기타 수업 자료 화면에 띄우고 (유인물 답안지 등) 네비게잇 및 계산기로 이용

4) 아이패드 >> 학생들에게 나눠준 유인물 띄우고 확인

아 역시 더블/트리플 컴퓨터 세팅이 필요하군요. 세팅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거의 내내 온라인 강의 하는데요, 컴퓨터에 딸린 펜으로 모니터에 바로 필기 하거나 (아수스 젠북,  마소 서피스) 별도로 구매한 휴이온 huion 4x6 드로잉 태블릿 + 드로잉펜으로 피피티에 판서 하면서 강의해요. 개인적으로는 스타일러스 펜 보다 드로잉 태블릿이 백배 편합니다.  일단 책상에 놓고 필기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스타일러스 펜 보다 드로잉 태블릿이 백배 편합니다.  일단 책상에 놓고 필기하니까요" ->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점인데요, ppt 를 띄워서 강의를 하면서 동시에 PC에 연결된 드로잉 태블릿에 필기를 하면 보는 사람들은 ppt 에서 써지는 것을 볼 수 있는 건가요? 그러니까 ppt 슬라이드 쇼와 태블릿 필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건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ppt위에 쓰는 것을 말씀 하시는 거면 가능하죠. 

오 그렇군요. 현재는 Zoom 에서 스크린 미러링으로 아이패드에서 ppt 를 띄우고 애플펜슬로 필기를 하는데 큰 불만은 없지만 살짝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혹시 드로잉 태블릿으로 하면 좀 더 나으려나 모르겠네요.

저도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사람들 말하는 것 들어보면 개취인것 같더군요. 드로잉 태블릿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걸 더 선호하는 듯해요. 근데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아이패드는 내가 쓰는게 눈에 보이는데 드로잉패드는 직관적으로 보이지는 않으니까요.

그렇군요. 예전에 Wacom Tablet 은 가격이 좀 나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위에서 말씀하시는 Huion 인가 하는 건 저렴하네요. 한번 사서 시도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드로잉 태블릿으로 쓰는 거 금방 익숙해집니다. 이걸로 슬라이드 쇼 위나 pdf, word 등 펜으로 그릴 수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편하게 글 쓰고 줌으로 스크린 쉐어하면서 아주 편하게 강의하고 있습니다. 

pdf 에 글 쓰는 앱/소프트웨어는 뭐 쓰고 계신가요? (참고로 저는 윈도 pc 이용자에요) 어크로뱃은 펜이 사인용이라 그런지 필기하기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주로 원노트에 프린트해서 쓰는 방식을 쓰는데 혹시 한방에 해결할수있는 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pdf에 글 쓸 때, pdf 자체에 있는 '주석Comment' 기능에 있는 펜(연필모양 아이콘)으로 쓰는데요, 마우스로 하면 당연히 너무 불편하지만 드로잉 태블릿으로 하면 종이 쓰듯 자연스럽게 써지더라구요. 저는 학교에서 제공받은 프로페셔널 버전이긴 한데, 주석 작성 기능은 Reader 버전에도 있는 기본 feature인 것 같아요. 

오 한번 찾아보고 다시 시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윈도에는 별로 옵션이 없는데요, 그나마 drawboard가 젤 낫습니다. 전 이거랑 원노트 출력이랑 번갈아 쓰고 있어요. 

https://www.amazon.com/Pocket-Mouse-2-Pack-Adjustable-Ergonomic/dp/B07611RDP5/ref=psdc_11036491_t1_B018E62O4G

친절하게 알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단 포트 님이 알려주신 같은 모델을 방금 주문하였습니다. 2개가 필요 없지만 1개짜리는 대부분 2.4 ghz 라고 떠서 저는 5ghz를 써야 해서 (그래야 영상이 안끊길듯??) 같은 걸로 주문하였습니다. macOS도 연동되는 것 같습니다. 별도의 mouse pad도 필요 없는 것 같고요. 이걸로 이제 의사소통할 걸 생각하니 exciting이네요. 아 그리고 마일모아님, 제목 매직 수정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바꿀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

저런 거 저도 써봤는데 역시 드로잉 태블릿 승 이었어요 그냥 종이에 쓰듯 쓰는 수준의 펀의성이라..

헉 그렇군요, 그럼 저는 아마 복잡한 걸 설명할 때는 아이패드 쓰고, 파워포인트 발표 중 간단한 그림그리기는 pocket mouse쓰게 되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물건이 도착하는 대로 경험해 봐야 알겠습니다.

+1 제 경험도 공유해드리자면 저도 화상 수업할때 Wacom tablet 사용해서 https://awwapp.com/ 는 보드로 사용하고 pdf랑 ppt에는 직접 파일 위에 노트나 그림그리면서 수업합니다. 애플펜도 있는데 아이패드 사용하는 것보다 직접 컴퓨터로 바로 연결해서 쓰는게 제일 편리해서 항상 애용합니다~ 

아이패드를 드로잉패드 처럼 쓸 수 있게 하는 앱이 있어요. astropad라는 앱을 쓰면 된다고 하는데 유료앱입니다. 맥 혹은 맥북 쓰시면 sidecar 기능으로 ipad를 제 2 혹은 3의 모니터로 인식해서 그걸로 드로잉패드처럼 쓸 수 있어요. 

아래에도 썼지만 저희 학교는 microsoft teams를 수업에 사용하는데, 저는 컴퓨터랑 아이패드 두개 동시 접속해서 ppt를 아이패드로 공유해서 직접 그 위에 씁니다.

아마존에는 정말 없는게 없네요 저도 일단 주문해 보았습니다.전 맥사용사인데요 맥에서 스크린 브러쉬 라는 앱을 사용하면 맥에서 보이는 어느 화면이고 다 그리거나 화살표나 도형으로 강조 하거나 다 되고 심지어 손전등 같은 강조효과 기능도 있습니다.https://apps.apple.com/us/app/screenbrush/id1233965871?mt=12

이 마우스와 스크린 브러쉬 의 조합이 개안을듯 해서 기대가 됩니다.감사합니다

~~~~~ 사용후기 ~~~~~~

장점

* 저렴. <$12

* 일반 마우스와 함께 동시 사용 가능. (손목이나 손가락 아플 때 마우스 대체재로 매우 유용)

* 딜레이 없음 (느끼지 못할 정도).

* 미세한 움직임이 실제 연필 정도로 가능

* 필기체 적을 때는 더 잘됨.

* 바지나 손바닥 위에서도 잘 되어서, 프리젠테이션도 가능

* 보정을 해주는 전문적인 스케치 SW 에서 잘 됨. 일단 마우스보다는 넘사벽 성능. 

* 특히 벡터 드로잉에서는 마우스보다 훨씬 더 직관적.

* 펜을 꼽아두는 스탠드가 있어서 보관이 용이.

* 갤럭시 테블릿등에 연결하도록 소형 USB 컨버터 (micro USB, USB type C) 가 제공. 테블릿용 마우스로도 작동이 원활히 되었음.

단점

* 직접 화면에 적는 아이패드나 갤럭시 노트에 절대 미치지 못함.

* 윈도우 페인트 같이 보정이 전혀 없는 스케치 SW 경우, 직선 하나 제대로 긋기가 힘듬. (삐뚤 빼뚤)

실제 연필처럼 지면에 누를 때마다 써지는게 아니라, 버튼을 클릭할때마다 가상 종이 (화면)에 써지는 것이므로 연필 느낌이 아님.

일단, 진짜 쓰는 책상 바닥과, 글씨가 써지는 화면의 부조화가 처음 사용자는 적응하기 어려움. 상당시간 적응이 된다면 익숙해 질 수도 있음. 일단, 펜 마우스의 정밀도는 충분히 높음.  다만 보정이 조금이라도 있는 스케치 SW의 경우 이 점이 어느 정도 극복 됨. 선을 정밀하게 직선으로 못 그어도 알아서 보정해줌으로 매우 쓸만함.  간단한 스케치등은 매우 쉽게 가능. 특히 벡터 드로잉으로 block diagram 등을 그릴 경우 거의 칠판에 그리는 급으로 직관적으로 그려짐.

- 끝 -

네 저도 pocket mouse 써보니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일단 반납하고 많은 분들이 알려주신 다른 방법을 써보려고 합니다.

줌 얘기는 윗분이 해주셨고, Microsoft Teams에서는 컴퓨터로 접속한 후에 아이패드에서 동일한 아이디로 추가 접속 가능합니다. 이 방법으로 아이패드에 있는 ppt혹은 notability 이용해서 글씨 쓸 수 있어요. 카메라랑 마이크/스피커는 컴퓨터 그대로 쓰고 화면만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거죠.

감사합니다. 회사에서는 Teams를 써서 안 그래도 궁금했었어요.

제가 있는 곳도 팀즈를 써서

저한테 제일 맞는 방법 같은데, 회사 특별 인식 usb 가 ipad까지 같이 인식은 못해서 

같은 이메일 아이디로 아이패드에서는 팀즈 접속이 안되네요,

흠.. 왜 그럴까요. 전 특별히 하는 것 없이 컴퓨터로 먼저 팀즈 접속하고 동일 계정 팀즈 앱으로 아이패드에서 접속하면 추가할건지 스위치 할건지 물어보던데요. 그럼 추가하는 걸로 하면 아이ㅠㅐ드에서 화면 공유할 수 있더라구요.

제 맥북은 회사건데요, 회사에서 나눠준 특수 소프트웨어를 켜야 회사 이메일 등을 쓸 수 있습니다. 제 삼성 스마트폰으로 회사 이메일을 쓰려 할 때도 그 특수 소프트웨어를 깔아놓아야 하고요,

이 특수 소프트웨어가 제 아이패드에는 깔려있지 않습니다. 제 아이패드를 회사 맥북에 연결하자마자 그 소프트웨어를 깔으라고 자동으로 뜨는데 실제로는 안깔리고, 회사의 IT support 전화해서 이 설치 방법을 알아보는 데에만 또 하염없이 (몇시간 이상) 시간 보낼 것 같네요,, (그냥 당분간은 마우스로 그림그리는 걸로..;;;)

아하... 그런거군요...전 제 맥북이나 아이패드난 전부 회사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요. 그게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묻어가는 질문인데 지도학생하고 함께 쓸 수 있는 앱이나 웹서비스 같은 거 써보신 분 계신가요? 줌 화이트보드 기능은 너무 버벅거려서;;;

저와 학생 모두 아이패드+애플펜슬 사용자입니다.

https://pagecall.net pagecall 사용해봤는데 저는 괜찮았습니다.

Miro 라는 서비스도 한번 확인해보셔요 (https://miro.com)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하셔도 되고 아이패드 용 앱도 있는데 괜찮습니다. 학생이나 대학 교원들은 별도로 요청하면 Education 어카운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며칠 써봤는데 여태까지 써본 앱 중에는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이 화면을 공유하면 Zoom 기능중에 화면 주석달기 ( annotate)이 있어요. 이걸로 보이는 화면에 직접 글을 쓰시거나 그림을 그리시면 학생 화면에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아날로그가 더 빠르고 편하실 경우라면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teacher-macgyvers-a-projector-from-a-simple-cd-for-zoom-lessons

네 저요?? 셀프 소환당해 어리둥절합니다 ㅎㅎ

아날로그(라 쓰고 야매라 읽는다) <-- 괄호 붙이려다가 말았는데 아휴 그랬으면 큰일났을 뻔...ㅎㅎ

오 brilliant한데요!?

근데 이거 되는거 맞나요? 자기 자신한테만 mirror image로 보여서 (mirror의 mirror) 글자가 제대로 보이고 상대방은 flip된 이미지로 보여서 글자는 하나도 못 읽을텐데..

Zoom settings에서 "Mirror my video" 껐다 켰다 해보면 자기 자신한테 보이는 자기 비디오만 flip하고 상대방 쪽은 안 바뀌네요.

링크해주신 기사 내용에 보면 "Well, there are programs that handle flipping, whether it be vertical or horizontal flipping. Besides, Zoom already has this feature built-in." 이라고 나오는데 어디에 있는 건지..

제가 딴 건 할 줄 몰라서 굳이 이 방법 쓰려고 하는 건 아닙..

네, 좀 복잡하지만 Share Screen 탭으로 들어가서 스크린을 셰어하는 기능을 쓰셔야 합니다. 여기 옵션 2번이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w2YMgZquaSUTl0PhYwiRzI_m7FrZg5-XKvKzY7EH0gE/edit 

아하 자기한테 보이는 zoom window 자체를 share할 수 있도록 하는 옵션이 있군요.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

오늘 어떤 미팅에서 누가 쓰는 거 보고 알게되었는데, Google Jamboard 라는 것도 있네요. https://jamboard.google.com/

그냥 정말 Whiteboard 공유 시스템인듯요. Google Doc처럼 그냥 URL 공유로 해서 누구나 링크로 접속하거나 공유 지정한 구글 계정으로 접속해서 같은 board에 서로 쓰고 그리고 할 수 있네요.

컴터에서 브라우저 통해서 마우스로 그려도 되고, iPad에서는 앱 통해서 손가락/stylus/pencil로 그리면 되고요..

혹시 이거 많이 써보신 분? 특별한 단점이 있을까요?

아 이거 몇년전에 광고 본 적있었는데, 나왔네요, 그 광고는 유료 화이트보드라 그림의 떡이었는데, 무료 웹사이트로도 나왔네요, 처음에는 파워포인트 presentation mode 로 빈 slide 띄워서 pen (mouse로) 으로 그림그리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laser기능이 유용해 보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이거 정말 제가 바라던 거네요!

강의 하면서 실시간 강의 진행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서 구글 슬라이드를 사용해 왔는데, 제일 큰 단점이 그 위에 판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거든요. 그런데 그 단점을 보완한 것이라 훨씬 유용하겠습니다. 그림 파일 삽입도 자유롭고, 특히 아무 이미지나 카피/페이스트가 잘 된다는 것이 참 좋네요. 파워포인트나 엑셀에서 일정부분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image로 붙여 넣어지는데 좋네요!

아직 색의 개수가 한정적이라거나, 프레임의 크기가 고정되어 있는 등의 단점은 있지만, 다른 구글닥이 그래왔듯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서비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괜찮네요. 회사에서는 MS제품을 쓰다보니 Teams와 연결할 수 있는 Whiteboard를 사용하는데요. 기타 다른 모임 같은데에서는 이걸 사용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