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인이라면 한번은 와본다는 곳 - 그랜드 하얏 서울 (남산 하얏)

두근두근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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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국선 가본 호텔이 없어서 조용히 하고 있답니다. 마모인이 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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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E(conom)Y Class 의 EY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__) 저도 호텔티어는 음슴니다..

EY 님도 여기저기 많이 다니시는 것 같던데요..ㅎㅎ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너무 유명해서, 다들 익숙한 곳이죠 ㅎ

진짜 방에서 보는 서울, 한강의 뷰가 너무 좋더라고요. 아침 일출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마모인" 이라서 다행이네요 ㅎ

Globalist님은 이름 때문이라도 모르시면 안되는 곳이네요 ^^

전 여름에 수영장이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 정신없이 다녀오느라 수영장을 못간게 아쉽네요.

다들 수영장 얘기 하시던데.. ㅎㅎ

저는 이 수영장을 얼린 아이스링크를 저 좋아합니다. 지금쯤 열겠네요. 

글로벌리스트님도 당연히 익숙한 것이겠지요 ㅎㅎ

수영장 진짜 넓드라구요 ㅋㅋ 

코기님이 추천해주신 곳들, 이번엔 여유가 없어서 못갔는데. ㅠㅠ

다음엔 좀 여유있게 한국에 있으면서, 꼭 다 가보고 싶네요. ㅎㅎ

마모인 되기 전 비루한 신분일때 가서 비비던 곳이네요. ㅎㅎ

ㅎㅎ 이제 다시한번 가셔서 예전과 비교해보는 일만 남으셨군요

부족한 마모인은 어딘지 몰겠네요ㅠㅠ

저두요..... 어딜까요?

한국에 어디쯤은것 같은데....

한강뷰랑 남산뷰가 이렇게 잘 보이는 곳은 딱 한 곳 있죠.. ㅎㅎ

그래도 한국에서는 유명한 곳이긴 한데요.. ㅎㅎ

저식당을 거의 30년만에 보게 되네요. ㅎㅎ 겨울이면 스케이트타러꼭 갔었던 그곳.....

아.. 겨울에 연인이랑 추억을 많이 쌓으셨군요..

부럽네요 ㅎㅎ

오 여기가 그 남산 하얏인가요? 

정답!! ㅎㅎ

역시 바로 알아보시는군요

저도 불과 4일 전에 다녀왔는데, 아직 저는 내공이 부족해서 꼭대기 층까지는 갈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중간층에서 보는 야경과 아침에 보는 일출 장면은 장관이더군요. 운동 좋아하는 와이프 덕분에 바로 앞에 있는 타워 보러 아침 산책을 가기도 했죠

잘 즐기다 오셨네요 ㅎㅎ

꼭 꼭대기 층이 아니더라도, 뷰는 층마다 다른 느낌으로 참 운치있는 것 같더라고요. 로비에서 보는 풍경도 멋드러지고요 ㅎㅎ

오....정작 조식 부페는 한번도 안 가봤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저의 모든 무료 숙박권은 저곳에서 사용될듯 해요. 거의 모든게 완벽한 곳입니다.

정말 운치나, 고풍적인 느낌, 뷰까지 다 만족스러웠던 곳이었어요. 전 한국에 좀더 오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

꼭대기층은 뷰가 엄청나군요.. 사진에서는 세월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수 없네요...

로비에서는 건물들이 크게 보이고 한강도 가까워 보였는데, 맨 위로 가니까 모든게 작아 보이더군요 ㅎㅎ

다른 룸들은 모르겠는데, 이그제큐티브 스윗은 확실히 모던하게 리노베이션 된거 같은 느낌이에요.

제가 올해 갔던 뷰랑 비슷하네요. 그랜드 하얏은 처음이었는데 만족했어요. 앞으로는 매년 가려구요. 

한강뷰! 받으셨군요!

한국에 있었다면 ambience 랑 뷰 때문에라도 정말 자주 갈거 같아요 ㅎㅎ 꼭 숙박을 안하더라도 말이에요 ㅎ

저 그 '라면' 삽니다. 배송해주세요~ 저 마모생활 오래앴는데 어딘지 몰겠는디유... 

ㅎㅎ 이미 가지고 계신 라면 아닌가요??

남산 파크하얏인가요? UR/Hyatt 15000 포인트.. 

마침 25% 포인트 백 할때가서, 4박하고 1박 포인트 돌려받았어요~ㅎㅎ

사진에서 열심히 라면을 찾은건.... 저뿐인가요?

ㅎㅎ 역시 요리대장님!

라면은 저희 마음속에 있지요 ㅎㅎ

아뇨 저도 열심히 찾았어요. ㅜㅜ 

앗! (여기 한분더 낚시 성공!)

저두요... 마모게시판에서 유명해진 라면 맛집인줄 ㅠㅠ 근데 아무리 사진을 봐도 아닌거 같애서 매우 혼란이 왔었지요 

내년 여름에 한국을 나갈계획인데요.. 아이들과 지내긴 팍하얏보단 남산이 낳아보이네요. 글로벌리스트 업글후한편인가요, 아님 스윗업글권을 써야할가요?

글로벌리스트 업글 자체는 스윗이 있으면 주긴 하는것 같아요. 스윗이 없어도 뷰 업글 정도는 해주고요.

조금 여유롭게 계신다 싶으시면, 쓰면 맘은 편합니다. ㅎㅎ

전 호텔보다 사진 퀄리티가 더 대단해보입니다. 복도를 저렇게 시원하게 수평 맞춰 잘 찍으시고 한강뷰도 저리 반듯하게 찍기 어려울 것 같은데 완전 고수!! 올려주신 사진 보고 다른 곳에서 검색해보니 올려주신 포스팅 사진이 좋아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거더라구요. 다른 검색해서 본 사진은 그닥 ㅎㅎ  가보고 싶다가 내가 이리 사진 못찍을 것 같아 접어야하나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fjord 님 손전화기 바꾸면 안되시겠네.. ^^ 사진 전문가께 이런 칭찬을 들으셨으니.... ㅎㅎ

전화기 바꾸면 더욱 더 퀄리티가 올라가지 않을까요?ㅎㅎ

아우..감사합니다.ㅎㅎ

사진가님께 사진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더 좋네요~ㅎㅎ

닉네임만 그래요..... 부끄러워서 닉네임을 바꾸던가 해야겠어요 ^^;;

늘 느끼지만 fjord님 올려주시는 사진들 다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데간님은 데간님 그 자체로 너무 멋지십니다~!ㅎㅎ

라운지, 한강뷰, 로비 - 낯익은 곳이라 너무 반갑네요. 

사진이 너무 훌륭해요.

한국에서는 한번쯤은 숙박이던, 놀러가던, 한번쯤은 가보는 익숙한 곳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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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는 일단 이쯤에서 멈출것 같네요 ㅎㅎ (다른 사진엔 제가 나와서..)

맞아요! 저는 못봤지만, 여기서 연예인들 많이 보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운도 좋으시네요~!

사진만 보고는 내가 아는 그 곳이 맞나 싶을정도였네요 ㅋㅋ 

올해는 신라/롯데간다고 바빠서 등한시했던 하얏이네요.

내년에 보자 하얏..

스카이팀님 내년에 하얏 달리시는 건가요..?ㅎㅎ

달려야죠.

올해는 하얏/메리엇이 휴가를 줘서 대신 신라를 달렸고

내년에는 하얏/메리엇/AA 다 달려야죠.ㅎㅎ

일단 하얏은 내용이 나왔는데 메리엇/AA가 아직이니..

역시 스타이팀님! ㅎㅎ

전 AA가 올해 루트가 많이 없어져서, 제대로 혜택 못 누린게 너무 아쉽네요..

진짜요ㅋ 스카이팀 말대로 제가 아는 그곳이 맞나 싶을정도입니다. 사진 정말 좋네요. 처음엔 엄청 대단해보이는데 다니다 보면 속살이 보입니다. 객실정비가 부족하거나 샤워가 막혀 방까지 물이 차기도 했구요. 그래도 여전히 그 위용에 압도되는 Cat 숙박권 쓰기 좋은 호텔입니다. 

그렇군요. 아무래도 연식이 있는 호텔이다보니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나봐요. 그나저나 여기가 cat4인건 정말 좋은것 같아요 ㅎ

fjord 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마모엔 사진 잘찍는분들 참 많은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나중에 남는건 사진 밖에 없더라구요.

한번도 안가봤는데 나중에 꼭 가봐야겠네요.

정말 한번쯤은 가볼만해요. 너무 운치있고, 고풍적인 분위기하며, 뷰까지 좋습니다.ㅎㅎ

아... 다신 못올 글로벌 달고 꼭 가보고 싶네요.  부모님고 모시고언니네도 부르고^^ 그래도 코비드 터지기 전 작년 11월에 여의도 콘래드에 부모님이랑 방 두개 잡고 다이아 혜택 누려본게 정말 좋은 추억이네요.  코비드때문에 2월에 잡혔건 하와이 엄마 칠순 축하드릴 여행도 다 취소하고...ㅡ.ㅡ. 그나마 그깨 좋은 호텔 구경시켜드린게 위안이 되요.  마모인이라 가능했네요.  정말 마일모아님을 비롯, 여기에 좋은 정보 후기 발빠른 소식 전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큰 절 드리며 감사드려요.

진짜 올해는 너무 많은 일정들이 취소된거 같아요. 한해가 순식간에 지나가기도 했고요.

다시 자유롭게 여행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랄 뿐입니다. ㅎ

내년의 개선된 글로벌 조건이면 저는 거의 글로벌 당첨인데 여기서 식구들 GOH 로 한번 모시면 좋겠어요.

ㅎㅎ 아주 좋아하실 겁니다!

엄지척!!!!

버켓리스트에 담았어요! 

묵으러는 못가보고 회사 면접보러 갔었네요. 

앗, 회사 면접을 호텔에서라니! 그런 경우도 있군요 ㅎㅎ

우와 피욜드님 금손이시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더라구요~ㅎㅎ

대체 이런 귀염 폭발 움직이는 스티커는 어떻게 하신건가요? 여러가지로 능력자이시네요. 특히 저 첫번째 팔이랑 머리 같이 드르르~ 떠는 토끼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서울 갔을때 아는 분이 사주셔서 남산 하야트에서 저녁 부페만 몇번 먹어봤어요. 디저트 떡을 엄청 먹었던 기억이..ㅋㅋㅋ

금손 피요르드님 ㅎㅎ 맞아요. 나중에 남는건 사진뿐 이더라구요... 내가 여기 갔었지 하는 추억과 설렘은 마음에 남지만요.  마모인 이라면 가본다는데 아직 못가봤으니 전 마모인이 아직 아닌걸로.... ㅋㅋㅋㅋㅋㅠㅠㅠ

에이~ 랄라님도 코로나 풀리면, 곧 가보면 되지요~ㅎㅎ

하얏 다이아몬드, 글로발리스트 시절에도 남산 그랜드 하얏은 못 갔었네요.

저도 수 년 전에 부모님 모시고 아멕스 FHR로 예약해서 조식과 디너 혜택을 받았어요.

초가을이라 날씨도 좋아 산책도 하고, 부모님들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셔서 마음이 뿌듯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한국가서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고 싶네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J.J.?

그립네요~~

역시 한국에 가서 하얏을 가야겠네요 ... 하.. 언제가 가보려나요. 

마모인이라고 말꺼내려면 - 남산하얏은 가야하는거군요 ㅎㅎㅎ 

후기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