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Covid test 양성 (update: 코로나 초기 증상?)

홀푸즈티라미수, 2020-12-03 21:04:01

조회 수
6370
추천 수
0

(Update 12/6) 아내는 어제 아침까지 몸살 기운이 있더니 저녁때는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기침도 훨씬 덜 하구요.

아내가 증상 보이기 시작한게 예상 감염 일시 (지난주 금) 에서 5일 지난 수요일부터였는데, 그 직전 (화요일)에 제가 감염되었다 한다면 5일째가 오늘이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코로나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온몸이 쑤시고 미열(37.1C)이 나서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현재 통증은 많이 없어졌고 열은 36.9C로 내려갔습니다. 다만 어제 밤에 배달와서 개시한 oximeter를 써보니 어젯밤 97-98을 왔다갔다 하던 산소포화도가 95 정도로 떨어졌고 심박수가 100-120까지 나오네요.. (코로나 이전엔 65-85) 참울타리 님 글 보니 92까진 괜찮다고 하셨는데, 약하게 지나가는 경우에도 산소포화도가 일정 수준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해열제 먹고 손에 땀이 났는데 이게 측정 결과에 영향을 줄 수도 있을까요?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괜찮다 하셨는데 제가 부끄럽지만 운동을 거의 안하고 ㅠㅠ (그나마 조금씩 하던 유산소도 코로나 이후 스톱) 기관지 병력이 화려해서 조금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코로나 지나가면 사람 없는 집 주차장이라도 좀 뛰어야겠어요 ㅎㅎ

 

===============================

 

아내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학원생이라 정기적으로 받는 asymptomatic test에서 나왔어요. 과거 행적을 더듬어 보니 지난주 금요일에 간 곳이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나름 블랙프라이데이엔 사람 많이 없겠지 하고 갔고 마스크도 계속 끼고 있었는데.. ㅠ

 

아내는 약간 몸살 기운이 있고 저는 아무 증상이 없습니다. 둘다 열은 안나고, 산소 포화도는 가진 핸드폰에 재는 기능이 있어서 재보고 있긴 했는데 아마존에서 oximeter 하나 주문했어요.

 

따로 해야할 일이 있을까요? 부디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35 댓글

지금은오이사

2020-12-03 21:10:05

저랑 아이가 최근에 열/기침 없이 가볍게 겪고 회복했는데요, 제 경우에는 몸살이 끝나니 미각/후각이 사라지면서 입맛이 없더라고요.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든든하게 준비해주시면 어떨까요. 저는 아주 약간의 단맛과 매운 맛은 느껴져서 초고추장이 도움이 됐습니다.

홀푸즈티라미수

2020-12-03 23:55:56

몸살 이외 다른 아프셨던 건 없으신가요? (미각/후각은 돌아오셨는지) 이렇게만 지나가 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은오이사

2020-12-04 00:07:31

네 2주 정도 지나니 컨디션이 서서히 돌아오더라고요. 저는 매우 운이 좋았지만 개인마다 증상과 후유증이 많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KoreanBard

2020-12-03 21:13:37

다른 글에도 올린 내용인데요, 아내가 간호사고 COVID-19 환자들 돌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COVID-19 환자에게 면역력 높이기 위해서 비타민이랑 아연(Zinc) 추가로 제공한다고 합니다.

 

(물론 면역력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서 supplement 로 들어가는 것이지, 이 것으로 치료를 하거나 예방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호사들도 supplement 챙겨 먹고 있고 제 아내도 특별히 조심하려고 추가로 복용 중입니다.

 

참고로 아내가 사서 복용하고 있는 제품은

 

Garden of Life - Vitamin Code Raw Zinc 30mg High Potency

https://www.gardenoflife.com/content/product/vitamin-code-raw-zinc/

 

Mason Natural - Daily Multiple Viamins

https://www.walgreens.com/store/c/mason-natural-daily-multiple-vitamins-tablets/ID=prod6148641-product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홀푸즈티라미수

2020-12-03 23:56:26

비타민은 먹고 있었는데 아연은 같은 제품 아마존에서 주문했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할래요

2020-12-03 21:15:08

집에 타이레놀, 베나드릴, 수다페드 등 상비약 구비해 놓으시면 좋아요

사회초년생

2020-12-03 21:18:02

‎ 

묻고떠블로가

2020-12-03 21:22:26

저도 이게 걱정입니다... 에휴.. 백신나오면 지체하지 말고 맞아야할것 같아욤

hohoajussi

2020-12-03 21:33:00

KoreanBard 님도 쓰셨지만, 트럼프가 코로나 걸렸을때 병원에서 아연을 처방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아연 영양제 하나 구입해보심이 어떨까요. 부디 무사히 잘 지나가길 바랍니다

트럼프가 처방받은 8가지 약: https://www.beckershospitalreview.com/pharmacy/8-drugs-trump-has-been-given-for-his-covid-19-treatment.html

비타민D랑 멜라토닌도 리스트에 있네요. 

우산바위

2020-12-03 21:36:38

걱정이 크시겠어요. 무사히 지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혹시 마스크는 KF94를 하고게셨나요? 마스크를 쓰고 있으셨다는데 옮으신거 보면 코로나가 무섭긴 무섭습니다. 

홀푸즈티라미수

2020-12-03 23:56:47

밖에 나갈 때는 항상 KF94 사용했었습니다 ㅠ

생수통

2020-12-04 02:27:20

저도 kf94가 최고인 줄 알고 있었는데 94는 보건용( 한국에선 주로 황사마스크) 이고 N95가 의료용이라 단계가 약간 다른것 같더라구요. 요새 마스크가 많이 싸졌으니 N95도 구비해놓으심을 추천드립니다. P2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꿈꾸는소년

2020-12-03 21:39:49

Costco 에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아 그래도 마스크를 다 끼니 안 걸리는구나 했는데 마스크를 써도 옮길수 있나보네요 ㅠㅠ 힘내시고 별일 없이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Passion

2020-12-03 22:19:12

확률 게임이니까요.

마스크를 써도 100%가 아니니 걸리는 사람이 나오죠.

그래서 가능하면 나가지 말라고 하는거죠.

꿈꾸는소년

2020-12-03 23:27:16

그러네요. 확률 게임이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최대한 나가지 말고 그로서리 쇼핑도 사람 적은 시간에, 사람 비교적 적은 마트로 가야겠네요.

우미

2020-12-03 22:24:47

마스크를 썼다고 하더라도 손에 바이러스가 붙고, 마스크 벗을때 손 소독 안했으면 옮을수도 있습니다. 

차에 타면서 무조건 손 소독부터 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런데 이미 걸렸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항상 있어요)

꿈꾸는소년

2020-12-03 23:28:18

그러게요. 마스크 벗을때도 유의하고 손소독도 신경써야 겠네요.

macgom

2020-12-03 21:44:01

심난하시겠어요... 

다른 마모님들 말씀하신데로 Vitaminc C, D, Zinc 꼭 챙겨 드세요. 

그리고 한집에 계셔도 각자 마스크 쓰고 지내셔야 나중에 아내분이 낫고 남편분이 다시 주고받고 하지 않을까 하네요. 

 

Eminem

2020-12-03 22:24:53

이게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태여도 social distancing을 지켜야 안전한거 같습니다. 

 

Community Medical Centers Says 2 Masks + 6 Feet Apart = No COVID-19  Exposure - GV Wire

손님만석

2020-12-03 22:44:24

어려운 시기에 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신것에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미국은 contact tracing을 포기했기 때문에 각자 알아서 하는 게 어쩔수 없을 수도 있지만 특정업소를 지칭하면서 지역명도 공개안하시는것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특정업소를 지명하시려면 지역/점포명 등을 공개하셔서 모든이에 도움이 되게 하거나 아니면 특정업소를 지명하시지 않는게 어떨까요?

괜히 그곳을 계속 이용해야하는 분들(다른 선택권이 없어서)이나 그 곳이 직장인분들도 감안 해 주시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공개를 하신다면 전부다 공개하시길..

마일모아

2020-12-03 23:00:53

초창기라면 몰라도, 그리고 3-4명 들어가는 작은 식당이면 몰라도, 지금은 어디든 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또 H 마트 정도의 규모라고 한다면 H 마트였던 것 같다 정도의 추측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제 없어 보입니다. 

홀푸즈티라미수

2020-12-03 23:02:19

생각이 짧았네요. 수정했습니다

shilph

2020-12-03 22:49:18

아무쪼록 별 문제 없이 잘 지나가시길 빌어봅니다 ㅠㅜ

강돌

2020-12-03 23:30:14

이제 정말 여기저기 감염 소식이 많이 들려오긴 하네요. 심각한 상황없이 잘 넘어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티라미수님은 테스트는 안 해보신 건가요? 이제 정말 가족 중 한 명이 걸렸을 경우 대처 방안을 미리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거 같네요.. 아이들은 없으신지.. 아내 분은 집 안에서도 격리를 하고 계신 것인지..

홀푸즈티라미수

2020-12-03 23:58:19

저도 대학원생이라 학교에 연락해 봤는데 오늘부터 자가격리이고, 5일차에 테스트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신혼부부라 아이는 없고 일단 방과 거실로 나누어 생활은 하고 있는데... 이미 걸렸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드보이즈

2020-12-03 23:45:19

아이고ㅜ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밖에있는 사람 10명중 한두명은 다 걸렸을거라고 생각하고 사는게 나은것같아요. 좀더 멀리멀리 떨어져서 다녀야겠네요. 

Emerald

2020-12-04 00:19:21

정말 이 상황이 백신과 치료제로 좋아지기를 그리고. 아내분도 무사히 이겨내시기를 소망합니다.

뚜뚜리

2020-12-04 00:55:23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ㅠㅠ 부디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시고 모쪼록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건강한삶

2020-12-04 01:13:08

아 너무 놀라셨겠어요 .. 저도 친한 가족이 아이들까지 다 코로나 양성 반응이라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안좋았는데.. 정말 어려운 상황 인 것 같습니다. 모쪼록 큰 후유증 없이 곧 건강히 완쾌하시길 소망합니다. 

EY

2020-12-04 02:31:37

올 해 연말 다섯번째 한국 출장이 예정되어 있는데.. 걱정은 점점 커지는 것 같군요.. 남 이야기같지 않아 귀기울여집니다. 꼭 쾌차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블루베리김치

2020-12-04 02:48:19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저의 가까운 가족분들도 걸리셨다가 기침과 미열 증상만 1주일 정도 지속되고 그 후론 좋아지셨어요 (40대, 60대). 물론 증상이 없어지셔도 혹시 모르니 계속 격리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딱히 치료방법이 없으니.. 열이 오를 때만 해열제 복용하셨다고 하네요. 아내분은 젊으실테니 (대학원생이라 하셔서) 금방 이겨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식사와 수면이 너무 힘들다고 하는데.. 그래도 회복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경험하신 분들이 말씀하시네요.. 홀푸즈티라미수 님도 몸 잘 챙기시고 아내분도 얼른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참울타리

2020-12-06 18:45:50

 코로나가 폐에 영향을 주는 경우 산소포화도가 일시적으로 잠깐 떨어질 수 있지요. 95면 괜찮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앞으로 증상이 조금 안 좋아졌다가 삼주에 걸쳐 서서히 회복하는게 대부분입니다.

 

40세전은퇴희망

2020-12-06 20:16:24

참울타리님, 묻어가는 질문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사실 좀 많이 나아진 듯 하니까 한 3일전부터 기침과 숨쉬기 힘든 증상, 심장 두근거림 그리고 목 아래쪽에 뭔가 걸린듯한 느낌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벌써 음성판정 두번을 받았고 이제 6주차인데 이 경우 제 증상은 long hauling이라고 봐야할까요? 다시 증상이 나타나서 어떻게 해야될지 많이 걱정됩니다... 며칠 전 스트레스를 크게 받는 일이 있기는 했습니다. 산소포화도는 97정도로 괜찮아보입니다.

참울타리

2020-12-06 23:47:59

예. 점차적으로 시간이 가면서 좋아질 증상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산소포화도를 잴 때 꼭 걸어다니면서도 한 번씩 재 보세요. 그 숫자까지 괜찮으면 괜찮은 겁니다.

홀푸즈티라미수

2020-12-06 20:29:11

댓글보니 안심이 됩니다. 사실 그동안 숱하게 걸렸던 (?) 몸살들에 비하면 아직은 크게 더 아프진 않습니다. 참울타리님도 부디 건강하세요!

목록

Page 1 / 37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v1.1 on 2023-11-04)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2933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473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659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3348
new 113393

7월부터 사파이어 리저브 PP에서 식당/카페/마켓 액세스가 빠질 예정

| 정보-카드 29
깐군밤 2024-03-27 1764
new 113392

4대 은행 미드티어 릴레이션십들 비교 (Chase, BoA, Wells Fargo, Citi)

| 정보 18
덕구온천 2024-03-27 1317
updated 113391

가끔 패스워드 유출사고가 나죠? plain text가 다 유출됩니다.

| 잡담 36
덕구온천 2024-03-27 3275
updated 113390

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6
소녀시대 2022-11-28 1243
new 113389

소니 카메라나 렌즈 미국 구입: 박스에 정품씰 같은게 없나요?

| 질문-기타 23
  • file
날이좋아서 2024-03-27 495
new 113388

4인가족 Mobile Passport Control 후기 - LAX 입국심사 초스피드 초강추 무료

| 후기 9
사골 2024-03-27 1048
updated 113387

체이스 카드: No more 5/24 신청룰?? DP 남겨주세요

| 정보-카드 122
24시간 2023-10-09 17647
new 113386

비행기 딜레이/ 취소될 경우 대처 방법 (Jet Blue)

| 질문-항공 1
포인트헌터 2024-03-27 277
updated 113385

달라스 새로 생긴 맛집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 (2021 버전)

| 질문-여행 32
큼큼 2021-08-20 5041
updated 113384

해외금융계좌신고 (FBAR, FATCA) 엑셀 파일과 소소한 팁 공유

| 정보-기타 106
  • file
엘라엘라 2022-03-22 19048
updated 113383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26
블루트레인 2023-07-15 10704
updated 113382

에어프레미아 EWR-ICN 구간 탑승 후기(+24개월 이상 아기 동반)

| 후기 10
쌀가보 2023-07-07 2849
new 113381

Roth IRA 2023 텍스 파일 후에도 추가 컨트리뷰션 가능한가요?

| 질문-은퇴 5
Atlanta 2024-03-27 535
updated 113380

19개월 아이와 함께하는 에아프레미아 후기 Air Premia

| 후기 26
  • file
시간을달리는마일 2023-05-29 8054
updated 113379

[후기] 돌 전후 아기들 데리고 비행 및 한국에서의 팁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84
마음가꿈이 2019-08-13 8709
new 113378

테슬라 Y 오늘 주문하면 (28일) 31일까지 받아볼수 있을까요?

| 질문-기타 7
레드디어 2024-03-27 380
updated 113377

T-mobile x MLB.tv 올해도 돌아와서 남는 코드 드립니다

| 나눔 56
스머프반바지 2024-03-26 1293
updated 113376

로빈후드 IRA 직접 불입액에 3% 매칭 해준답니다.

| 정보-은퇴 55
  • file
쌤킴 2023-08-05 6646
updated 113375

누군가 제 IHG 포인트로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_-!!!!!!)

| 잡담 29
쌍둥이호랑이 2024-02-20 3406
updated 113374

Chase bank 점점 쓰기 힘들어지는군요. feature : Mobile check deposit

| 잡담 34
라이트닝 2024-03-26 3403
new 113373

아멕스에 문의했는데 엉불카드 항공사지정 안해도 항공크레딧 받을 수 있다는데 맞나요?

| 질문-카드 6
  • file
삶은여행 2024-03-27 393
updated 113372

코스타리카 Costa Rica 여행

| 후기 53
  • file
힐링 2022-11-16 5697
new 113371

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등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 정보 2
자유씨 2024-03-27 315
updated 113370

하야트 포인트 발전산

| 질문-호텔 7
아이링님 2023-01-24 1557
updated 113369

미국 서부지역 은퇴이주 동네 질문

| 질문-기타 106
덕구온천 2024-03-02 5901
new 113368

델타항공권 발권: 체이스트레블 (샤프) vs. 델타블루카드 중 어떤카드가 결제에 좋은가요

| 질문-항공 1
여름밤밤밤 2024-03-27 131
updated 113367

4월 중순 denver 덴버 여행관련 질문: Bear Lake hiking 코스가 걷기 좋을까요? 혹은 garden of gods?

| 질문-여행 23
아이언맨 2024-03-22 747
updated 113366

다사다난했던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ㅠㅠ

| 잡담 42
호연지기 2024-03-26 2883
updated 113365

[오퍼 돌아옴: 02.2024] 본보이 Boundless 5만 숙박권 5장 오퍼

| 정보-카드 356
  • file
하와와 2023-04-14 57325
new 113364

대학생 아이들끼리 한국가는데 UA basic economy타고 가는게 나을까요?

| 질문-항공 6
tororo1990 2024-03-27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