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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드디어 화이자 백신을 놓기 시작했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또 모더나 백신도 곧 사용될 것 같구요. 

물론 의료진이나 가장 먼저 필요하신 분들부터 백신을 맞는 것이 마땅하고 그렇게 다들 순서를 지켜서 백신을 맞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 부분은 내년 어떤 시점이 되어 일반인들에게까지 백신 접종이 가능해진 상황이 된다면,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백신을 맞으러 (+겸사겸사) 미국으로 오는 것이 가능할까요? 저는 한국에 형제들이 있는데 저희 가족 단톡방에서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되었다고 부럽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상황을 잘 모르기에 뭐라고 대답은 못해줬는데, 저도 궁금해져서 조금 검색을 해봤으나 정확한 정보를 알기가 어렵더라구요.

 

무지한 제가 그저 막연하게 생각해보면 백신 접종이 일반에게까지 오픈되는 시점이 된다면 마치 지금 독감 백신 맞듯이 누구나 (미국인이 아니더라도) 비용을 지불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코로나 백신들은 기존 다른 백신과 뭔가 많이 달라서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그야말로 정확히 아는 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최근 마모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의료진이신 선생님들이나 백신 관련 전문가들께서 계신 것 같은데, 백신 접종이 일반에게까지 오픈되는 시점이 온다면 한국에 있는 미국 국적이 아닌 제 가족들이 미국에 오게 될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을 맞을 수 있을까요?

33 댓글

ori9

2020-12-17 00:04:11

미국이 엊그제 접종을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아무나 맞으려면 내년말은 되어야 할거 같던데요. 일반인접종은 한국이 이를 것 같은 강한 예감이 듭니다.

Everyday

2020-12-17 00:08:15

내년 봄지나면 한국에도 백신이 들어오지 않을까요?그리고,미국처럼 허접한 방역망도 아닌데요 굳이 비싼 뱅기값이 부럽습니다. 

 

스팩

2020-12-17 00:11:43

저도 어디서 읽었는데 백신을 맞기위에 여행 상품도 개발되고 있다고 하네요.. 뭐 한국이야 어느정도 백신이 보급되겠지만 인구가 많은 인도같은데는 쉽지가 않겠죠.. 

brookhaven

2020-12-17 00:12:18

저도 생각해봤던건데 일반인 대상으론 미국에서 한국보다 빠르게 접종 될 거 같습니다. 보험 없이 돈 다 내고 맞을 수 있다면 미국 와서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미

2020-12-17 00:14:27

엄청 비싼 접종이 되겠네요. (맞으러 가는 비용이...) 

그런데 백신도 안 맞은 상황에서 백신 맞으러 가다가 코로나에 감염될 확율도 없지는 않을텐데 꼭 그래야 하나 싶긴 합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12-17 00:17:38

P2

한국에서는 화이자, 모더나가 아니고 다른 회사. 백신이 공급될 가능성이 있어서,

한국에 있는 저희 지인들도 화이자, 모더나 맞으러  미국으로 온다는 얘기을 단톡방에서 하더군요.

언제 맞느냐 보다는  어느 나라에서 만든 백신인지, 또 제약회사에 대한 신뢰성 때문인 것 같긴한데요, 

양쪽 2주 격리의 복잡한 과정을 생각하면 쉬운 일은 아니다 싶은데 

아무나 돈 내면 화이자나 모더나를 골라서 맞을 수 있는지는 아무래도 그 때 가봐야 알 것 같아요.

1stwizard

2020-12-17 00:22:58

정확히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로제네카 +1군데 다 계약했어요. 균등 계약인데 아마 대도시에 거주하면 선택권이 있고 농촌에는 제약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화이자는 보관이 용이하지 않거든요. 

성실한노부부

2020-12-17 00:51:37

P2

예. 화이자, 모더나를 비롯해서 여러 제품들을 구입을 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그런데, 단톡방 한국 지인들에 의하면, 한국에서는 원하는 제조사의 백신을  개인의 자유 의사에 따라  선택을 해서 맞을 수 없고  

방역 당국이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정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국으로 와서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는 얘기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요, 

미국도 현재 6개 회사가 백신을 만들 고 있다니까 일반인들이 맞을 즈음에 특정의 백신을 선택을 해서 맞을려면  

어디서 어느 회사 제품을 놔주는 건지에 대해 잘 알아보고 와야겠더라구요. 

잘못하면 한국에서 동네에서  편하게 맞을 수 있는 백신을 미국 까지 비행기 타고 와서 맞는  우스운 상황도 생길 것 같아요 ^^

가격면이나 유통면이나 편리한 면에사 나중엔 J&J  가 가장 많이 맞을듯요.

 

 

에반파파

2020-12-17 01:06:05

주석을 달자면 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천만명분만 계약완료했습니다.

화이자와 그외는 계약협의중이고 계약이 늦은만큼 내년 상반기접종이 힘들거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아스트라제네카가 FDA승인 못받아도 한국은 자체적으로 승인해서 접종할 확률이 있습니다. 실제 방역당국도 그런 늬앙스로 이야기 했고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24446?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83824?sid=102

1stwizard

2020-12-17 07:55:09

https://www.bbc.com/korean/news-54983931
구매를 기준으로는 WHO를 통해 천만명분 별도로 또 확보한거 있습니다. 
근데 회사가 정해진게 아니라서 (WHO를 통한 간접 계약) 좀 애매?하지하지요.

에반파파

2020-12-17 11:39:15

그건 언제 뭐가 올지 모른다네요ㅜㅜㅜ

grayzone

2020-12-17 01:08:05

미국이라고 해서 원하는 브랜드 골라서 맞을 상황이 빨리 오진 않을 것 같아요...

멜라니아

2020-12-17 05:36:04

화이자와 모더나는 계약 의사를 타진 중이나 화이자 모더나 모두 선주문이 너무 밀려있어서 한국의 차례가 오려면 내년 후반기 혹은 그보다 더 이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성의목소리

2020-12-17 00:24:36

화이자/모더나가 승인을 빨리 받아서 배포가 빠른거고 미국도 나중엔 아스트라제네카나 존슨&존슨 백신 보급이 대중적일 거라 보입니다.

저온 운송/보관 문제로 인해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배포량이 한계가 있을 것 같아요. 접종하는 방법도 복잡하다고 하고요.

루이지

2020-12-17 04:31:12

배포랑은 상관없이 신뢰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백신 나중에 맞으려고 했다가 나중엔 화이자 꺼 못 맞을수도 있다고 해서 그냥 맞는다고 신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결과나 회사의 신뢰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놂삶

2020-12-17 01:46:40

https://www.wilx.com/2020/12/16/fauci-says-the-general-public-may-get-vaccine-by-the-end-of-march/

파우치 박사님이 3월말이나 4월 쯤이면 일반 사람들도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얘기하셔서 나름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0-12-17 03:56:00

저는 백신 문외한입니다. 아래 리플은 제 의견일 뿐입니다. 정확한 정보 드리려 노력했으나 의도치않게 부전확한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으니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다면 리플 달아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

얼핏 듣기로 모더나와 화이자가 시도하는 mRNA 방식이 처음 시도되는거래요. 몸에서 직접 바이러스 (항원) 합성을 유도하는 방식인데 이게 유통중 초저온 상태 보존이 잘 안되어 mRNA가 변질되면 몸에서 뭘 만들게 될지 아직까지 잘 모른대요.

의사중에 화이자 백신에 갸우뚱 한 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우려를 하는가봅니다. mRNA백신이 이렇게 1년만에 출시 될거였다면 지금까지 20년간 왜 한번도 제품화에 성공하지 못했나..? 하는 막연한 의문이 있는거죠.

그에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침팬지들이 걸리는 감기 바이러스를 껍질로 써서 그 안에 코로나돌기에 해당하는 항원을 넣었는데 이 방식은 아주많이 써왔고 안정적이다라는 평을 받는다고 합니다. 즉 현재 모든 제약사들이 백신 부작용 면책을 요구하는 이 상황에서 한국이 5000만명을 동시 접동시킨다면 항체형성률이 조금 낮더라도 아스트라제네카가 낫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그리고 아스트라재내카는 한국내 생산이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효율이 80% 만 넘어도 이게 훨씬 효율적인 집단면역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죠.

제 말의 결론은... 구지 백신맞기위해서 미국 올 만큼 화이자백신 맹신할 필요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루이지

2020-12-17 04:40:23

제 뇌피셜입니다.

mRNA는 진작부터 연구했지만 케이스 연구는 몇년을 해야하나 수익성이 없었는데 이번 판데믹 기간에 두가지를 모두 충족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mRNA백신이 부작용도 거의 없는 구조라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정부지원 받은 모더나보다 지원없이 먼저 승인 받은 화이자(거기에 그동안의 연구실적이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 그냥 화이자꺼 맞으려고 합니다.

병원에 코비드 환자가 너무 많아요..

심지어 검사결과가 바뀌는 경우도 많아서 제 경우엔 부작용을 감수하고 맞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재택 근무시거나 컨택하실일이 적으면 나중에 맞을수도 좋을듯 합니다.

제가 맞아보고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루이지

2020-12-17 04:42:53

아.백신의 효과유무를 떠나 굳이 미국까지 오는건 아닐수도 있네요..

혹시 나중에 일본에서 맞을수도 있고..

cucu

2020-12-18 18:25:19

제가 알기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침팬지 아데노바이러스 엔벨럽에 코비드 dna 를 넣은 걸로 알아요.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20/health/oxford-astrazeneca-covid-19-vaccine.html

셋뚜로리치

2020-12-17 05:18:46

제가 관심있게 들었던 Podcast 하나 소개드립니다. 

 

https://open.spotify.com/episode/23vR7LFvnFSfKmkpCIAG1B?si=1oOsnvtQSaSec-Y2AkbA5A

playoff

2020-12-17 08:26:11

흥미롭게 잘 들었습니다. 더 데일리의 팟캐스트 주장대로 여러 기사가 있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0/12/07/us/trump-covid-vaccine-pfizer.html

https://thehill.com/changing-america/well-being/prevention-cures/530121-trump-administration-turned-down-vaccine-doses

https://www.cnbc.com/2020/12/14/covid-vaccine-us-passed-on-more-pfizer-doses-in-november-says-board-member-gottlieb.html

백신의 가격은 19불 50전정도로 크게 무리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연 무슨 이유로 1억개의 백신을 더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매하지 않았는지 그 배경이 너무 궁금하네요. 그 시기도 임상3기가 성공적으로 끝난후인데도 말입니다. 

 

그나저나 더 데일리 오랜만에 들으니 여전히 재밌습니다. 예전에는 구글 팟캐스트로 거의 매일 들었는데 이제 스포티파이에서 가끔 들어야겠습니다. 다른 에피소드 몇개 더 듣고 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셋뚜로리치

2020-12-17 18:43:48

제가 내용설명을 안하고 링크만 올려드렸는데,

어느정도 설명을 해주시니 다른 분들께 훨씬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추가 백신 개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로 굳이 특정회사에 얽매지 않으려 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저도 이유가 매우 궁금하지만 지켜봐야겠네요다만 전반적인 백신 공급이 늦어지지 않기만 바래봅니다.. 

성실한노부부

2020-12-17 19:17:49

P2

잘 들었어요. 

어제 CNN 에 나온 뉴스를 보니, 화이저 쪽에서는 정부에서 Defense Production act 로 현재 거의 바닥이 난 재료들을 공급을 많이 해주면 

빠르게 백신 공급을 해줄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긴 했다는군요.

정부 입장에서는 6개 회사를 선정을 해서 백신을 추친중이었던 상황이라 7월, 10월에 화이저에만 올인을 할 수는 없었다는 게 해명이긴해요.

미국 정부가 option 을 행사하지 않는 바람에 200 million 백신량이 EU 로 갔다고 하고 

EU 에서는  승인되자마자 크리스미스 주말 지난 월요일인 12월 28일 부터 EU 27개국이 동시에 접종을 시작을 할거라고 하니 

지구 전체가 펜더믹인 이  상황에서는 어느 나라이건 빨리  접종을 시작을 해서  각국이 팬더믹을 잡아주면 

특히 EU 와 옆집처럼 드나드는 미국 입장에서는 다행이라는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 화이저도 3분기 대신 2분기에 맞추어 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고 모더나도 곧 나오고 하니 

두 회사로  21년 3월 까지 미국에서 1억 정도가 맞을 수 있으니, 

최전방에서 일하시는 분들, 시니어들, 기저 질환을 가진 분들이 대강은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거라 기대가 되네요. 

미국인구 3억 중 1억이 백신을 맞고, 그 동안 코로나 걸린 사람들, 또 걸린 사람들의 5배 정도가 실제 감염일 수 있다고 하면 

3월말로 2억이 백신+실제 감염이면 60% 정도 되니까, herd immunity 를 이룰 수 있는 최소 인원이 되고 

2분기에 계속 일반일들이 백신을 맞기 시작하면 6월말로 미국이 Herd Immunity 를 이룰 수 있다는 의견이 맞을 것 같아요.

팬더믹 그라프가 아래로  죽죽 내려가는 걸 볼 수 있는 날이 내년 여름에 올거라는 생각만 해도  움추렸던 기분이 풀리는 것 같아요.^^

스시러버

2020-12-17 19:22:35

계획대로맘 되면 너무 좋겠어요!!!!

셋뚜로리치

2020-12-18 14:06:06

네 현재는 많은것이 예측하기 어려우니 최선의 선택을 할수 있기를 희망할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J&J도 빨리 성과가 있어서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더 속도가 날 수 있을것 같기때문입니다. 

대니엘타이거

2020-12-20 13:14:13

여러 분들께서 답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물론 먼 미국까지 백신 하나만 맞으러 오는 것은 아니고 저희 가족은 1년에 한 번 정도씩은 미국에 다 모이곤 했던 지라 많이들 백신 맞으면서 여행이 좀 더 자유로워지게 되면 한국에 있는 제 형제 가족들이 겸사겸사 백신 맞으러 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아하니 안타깝게도 한국은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내년 상반기에 맞기는 어렵게 된 듯 하고 임상실험을 완전히 통과하지 못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는다고 하니, 이러다 정말 한국에 있는 가족들이 미국으로 백신 투어를 와야할 것 같기도 하네요. ㅠㅠ

대니엘타이거

2020-12-20 13:21:15

또 댓글 중 몇 분께서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셔서, 저도 잘 모르니 전문가들의 얘기를 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지난 몇 일간 여러 전문가들께서 하는 이야기를 논문도 찾아보면서 많이 섭렵해봤는데, 아래 캡처한 것과 같이 퍼듀에 계신 교수님께서 해주신 이야기가 이쪽 전문가가 아닌 저도 이해하기에도 가장 쉽게 이번에 새로 나온 화이자/모더나 백신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도록 설명해주신 것 같더라구요. 혹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까 하여 좀 길지만 첨부해봅니다. 

사회초년생

2020-12-20 14:23:05

‎ 

노네임

2020-12-20 17:16:05

이슬꿈

2020-12-20 16:26:19

화이자는 21일 간격으로 2회를 맞아야 합니다. 진지하게 맞으시려면, 회복 기간 고려해서 한 달은 비울 생각 하셔야 해요. 

 

모더나는 28일 간격입니다. 한 달 넘어요.

가늘고길게

2020-12-20 18:30:51

조심스럽지만 비추드립니다. 확률이 아주 낮긴 하지만 만약 부작용/알라지 반응 일어나서 의료시설을 이용해야하는 경우 굉장히 일이 복잡해질거 같아요. 

Skyteam

2020-12-20 19:14:49

저라면 백신맞자고 굳이 미국까지 가지 않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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