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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M1에 윈도우즈가 돌아간다?!

가을로, 2020-12-18 05: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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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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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5/5/2021

유트브에 최근 공개된 패러랠즈에서 Windows ARM사용기가 올라왔습니다. 

요약하면, 

1. 성능면에서는 Intel 11세대보다 좋다. Ryzen 4800U와 비슷한 수준

2. MS office는 잘 돌아가지만, 증권이나 은행업무는 여전히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3. 게임은 포기.

 

https://youtu.be/EuexIFO-3mc

 

 

=====

Microsoft 도 자체 ARM 칩을 생산해서, 서버와 서피스 PC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Windows ARM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12-18/microsoft-is-designing-its-own-chips-for-servers-surface-pcs

 

인텔은 어디로 갈 것인가? (현재  -6% 기록중)

 

 

 

=====

패러랠즈를 이용해서 M1에서 Windows ARM을 구동했는데, 같은 가격 ($999)의 Microsoft Surface Pro X보다 나은 성능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M1에서 windows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다음 M2(?) 혹은 M3(?) 에서는 Windows 10을 완전히 구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9to5mac.com/2020/12/17/windows-m1-mac-parallels/

 

벌써 실제로 설치하신 분도 있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02654?od=T31&po=0&category=&groupCd=

 

Windows on M1 Mac ARM virtualization benchmark

39 댓글

poooh

2020-12-18 05:05:29

ㅎㅎㅎㅎ.. 뭐하러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윈도우즈 돌리고 싶으면, 그냥 LG  Gram  쓰면 되지.  훨씬 더 가볍고, 이쁘고, 좋고.

 

윈도우즈 돌리려면  pc notebook, 맥이 필요 하면  맥북 구입 하시면 됩니다.

grayzone

2020-12-18 05:14:28

M1은 발열관리+소음 컨트롤에 강점이 있죠. 이건 어떤 현세대 윈도우 머신도 제공하지 못합니다.

ori9

2020-12-18 05:16:11

인텔칩 윈도우도 팬리스가 꽤 있긴해요. 느려서 그렇지...

grayzone

2020-12-18 05:54:18

아 그렇죠. 물론 성능을 같게 잡고 비교했을 때요.

바스엘

2020-12-18 05:14:48

아마도 둘다 필요한 경우 아닐까요? ㅎㅎ

가을로

2020-12-18 05:16:37

짬짜면?

진행형

2020-12-18 15:51:11

정곡을 찌르는 통찰력!

Blackstar

2020-12-18 05:16:34

09년형 mbp, 17년형 그램, 18년형 mbp 쓰고 있습니다 일단 훨씬 가벼운지 이쁜지는 둘째로허고 성능은 처이 많이 납니다. 심지어 램 ssd 업그레이드한 09년형 보다도 버벅댈 때 많습니다. 게다가 외장 재질이 금속같이 생긴 플러스틱이라 이미 두 모서리가 다 깨졌습니다. 그리고 그램 가장 문제는 배터리 1년 넘어가면 30분도 못갑니다. 저같으면 패러랠즗 돌리고 맥북삽니다. ㅎ

poooh

2020-12-18 05:24:04

어떤 성능이 어떻게 차이 난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둘다 윈도우즈 돌린거 맞나요? 

하는 일 때문에  이런거 저런거 다 쓰지만, 맥북이 pc 보다 낫다거나  pc 가 맥북보다 낫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각각 지양하는게 다른데, 맥북에서 윈도우즈가 이렇게 잘돈다...  류는 쑥떱한  혼다 씨빅이  bmw 보다  더 빠르다 라고 말하는거 하고 같아요...

 

그냥 필요한거 쓰면 되요. 뭐가 되었건 pc 의  마켓 쉐어가 더 큰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가격 문제가 아니에요.

grayzone

2020-12-18 06:11:33

이런 논법이면 마찬가지로 해킨토시나 부트캠프/패럴럴즈가 나오는 이유도 있죠. 필요해서 나온 거 아닌가요.

Blackstar

2020-12-18 17:06:37

저도 그래이존 말씀에 동의합니다. 필요한거 쓰면 되는데 왜 윈도우는 꼭 pc로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원 댓글님,

말씀하신 의도는 알겠습니다. 각자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불필요한 논쟁은 삼가하겠습니다. 

Passion

2020-12-18 19:24:09

MBP와 그램을 비교하는 것 조차 잘못된 것이죠. 완전히 다른 제품군인데요.

아무리 Poooh님이 그램을 거론했다 쳐도 MBP와 비교하시려면 PC랩탑에서도 MBP급의 랩탑을 비교하셔야죠.

맥북에어 얘기하고 있는데 윈도우군에서 Workstation급의 랩탑 가지고 와서 비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리고 배터리 1년 넘어가면 30분 못 가는것은 님 그램의 결함일겁니다. 그램 사용자들 대다수가 경험하는 문제가 아닌데

그것을 거론하는 것은 의미가 없죠.

 

애플 제품 까려는 것도 아닙니다. 애플 제품 잘 만드는 것 인정합니다. 이번 M1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1) @Poooh 님의 본점은 굳이 듀얼 부팅해야하는 사용자가 아닌 이상 PC사용자들은 굳이 애플 제품 살 이유가 없다는 것은 아직도 맞는 말입니다.

윈도우 사용자가 님 말씀처럼 MBP사서 패러랠로 윈도우 돌릴 이유가 없어요.

2) 그리고 비교를 하려면 비슷한 제품군을 가지고 비교를 해야하는 것이고요.

Blackstar

2020-12-18 20:24:52

네 알겠습니다!

poooh

2020-12-19 01:49:10

이런... 제 애장품인 그램이 제대로 까였군요. 지못미...ㅋㅋㅋㅋ

 

저는 2016 쓰는데 아직도 배터리가 5시간 정도 나와요.

최근에 하드하도 램을 업글 시켜줬더니 여전히 잘 돈다는...

 

밧데리도 교환해주려고 봤는데 아직 60%나와서 좀 더 쓰고 바꿔 주려구요

Gasboy

2020-12-18 06:21:43

한국에서는 맥북에다 윈도우즈를 깔고 맥OS 대신 주력으로 쓴다는 얘기 많이 들었지만 여기 미국에서는 그렇진 않겠지요.  우선 한국에 은행거래하려면 그것떄문에 별도로 윈도우즈 컴퓨터를 사기는 그러니 그냥 맥북에 윈도우즈 설치하고 가끔 쓰시는 분들은 많이 봤어요.

HJ012

2020-12-18 21:57:41

뻘짓에서 노난다는 말이 있죠...ㅎㅎㅎ

ori9

2020-12-18 05:19:22

ARM 윈도우도 어차피 호환성이 안 좋아서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지원이 끊긴 구형 프로그램이나 사용자가 적어 맥용이 안 나오는 전문 프로그램들 때문에 윈도가 필요한 건데 ARM윈도우는 양쪽의 단점만을 결합한 물건이 아닌지...

졸린지니-_-

2020-12-18 06:08:40

+1 인 것이... x86 (or amd64) 버전의 윈도우라면 모를까, ARM 번전의 윈도우라면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죠아죠아

2020-12-18 19:45:36

+1

arm windows면 기존의 윈도 앱들도 호환이 안되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그냥 벤치마크 점수만 비교해 보려는게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동일 사양이 아닌 퀄컴AP이므로 이건좀 불공정한 비교가 아닐까 싶네요. 

 

이상 윈도사용자가 아닌 맥북 사용자 였습니다;;

인가닌가

2020-12-18 05:31:14

M1 맥북의 경우 노팬(;;;) 랩탑은 이녀석이 처음이라 이것만으로도 굉장한 메리트가 있는것 같아요.   M1 맥미니나 맥프로도 팬은 있지만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ori9

2020-12-18 16:17:26

팬리스가 참매력적이죠. 느려터진 서피스프로4도 팬리스라서 아직까지 사용중인데, 이번맥북은 팬리스에 성능도 훌륭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아무리 키보드 달아도 아이패드로는 한계가 있더라고요.

Platinum

2021-05-06 04:38:09

맥미니가 팬이 있었군요. 쓴지 몇달 되어가는데 한번도 팬도는 소리를 못 들어봐서 팬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기적의연속

2020-12-18 05:49:20

M1 대박이네요....

grayzone

2020-12-18 06:13:04

리눅스 진영도 움직이는 것 같긴 하던데 상용 소프트웨어가 더 빠르다니 놀랍네요. 

머세드

2020-12-18 06:31:27

Surface Pro X는 퀄컴의 ARM 프로세서 사용합니다. 혹시나 원글이 x86과 비교하는 거라고 착각하시는 분이 계실까 봐서 적어봅니다.

Prodigy

2020-12-24 11:59:04

ㅎㅎ 그러게요. 이건 잘 모르더라구요. Apple M1 chip의 맥북이 mobile AP를 사용한 첫 노트북은 결코 아니라는 말씀 ㅎㅎ

우리동네ml대장

2020-12-18 16:33:19

저는 이 글을 보고 m1 구입은 좀 더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로제타2가 되나 안되나 돌려볼 땐 문제가 없는데 실사용 하기엔 아직 좀 부족하다고 합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use/15684595?po=0&sk=title&sv=m1&groupCd=&pt=0

졸린지니-_-

2020-12-18 17:18:51

팀에서 마침 노후한 MBP를 교체해야 하는데 쓰는 SW가 워낙 사용자 층이 얇은 특수한 목적의 것이라 호환성 검증이니 머니 이런 거 전무 합니다.

아마 시간이 지나면 SW공급처에서 호환성에 관해 안내해주거나, 조금 더 지나면 M1으로 빌드한 새 버전을 릴리즈 하겠지만, 그걸 언제 기다리나 싶어서 그냥 구형을 주문한답니다.

IT관계자는 쌈빡한 새 것이 나왔는데 구태여 구형을 고집하냐고 하는데 (16인치 스크린이 필요한 것도 이유가 되지만) 호환성 검증없이 스스로 햄스터가 되긴 싫다고 하니 군소리 없이 구형으로 구매하네요.

 

경우에 따라서 아직은 조금 더 기다린다가 답일 수 있겠습니다.

 

우리동네ml대장

2020-12-18 17:52:20

백분 동감합니다. 저희 회사같은 경우 맥북을 고르면 다른 랩탑 골랐을 때 보다 1년 더 써야 refresh cycle 이 돌아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보고 오늘 고르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구형 인텔 맥북 고를 것 같습니다. 단, 개인 용도라면 좀 불편하더라도 m1을 사고싶네요 ㅎㅎ 

샌디악어

2020-12-18 20:00:50

어쩌다보니 동일한 스팩의 13인치 맥북프로를 인텔과 M1 구입하게 되어 실제 비교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맥북용도는 파이널컷 프로로 비디오 컨탠츠 제작 및 랜더링입니다. 2015년 13인치 맥북프로에서 1시간20분가량 걸리던 랜더링이 2020년 인텔버젼에서는 25분, M1 에서는 13분 걸리더군요. 성능보다 더욱 놀라웠던것은 파워 및 팬 소음입니다. 인텔버젼에서는 랜더링 시작하자마자 90프로 이상으로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팬이 풀로 돌아간 반면,, m1 에서는 50프로가 넘지 않으면서 팬이 한번도 돌아가지 않은듯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로인해 파워 소모량도 훨씬 적구요. M1 성능을 직접 보고서 애플 주식을 줍줍했는데 그 효과가 점점 나오는듯 하네요.. 

 

물론 M1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파이널컷프로에 몇몇 플러그인이나 템플릿등이 지원되지 않았구요, 앱등의 경우도 재설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딱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인텔버젼이 왠지 세일도 더욱 많이 크게 하는것 같아요.. 아! 그리고 thunderbolt 가 2개 밖에 없지만 어차치 익스텐션 사용하기에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스머프반바지

2020-12-18 22:16:03

'2015년 13인치 맥북프로에서 1시간20분가량 걸리던 랜더링이 2020년 인텔버젼에서는 25분, M1 에서는 13분 걸리더군요.'

 

저는 하드웨어나 성능 이런건 잘 모르다보니 밴치 점수 봐도 그런가보다....하는데 이 말은 진짜 ㅎㄷㄷ 하게 느껴지네요.  1시간 20분 작업량이 13분에 끝나다니........

샌디악어

2020-12-19 07:08:06

사실 파이널 컷 프로같은 애플 SW 의 경우에는 자체 SW 부터 자체 HW 까지 전체적으로 optimization 이 가능하기에 더욱 큰 퍼포먼스 향상 및 파워 세이빙이 더 잘 된 경우인 것 같습니다. 팀은 다르지만 앱 별로 퍼포먼스 높이기 위해 같이 협업하는 경우도 종종 타회사에서도 있는 경우이구요. 자제 칩이라 칩 가격비용도 줄어들었기에 더욱 경쟁력이 있는듯 하네요.

포트드소토

2021-05-06 05:00:37

>> 2020년 인텔버젼에서는 25분, M1 에서는 13분 걸리더군요. 성능보다 더욱 놀라웠던것은 파워 및 팬 소음입니다. 인텔버젼에서는 랜더링 시작하자마자 90프로 이상으로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팬이 풀로 돌아간 반면,, m1 에서는 50프로가 넘지 않으면서 팬이 한번도 돌아가지 않은듯

 

말씀으로 미루어 보아서는 CPU 사용량이 Max 가 안된걸로 보아서 Hardware 가속이 이루어진 걸로 보이네요.  요즘 모바일 CPU 에서도 흔히 잘 되는 HW video encoding / decoding 인거죠..  아무래도 M1 이 애플 모바일 SOC 기반이니까요..

그래서, 단순 성능 비교를 그런 한가지 에서만 하시고 놀라시면 나중엔 덜 놀라실수도? ㅎㅎ

 

예를 들어 암호화폐 채굴도 GPU로 하다가 하드웨어 ASIC 으로 하면 쉽게 x10000 배의 성능 향상이 일어난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HW 가속의 문제점들은,  새로운 코덱이나 표준이 나오면 구형 HW 들은 무용지물. 또는 SW 들과 연결이 어렵다는 점인데요..

 

애플은 어차피 자사 chip + 자사 system + 자사 SW 이니 전혀 어려움이 없었으리라 봅니다..

 

요즘 인텔 CPU 들도 이런 기본적인 HW video encoding / decoding 은 다 들어가는 걸로 아는데요..  우째서 파이널 컷 프로에서는 잘 안 물리나 보죠?

마제라티

2020-12-19 10:21:31

저도 궁금해서 한번 패럴럴 + arm 윈도우 설치해 봤는데요. 

그냥 음 .... 뭐랄까...

설치된다 정도 입니다. 

 

한때 마소 직원들 사용 노트북으로  맥북프로 였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인텔맥에 부트캠프로 윈도 설치하고 스티커로 애플 로고 가리고요. 

(마소가 지금은 노트북도 만들지만요. 그 전 시기)

 

 

 

마제라티

2020-12-24 1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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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입니다.  진짜 윈도우는 아니고 서피스에 들어가는 arm윈도우라 호환앱이 별로 없거나 에뮬해도 에러가 많이 나요.  그래도 희망은 보입니다만 그냥 윈도우 쓰시는게 현재로선...

 

Prodigy

2020-12-24 12:01:02

굳이 PC가 있는데 맥에 부트캠프 깔아서 windows를 돌릴 필요는 없죠. 어찌보면 쓸모 없는 것인데, 그럼에도 M1 성능이 워낙 좋다보니 자꾸 이런 비교를 하게 되나봅니다. 그렇게 얘기하면 윈도우 10 위에서 해킨토시 깔았을 때도 비슷한 상황이죠 ㅎㅎ

마제라티

2020-12-24 22:00:44

그게 출장 가면 둘다 가져갈수 없잖아요. 윈도우 pc 없는 분들도 계실꺼고..  집에서야 게임 pc를 쓰던, 가벼운 pc 노트북을 쓰던 맥을 쓰는건 괜찮은데요.  쓸모없다고 하기엔 가상화 기술이 너무 발전했습니다.  부트캠프는 네이티브고요.  

포트드소토

2021-05-06 05:21:25

재밌는 글이네요.. 그래서 저도 늘 하던 벤치 비교를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일단 M1 vs Ryzen 7 4800U

 

긱벤치보다 좀 더 다양한 테스트를 잘하는 Passmark 에서는 

 

M1 / TDP 15W - 싱글 3722 / 멀티 15011

4800U / TDP 25W - 싱글 2600 / 멀티 17347

 

M1 싱글 성능이 참 좋군요.. 멀티에서는 4800U 가 8x2 = 16 쓰레드나 되니.. 조금 더 빨랐네요..

ARM vs x86 아키텍쳐 차이라 당연한 결과네요..

그래도 라이젠도 못 쓸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TDP 도 노트북에 들어갈 정도로 25W 니..  

 

그 다음 서피스 프로X 에 들어간 SQ1 과 비교.. 이건 긱벤치 밖에 없으니 긱벤치로 비교해보면...

 

긱벤치 5

 

SQ1 - 싱글 750 / 멀티 2900

M1 naitive - 싱글 1700 / 멀티 7500

M1 paralles WOA - 싱글 1500 / 멀티 5700 

 

보시다시피 긱벤치 연산이 좀 단순해서.. Paralles 에서도 naitive 로 돌릴때와 그리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물론 MS 를 위해서 퀄컴이 만들어준 SQ1 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차이점은 M1 은 애플이 각잡고 사활을 걸고 다음 세대용 노트북용으로 만든거고..  SQ1은 퀄컴이 얼마 물량도 안되는 마소 서피스 프로용으로 만든 차이가 있다고 해야겠지요.. 사실 마소도 여기에 얼마나 SW 노력을 기울였는지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럼 M1이 최신 스마트폰 AP들과 어느 정도 차이인지 보시겠습니다..

 

스냅드레곤 888 - 싱글 1130 / 멀티 3800

애플 A14 - 싱글 1600 / 멀티 4150 

 

M1은 최신 아이폰 만큼 빠르군요.  

퀄컴이 마음 먹고 노트북용 스냅드레곤을 만들면 얼만큼 따라올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하지 않겠죠.. 어차피 WOA (Windows on ARM) 시장이 사실상 망했으니까요.

M1 의 추격이 더 거세져서.. MS 도 Legacy 버리고, 그럼 인텔도 버리고, ARM 진영으로 올인하면 진짜 게임이 시작될지도 모르겠죠..

그런데, 어차피 M1은 맥OS 에만 들어가니... 결국 맥북이 윈도우 노트북 시장까지 잠식해서 들어온다면 그때 위협을 느끼겠죠..

 

그런데, 일단 M1 출시후 결과는? 맥북의 시장 점유율은 별로 그닥 늘지 않았습니다.

Skyteam

2021-05-06 11:24:10

윈도우는 그냥 윈도우 랩탑으로 하는게 최곱니다.

맥으로 윈도우 함께 쓰다 결국 윈도우 랩탑 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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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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