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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발느린 늬우스 - Winter, Vacation & Merry Christmas

shilph, 2020-12-18 2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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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그리고 금요일은 역시 발느리게 확인해 보는 늬우스가 좋고요

 

지난 한 주는 잘 보내셨나요? 이번 한 주도 역시나 바쁘고 정신 없게 지나간 한 주 였네요. 우울함은 제법 털었지만, 일거리는 털리지가 않는걸 보니 참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ㅎㅎㅎ

정신 없이 지나간건 저 뿐만은 아니겠지요. 연말이 되면서 각종 포인트/마일리지 할인도 넘치고, 레비뉴 할인도 많이 나오고 있네요. 아멕스는 제휴 파트너인 델타/힐튼과 새로운 오퍼를 제공하거나 새로운 것을 준비 중이고, 호텔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유치를 생각하고, 항공사는 수수료 감면 및 새로운 혜택 등으로 고객 유치를 생각하고 있지요. 그런가하면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분기 보너스 카테고리도 나오고요. 물론 좋은 소식만 있는 것은 아니지요. 아멕스에서는 2021년 최고의 낚시를 하는가 하면, 2021년 최고의 치트키인 페이팔 키를 막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도 했고요

 

그러면 이번 한주도 무슨 늬우스를 놓쳤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메리엇 약관 변경 사항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메리엇도 종종 자사 약관을 변경하는데, 일부 눈에 띄는 부분을 전해봅니다.
  • 포인트 액티비티에 해당이 되지 않는 것들 (즉, 포인트 소멸일 연장에 도움이 안되는 것들)
    • 포인트를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변경하는 것, 예외적으로 포인트를 마일로 전환하거나, 마일을 포인트로 전환하는 것은 액티비티로 인정
    • 타인에게서 포인트를 양도 받거나 선물로 받는 것
    • 참고로 위의 사항들이 액티비티에 해당되지 않지만, 이것들 만으로 제한되지는 않음
  • 포인트 구매 혹은 양도 받을 수 있는 포인트는 연간 10만 포인트로 제한
  • JW 메리엇, 메리엇, 쉐라톤, 델타, 르메르디앙, 웨스턴, 오토그래프, 르네상스 호텔에 머무를 경우, 클럽/라운지가 있는 층에 숙박시 동일하게 클럽/라운지 입장이 가능하지만, 리조트 호텔의 경우 같은 층이라도 라운지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음
  • 메리엇 홈 & 빌라에서 포인트 사용시, 100불당 14300 포인트 였는데, 이제 16667 포인트 차감

전반적으로 안좋아졌는데, 개인적으로는 리조트에서 라운지 입장 제한과 포인트 소멸 기간 연장을 위한 액티비티의 범위가 줄은게 제일 아쉽네요. 다른 하나는 바로 홈 & 빌라에서 포인트 사용에 대한 부분인데, 어쩌면 이건 메리엇 포인트 개악의 전조일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최근 포인트/마일리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개악이 예상되기도 하는 상황인데, 이렇게 미리 환율로 계산되는 부분을 발 빠르게 변경했으니 말이지요.

* 출처: Loyalty Lobby

 

2021년 1분기 보너스 카테고리

12월 중반이 되면서 내년 1분기 5% 보너스 카테고리 소식들이 나왔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일부 카드는 분기별 추가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새로 카드를 연 것이 아니라면 이런 것을 잘 노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 체이스 프리덤/프리덤 플렉스: 홀세일, 인터넷, 손전화기, 케이블, 스트리밍
  • 디스커버: 그로서리, 월그린스, CVS
  • 시티 디비든: 아마존, 스트리밍
  • US 뱅크 캐쉬+: 두 가지 선택 (TV/인터넷/스트리밍, 유틸리티, 일부 옷가게, 손전화기, 전자제품점, Gym/피트니스, 패스트푸드, 대중교통, 스포츠 용품점, 백화점, 가구점, 영화관)
  • BoA 캐쉬 리워드: 한가지 선택 (3%): 주유소, 온라인 쇼핑, 식당, 여행, 약국, 집 수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프리덤은 Costco 에서 구매하기 좋은데, 저는 보통 이럴 때 매장에서 캐쉬카드를 구매해서 주유소에서 사용합니다. 이러면 주유소도 사실상 x5 를 받게 되니까요. 다만 프리덤 플렉스는 마스터카드 라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합니다. 문제는 캐쉬 카드가 되지 않는 사례가 있다고 하니, 소액 (25불 정도) 결재를 우선 해보고 적립되는 것을 확인한 뒤에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디스커버의 그로서리 5% 도 좋은데, 시티 디비든이 없는 경우에도 그로서리에서 아마존 상품권을 구입하는 것으로 동일한 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 월마트는 그로서리가 아니니 주의하시고요. 시티 디비든은 1년 6천불 맥스로, 다른 카드가 분기당 1500불 제한인 것과 달리, 한번에 6천불을 다 채우는 것도 가능합니다. 만약 이번 분기가 별로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다음 분기를 노려도 좋겠습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젯블루, 모자이크 멤버 혜택 추가

젯블루는 모자이크 멤버에게 내년 1월 1일 부터 5월 20일 까지 사용 가능한 컴패니언 혜택을 제공합니다. 비지니스 석 (민트) 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아쉽게도 레비뉴 티켓에만 사용 가능하며, 일부라도 포인트를 사용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추가로 모자이크 멤버는 이제 공항에 먼저 도착한 순서대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Even more Space 좌석) 좌석을 무료로 받게 됩니다. 다만 시스템 적으로 받는 것은 아니고, 체크인시 직원에게 문의를 해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컴패니언 혜택은 일시적으로 받는 것이라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 우수 고객에게 무언가를 제공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대응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괜히 고객 만족도가 높은 항공사 중 하나로 뽑히는게 아니겠지요
 

아멕스, 1월 4일부터 페이팔 키를  막을 것

좋은 것은 언제나 오래가지 못하는 법인가 봅니다. 아멕스는 1월 4일부터 페이팔 키에서 아멕스 카드 사용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최고의 치트키라고 생각했던 페이팔 키가 막힘으로 아멕스 카드 스펜딩을 할 때 Costco 에서 사용하거나, 일부 유틸리티 등에서 사용하는게 막히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스펜딩 금액이 많으신 분은 미리미리 유틸리티 등에 여분으로 넣으시거나, Costco 에서 물건을 빨리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루머] 아멕스, 한 단계 더 높은 메리엇 카드 준비 중?

최근 설문조사 내용에 따르면 아멕스에서 브릴리안트보다 한 단계 위의 연회비 650~750불 짜리 카드를 준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설문조사 내용에 따르면 일반 적립이 x2 가 아닌 x3 이며, 리조트 수수료를 면제 해주고, 연간 스위트룸 업글권 5장, (조건이 많이 붙지만) 방을 두 개 잡을 경우 두 번째 방을 반값에 주며, 5만 포인트가 아닌 8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한 숙박권, 숙박당 호텔에서 사용 가능한 100불 크레딧, 플래티넘 달성 조건인 7만 5천불 사용보다 적은 5만 불, 혹은 15QN 적립 대신 30QN 적립 등의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것 중 하나는 PP 가 없는 대신 연회비가 195~250불인 메리엇 카드에 대한 내용도 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멕스에서 새로운 카드를 선보이는 것에 매우 기쁘기는 하지만, 동시에 포인트 인플레이션도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연회비가 더 높은 카드가 나올 경우, 개인적으로 현재 브릴리안트/비지니스 카드에서 싸인업으로 주는 플래티넘 등급과 함께 상당이 높은 포인트 (15만~20만) 혹은 숙박권 (3~5장) 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루머이기는 하지만, 이시국에 굉장히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공/호텔 프로모션

콰타르는 12월 15일까지 마일리지를 반값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최대 25만 마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할인 적용시 마일당 1.5 센트 입니다. (Loyalty Lobby)
 
지난 번에 전한 것처럼 힐튼은 라이프타임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등급을, 다이아몬드 등급은 골드 등급을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아멕스 애스파이어 카드로 받은 다이아몬드도 골드 등급을 선물할 수 있으며, 이렇게 받은 등급은 365일간 유지된다고 합니다. 사실 미국 내에서 살고 아멕스 카드를 열 수 있다면, 아멕스 힐튼 서패스 카드나 비지니스 카드를 열면 골드 등급을 받을 수 있으니 그리 큰 메리트는 아니겠지만, 한국 등에 사는 가족들에게 드릴 경우 무료 조식 등을 받을 수 있는 골드 등급을 드리면 호캉스 하기 좋기 때문에 괜찮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One Mile at a Time)
 
메리엇은 12월 22일까지포인트 구매/선물시 5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라이프 마일은 12월 30일까지 타인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를 양도하면 125% 추가 적립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라이프마일은 마일리지 양도시 마일당 1.5센트씩 수수료를 부과하며, 연간 최대 7만 5천 마일까지 양도가 가능합니다. 즉, 타인에게 7만 5천 마일 양도시 1125불이 부과되며, 받는 사람은 총 16만 8750 마일을 받는 것으로 이렇게 추가로 받는 마일을 생각하면 마일당 1.2 센트 정도로 구매 가능합니다. 다만 라이프마일은 종종 마일당 1.1 센ㅌ로도 구매 가능하니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요. (One Mile at a Time)

알라스카는 12월 19일까지 모든 예약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프로모션 코드에 CARELINE 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알라스카 항공을 이용하실 분들은 꼭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해 주세요 (Doctor of Credit)

AA 는 12월 31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 배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두 배 적립을 위해서는 무려 15만 마일을 구매해야 하며, 이 경우 마일당 1.75 센트이기 때문에 그리 추천할만한 프로모션은 아니네요.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아멕스는 2021년 동안 델타 플래티넘 카드 소지자는 최대 두 번까지 2만 5천불 사용시마다 12500 MQM을, 델타 리져브 소지자는 최대 네 번까지 3만불 사용시마다 18750 MQM 을 적립해준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델타 티어를 노리시는 분들 중에서 스펜딩이 가능하신 분들은 이 옵션을 염두에 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JAL 은 방콕-하네다 노선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승객에게 어메니티 킷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석은 국내선 비지니스 어니티 킷을, 비지니스 석은 장거리용 비지니스 어메니티 킷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다만 이 옵션은 최소 출발 25시간 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는 괜찮다고 보는데, 과연 칫솔/마스크/안대/귀마개 정도가 전부인 어메니티 킷이 그렇게 유용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물론 이코노미 식사가 맛있다는 의미도 아니지만요 (View from the Wing)
 
LATAM 은 "이시국"을 이유로 들면서, 내년 3월 15일 부터 칠레 국내/지역 노선 이용으로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최대 40% 까지 줄인다고 합니다. 마일리지 적립은 등급마다 다른데, 기본/골드 등급이 가장 많은 피해를 볼 것이라고 하네요. 다행이도 국제 노선의 적립율은 유지될 것이라고 합니다 (Loyalty Lobby)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다른 원월드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 에미레이트 등급을 3개월간 매칭해 준다고 합니다. 이를 12개월로 연장하기 위해서는 80 스테이터스 크레딧 획득과 한 번의 비행기 탑승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Loyalty Lobby)
 
AA 는 모든 AA 멤버에게 우선 탑승 (그룹 6)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베이직 이코노미 좌석인 경우에도 해당된다고 하네요. (One Mile at a Time)
 
지난 월요일 올랜도에서 LA 로 가던 UA 591 편에서 한 승객이 비행도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탑승시부터 숨이 매우 가쁜 승객이었는데, 갑자기 숨이 멈추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사망 이유인데, 무려 코로나로 인한 사망이었다고 하네요. 심지어 이 승객은 코로나 증상 (숨이 가쁘고 냄새/맛을 잘 못 느끼는 것) 이 있었으며, 더더군다나 코로나 양성 확진까지 받은 승객이라고 합니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승객 사망 후 긴급 착륙을 했지만, 단순히 사망한 승객의 좌석을 닦고 다시 출항을 했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UA 가 미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 최근 UA 는 체크인시 코로나 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묻고 + 있는 경우 탑승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탑승 전에 티켓 확인시 눈에 보이는 증상이 있는데도 막지 않았으며, 코로나로 사망자가 나왔는데도 딥 클리닝 없이 그냥 좌석만 닦고 다시 출항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One Mile at a Time)
 
싸우스웨스트는 FAT 와 SBA 를 2021년 2분기 중에 추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View from the Wing)
 
델타는 마일리지로 구매한 표를 출발 72시간 이내에 취소할 경우 받는 페널티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물론 마일을 다시 계정에 넣는데 붙는 수수료도 없어졌고요. 물론 이런 조항을 붙임으로 고객이 걱정 없이 좀 더 손쉽게 예약을 하고, 이렇게 예약을 하면서 이후에 여행을 하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델타로써도 나쁘지 않은 정책일 것으로 예상되네요.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안다즈 싱가폴에서 "베이직 이코노미" 방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항공사의 "베이직 이코노미" 처럼  이 "Room Only" 가격 역시 조식, 수영장이나 체육관 같은 서비스를 포함하지 않고, 순수하게 방과 미니바만 제공한다고 하네요. 가격 차이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좋은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으면서 호캉스를 즐기는 것이 낫지, 가격에 크게 가격 차이가 없는데도 조금 더 아끼기 위해서 제한적인 서비스만 이용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으니까요. (View from the Wing)
 
IHG 는 드디어 숙박권 소멸일을 내년 8월 31일로 연장해주기 시작했습니다.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체이스 프리덤 플렉스/언리미티드 싸인업 2만 포인트 & 그로서리 x5 오퍼가 1월 13일로 끝나는 것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이 카드를 여실 분은 서두르시고, 필요하신 분은 레퍼럴 링크를 미리 만들어두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월마트에서 12월 19일 부터 비자/마스터 상품권 등으로 머니 오더 구입을 막는다는 내용의 공문이 나왔다고 합니다. MS 를 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니,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분들은 안심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Doctor of Credit)
 
체이스는 UR 파트너에 에어 캐나다를 추가하고 (전환 비율은 1:1), 2021년 후반에 에어 캐나다 제휴 마스터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아멕스 MR와 캐피탈 원 COM 에 이어 UR 도 에어 캐나다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앞으로 에어 캐나다의 인기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네요. 에어 캐나다는 지난 8월에 새로운 에어로플랜 프로그램을 발표했는데, 다시 한 번 분석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피츠버그 공항은 공항 터미널에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15분만에 결과가 나오는 음성 검사는 95불, 24~48 시간에 결과가 나오는 PCR 검사는 125불 이며, 두 가지 모두 할 경우 175불이라고 하네요. 물론 이시국에 여행은 최소한으로 하는 것이 좋겠지만, 가족의 건강상 이유나 특별한 상황 (출장 등등) 의 경우에는 유용할 것 같네요 (View from the Wing)
 
혹시라도 라스베가스의 리조트 수수료가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에어비앤비를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스베가스의 호텔들은 다른 리조트 호텔과 비슷하게 타임쉐어 등으로 개인이 소유한 방들이 있는데, 이런 방들이 에어비앤비에 올라오면 호텔에서 예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리조트 수수료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청소비 등등이 붙고, 다른 수수료가 붙기도 하며, 종종 주인이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금 리스크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유사한 방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이시국이라서 더 그럴 수 있지만, 앞으로는 이런 옵션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View from the Wing)
 
CLEAR 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합니다. 프로모션 코드는 HOLIDAY6M 이며, 가족을 본인 계정에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View from the Wing)
 
얼마 전에 아멕스에서 희대의 낚시 사건이 있었습니다. 무려 힐튼 애스파이어 카드로 업글시 1년간 무료 + 이후 95불에서 프로레잇된 연회비만 내면 된다는 것이었는데, 이후 아멕스에서 이 약관이 잘못되었다고 나온 것이지요. 그리고 오늘 이렇게 업그레이드 한 사람들에게 2021년 1월 30일부터 프로레잇된 연회비를 부과할 것이라는 편지가 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아멕스에서는 기존 약관을 지켜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니, 혹시라도 업그레이드 하신 분들은 다시 롤백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에서 실수로 "[t]here's still time to get up to $50 back" 이라는 제목으로 스몰 비지니스 5불 크레딧을 최대 50불까지 준다는 이메일이 갔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아멕스에서 실수로 보낸 것으로, 현재 이 프로모션은 뉴질랜드에서 진행 중인 프로모션이라고 하네요. (Doctor of Credit)
 

그리고 잡담

우선 지난주에 너무 우울한 이야기를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다시 요양원으로 돌아가셨고, 일단 현재는 별다른 통증은 없으신 상황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병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다행인 상황이지요.
제가 댓댓글을 다 드렸어야 하는데, 다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무튼 저도 많이 진정이 된거 같고 하니 너무 걱정마세요 :)
 
슬슬 2020년도 보름이 채 남지 않았네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선물은 좀 준비하셨나요? 어쩌다보니 올해는 아이들 선물만 사고, 와이프님 선물은 못 샀네요. 이런건 역시 매장에 가서 고르는 재미인데, 매장에 가기도 어려워져서 말이지요. 저번에 100불짜리 에어프라이어를 10불에 샀는데, 일단 트리 밑에 두기는 했네요 ㅎㅎㅎ 참고로 제 선물은 올해도 Jubelale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맥주 5가지를 꼽으면 꼭 들어가는 맥주 중 하나지요. 이맘 때만 나오기 때문에 미리 쟁여두지요.
사실 연말인데 연말 분위기가 안나는 것은 사실이네요. 연말이라고 집도 치우고 사람도 부르고 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올해는 그냥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게 전부일거 같네요. 물론 거실에 있는 스마트 스피커는 캐롤 노래도 틀어주고는 하지만 말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놀면 뭐하니"에서 겨울 노래가 나오는게 반갑기도 하네요. 옛날 노래를 들으면서 좋아하는걸 보니 나이 먹었나... 하는 느낌도 들지만요 ㅎㅎㅎ
 
사실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은게 가장 아쉬운건 러브라이브도 "마왕성에서 잘 자요"도 곧 마무리가 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1편부터 9편까지는 멤버 개개의 이야기였지만, 지난 10/11화는 아유무의 이야기로 약간 돌아왔지만요. 이전부터 알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유무의 특징이 "아나타" (애니메이션 캐릭터 명은 "유우") 에 좀 심하게 집착하거나 의지하는 캐릭터로 나오는데, 역시나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성격이 그대로 반영이 되었으니까요. 러브라이브 애니메이션에서는 무슨 문제가 있어도 보통 2화 분량 정도에서 해결되었는데, 이번은 의외로 3화 분량으로 해결이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아무튼 이걸로 러브라이브 역대 리더들은 뭔가 하나씩 비정상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
그리고 아시는 아시겠지만, 러브라이브 다음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할 멤버들의 성우 등에 대해서도 발표가 나왔습니다. 새로운 그룹의 이름은 Liella! 놀랍게도 멤버는 달랑 5명이고요. 뮤즈, 아쿠아, 니지동까지 모두 9명이었지만, Liella! 는 이걸 깬거지요. 하긴 니지동도 뮤즈나 아쿠아와 달리 "솔로"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지만요. 또다른 차이는 학년이 모두 1학년이라는 점이네요. 스토리상 새로 설립된 학교라서 모두 1학년이라는 배경이고요. 기존 스토리인 폐교 (뮤즈, 아쿠아) 나 폐부 (니지동) 처럼 폐지를 막는게 아니라, 새로운 학교의 홍보라는 내용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보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아쿠아는 연말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는 새로운 앨범인 Winter Vacation 앨범이 나왔습니다. 이번 앨범은 듀오-트리오 앨범으로 총 4개의 곡이 발매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겨울 느낌이 잘 나는 노래라서 앞으로 겨울이라면 러브라이브가 생각이 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연말 분위기 &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래가 어떠실까요? 따뜻한 커피/코코아와 함께 들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은 노래로 말이지요.
 
(キモチもユメも一緒だね!(기분도 꿈도 함께!) 하나마루 & 루비. 가사는 나무위키 에서 확인해 보세요)
 
(涙が雪になる前に (눈물이 눈이 되기 전에) 카난 & 마리. 가사는 나무위키 에서 확인해 보세요)
 
(Misty Frosty Love. 리코 & 요우. 가사는 나무위키 에서 확인해 보세요)
 
(Party! Party! PaPaPaParty! 요시코, 치카 & 다이아. 가사는 나무위키 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러면 이번 주말도 잘 보내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하시길 빕니다.
두 주 뒤에 다시 돌아올게요 'ㅅ')/

52 댓글

ReitnorF

2020-12-18 20:27:51

순희 오랜만!

실프님도 건강하고 안전(?)한 연말 보내세요. 매주 감사합니다.

shilph

2020-12-22 19:31:56

늦었지만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

멜로지오

2020-12-18 20:28:06

이순희!! 영광입니다

shilph

2020-12-22 19:32:28

넵. 정확히 이수늬였어요 :)

바이올렛

2020-12-18 20:28:25

이번주도 감사합니다!

shilph

2020-12-22 19:32:44

연말 즐겁게 보내세요 :)

돌핀

2020-12-18 20:32:12

사순희!

shilph

2020-12-22 19:32:59

사수늬 'ㅁ'!!!

데콘

2020-12-18 20:35:42

오수늬

shilph

2020-12-22 19:33:21

여기까지 한 손 'ㅁ'!!!

우찌모을겨

2020-12-18 20:38:03

육순아!!!

shilph

2020-12-22 19:33:40

육수늬 'ㅁ'!!!

미스죵

2020-12-18 20:40:06

럭키칠순이

실프님 럽라보면서 기운 차리셨길 바랍니다 :))) 그나저나 매렷 새 카드 참  관심이가 갑니다 +.+ (이번에 첫 플랫달아본 플린이....)

shilph

2020-12-22 19:34:06

칠수늬 'ㅁ'!!! 로또는 사셨나요?

메리엇 새 카드가 과연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재미난 카드가 될거 같아요

항상고점매수

2020-12-18 20:41:02

한자리 순희

shilph

2020-12-22 19:34:31

팔수늬!! 아직 한 자리 였습니다 :)

도전CNS

2020-12-18 20:48:34

9 등 Happy Friday!

shilph

2020-12-22 20:46:29

아무튼 한자리 'ㅁ'!!!!

쌤킴

2020-12-18 20:50:35

글두 Top 10~! 아버님 쾌차하시길 빕니다.

shilph

2020-12-22 20:48:01

감사합니다 <(_ _)>

슈슈

2020-12-18 20:57:49

한국 등에 사는 가족들에게 드릴 경우 무료 조식 등을 받을 수 있는 골드 등급을 드리면 호캉스 하기 좋기 때문에 괜찮은 선물이 될 것 같네

 

ㅋㅋ 나도 그럴것 같네

 

shilph

2020-12-18 21:03:04

앗차차 'ㅁ';;;;

ReitnorF

2020-12-18 21:06:33

ㅋㅋ 저도 이 글 남기려다가 말았어요 :)

심쿵

2020-12-18 21:04:18

수늬에게선 멀어졌지만 항상 응원합니다!

shilph

2020-12-22 20:48:12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뭘 ㅎㅎㅎ

심쿵

2020-12-23 02:54:23

저도 보는 재미가 있어요~ㅋㅋㅋ

빨간구름

2020-12-18 21:05:01

십삼순?

매러엇 생각보다는 덜 개악이네요. 항상 본보이를 심하게 하는지라... 

 

홈&빌라는 예전에 유럽 여행때 써보려고 했는데 가성비가 너무 않나오더라구요. 더 개악되면 아예 관심도 없어질 텐데...

누가 쓰는지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드뎌 홀리데이 시즌이 왔네요. 우리회사는 담 주 에 셧다운 합니다. 야호!!! 메일읽지 말아야지....만 그럼에도 오는 메일은 중요한 메일이므로 안 읽으면 짤리는 사태가 ....ㅍ_ㅍ

연말연시 잘 보내세요

shilph

2020-12-22 23:38:10

문제는 메리엇 개악이 한번에 확 오는게 아니라 계속 오고 있다는거죠. 췟

고구마감자탕

2020-12-18 21:06:12

매주 감사합니다 :) UA 이야기를 읽어보니 너무... 무섭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shilph

2020-12-22 23:39:16

참고로 이후 후속 이야기로, 그 승객을 도운 의사가 코로나 증상이 있어서 검사를 받는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ㄷㄷㄷ

요기조기

2020-12-18 21:22:14

매주 감사합니다 

shilph

2020-12-22 23:39:36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뭘 ㅎㅎㅎ

요리대장

2020-12-18 22:11:13

털면 좋은거 : 아멕스 각종 크레딧, 먼지 그리고 싪님 우울함

 

웃으면서 남은 일거리도 얼렁 터세요.

shilph

2020-12-23 00:43:26

그러기에는 일이 너무 많아요 ㅠㅠ

밴지

2020-12-18 22:55:19

감사합니다

shilph

2020-12-23 03:17:47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뭘 :)

돌고도는핫딜

2020-12-19 00:21:18

늘 잘읽고 갑니다~

shilph

2020-12-23 03:18:02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었길 바랍니다

thejay

2020-12-19 01:38:00

이번주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shilph

2020-12-23 03:19:20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

된장찌개

2020-12-19 03:39:32

수늬야 반갑네요. UA 소식은 충격이고요.

그나저나 아버님께서 좀 편해지셨으면 합니다.

shilph

2020-12-23 03:19:34

뭐 쉽게 사라지지는 않겠지만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올씨스

2020-12-19 06:06:46

매주 감사드립니다~

shilph

2020-12-23 03:19:45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뭘 :)

큰꿈

2020-12-19 06:40:58

오늘도 감사합니다. 발느린 늬우스로 중요한 정보는 놓치지 않고 있어요. 

아버님 건강도 조금씩 더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이 실프님 가정에 가득하길 바래요.

shilph

2020-12-23 03:20:05

감사합니다. 큰꿈님도 다른 모든 분들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Applehead

2020-12-19 11:04:05

쉴쁘님 아버지의 발빠른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남은 연말 보내세요 :-) 내년에도 발 엄청느린 늬우스 기대됩니다.

shilph

2020-12-23 03:20:22

그래서 이번 주는 쉽니다?ㅇㅁㅇ???

땅부자

2020-12-19 18:34:27

저도 이미 한국 사는 동생에게 힐튼 골드 보냈습니다. 포인트도 쏴주고요.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shilph

2020-12-23 03:20:54

잘하셨네요 :) 힐튼 멤버쉽도 만들어주시고, 등급이랑 포인트도 주신거죠? 호캉스로 좋겠네요

쑹애인

2020-12-22 19:53:56

감사합니다 쉺님 며칠전에 봤는데 자세히 안봤었네요 ㅎㅎ

 

shilph

2020-12-23 03:21:13

자세히 보시면 종종 도움되는 돈되는 늬우스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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