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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기사: "The Man Who Turned Credit-Card Points Into an Empire"

마일모아, 2021-01-06 0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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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New York Times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네요.

 

제목은 "The Man Who Turned Credit-Card Points Into an Empire." 

 

TPG인 Brian Kelly 사진이 실리고 제목도 그러해서 여타 비슷비슷한 기사일 것이라 하고 읽어 나갔는데, 내용이 기대 이상으로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서, 80년대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Randy Peterson, Flyertalk, LatinPass 마일리지 런, 1불 동전 등등 지난 40년간의 중요한 이슈들을 다 다루고 있구요.

 

마지막에 이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결국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현금 소비자와 데빗 카드 소비자들이라는 마적질의 가장 큰 도덕적 딜레마를 선명하게 강조하면서 글을 마치고 있습니다. 

 

"But of course, value always comes from somewhere. If you trace the thread back on any one of these businesses, it’s always the same deal: The poor underwrite the fantasies of the middle class, who in turn underwrite the realities of the rich.... the average cash-using household paid $149 over the course of a year to card-using households, while each card-using household received $1,133 from cash users, partially in the form of rewards. It remains a regressive transfer to this day.”

 

이 점에 대해서는 저도 여러번 언급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가만히 있으면 앉아서 손해 보는 것으로 이미 게임의 룰이 짜여 있으니 이를 어찌해야 할런지 늘 고민입니다. 

 

기사는 한 번쯤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1/01/05/magazine/points-guy-travel-rewards.html

43 댓글

우찌모을겨

2021-01-06 00:45:59

마모님글이 무플이면...절망..ㅠㅠ

아침에 이 내용으로 올라왔던게 있던거 같았는데 없네요

마일모아

2021-01-06 00:51:38

아 그랬었나요. 쭉 살펴보기에 없어서 올렸는데 기존 글이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우찌모을겨

2021-01-06 00:54:20

지금은 없는듯 합니다.

저도 못찾겠습니다.

한번가자

2021-01-06 01:32:00

사실 제가 아침에 올렸었는데~ 굳이 마일모아 사이트에 올릴 이유가 없는거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마일모아님께서 직접 올리시니 더 좋은것 같네요.  

마일모아

2021-01-06 02:04:19

아 절대 원치 않습니다. 진짜루요. 

한번가자

2021-01-06 02:27:08

예.  그렇쿤요.  댓글에서 삭제했습니다.

urii

2021-01-06 02:41:29

본업에서의 입지가 있으시면 부업이나 취미로 세상에 더 알려지는 게 영 내키지 않을거 같아요^^;;

편안한마일여행

2021-01-06 03:21:22

전 아까 글 올라오자마자 일등!!!!!!으로 댓글 달려다가 마모님 글엔 멋잇는 댓글만 달려야지...하는 생각에 손구락을 멈췃어요. 

그나저나 TPG는 마일게임으로 얼마를 버는걸까요... 

2n2y

2021-01-06 01:09:47

주옥 같은 댓글 기대됩니다! 

 

참 마모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쓸 수 없지만 마일모아 덕분에 큰일을 큰 후회 없이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희 같이 한국에 가족을 두고 있는 사람은 손익의 딜레마를 떠나서 경제적 부담 없이 꼭 봐야할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도 물론이지만 이런 저런 큰 도움을 받은건 당연히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미국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이 마일모아 덕분에 가족들과 소중하고 귀한 순간들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일모아

2021-01-06 22:49:26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dope

2021-01-07 00:04:26

+1

inspire

2021-01-06 01:13:37

영어가 짧은 제게 부담스런 뉴욕타임즈 글이지만, 친숙한 단어와 내용이라 그런지 재밌게 읽혀지네요(길어서 아직 다 못 읽었지만요). 

 

늘 뒤돌아보면서 고뇌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마모님이 참 멋지단 얘기도 하고 싶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ehdtkqorl123

2021-01-06 01:18:50

속독을 위해(?) 구글번역기 링크로도 올립니다 ^^; https://translate.google.com/translate?sl=en&tl=ko&u=https://www.nytimes.com/2021/01/05/magazine/points-guy-travel-rewards.html

macgom

2021-01-06 02:10:52

헐... 번역 잘되네요? ㅋㅋㅋ

스시러버

2021-01-06 01:40:51

"The poor underwrite the fantasies of the middle class, who in turn underwrite the realities of the rich" 이 구절이 정말 마음에 탁 와닿네요... 마일게임이 있어서 꿈이라도 꿀 수 있는 것 같네요...

chainreaction

2021-01-06 02:13:11

미국의 소비자 시장이 가격차별을 열심히 실천하는 것 같아요 귀찮은 사람들은 쿠폰도 안쓰고 핫딜도 굳이 안찾아보죠. 찾기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감수할 사람에게 좋은 딜이 제공되는 것 같아요. 마일게임과 핫딜 모두 그저 한계효용과 수익창출이 최적화되는과정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덕적 딜레마 라는 부분은 큰 걱정 안해도 된다고 뇌피셜해봅니다. 마일모아님 말씀대로 유력 일간지에 소개되거나 할 경우 마모인들의 파이는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소개안됐음 하구요 ㅋㅋㅋㅋ 열심히 검색하다가 지인들과 정보나누다가 자발적으로 마모 오시는 분들 중심으로만 이어나가면 되지않을까 잡설입니다

마일모아

2021-01-06 02:15:51

여러번 거론된 이야기지만 이게 진입장벽이 상당합니다. 손도 많이 가고 발품도 들여야 하구요. 그래서 어느 수준 이상으로 저변이 확대되는 것에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shilph

2021-01-06 02:39:13

귀찮음과 시간에 대한 보상을 즐기는가 아닌가의 차이지요 ㅎㅎㅎ

저야 우연히 마일모아에 흘러들어온 사람 오징어 지만, 이전부터 핫딜/할인을 즐기던 사람이라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은거죠. 그리고 하다보니 할거면 제대로 하자 싶어서 다양한 블로그들을 보고 + 마모님 글도 보고 해서, 이제 겨우 초보티를 벗어날까말까한 수준은 된거 같네요 ㅎㅎㅎ

 

참고로 회사에서도 이런 이야기 하고 + 제 실제 사례를 이야기 해줘도, 이걸 제대로 하는 사람은 극소수인거 같아요. 여행 가는데 5천불, 1만불은 잘 쓰면서, 카드 연회비 100불, 200불은 어려워하는거죠 ㅎㅎㅎ

으리으리

2021-01-06 03:53:37

싪님께서 제 생각을 들여다보셨나요?? 극 동의합니다 ㅎㅎ 떠먹여줘도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고요...ㅎㅎ

또하와이

2021-01-06 12:47:04

저는 우연히 마일모아 싸이트를 알기 전에는 저만 이런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이런 공짜 여행이 있다고 백날 이야기 해도 그 순간 놀라기만 하지 다들 손하나 까딱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마일모아를 알고나서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얼마나 흥분되고 또 많이 배웠는지 모릅니다ㅎㅎ

지지복숭아

2021-01-06 17:57:56

ㅋㅋㅋ제가쓴댓글인줄알았어요

지지복숭아

2021-01-06 02:41:31

공감...회사에서 친한 동료가 너무 궁금해해서 알려줘도 안하고 주변에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아서 알려드려도 모르겠다고 안하더라구요. ㅎㅎㅋㅋ 그래서 다른사람들 눈엔 제가 엄청 은둔의 부자(...)에 제너러스해서 먹을거 많이 주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있더라구요. 놀랬어요. ㅋㅋㅋ

최선

2021-01-06 04:52:25

저도 한때는 지인들 전도하려고 했었는데  진입장벽이 운동으로 치면 철인삼종 경기와 맞먹는 수준인가바요. 그래서 정말이지 확대는 한계가 있다는 마모님 말씀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나름 안도 ㅎㅎㅎ

확실히3

2021-01-06 06:39:55

한계가 있다는데 동의를 하구요.

 

한계가 있어야 특정 집단이 혜택을 누릴수가 있는 것이 세상일인거죠. 모두가 똑같이 공평한 혜택을 누리는 건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한 일인거죠. 어쩔수 없이, 서로의 입장차에 따라 갈릴수 밖에 없는 것이고, 최대한 혜택을 받기 위해선 끊임없이 정보와 시간을 통해 얻어야하는 것이라 전 생각합니다. 다만, 카드사에서도 정도껏 하는 건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마일깨지는 소리..

쌤킴

2021-01-07 00:53:12

심지어 저는 제 P2에게도 이 저변확대가 쉽지 않네요.. ㅠㅠ 본인 이름으로 카드 좀 오픈할려면 윤허가 넘 어려워서리. ㅠㅠ 다른 분들은 P2의 협조가 원활하던데 아님 어떨 때 더 적극적인 느낌적 느낌? 어떻게들 하시는지 참 궁금하기도 함다. 묘책이 있다면 참 좋겠슴다. 새로 글타래를 하나 파야하나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기다림

2021-01-07 01:06:43

일단 일등석 한번 태워주고 시작하시면 장벽은 봄날에 얼음녹듯이 내려가요. ㅎㅎ 장인장모님 태워드리면 바로 우군이 된답니다. ㅋㅋ

항상고점매수

2021-01-07 01:17:39

이것도 잘 봐가면서... 잘못하다간 눈만 높여줄수도 있.... ㅋㅋㅋ

쌤킴

2021-01-07 01:58:50

ㅋㅋㅋ 그럴수도 있...

쌤킴

2021-01-07 01:58:27

아.. ㅋㅋㅋ 좋은 방법이네요.. 참고하겠슴다요~!

TheBostonian

2021-01-07 02:43:10

일단 이 바이블부터 정독하고 시작하시죠. ^^

[중급코스] 또 하나의 벽, 배우자 설득하기

 

내용 중 발췌:

833b3a007b8d3774f7c90dfb4f59bbe6.png

쌤킴

2021-01-07 03:28:01

오호 이미 이런게 있었군요. 감사함다. 스크랩하고 정독하것슴다!

스미쑤

2021-01-06 04:17:21

더불어..

아직도 크레딧카드쓰면 나중에 쪽박찬다라는 생각을 가진 미국사람들 심심치않게 봅니다...

한마디 없이 미소로 대화를 마무리하죠.

shine

2021-01-06 07:08:46

그게 과장이 아니라 실제로 크레딧 카드를 감당못하는 사람들 꽤 됩니다. 멀리갈 필요도 없이 여성분들 주로가시는 옆동네 한인 커뮤니티에도 신용카드 잘라야 내가 산다고 고백하시는 분들 심심치 않게 올라오죠. 

 

신용카드 스펜딩 관리가 안되는 분들이 데빗카드만 쓰시던가 아니면 베네핏도 없으면서 그냥 쓰던 카드 한두장만 계속 쓰는 사람들도 아주아주 많으니 그런 분들이 계시는한 소수의 부지런한 사람들만 먹을걸 찾아서 먹는 마일게임시장은 계속될거라 봅니다. 

스미쑤

2021-01-06 09:11:20

I agree!

헐퀴

2021-01-06 19:08:54

이건 한국에서도 동일한 인식인 것 같아요. 실제로 그런 케이스도 많이 보구요. 아마 성격마다 다른 것 아닐까 싶습니다. 카드가 생겨도 소비 습관에 전혀 변화가 생기지 않는 분들은 이해를 못 하시겠지만... (저 포함)

faircoin

2021-01-06 10:09:17

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취재의 깊이도 대단하지만 글도 정말 미려하네요.

 

개인적으로 충격적인 점은 TPG가 팬데믹 와중에 루프홀들을 뚫고 여행을 다니면서 그걸 포스팅한다는 대목입니다. 원래부터 싫어했지만 이건 borderline criminal이 아닌가 싶네요.

재마이

2021-01-06 15:12:12

비교적 안정적인 직장을 유지하고 배우자도 저빼곤 다 일하고 대부분 집도 가지고 있는 저희 회사 사람들도 좋은 신용카드를 결정하는 가장 큰 척도는 APR 입니다. 신용카드를 쓰는 가장 이유는 이자내고 천천히 갚기 위해서가 가장 큰 동기죠...

 

한 때 사리카드 광풍이 불 때 회사에서도 많이들 신청했었는데 연회비를 도저히 정당화할 수 없다고 (APR도 비싼데!!) 하면서 다 해지하더라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일반적인 미국 사람들은 남의 시선을 훨씬 많이 느끼고 맞춰서 많은 소비를 하고, 빚을 지죠... 이런 분들에게는 마일 게임이 어울리지 않아요.

 

한인들은 1년에 한 번 한국에 간다는 큰 이벤트가 있기에 마일을 사용할 동기가 충분하지만 대부분 차타고 별장같은데 일주일 빌려서 휴가 가거든요...  전 데빗카드 쓰는 분들보다 이렇게 20% 이자는 감당하고 사는 사람들 덕분에 이 게임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

답찾아

2021-01-07 01:44:21

그렇죠, 데빗카드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중립지역에 계시는거고,

그렇다면 누군가는 돈을 내야 하는건데,

그게 모기지 및 기타 론에서 나오는 이자 외에는 계산이 안 돌아가죠. 

actch

2021-01-06 18:54:43

분명한 건 마일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소비는 늘어납니다.

맥주한잔

2021-01-06 21:09:48

낮엔 오피스에 앉아서 일하고 저녁엔 집에 와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휴식하는, 수입은 매달 은행계좌로 들어오는 중산층 화이트칼라 계층에겐 마일게임이 쉽지만

 

근무시간엔 현장에서 또는 사업장에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들여다볼 시간 없이 일하고, 집에 와서는 피곤해서 화면 들여다볼 힘도 없거나 또는 집에서도 일 마무리 하느라 휴식할 시간이 없거나, (수입의 많고 적음에 상관 없이) 수입이 고정수입이 아니라 매달 비즈니스 캐쉬플로우에서 이리저리 융통해서 생활비 조달하는 분들, 또는 수입이 대부분 은행을 통하지 않는 캐쉬 수입이고 세금보고를 정직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은행에 기록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로 크레딧 카드 사용하기를 꺼리는 자영업자들이 한인 커뮤니티에는 생각보다 아주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마일게임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쉽게 시작하지 못해요.

마일모아

2021-01-06 22:51:03

그렇네요.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oooh

2021-01-07 00:19:47

세금보고를 정직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은행에 기록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로 크레딧 카드 사용하기를 꺼리는 자영업자들이 한인 커뮤니티에는 생각보다 아주아주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부분은 옳지 못한 방법이지요.

누구는 세금을 내고 싶어서 내는 걸까요?

탈세가 정당하고 떳떳한건 아니라 생각 합니다.

맥주한잔

2021-01-07 01:17:18

저역시 월급생활자로서 저런 걸 옳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여기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분들 삶의 방식에 대해 시시비비를 따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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