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델타원, 미국내 연결편 마련이 고민입니다.

레이오버 시간이 조금 불편하네요. DTW-IND은 차로 4시간30분거리이네요? 힘들수도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저는 렌트카빌려서 운전하겠습니다. 비행기 기다리는동안에 이미 도착할 수 않을까 싶어요.

아 그 생각은 못했습니다. 렌트 가격을 알아봐야겠네요.

원웨이는 보통 비쌉니다. 날짜 변경은 취소가 아니라서 괜찮지 않으려나요?

혹시 날짜 변경은 어떤 경우 말씀이세요?

델타원 날짜요. 안되려나요?

날짜변경도 마일 차액 내라고 한다네요...

델타 기카도 있으시면 유상발권 해두고 (120불 깎아서 만드신거죠? ㅋㅋㅋ) VS로 자리 나나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ㅋㅋ 300/120 오퍼가 eligilble purchase로 이미 한 번 트리거 됐었는데, 그게 없어지지 않아서 새로 들어온 줄 알고 또 한 경우예요.

절반 해서 $60 먹었다고 정신승리하고 있습니다. (...)

윗 댓들 주신 대로 레이오버 시간이 애매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흑흑

올 여름이면 그냥 구글플라잇 알림 걸어두세요. 아마 떨어질 겁니다.

정확히는 7월이에요. 떨어지려나요?

1시간 20분 델타끼리 짐연결되니까 가능할거 같은데요? 비즈니스는 먼저 내리기도 하구요. 

연결은 시켜 주는데 한 번 찾았다 부쳐야 하는 게 걸리네요. 괜찮을까요... ㅋㅋ 분리발권이라 괜히 더 쫄립니다.

인천에서 연결해서 끊어주면 디트로이트에서는 그냥 스캔만하니 별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해바라기씨 님 말씀대로 렌트를 추천드립니다.

저 역시 4인 가족 올 여름에 한국 다녀올 예정인데 dtw-ind 비행편이 고민이었어요. 직항은 Delta 밖에 없는데 가방도 많이 가져올 거라서 분리 발권을 하면 짐 값도 제법 들 것 같고, 그렇다고 짐값 받지 않는 Southwest 하려고 보니까 원스탑 밖에 없어서 7-8시간 걸리고...

하지만 발상의 전환을 해서 우리 동네까지 오는 원웨이 렌트를 하니까 하이랜더 급 허츠에서 $185 정도 나와서 그것 예약해 놓았습니다. 아울러, 저는 출발은 ind인데, 이 때도 내 차를 가져가서 공항 주차를 해두려고 했는데 그것 역시 원웨이 렌트로 바꿨어요.

비행기값, 한달 공항 주차비 등을 세이브할 수 있으니 훨씬 경제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