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오르셨나요? (Geico->Allstate Milewise로 바꿨습니다.)

맞아요.. 저번 텀에 10프로인가 깎아줘서 좋았는데, 2월에 리뉴되는 이번 텀에 저도 15프로 정도 더 올랐네요...  

보험사 입장으로서는 자동차 운전이 줄어서  사고율이 떨어졌을텐데, 무슨 이유로 rate이 올랐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러니까요. 작년에 코로나라서 깍아준다고 생색 내 놓고 이렇게 확 올리는 것보면

완전 조삼모사 격이라서 오히려 괘씸한 생각이 더 드네요.

6개월치씩 내고있는데

작년말에 낸거보니깐 20%올랐네요...;;;

Geico입니다...

헉.... 저보다 더 오르셨다고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매번 liberty Allstate 등등

가이코보다훨씬 싸다고 광고하고

막상쿼트내보면

비싸거나 비슷하더라구요;;;

저도 가이코 6개월씩 내는데, 이번달 24일 출금 예정인 금액을 보니 21.5% 올랐습니다.

이전에는 프로그래시브 썼는데 이것도 시작은 저렴하게 해서 팍팍 올리길래 가이코로 바꿨는데, 다시 프로그래시브로 갈 때가 됐구나 싶네요. 

progressive  저희꺼도 10프로정도 올랐네요..

그래도 다른곳보다 싸서...그냥 유지해야겠어요..ㅜㅜ

렌터 인슈런스가 매달 17불이었는데...35불로 올랐길래 해지하고 레몬에이드로 바꿨어요...다 오르네요...ㅜㅜ

저희도 차 2대 (세단, 미니밴) GEICO 사용하고 있는데, 지난주에 빌 온거 봤더니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코로나 이후에 재택근무하면서 장보러 갈때만 한대 사용하고 나머지 한대는 거의 사용하지도 않는데 가격이 오히려 올랐네요

저도 geico 인데 저만 오른 게 아니었군요. ㅠㅠ 저도 15% 정도 오른 듯 합니다. ㅠㅠㅠ

혹시 코로나 이후로 운행이 줄어들고 앞으로 몇달간도 운행이 많지 않은 분들은 Pay per mile 약정 있으면 바꿔달라고 하세요... 없다고 하면 다른 보험사로 갈아타시구요. 저희는 차 두대 $900 -> $450 정도로 줄었습니다.

저도 Geico로 5개월 전에 바꾸어서 이제 이번달 말에 계약 마지막 달 보험비를 지불합니다. 그 이전에는 Farmers와 계약했었는데 (annual contract), 보통 계약 갱신할 시기가 다가오면 Farmers로부터 보험비 안내 메일을 받았습니다. Geico는 6개월 마다 계약 갱신인데, Geico는 계약 갱신 이전에 이러한 안내를 해주나요?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해서 부지불식간에 보험료가 오르는 지 궁금합니다.

계정에 로그인해서 보시면 얼마가 결제 될지 미리 볼 수 있어요. 보통 결제일 한달이나 한달 반 전에 보이더라구요.

코로나로 인해 차량 운행량이 줄고 클레임도 줄었을것이 뻔한데 보험료를 올리는 건 그냥 핑계일 뿐이죠.  저도 작년 10월에 약 15%정도가 올랐고 지금은 프로그레시브로 일단 갈아탔습니다. 모 여기도 결국 올리겠죠. 

이거보면 작년 4월에 보험사들이 앞다투어 보험료를 10-15%씩 선제적으로 rebate형식으로 돌려주기로 한게 거대한 음모같이 느껴집니다. 그거 해서 고객들이 보험에서 이탈하지 않게 일단 묶어둔뒤 다시 보험료를 올려 결국 자신들은 손해를 전혀 안보게 하는거죠. 

그냥 보험은 6개월마다 한나절 투자해서 샤핑해서 그 때 제일 저렴한 걸로 갈아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차량 운행량이 줄어서 길이 뻥뻥 뚤리니까 전체 클레임의 숫자는 줄었지만 경미한 사고 클레임이 줄어든 대신 대형사고 클레임이 오히려 많이 올랐습니다. 경미한 사고의 경우 자동차 수리비용 몇천불에서 끝날수 있지만 인명사고가 생긴 큰 사고면 의료비가 비싼 나라, 소송의 나라 미국이라서 몇만, 몇십만불짜리 케이스가 되어버리죠. 작년에 리베이트 있었던건 음모라고 하기엔 애매합니다. 사실 회사들 내부적으로는 위에 상기한 이유로 보험료를 내리는게 맞는지, 내리면 얼마나 내리는게 맞는지, 의견이 분분했을터인데 한두군데 회사가 선빵을 치는바람에 나도 안내리면 고객을 잃고 욕먹을 상황이 되어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어쩔수 없이 리베이트를 준 회사들도 많다고 봅니다. 리베이트를 주기로 한 결정이 맞는거였는지 틀렸는지는 그 기간이 지난후에야 알수있게되죠... personal auto insurance는 정부에서 엄청 규제를 빡세게 하기때문에 가격을 올리는것도, 내리는것도 다 통계학적 기반이 있어야하고 보험회사 마음대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뉴욕타임즈 기사 발췌 첨부합니다. 대형사고가 많이나서 보험처리비용이 오히려 상승했다면 아래와 같이 2차 보험료 인하를 요구하는 사람들은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고 있는 거겠죠. https://www.nytimes.com/2021/01/01/your-money/covid-driving-car-insurance.html

A separate report on accident data from four states, published last week by the Consumer Federation of America and the Center for Economic Justice, found that car crashes remained “well below” 2019 levels.

The groups examined state accident data from Colorado, Maryland, Massachusetts and Texas, comparing March through October with the same period in 2019. The study found about 181,000 fewer accidents, including 83,000 fewer after May, when most insurers stopped providing refunds. (California, the report noted, ordered insurers to provide premium relief through the summer.)

“That’s extraordinary,” Doug Heller, an insurance expert with the consumer federation, said of the drop in accidents.

The two groups sent letters to state insurance commissioners, urging them to require another round of refunds. The groups didn’t specify an amount, but their report suggests refunds should be proportionate to a company’s reduction in claims, with an adjustment for expenses.

https://www.dispatch.com/story/business/2021/01/19/consumer-group-pushes-insurers-cut-rates-drivers/6644558002/

또다른 기사는 대형사고의 상승이 있었으나 보험사들은 2020년도 어마어마한 이익을 거둬들였다네요. 

"That’s why mileage driven this year is down 12% but (U.S.) traffic fatalities are up 4%. The concern is that frequency patterns will return to the norm, but fast driving will keep claim severity high, putting upward pressure on rates."

The consumer federation, though, cites the profit insurance companies earned in 2020 as reason to do more: Progressive's profit between April and September rose 82%, and Geico's pretax earnings tripled during that period. 

프로그레시브 쓰는데 12월에 리뉴할때 10%정도 올렸더라구요. 보험처리나 행정적인 부분은 마음에 들었는데, 스테잇팜으로 쇼핑하니 10% 싸서( 지난 6개월과 비용변화가 없는게 되서) 옮겼습니다. 쇼핑하는게 귀찮긴한데 저는 2년마다 했고 2년마다 10%정도 씩은 아끼게 되더라구요.

아쉬운거는 운전 습관이나 주행거리를 보면 더 깍아준다고 app을 하나 깔게 하던데, 한번 시도해보니 너무 프라이버시를 침범하는것같아 3일쓰고 취소했었습니다. 그것까지 적용하면 15%정도 차이가 났지만 5%아끼자고 찝찝하긴싫어서 안했어요

저는 가이코쓰다가 11월에 갱신이었는데 6개월에 1700불에서 1900불? 정도로 상당량 오르길래 갱신때 Travelers로 회사 Benefithub 통해서 옮겼더니 1년에 2700불정도로 내려갔습니다... 가이코 싼줄알다가 옮기니까 신세계더군요

저도 경험상 가이코 비싸더라구여. 프로그레시브가 저는 싸더랍니다. AAA 도 싸구요.

Nationwide 썼었는데 10프로 정도 올라서, 오히려 Geico로 옮겼어요. 

가이코쓰다가 작년 여름에 크레딧받아서 6개월 더 버티고 12월 중순부터 metromile로 옮겼는데, 신의 한수였군요.

이제 한 달 썼지만,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강풍호님 나중에 후기 좀 부탁드려요. 크레임하면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많이 내려가나요?

저도 geico로 8월에 320불 정도 차 한대 MD 지역으로 가입했는데 12월에 한 90불정도 높여서 다음 2월에 410불정도 지불해야 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무사고에 티켓 받은 것도 없는데 너무하다 싶어 전화로 상담했습니다. 상담원도 재 보험비가 왜 올랐는지 모르겠다면서 저기 재량 것 40불 정도 깎아 주겠다고 해서 현재는 약 370불 정도 금액 청구 받아둔 상태입니다. 다른 보험사에 같은 조건으로 검색결과 지금 받아논 geico 금액이 제일 저렴해서 그냥 이갈로 갈까합니다.

다른 geico분들도 상담원 연결해서 청구 금액이 오른 이유 묻고 절충해달라고 해 보시면 의외로 조금이나마 내려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가에코 사용한지 오년정도 되었네요. 가격 변동은 없고 두대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화해서 스토르지 플랜 이야기 하니 반정도 가격 다운 됬어요. 차 한대로 충분해서 결정 했고 여름전 이동이 많아 지면 다시 커버 하면 된다 하네요! 

전 거의 비슷한 값으로 다시 나왔어요

State Farm 사용하고있고 차 두대입니다 저희는 10%정도 내려갔네요

저도 Geico쓰는데 저는 작년같은 기간 보다 6%떨어졌네요. 최근 집을 직장근처로 옮기고, 재택근무라 출퇴근 날짜 이틀로 바꿨는데 (0일 선택은 없더라구요) 금액변동없다고 나오긴했는데 말이죠. 

AAA 쓰시는 분들은, 90 days adjustment 이란 프로그램에 등록 가능한지 물어 보세요.  마일리지를 주고, 90일이후, 다시 마일리지를 주면, 그쪽에서 계산해서 할인 받는 형태 입니다.

Geico 저번주까지 쓰다가 Progressive로 저번주애 바꿨는데 25% 정도 줄었어요. 예전에 Geico로 바꿀때는 Progressive가 훨씬 비쌌는데 이번에 견적뽑아보니까 또 Progressive가 훨씬 싸네요.

보험회사도 계속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나봐요.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까

가이코가 처음에는 저렴한데 점점 가격을 올리는것 같게 느껴집니다.

장보러 갈때만 사용하서 한달 50마일 이하는 가격을 네고하라고 광고에 많이 나오는걸 봤습니다.

저는 혼다 어코드 lx인데 천250불/년 정도면 준수한건가요?

저도 14.3%정도 올랐네요. Progressive나 state farm 견적 알아봐야겠습니다. 근데 귀찮;;;;

저도 geico 쓰다가 올라서 state farm으로 옮겼습니다 이번에 전반적으로 다 geico 올랐나보네요

State Farm 14% 정도 낮아졌네요.

여러 분들 말씀듣고 확인해보니, 12월 지나면서 renewal되고, 118-126으로 올렸네요. (7%)

GEICO > Statefarm(갑자기 올림) > GEICO로 사용중인데, 코로나때는 잠시만 내려주는 척(!)한거로군요.

아, 이거 다시 알아봐야 하나요.. 작년에 견적 한번 문의해본 후 car insurance 전화가 매일 3통 이상 옵니다. 전국의 모르는 동네에서..

처음에 글 써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때문에 저도 좀 조사를 해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GEICO를 계속 써왔는데, 제가 중간에 몇번 coverage를 바꾸었기 때문에

보험회사가 전적으로 액수를 바꿨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작년 1월에 604였는데, 코로나 할인 때문에 7월에는 514을 냈는데

이번에 645가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회사도 알아보고 있는 중에 GEICO에게도 연락을 했습니다. 

이미 받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가이코 (벅셔헤서웨이) 주주 할인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화 하셔서 주주할인 적용 요청하면 증빙서류 없이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근데 댓글보다가 궁금한게 왜 6개월로 계약하시나요? 6개월로 하면 6개월 후에 올릴수도 있어서 저는 항상 1년 단위로 하거든요. 

저도 가이코인데 berkshire hathaway 주식 있으면 할인된다는 글 읽고 한주만 사야지 하고 갔는데 허거덕,

한주에 350,320.00 이네요. 이 주식이 가장 비싸다던 그 주식인가요?

brk.b 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거에요

brk.b 234.55 네요.

가이코 할인해 준다면 하나 사야지 하고 가이코 전화했더니 shareholder 할인이 없어졌대요.

헉 정말인가요? 작년 9월에 갱신한 제 policy에는 Associate Discount로 할인을 받았는데 최근에 없어졌나 봅니다. 아쉽네요. 

저 역시 % 계산해보진 않았지만 10 몇 프로 정도 올랐습니다. 프로그래시브에 연락해서 오른 이유를 물어봤었는데, healthcare 및 labor 인상을 핑계로 지역 전체적으로 올라서 그렇다는 뻔한 얘기를 하네요. 작년에 보험료 조금 리펀드 해줄 때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깁니다.가이코 쪽으로 옮길까 하고 견적 뽑아봤는데 더 비싸더라고요 ㅋㅋ

저도 프로그레시브 이번에 5-10%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이럴 경우 가이코 등 다른 보험사로 옮기면 보험료가 저렴해졌었는데, 이번에는 가이코에서 더 비싼 견적을 받았습니다.

저는 GEICO인데 조금 내렸네요.

4%정도 줄었습니다. 5년째 입니다.

저도 GEICO 보험인데 지난달 프리미움이 약간 내려갔던데요? 

2대중 한대는 지난 7월에 팔아 지금은 차 한대인데 느낌상 조금 내려갔습니다.

오늘 뉴스 보니까 코로나때 오히려 교통사고 사망자수와 큰 사고가 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차가 덜 막히니 과속도 많이 하고 fender-bender보다는 대형사고 위주로 나는거겠지요. 미국 자동차 보험에서 자차 보험 비중보다 liability, 특히 bodily injury의 비중이 훨씬 크기때문에 지역마다 영향이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보험료 인상이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만일 본인의 자동차 사용빈도와 마일리지가 확연히 줄었다면 pay per mile인슈런스 (eg: metromile)가 사시는주에 있는지 알아보시고 quote받아서 비교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른 보험사도 가입할때 차를 어떤 용도로 쓰는지, 일년에 몇마일정도 타는지 기입하지만 보통 낮게 적어내는 경우가 많기에 진짜 마일리지가 verify되는 pay per mile보다는 가격에 본인의 마일리지 선택이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본인의 마일리지보다는 사시는 지역의 사고 빈도, 사고 규모..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나 비지니스(딜리버리가 늘어난점)때문에 지역 평균 프리미엄이 올라갔고 그에 따라 내 프리미엄이 덩달아 오른것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no fault state에서는 상대 잘못이어도 돈은 내 보험에서 나가는것이기때문에 통계학적으로 내 driving pattern에는 변화가 없어도 내 주변 사람들이 risky driver가 된것만으로도 내가 사고의 피해자가될확률이 올라가고 내 보험사가 내야하는 평균 기대값이 올라가기때문에 프리미엄이 올라가는게 더 가능하구요. 프리미엄 올라서 전화했을때 전화받는 콜센터 직원들은 이런 통계학적/계리적인 지식은 없기때문에 만족스러운 답을 못받는 경우가 다반사일것입니다. 

네 저도 어제 뉴스보니 뉴욕주 자동차보험료가 오른다기에 그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 보고 확인해보니 (저는 6개월씩 컨트랙합니다) 저도 약 90불정도가 올랐더군요. 저도 요즘 재택근무라 거의 차 안타는데 너무 많이 올랐다싶어서 내일 가이코 전화해보려구요.

가이코 메인으로 쓰는데...

계속 갱신하다보면 보험료를 어느시점에 확 올려버리더라구요.

살며시 다른 보험에 6개월동안 갈아타면 다시 저렴해져있더군요.

저는 갱신할때마다 statefarm, geico, progressive, liberty mutual, farmers, nationwide.. 견적 비교해보고 (견적낼때 안쓰는 이메일주소/전화번호 적기)

가장 저렴한곳으로 갈아타고 있는데.

그동안 Statefarm, progressive, geico x5, statefarm, geico x3.. 그리고 이번에 다시 statefarm 입니다.

스테이트팜인데 차 두대에 가격이 내려갔어요. 저는 $0 디덕터블인데도 가격이 내려가서 좋아요 ㅎㅎㅎ

스테이팜은 주로 온라인으로 하시나요? 대리점을 끼나요?

저도 스테잇팜 쓰는데요 이사도 해봤지만 매번 에이전트 끼고 합니다 저는 우선 제가 이사가는곳 근처 에이전트 몇명 받아서 리뷰보고 그중 한명에게 전화해서 상황 설명하고 견적내서 보험들었어요 온라인으로는 보험 안해봤지만 제 생각엔 사시는 지역 에이전트 지정해줄것 같아요 제가 밤이나 주말에 뭔가 궁금해서 고객센터 전화하면 에이전트에게 메모 남겨줄게 하거든요 

아 온라인으로 견적내는건 가능했던것 같아요 

대리점끼고 혹시라도 6개월 비교해서 올라가면 전화해서 올라간 이유, 혹시 더 디스카운트가 가능한게있는지 등등해요

저는 GEICO를 쓰는데, 지난 6개월 대비해서 거의 그대로네요. 2월 초에 renewal인데 몇 불 정도 내렸네요... (CA)

아... 이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거의 뭐 15% 올랐네요.. 

전반적인 P&C보험 rate 변화표 입니다, 보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라인별로 3-10% 정도 올랐구요, 회사마다도 약간의 오차는 있습니다만 특별히 보험료가 줄어들 이유 없으면(나이가 만 24-26로 변화, 3-5년전 클레임 기록 없어짐 등) 전체적으로 오른 보험료를 받으셨을 겁니다. 보험사 별로 가격 모델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여러군데 가격 받아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현재 추세가 하드 마켓이라 앞으로 2-3년은 조금씩 오를걸로 예상 됩니다.

저희는 프로그레시브 작년에 10프로 오르더니 6개월 지나 다시 돈 내라거 하는데 또 10프로가 올랐네요.. 아마 인플레이션과 파트 가격 때문 같기는한데... 언제까지 이렇게 쭉쭉 오르려나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