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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천-괌 노선도 폐지했네요.
1/27 업데이트
아시아나가 파리/바르셀로나/이스탄불 노선을 폐지 했네요.
파리노선 정리는 일면 스카이팀도 아니니 당연해 보이는데 바르셀로나와 이스탄불은 왜 그럴까요? 단지 수요부족이라면 여지껏 끌어왔는데 이제와서 폐지도 좀 이상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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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인도 델리/ 터키 이스탄불 노선을 폐지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베트남 다낭/ 베트남 나트랑/태국 푸켓을 폐지합니다.
양사 모두 출항지가 다른 항공사가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 한쪽의 폐지가 노선의 단절을 가져 오지는 않지만 고객입장에서는 선택이 없어졌습니다.
동맹체의 고려 또한 한것이 보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은 당연히 터키항공의 허브인데 터키항공은 스얼입니다. 인도 델리도 스얼동맹인 에어인디아 허브공항입니다. 베트남의 경우는 스카이 팀 동맹체 베트남항공의 앞 마당입니다.
양사의 이런 변화는 일반적으로 예측된 일방적인 OZ kill이 아니라 동맹체를 봐서 노선을 살린다는것인데, 이러면 인천에서의 스얼 동맹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계획을 짜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한편에서 우려가 아시아나가 없어질 경우 동맹체를 통한 인천공항 환승수요의 감소와 막대한 돈이 들어간 터미널들의 공동화를 우려했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메꾸려는 현대/기아차 합병식으로 하는게 아닌지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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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bn
2021-01-23 10:27:22
흠 기존에는 델타와 밀월관계에 있었는데요. 설마 현 알라스카와 같은 중립노선을 취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정작 알라스카 원월드 가입은 확정이 되었지만요).
케어
2021-01-23 17:38:13
그럴일 없겠지만 개인적으론 아시아나 브랜드와 Star Alliance 동맹이라도 merger 를 살이남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타동맹 항공사 결합은 United + Continental 결합할때 Continental 이 skyteam 에서 Star Alliance 로 넘어갔었죠?
hk
2021-01-23 18:11:16
아시아나는 코로나이전에 이미 델리노선을 폐지했는데 그렇다면 아예 국적사는 취항을 안하는건가요.
손님만석
2021-01-24 02:39:43
운휴상태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번기회로 대한항공이 폐지한 노선이 되므로 아시아나가 운휴상태에서 다시 재개할 수 도 있겠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디자이너
2021-01-23 18:37:56
아시아나 베트남 다낭 나트랑 노선 폐지 뉴스는 어디서 나온건지 링크 부탁드립니다^^
손님만석
2021-01-24 01:15:24
Public domain 정보라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10122010013071
국토부 관계자를 인용한 기사라....
엘칼라파테
2021-01-23 19:01:35
말씀하신 폐지는 영구 폐지를 의미하는 걸까요? 아니면 특정 기간의 일시 폐지일까요?
베트남 태국 저 노선들의 경우는 기존에도 워낙 많은 한국 항공사들, 특히 LCC들까지 다 참여하는 구간이라, 아마 합병 이후 중복노선 폐지 차원에서 1차 타겟이 된 것 같아 보이네요.
Platinum
2021-01-24 00:13:58
두 회사가 합병하는데 아시아나 부분을 남겨서 스얼을 살리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있을까요?
그러면 소비자 입장에서 스얼을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겠지만 그런 예가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합병 후에도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면 스카이팀 마일리지를 모으고 아시아나로 구입하면 스얼을 모은다는 건데..
정말 현기차처럼 브랜드도 그대로 유지하고 항공권 발매도 따로하고 마일리지 연합도 따로하면 그걸 합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건지....?
거의 두 항공사 사이에서 중복 노선 정리 정도밖에 안하는 건데요.
그건 그렇고 요즘 느끼는 건데 두 회사의 합병이 최근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적어도 수개월~수년 준비기간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HDC 합병이 물건너가고 마일모아에서 뉴스를 조원태가 주시하고 있다는 글을 처음봤을 때만해도 그런 생각도 가능하겠네 싶은 정도였는데 진행과정이 참 일사천리에요.
손님만석
2021-01-24 02:33:46
기사들에 여러번 나오는데 대한항공이 유념하고 있는 합병사례는 에어프랑스 (AF)-KLM (KL)의 사례라고 합니다.
두 항공사는 현재 합병상태이지만 두 항공사는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차이라면 두 항공사 (AF, KL)은 같은 동맹체였고 지금도 그렇다는 것이지요.
합병은 하되 다른 독립체로 운영하는 방안이 유력해 지고 있는게 아닌지 추측됩니다.
hk
2021-01-27 22:28:14
업뎃 감사합니다. 기존에는 운수권확보때문에 수요가 안나도 억지로 운항하기도했고 함부로 단항하는일이 드문편이었는데 이제는 필요하면 쉽게 가져올수있으니 쉽게 일단 단항하고보는것같네요.
지중해
2021-01-31 22:49:55
아시아나 이스탄불 지점의 설명에 따르면 영구 단항보다는 잠정운휴에 더 가까운 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아시아나항공 이스탄불지점입니다.
기사를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선철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항공법령상 6개월간 비운항 지속시 행정절차상 이와 같이 조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금번 신고는 정기편에만 해당되는 사항이며, 특수한 상황에서 부정기편 운항 필요시는 양국 승인당국의 절차에 따라 추진 가능한 사안입니다.
당사는 코로나 종식시 정기편 재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종식의 날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님만석
2021-01-31 23:34:58
아 그렇군요. 다른 곳을 몰라도 이스탄불은 아시아나 스얼로 다니는 한은 유지될것 같았습니다.
직접확인하신것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