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긴 겨울

오하이오, 2021-02-07 05:24:42

조회 수
2092
추천 수
0

0206daylife_01.jpg

15분 빨라졌을 뿐인데 마음은 급해져 눈밭을 통통

 

0206daylife_02.jpg

코로나사태로 조정된 등교 시간 덕분에 셋이 함께 나선 길 

 

0206daylife_03.jpg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인지 등굣길엔 1, 2, 3호 셋만

 

0206daylife_04.jpg

발자국 남기며 가다가

 

0206daylife_05.jpg

초중교 갈림길에서 틀어선 1호

 

0206daylife_06.jpg

잠시 서 작별 인사를 하는 아이들

 

0206daylife_07.jpg

분리된 1호 없이 다시 길 나서는 2, 3호 둘이서

 

0206daylife_08.jpg

둘로 줄어든 발자국을 꾹꾹 찍으며 앞으로.

 

0206daylife_09.jpg

딱 1년 전 등굣길. 마스크 없는 아이들 얼굴이 낯설 지경.

 

0206daylife_10.jpg

선생님들 백신 접종으로 온라인 수업을 하는 날.

 

0206daylife_11.jpg

컴퓨터 켜고 등록된 지시대로 착착 수업을 진행해가는 아이들.

 

0206daylife_12.jpg

컴퓨터 덮은 3호에게 수업 안하냐고 물어보니

 

0206daylife_13.jpg

'밸렌타인 카드 만들기' 미술 수업 하는 거라고.

 

0206daylife_14.jpg

학교는 가지만 과외 활동은 온라인으로

 

0206daylife_15.jpg

내겐 여전히 낯선 온라인 모임이건만 개의치 않는 3호 

 

0206daylife_16.jpg

점심과 저녁 사이 '코코아 타임' 

 

0206daylife_17.jpg

대화를 빙자해 급식으로 받아오는 우유 처리 

 

0206daylife_18.jpg

가끔은 포켓몬 잡으러 출동

 

0206daylife_19.jpg

열기가 이전 같진 않지만 시작하면 몰두하는 아이들

 

0206daylife_20.jpg

오전 수업만 하는데다 방과 후 활동도 뚝 끊겨 늘어난 게임시간

 

0206daylife_21.jpg

정리한다고 늘어놓곤 게임을 시작한 2, 3호 

 

0206daylife_22.jpg

갑자기 웃는 2호를 보니 좋은 일이 생긴 듯.

 

0206daylife_23.jpg

거꾸로 3호는 수갑을 차고 

 

0206daylife_24.jpg

게임이 불리하게 흐르는데도 재밌는 듯

 

0206daylife_25.jpg

게임하는 2, 3호 뒤로 엎드린 1호

 

0206daylife_26.jpg

2, 3호와 따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1호.

 

0206daylife_27.jpg

자신 있게 말을 옮기는 3호, 그렇지만 결국 2호의 승리로. 

32 댓글

성실한노부부

2021-02-07 05:34:56

P2

아이들이 학교를 당연히 가야되는 건데도 

가는 모습을 보니 즐거워 보이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 기분이 복잡하네요. 

무사히 건강하게 학교 잘 다니길 빌어요.

눈 위에 아이들이 걸어가는 모습 사진들은 너무 이쁘고 

집안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아늑하고 행복해 보여요, 

사진 잘 봤습니다.

 

오하이오

2021-02-07 05:43:55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다니리라 믿습니다.

이웃 학교는 3월 부터 수업도 정상화 한다는데 이곳은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

선생님들께서 2차 백신까지 다 마친 때라서 그런 조치를 한 듯도 한데요.

 

이곳 눈오는 모습이 참 예쁜데 착잡해서 잘 보이지가 않네요.

다음에 눈 오면 억지로라도 마음먹고 한번 찍어 봐야겠습니다.

건강한삶

2021-02-07 05:37:06

여전히 귀여운 아이들 ㅎㅎ 1호는 점점 어른이 되어 가나봐요 혼자서 시간을 많이 보내네요 ㅎㅎ

오하이오

2021-02-07 05:51:51

예, 사춘기를 맞으면서 확실히 혼자 노는 시간이 늘었어요. 다만 동생들과 노는 시간이 준 대신 저와 말 섞는 시간이 많아진 건 다행입니다. ㅎㅎ

memories

2021-02-07 07:12:27

1호는 요즘 부쩍 점점 어른스러워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하이오님과 대화를 하는 시간이 늘었다고 하시니 뿌듯하시겠단 생각이 듭니다 ^^ 1,2,3호를 비롯한 모든 학생들 이번 학기도 건강하게 화이팅~!!! ^^

오하이오

2021-02-07 17:32:47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만큼 건강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시기도 없을 것 같아요. 저도 memories님 가내 두루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화 시간이 늘었다고 쓰고, 말대답이 늘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ㅎㅎ 

shilph

2021-02-07 07:32:35

늘 생각하지만 셋 다 참 의젓합니다 ㅎㅎ

 

이런 댓글을 적는 옆에서 저희 애들은 춤추고 난리났....

오하이오

2021-02-07 17:34:44

아고 저는 그런 아이들이 더 부럽네요. 얼마나 귀여울까요. 아이들이 도무지 춤추고 노래도 하고 그러기는 막내가 아주 잠시 그러고 마네요. 

shilph

2021-02-08 18:15:11

이참에 블루투스 마이크 하나 구입하세요 ㅎㅎㅎ

오하이오

2021-02-08 19:39:21

혹시 말씀하신 마이크가 이런 건가요?

_R3A9057.jpg

이것도 막내가 노래좀 가지고 노래는 안부르고 놀면서 장난만 조금 치더니 관심을 버리네요.

종종 어른들이 이웃과 모였을 때 노래방 대용으로 쓰네요. ㅠㅠ

shilph

2021-02-08 19:43:23

네, 대충 그런식으로요. 저희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저걸로 노래 불러주면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오하이오

2021-02-08 19:46:13

부럽습니다. ㅠㅠ

쫑긋

2021-02-07 09:58:18

아래에서 세번째 사진 너무 좋네요. 세 아이들이 함께 하는 공간에서 저 순간의 분위기가 잘 나타난 것 같아요. 그리고 3호의 웃음까지!

오하이오

2021-02-07 17:40:15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집에 박히는 느낌도 들어 안타까운데 훗날은 이 순간을 포함해 이 집을 오래 기억할 것 같네요.

Opeth

2021-02-07 16:57:23

다음 주 중순부터 정말 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오하이오

2021-02-07 17:43:13

고맙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작년에는 반짝 날이 풀려 나가 뛰어놀기도 했는데 노로나에 날씨에 이번엔 어림 없어 보이네요. 저도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Monica

2021-02-07 17:39:36

째그만했었는데 언제 이리 컷노??  ㅋㅋ. 애들이 크는것도 아쉽고 이런 환경에서 크는것도 짠하고 그렇네요.  다들 너무 반듯하게 자라서 흐믓하시겠어요.  

 

뉴저지는 또 눈이 펑펑 오내요..ㅠㅠ

 

 

오하이오

2021-02-07 17:48:08

그러게요. 훌쩍 컸어요. 아직은 가파른 성장에 적응이 안되는지 슬쩍슬쩍 어린적 아이들 모습 보면 아쉽고 안타깝고 그렇네요. 언제쯤 흐믓함이 앞설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눈까지 내린 주말이라 나들이는 어림없는 주말이 되겠네요. 평안하고 포근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아날로그

2021-02-07 17:47:52

그러게요. 겨울이 참 기네요. 특히 올해는 2월에 눈이 많이 오고요. 이렇게 isolated된 겨울을 올해가 마지막이었으면 합니다.

오하이오

2021-02-07 17:51:37

이곳도 눈오는 날이 작년 보다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로 나가는 일이 꺼려지는데 눈까지 잦아서 집에 박혀지내게 되네요. 정말 이런 겨울은 이번 한번의 경험으로 끝나면 좋겠어요. 

Cactus

2021-02-07 18:13:39

아이들이 각자 할 일을 알아서 잘 하는 것 같아요. 습관이 참 잘 잡힌듯 합니다.  

오하이오

2021-02-07 19:39:20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저로선 조금이나마 아쉬운게 있긴 하네요.

화성탐사

2021-02-07 18:19:18

아이들 소식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이제는 마모인 모두의 가족이 되어버린 삼형제... ^^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오하이오

2021-02-07 19:43:28

그러고 보니 훌쩍 2월을 맞았네요. 아이들이 커서 마일 모으는데 관심을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대를 이어 이곳에서 소통하면 좋겠네요.^^ 

창밖 보니 해는 창창한데 영하10도네요. 보기와 달리 정말 많이 춥네요. 저도 아이들과 내외 두분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겨울 잘 나시길 바랍니다.

lonely

2021-02-07 19:39:54

저는 이제 애들이 다 커서 학교수업, 등교 이런거 신경안쓰지만 지난 일년간을 돌아보고 팬더믹 이전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이제 너무 낯설게 느껴집니다. 언제쯤 프리 팬더믹 시절로 갈수 있을련지 아니 그게 가능한 일인지... 아주 소소한 일상의 일들이 아주 소중한 것임을 계속 느낍니다. 오하이오님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오하이오

2021-02-07 19:47:32

그렇네요. 저도 가끔 예전 다닥다닥 얼굴을 들이대고 모여 찍은 단체 사진만 봐도 낯설게 느껴집니다. 아마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되어도 한동안은 그렇게 붙어 지내는게 꺼려질 것 같기도 해서 슬퍼지기도 하네요.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onely님께서도 건강하게 이 사태를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맘마

2021-02-07 20:58:49

세명이라 외롭지 않네요.. 코로나사태를 지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하이오님 가족들 같이 따듯하게 지내시는 모습에 저도 훈훈해 집니다. 저희집 틴들은 각자 방구석에.. ㅎㅎ 이 또한 함께 보내는 소중한 시기네요. 덕분에 흐믓하게 알흠다운 사진들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오하이오

2021-02-08 03:06:06

요즘 셋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다툴 때는 형제가 있어 심심하지 않게 했더니 다툰다고 공치사도 좀 합니다. 큰 아이가 동생들하고 노는 시간이 주는 것 보니 저희도 완연한 십대 반열에 오르면 따로 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인사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21-02-08 08:39:04

오하이오님 글과 사진은 항상 사람냄새가 나서 참 좋아요. 같은 미국인데도 (눈 안오는) 캘리에서 재택(근무/수업)만 하고 지내는 저희집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것 같은 착각도 들게 하구요. 팬데믹이야 시간이 지나면 지나갈거고 가족끼리 옹기종기 (강제로) 함께 하는 이 시간도 결국 추억으로 남겠지요. 

 

큰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었다 하셨는 데, 그래도 아직 동생들이 재잘거리는 방 한구석에 엎드려 책읽는 모습을 보면 쉽게 지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

오하이오

2021-02-08 16:35:02

당장 밖이 추워 눈 안오는 그곳이 부럽기도 하지만, 겨울이 있어 봄을 기다리며 희망을 품을 줄 알게 되네요.

말씀대로 '강제 집콕'도 추억이다 여기며 버티기는 하는데 애초 짐작했던 것 보다 길어지니까 마냥 긍정이 유지 되긴 힘들어 지네요. 다행히 아이들이 지쳐 보이지 않아서 저도 버티게 됩니다. 또 그게 얼마나 길더라도 인생 길게 보면 그것도 잠시려니 다잡아 봅니다. 또 큰 아이 사춘기도 이어지는 집콕 덕분에 조금은 잔잔하게 넘길 수도 있을지, 아니면 오히려 더 터지는 계기가 될지 지켜 보게 되네요.

denali

2021-02-08 09:59:12

몇 년 째 올려주시는 글들과 사진들 항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사진들에서는 어린시절 제가 동생과 놀던 모습이 많이 연상이 되어 잠시나마 추억에 잠겼었네요. 공유해주시는 따뜻한 사진들에 언제나 감사드리며,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하이오

2021-02-08 16:36:59

꾸준히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통해 제 어린 시절을 종종 투영하곤 하는데 다른 가족을 통해서도 그걸 느끼셨다니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네요. 늘 건강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건강하게 이 사태를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목록

Page 1 / 380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28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2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1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799
new 114136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뒤늦은 글)

| 잡담 1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84
new 114135

집을 사야하는데 신용등급문제

| 질문-기타 3
궁그미 2024-04-25 316
updated 114134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75
  • file
헬로구피 2024-04-24 4464
updated 114133

[업뎃 -- BBB 통해 해결!]Apple Cash Account permanently restricted?!?!??!! -- 애플 캐쉬 안녕~~

| 정보-기타 2
  • file
나태워죠 2024-04-16 953
updated 114132

Orlando 호텔후기 -Signia & Conrad

| 후기 8
웅쓰 2024-04-23 606
new 114131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13
Globalist 2024-04-25 888
new 114130

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 질문-기타 5
junnblossom 2024-04-25 415
updated 114129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1
  • file
드리머 2024-04-14 1687
updated 114128

여행용/휴대용 유모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1
카라멜마끼아또 2024-04-22 1078
updated 114127

체이스 3/24인데 비지니스 카드 리젝

| 후기-카드 19
알파카랑 2024-04-23 1572
new 114126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13
비니비니 2024-04-25 906
new 114125

[발권완료] ICN-EWR: DL이냐 UA이냐 결정 도와주세요

| 질문-항공 9
RegentsPark 2024-04-25 522
updated 114124

T-mobile autopay discount 크레딧카드로 overpay시에도 적용될까요?

| 질문-기타 8
kaykuva 2024-04-23 618
updated 114123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25
  • file
LA갈매기 2024-04-18 2877
updated 114122

글로벌엔트리 (GE) 앱이 나왔습니다.

| 정보-항공 31
하입뽀이 2023-11-06 9850
updated 114121

신청하지 않은 GE 실물카드 발급

| 잡담 8
댄공백만 2024-04-23 1389
updated 114120

아이 영주권 문제로 상원의원에게 메일을 쓰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질문-기타 17
SDAIS 2024-04-17 3274
updated 114119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71
  • file
Navynred 2024-04-24 3256
new 114118

[크보: 김도영] 어쩌면 이종범 이후로 우주스타가 탄생한지도 모르겠네요

| 잡담 5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4-25 1637
new 114117

마모 덕에 Grand Cayman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차 렌탈)

| 질문-여행 6
샬롯가든 2024-04-25 686
new 114116

점화 플러그에 엔진 오일이 새들어가서 엔진 이상인 경우

| 질문-기타 10
rlambs26 2024-04-25 613
updated 114115

힐튼 Free night: 조식 포함되나요?

| 질문-호텔 16
뉴로니안 2024-04-24 1460
new 114114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6
Almeria@ 2024-04-25 444
updated 114113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78
푸른바다하늘 2024-04-24 5850
updated 11411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04
  • file
shilph 2020-09-02 74115
new 114111

렌트 종료가 다음달인줄 알았는데 이번달이었네요 ㄷㄷ

| 잡담 8
삶은계란 2024-04-25 1332
new 114110

J1 신분으로 글로벌 엔트리 신청 후 거절되었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질문-기타
슈티글 2024-04-25 262
updated 114109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64
  • file
Monica 2024-04-19 5797
updated 114108

은행들의 성격

| 잡담 28
Monica 2024-02-09 2834
updated 114107

돈 savings 어디다 하시는지요?

| 질문-기타 58
긍정왕 2023-05-08 10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