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이렇게 리모델링하는 비용 얼마나 들어갈까요

캉Kang, 2021-02-18 23:32:24

조회 수
7139
추천 수
0

2일전에 계약서에싸인하고 모기지샤핑중인 캉입니다. 마일모아 게시판을 통해 집 구매결정까지 많은 도움받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집주인이 라이센스드 컨트렉터인데 3년전에 239k에 거주 목적으로 구매후 리모델링을 하고 판매를 했고 제가 계약서상 구매하는 가격은 308k입니다.

전 집주인이 에이전트 수수료나 이것저것 제하고 한 4-5만불정도 마진 남기고 판매하는 것 같은데..

 

아래 Before/After 사진입니다. 혹시 이런식으로 수리하는데 일반 컨트렉터를 통해 리모델링 진행하면 대략 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문득 궁금하네요..ㅎㅎ

 

계약서 서명후 샐러측에서 공사내역을 봤는데.. 본인이 직접 컨트렉터여서 그런지.. 예상 공사비용을 만불로 신고를했던데.. 이 모든작업이 만불로 가능한지 의문점이 들더라구요...ㅎㅎ 

 

사이즈: 1250sqft (싱글홈) 2배드/1.5배스

- 구조변경(기존 3배드 구조에서 마스터 베드룸 없애고 키친 위치변경 > 오픈키친으로 구조변경 플러밍/전기배선 작업 진행)

- 주방 Fully Remodeled (나무 카운터탑 / 새 캐비넷) / 작은 창문 설치

- 바닥 전체 대나무 하드우드로 변경

- 화장실 Full 1 / Half 1 2개 다 Fully Remodeled

- 천장 라이팅 / 거실 한면 전체 벽돌 타일작업

- 외부 사이딩(전면 사이딩만 우드 사이딩으로 변경 - 사진에 보이는 사이딩만 새거)

- 기존창문 유지(리페인팅 작업) / 얇은 쉐이드 블라인드 각 창문마다 5개 설치

- 파이어 플레이스 제거

- 현관 입구 디몰딩 및 일부 공간 확장

- 현관 입구 콘크리스 재 작업 (중간 사이즈 나무1개 제거)

- 파티오 벽돌 작업(큰 사이즈 나무 1개 제거)

- 키친 어플라이언스만 새걸로 교체 (퍼니스, 보일러는 기존 것 유지)

- 각종 라이팅 스위치 터치로 변경

 

감사합니다.

 

 

BEFORE.JPG

 

AFTER.JPG

 

AFTER 2.JPG

 

38 댓글

나드리

2021-02-18 23:38:19

재료비만 만불남을듯 싶은데요

캉Kang

2021-02-18 23:44:10

아..전 집주인이 컨트렉터여서 그게 가능했을지는 모르겠네요..^^;; 아니면 서류상에 그냥 만불로 명시를 했던거일수도 있겠네요

nysky

2021-02-18 23:41:05

재료값도 만불은 넘겠는데요. :) 

한 3년전쯤 부엌만 리모델링 견적받았었는데 재료비포함 4만8천인가 그랬었어요. 

안방 화장실은 재료값 빼고 인건비만 1만불이요.

 

말씀하신대로라면 거의 10만불에 육박하지 않을까요?? ㅎㅎ 

캉Kang

2021-02-18 23:45:07

생각보다 리모델링 하는 비용이 많이들어가네요..^^;; 부엌만 하시는데 그렇게 비싼가요.. 계약한 집이 사이즈가 작아서.. 한 3-4만불정도 들어갔겠거니 예상했는데...

꾹꾹

2021-02-18 23:43:19

저도 윗분들 말씀대로 재료비만 해도 만불은 훌쩍 넘을 것 같습니다. 동네가 어디신 지 몰라도... 그런데 왜 공사비용을 적게 신고했을까요? 자기가 고친거라 세금 때문에 그런걸까요....?

캉Kang

2021-02-18 23:46:01

본인이 컨트렉터인데..ㅎㅎ 뭐 왜 공사비용을 만불로 신고했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일단 estimated construction cost이니.. 그럴 수 있긴하겠지만.. 동네는 일리노이주 서버브입니다 ^^;; 세금때문일 수 도 있겠네요~일단 본인 거주목적으로 고쳤었을테니..

clarebear

2021-02-19 05:53:06

저희도 아키텍인데 저희집 고치고 신고할때 아주 낮게 했어요 세금때문에요 

랑펠로

2021-02-18 23:56:37

본인이 컨트렉터면 재료도 싸게 살 방법이 있겠죠. 남은 재료를 썻을수도 있구요. 저희 부엌 저런 느낌인데 4만불 정도 들었어요.

애초에 굳이 많이 신고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재산세에 반영될 수도 있을텐데요. 

캉Kang

2021-02-19 00:22:48

아마 곧 주택감정을 받으면.. 그쪽에서 이전 집주인이 구매한 가격보단 비싸게 나오겠지요...ㅠㅠ 재산세가 고민이긴하지만 뭐 피할 수 없을테니..세금감면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해봐야겠네요.. 부엌만 4만불 드셨다니.. 리모델링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싸네요^^:;

우찌모을겨

2021-02-19 00:08:48

지역따라 다르지만 저정도면 최소 $75/SF ~ $120/SF 정도 들듯 합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 이상은 들어야 할듯

캉Kang

2021-02-19 00:21:49

최소 50으로 잡아도... 1250sqft 기준이면.. 6만불이 넘게 들어가네요.. 리모델링 비용에대해 전혀 몰라서 이렇게까지 많이 들어갈거라고는 생각을 전혀 못했네요.. 집을 잘 샀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우찌모을겨

2021-02-19 00:29:37

1250이면 마루만 깔아도 최소 15000이에요 자재 인건비 하면

캉Kang

2021-02-19 00:40:02

스퀘어핏당 10불이 넘네요.. 대나무 바닥이 일반 하드우드보다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흔하게 사용하는 자재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우찌모을겨

2021-02-19 00:43:15

대나무는 어떤 지역거를 썼느냐에 따라 강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4계절이 뚜렷한곳 거는 강도가 세고 아닌곳은 좀 물러요

캉Kang

2021-02-19 01:45:25

또 그런 차이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더블리

2021-02-19 00:52:50

저는 5년전에 1,100sqft 에 엔지니어링 하드우드 중급으로토탈 $8,000 정도 들었네요

우찌모을겨

2021-02-19 00:56:14

엔지니어링 우드가 일반적으로는 더 쌉니다.

피니시드 하드우드가 좀더 비싸죠..

요즘 홈디포 보시면 저렴이가 4.5불 이상 합니다. 자재만

좀 좋다 싶으면 칠팔불 하죠..

캉Kang

2021-02-19 17:34:28

뭔가.. 엔지니어링 우드가 더 비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군요.. 결국 비슷한 퀄리티로보면 하드우드가 젤 비싸군요... 대나무는 하드우드로 봐야하는지..ㅎㅎ

우찌모을겨

2021-02-19 17:40:02

엔지니어 우드란게 반은 하드우드고 반은 합판을 붙혀놓으겁니다.

하드우드는 원목이라고 보시면 되고,

당연히 원목이 합판보다 비싸겠죠?

뱀부플로어링은 한 15년전즘 유행을 했었죠..

대부분 하드우드인데 엔지니어링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드우드가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엔지니어 우드는 합판이 붙어있다보니 뒤틀림도 적고 수축팽창도 적고

콘크리트에 직접 글루다운도 가능하고 등의 장점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캉Kang

2021-02-19 17:49:48

전문가의 느낌이..ㅎㅎ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미 뱀푸플로어링(하드우드)이 깔려있는 상황이니 그냥 만족하며 사용해야겠네요..

macgom

2021-02-19 00:47:42

집구매 (아직 모기지 쇼핑중이시지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공사비용 만불은 훌쩍 넘어 보입니다. 아무리 재료비만 한다고 해도  몇만불 들었을꺼같은데 왜 만불로 해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캉Kang

2021-02-19 01:46:22

그러게요..괜히 퍼밋관려 서류들 검토하다가...ㅎㅎ 공사비용에 만불이라고 적어놔서 궁금했네요..ㅎㅎ 본인 거주목적이여서 그랬던 것 같기도하고..^^;;

shine

2021-02-19 01:14:39

만불이요? 바닥 까는데만 만불훌쩍 넘을 것 같은데요. 240k에 사서 저정도 리모델링하고 308K에 팔았다면 차액이 70K정도인데 여기서 리모델링비용빼고 셀러가 100% 부담하는 리얼터 피 빼면 손에 쥐는 돈은 얼마 없을 겁니다. 저걸 혼자 재료사고 해서 직접 한게 아닌이상 (그랬다면 그만큼의 레이버를 스스로 쓴거니 그것도 비용이라 봐야죠)

캉Kang

2021-02-19 01:47:35

서류상에 그렇게 나와있어..저도 의아해하면서 글을 올리게되었네요..ㅎㅎ 본인이 라이센스드 컨트렉터라.. 듣기로 플러빙만 외주로 하고 본인이 혼자서 2-3년 거주하면서 하나씩 고쳐나갔던걸로 알아요..^^;; 혼자 재료사서 대부분 혼자서 공사했던걸로 들었네요.. 하긴 그것도 비용이죠..

땅부자

2021-02-19 07:48:19

원래 세금때문에 다들 퍼밋에는 적게 적는거 아닌가요?

저 지금 리모델링 막바지인데 저희집 도면 그려준 아키텍은 우리에게는 물어보지도 않고 7만불이라고 적어놨는데 그거보다 훨씬~ 더 썼습니다. 도면 그릴 당시에는 저희도 얼마나 쓸지 몰랐으니 아주 거짓말은 아니지만 그냥 대충 적은 숫자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재료값 빼고 인건비만 적는건가요...

그리고 재료비만 해도 만불 훌쩍 넘을거 같은 집입니다. 

hk

2021-02-19 17:59:05

저도 세금때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카운티에 올라간 동네 집정보들 쫙 빼본적이 있는데 제 카운티의 경우 업그레이드 비용을 적어내면 집 감정가가 그만큼 올라가서 그다음해부터 재산세가 늘어나더라고요. 물론 집에 무슨일이 생겼을때 인슈어런스를 높게 받을수있겠고 집팔때 카운티 감정가가 높으면 더 올려받을수도있겠지요. 

땅부자

2021-02-19 19:39:09

집 팔때 카운티 감정가는 상관없어요. 론 할때 은행에서 감정하는게 론이 얼마나 나오느냐가 달려서 그게 중요하지요. 보험은 보험에서 얼마 커버해준다고 하는것만큼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캉Kang

2021-02-19 19:45:53

아..그럼 세금(재산세) 때문에 그렇게 적게 신고를 했을가능성이 크군요..! 감사합니다

사과

2021-02-19 21:57:04

네 맞아요. 퍼밋에 실공사비 다적지 않아요. 대충 퍼밋받고 세금용이예요.

캉Kang

2021-02-26 00:21:55

역시나.. 믿고 듣는 사과님께서 답변해주시니 감사하네요~세금을 줄이기위해 주로 그렇게 많이들 하나보네요..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모기지 이자율이 오름세로 돌아섰나보네요..

사과

2021-02-26 00:27:54

모기지 은근 슬쩍 오르고 주식 파파박 떨어지고

이제 부동산 엄청 오르던거는 좀 주춤 하지 않을까요?

B797

2021-02-19 12:00:50

전주인이 정말 잘고치고 이번에 집을 잘사신듯

합니다 ㅎㅎ 난방이 궁금한데..한국처럼 온돌이면 금상첨화일듯요~

캉Kang

2021-02-19 19:46:45

직접 들어가서 살기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세번 집 확인하러 다녀왔을때는 잘 고쳐진 것 같더구요.. 시카고지역인데 난방은 그냥 일반 히터난방입니다 ㅠㅠ

무지렁이

2021-02-19 19:43:53

전 주인이 직접 안 하고 컨트렉터 불러서 했으면 돈 5만불도 넘게 들었을 것 같네요.

캉Kang

2021-02-19 19:47:45

지붕/창문/기타 어플라이언스들은 손을 안대긴한 것 같은데.. 저정도만 고쳐도 5만불이상은 예상해야하군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미국에 인건비는 참 상상이상이네요 ㅠㅠ 한국이 저렴한거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랑펠로

2021-02-26 02:11:27

근데 한국도 요즘은 공사비 많이 나옵니다. 다만 한국은 자재비가 비싸고 인건비는 싸게 책정되는데, 실제로는 자재값에 이미 인건비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아마 물건을 어디 싸게 떼와서 공사만 해달라면 왠만한 업자들은 잘 안 해줄걸요?

사과

2021-02-26 00:38:02

퍼밋은 누가 받아주나요?

만불로는 바닥과 자잘한것들만 해도 모자를거 같아서요. 화장실 업글 하시려면 시티 퍼밋 필요하실거고...

동네가 인건비가 엄청 싼데인가요? (궁금해서요)

저희동네는 만불로는 어림도 없어서..^^

캉Kang

2021-02-26 01:13:36

안녕하세요 사과님, 제가 이번에 구매한(정확히는.. 구매진행중인)집 전주인이 라이센스트 컨트렉터였던걸로 들었어요. 본인이 컨트랙터여서 시티에 다 퍼밋신청해서 진행했던 것 같아요.. 혼자서 2-3년동안 살면서 조금씩 손을 다 본 것 같네요..ㅎㅎ 지역은 일리노이주 서버브이구요... 아마 세금을 적게내려는 목적으로 공사비용 신고는..만불로 대충적어낸게 아닌가? 싶네요...

목록

Page 1 / 3796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34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20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63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7121
updated 113874

컴퓨터 잘 하신는 분 도움이 필요합니다. jsx file 을 열어야하는데 맥북에서 안 열리네요.

| 질문-기타 9
  • file
엘도라 2024-04-14 1227
updated 113873

Wynn Status Matching w/ $150 dinner credit, $100 spa credit and Free possible Holland America Line cruise for two

| 정보-여행 15
Skywalk 2024-04-13 1096
new 113872

ihg chase 1 free night으로 예약을했는데 혹시 다른 호텔 자리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 질문-호텔 7
toyy3326 2024-04-15 584
new 113871

저도 드디어 해냈습니다, RTW 발권!!!!!!

| 후기-발권-예약 7
  • file
퍼스트만타고다닐나 2024-04-16 410
new 113870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24
야생마 2024-04-15 977
updated 113869

(아멕스오퍼) Marriott Bonvoy: $300+/ $100 or $120 back

| 정보-호텔 208
  • file
24시간 2020-09-24 117306
updated 113868

유뱅 skypass card 사인업이 올랐네요...

| 정보-카드 201
  • file
ColdHead 2023-07-25 36112
updated 113867

집 한 채 렌트 줄 때 LLC 설립해서 렌트 주는게 유리한가요?

| 질문 11
행복한나 2024-04-14 2714
updated 113866

Hyatt Club Access Award 나눔은 이 글에서 해요.

| 나눔 701
Globalist 2024-01-02 15960
updated 113865

Thermostat 설치 삽질기

| 잡담 36
  • file
armian98 2020-04-25 2819
new 113864

병원빌 좀 봐주세요. 오버차지 당한것 같아요 ㅠ_ㅠ

| 질문-기타 18
  • file
대학원아저씨 2024-04-16 562
updated 113863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47
  • file
후이잉 2024-03-29 5275
updated 113862

Caesars Tier credits 을 벌기 위해 꼭 호텔에 가서 카지노를 해야 하나요?

| 질문-카드 19
dsc7898 2024-04-12 1555
updated 113861

Bank Bonus | U.S. Bank | Checking $500 + Swagbucks $60 | 6/27 종료 | updated on 4/9/2024

| 정보-기타 670
  • file
ReitnorF 2020-05-22 67301
updated 113860

요아소비 라는 일본 음악 유닛

| 잡담 14
Delta-United 2023-04-13 1540
updated 113859

2023.7-8월 첫 마일여행 후기) 뉴욕_Kimpton; 나이아가라폴스_Hyatt Place; 시카고; 샌프란시스코_Hyatt Regency

| 여행기 10
  • file
네사셀잭팟 2023-08-20 1912
updated 113858

이클립스 여행에 빌붙은(?) 뉴욕 먹방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22
  • file
AQuaNtum 2024-04-15 1170
updated 113857

한국에서 미국 오는 지인의 호텔, 렌트카 3자 예약관련(14일 렌트카, 12박 숙박)

| 질문-호텔 4
참돔 2024-04-15 458
new 113856

항공권 딜레이 카드 보험 적용

| 질문-항공 1
굽신굽신포르쉐 2024-04-16 159
updated 113855

역삼투압 정수기 Bluevua RO100ROPOT Reverse Osmosis System(Countertop Water Filter) 사용해보신 분 계신지요?

| 질문-기타 24
FHL 2024-04-14 1083
updated 113854

LA 디즈니랜드 일정 짜보려는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여행 30
하아안 2023-08-07 3255
updated 113853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69
  • file
shilph 2020-09-02 73493
updated 113852

거의 2배가 오른 xfinity mobile plan

| 정보-기타 2
투현대디 2024-04-15 1041
updated 113851

topcashback referral

| 질문-기타 916
bangnyo 2016-03-09 29020
updated 113850

푸바오의 행복한 판생을 응원해주세요 - 소소한 나눔(마감)

| 나눔 48
  • file
marginalia 2024-04-02 2540
updated 113849

데스틴 (Destin, FL) 7월 초 5박 6일 어떨까요? (아틀란타 출발)

| 질문-여행 14
겸손과검소 2024-04-14 1144
updated 113848

체이스 united business 카드 스펜딩시 코스코 기카?

| 질문-카드 7
Opensky 2024-04-12 1049
new 113847

SFO 글로벌엔트리 후기: 영주권자는 이것저것 물어보나봐요

| 정보-항공 5
CoffeeCookie 2024-04-15 572
new 113846

세이프 웨이 옆에 드러그 스토어는 영업이 잘 되나요? 어떤 물건을 사는지요?

| 질문-기타 2
atidams 2024-04-15 556
new 113845

Venture X 카드 받기 전에 사용할 수 있나요?

| 질문-카드 7
쯔라링 2024-04-15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