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iPhone 딜,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30개월, 600불이고, unlimited 60불짜리 써야하는 플랜이라서 그렇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56gb라서 좋은 딜이긴 한데요. 매년 땡스때 아이폰 기본 모델이 거의 무료에 가깝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고용량 아이폰 필요한게 아니라면 좀 더 기다려보시는게 어더신지요? 그리고 지금 at&t byod하고 포트인 하시면 250불 주는 프로모션 있습니다. 거기에 라쿠텐 75불 케쉬백까지 하시면 2달 att사용하고 325불 득하는 프로모션도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336889

빠른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실 급한건 전혀 아닙니다. 용량은 제가 선택할 수 있더군요. 그 중에 제가 256으로 선택했습니다. 128이나 64로 선택하면 가격이 약간 낮아지기에 그냥 256을 택했었습니다. 기다려봐야겠네요, 그럼. 감사드립니다:)

기계값 빼고 플랜 비용만 계산 해보시면 월 $127 + tax 로 대략 $140 정도 나오는데 이거를 30개월을 다 써야합니다. 즉 비용이 $4200.

근데 요즘 한창 핫한 visible 을 쓰시면 월 $25 씩 두 라인 = $50 으로 30개월 쓰면 $1500.

차이가 $2700 인데 좀 많이 차이가 나네요.

물론 visible 보다 post paid at&t 가 통화품질이 훨씬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제가 딱 post paid at&t에서 visible 로 넘어왔는데요, 저는 통화품질이나 인터넷 연결 속도가 오히려 visible 이 좋다고 느낍니다. 다만 이건 지역차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주변에 버라이즌 잘 터지는 동네 계시다면 아이폰12 사면서 visible 로 가는거 추천입니다 ㅎㅎ 

사실 플랜비용이 비싸긴하죠. 쌩폰 캐쉬로 사고 플랜을 비저블처럼 싼 걸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얼마전에 티모빌 아이폰 딜은 6S를 $450까지 해주더라구요.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24개월 크레딧으로 나누는 조건이었구요. 혹시 티모빌이 잘 터지는 지역이면 이 딜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450이면 훌륭하네요. 발품을 더 팔아봐야겠습니다. :)

좀 상관없는 얘기긴 한데요, 혹시 아이폰 12 직접 보셨나요? 저랑 p2가 딱 아이폰 7이랑 6s쓰다가 지난 겨울에 아이폰12 프로로 갈아탔는데 전꺼랑 비교해서 조금 큰데 많이 무거워요ㅠ 한손으로 쓰기는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저희는 차라리 아이폰 se를 살걸 하는 생각도 들어요. 무게나 크기도 고려하시면 좋을 거 같아서 글 남깁니다

아 그렇군요. 중요한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 생각을 미쳐 못했네요. 실물을 좀 봐야겠군요. 

프로는 심각하게 무겁지만 12는 괜찮습니다. 프로가 더 땡겼지만 12로 바꾼 이유는 정말 무게 때문이었어요. Xs 쓰면서 손목 나가는줄 알았거든요...

네 가뜩이나 터널증후군 때문에 고생중인데 카메라고 5g고 뭐고 손목이 넘나 아프네요 ㅠ 

저는 이번에 뉴라인으로 남편과 att로 넘어갔는데요.

저는 말씀하신대로 6s 350불 받고 pro max로 넘어갔고

남편은 쓰던기기 xs 그대로 심카드 새로받아서 사용했는데 액티베이션 fee 30불 면제해주고 45일 이후에 250불 비자 기카 주더라고요.

온라인에서 하는 프로모션이라고 나옵니다.

근데 att는 기존 가입자한테도 똑같은 폰 업그레이드 혜택을 줘서 700불 크레딧 받고 남편폰도 바꿀까 합니다. 

의도하진 않았지만 이렇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남겨봅니다.

근데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정말 무겁습니다ㅠㅠ 지금도 손가락 아파요ㅎㅎ

카메라 때문에 씁니다:)

기기 $350, $250크레딧, 피 면제면 좋은데요? 온라인상에선 피가 면제가 안되던데 더 알아봐야겠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먼저 옮기고 남편이 옮겼어요~ 따로따로해서 폰업그레이드 하는 저는 fee 내고 심카드만 신청한 남편은 fee 안내고 기카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