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가 곧 만료되는데 DMV 예약은 한달뒤에나 가능하네요

저도 면허만료라 예약하고 갱신했는데, DMV 예약 홈피에서 2시간 동안 클릭/클릭하여 바로 다음날로 예약하여 갱신했습니다.
처음 검색할 때는 2달 이후부터 검색되었는데 밤 11시~12시 사이에 취소하는 자리가 한두개 생겨서 그걸로 했네요.

빈 자리가 너무 빨리 나가서 처음에는 클릭하고 입력하는 사이에 자리가 차서 실패했는데

두번째에는 면허증번호 미리 ctrl+c 해 놓고 예약자리 나면 바로 붙여서 예약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있는 곳은 NJ이고

마음이 급하다 보니 가장 가까운 DMV 예약은 못했고, 주 전체 DMV로 검색하여 4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다들 상황이 비슷하네요;; 여기가 특히 DMV 상황이 안좋은줄 알았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한번 시간내서 계속 클릭해봐야네요!

Dmv에서 드랍인은 안 받는다고 하나요? 저는 mo에 있는데 여기서도 온라인으로 확인해보면 예약이 다 차 있어서 한달/심지어 두달까지도 기다려야 된다고 나오는데 막상 드랍인도 다 받아줬어요. 아침에 문여는 시간(8시) 보다 일찍 한 7:30쯤 맞춰서 가면 벌써 사람들이 줄서있고 예약한 사람들이랑 나눠서 줄을 세웠습니다. 혹시 모르니 전화로 물어보세요. 한달동안 운전 못하시면 너무 힘들잖아요 ㅠ

Appointment only인 것 같습니다. 전화를 하면 자동응답으로 각종 정보들만 알려주네요 ㅠ

사람들 후기를 보면 예약없이는 입장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2월말까지 행정명령으로 appointment only라고 되어있으니 한번 3월에는 어떻게 되나 봐야겠어요!

제가 알기로 펜데믹 기간 동안 면허증 갱신은 안해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작년에 법으로 정해졌다고요. 

NC는 작년 7월에 면허증 갱신 유예가 끝난 것 같더라구요 ㅠ

dmv에 자주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면, cancel 시간이 나옵니다. 그 시간을 잡으시면 되구요.  

한달후 잡아 두신거 그대로 두시고, 계속 클릭하시면 찾으실수 있을 겁니다.

VA도 막판 쫄리며 예약은 쉽지 않았습니다만

예약하고 가니 DMV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시간 줄고 업무도 좀더 원활히 이뤄져 앞으로도 예약제로 했으면 싶더군요. 

나무늘보 DMV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아여~^^

코로나 후에는 walk in이 가능할테니 앞으로도 예약제가 잘 자리잡히면 좋겠네요~

엑스퍼레이션 날짜와 면허증 딜리버리의 시간차이가 있어서 유효기간에 공백이 생기는 경우처럼,원글님의 이런 경우에는 예약 접수한 이메일 컨퍼메이션을 소지하시고 운전하신다면 별 문제가 없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개인 의견입니다.

특히 코비드 팬데믹 하에서는 각종 관공서 업무가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더 이러한 예외가 확대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

사실 경찰차에 pull over될 일도 거의 없기도 하고... 왠지 걸려도 이해해줄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ㅎㅎ

그래도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조심히 살려구요 ㅠㅠ

NC 아직 유예한거아닌가요?

운전면허 갱신만 필요하신거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세여. 저희 부모님거 해드렸는데. 비자가 있으시면 방문으로밖에안되는건가요?

보통은 비자 있으면 온라인으로 안됩니다. 신분이 남아있다는 걸 증명해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