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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rip TX to CA 조언 부탁드려요

빌리어너, 2021-03-12 2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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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팬데믹 상황에 로드 트립을 간다는 게 이기적이고 생각 없다는 것을 알지만, 욕먹을 각오 하고 문의 드립니다.

 

여행은 와이프와 저 3살 1살 아이, 이렇게 4명이 갑니다. 이번 여행의 목표는 가족, 시댁과 친정,이 있는 엘에이 방문이 목표이고 회사에 PTO가 맥스로 쌓여서 쓰지 않으면 소멸되기에 80시간 정도 버닝하러 갑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못 뵌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요

 

 

총 2주, 바로 다음주 수요일부터 그 2주후의 수요일. 지금 계획은

 

 

 

+ D1 오후 1시 휴스턴 공항에서 미니벤 렌트 - 샌안토니오 도착후 숙박

+ D2 샌안토니오 to 엘파소

+ D3 아침 7시 white sand national park 짧게 구경후 피닉스 숙박

+ D4 피닉스 to LA

+ D5 to D11 가족과 시간 보내기

+ D12 LA to 그랜드캐년

+ D13 그랜드 캐년 to 앨버커키

+ D14 앨버커키 to 달라스

+ D15 달라스 to 휴스턴

 

Capture.JPG

 

 

계획은 대략 이러합니다. 중간중간 뭔가 볼수 있다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들러보고 싶은데 루트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 곳에 들를만한 곳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47 댓글

Aview7

2021-03-12 20:04:46

얼마나 고심하고 올리셨으면.. 본문을 두번이나.. ^^  제가 드릴 조언은 없지만..  좋은 여행 되세요~~  부럽습니다. ㅎㅎ

빌리어너

2021-03-12 20:08:04

루트 이미지 카피 페이스 한다는게 뭔가 에러를 일으켰나봐요. 빨리 고친다고 수정했는데 이미 보셨군요 ㅎㅎ

눈누눙

2021-03-12 20:09:47

White sand national park과 함께 Carlsbad Cavern national park도 추천드려요. 칼스베드 근처에서 자고 아침에 동굴보고 오후부터 일몰까지 white sand에 있었는데 그날은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어요

빌리어너

2021-03-12 20:41:31

샌안토니오에 있는 케이번도 그렇고 저희 첫째와 저는 동굴을 참 좋아하지만 와이프가 다리가 아프다고..싫어하셔요. 와이프를 숙소에서 쉬게 하더라도 꼭 가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조언 갑사해요

솔깃

2021-03-12 20:12:33

.

빌리어너

2021-03-12 20:42:41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Jester

2021-03-12 20:15:46

저도 눈누눙님이 말씀하신 두군데 꼭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피닉스는 출장으로 많이 가봤지만 크게 볼건 없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로드트립 중 투싼을 들렀는데 올드 투산 스튜디오, 사구와로 국립공원 두 군데가 괜찮았었어요. 미술 좋아하시면 싼타페도 나쁘지 않을거 같구요. 

빌리어너

2021-03-12 20:44:09

저도 대학교 다닐때 피닉스와 투싼으로 필드 트립 간 적이 있었는데, 더웠던 거랑 애들하고 술마신 기억 밖에 없어요 ㅎㅎ 미술원 들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Creature

2021-03-12 22:58:34

올드 투산 스튜디오는 현재 문을 닫았구요 Saguaro National Park West는 추천합니다

주미스

2021-03-12 20:28:44

3살, 1살 아이라 조언드리기가 조금 조심스러운데 돌아오시는 길에 그랜드 캐년을 너무 속성으로 가시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세도나를 가시고 나중에 애들 크면 그랜드 캐년을 끼고 그랜드 서클을 한번 도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빌리어너

2021-03-12 20:45:35

그런가요? 저희 아이들은 장거리도 잘 타고 다녀서 너무 빡빡하게 잡은 감이 있긴 합니다. 와이프가 반대하는 걸 제가 우겨 넣은거라 사실 좀 그렇긴 해요 ㅎ

이랑아빠

2021-03-12 20:57:55

그랜드 캐년 (South Rim) 다만 한 시간이라도 보고 가세요. 직접 보시면 다음에 또 오고 싶어집니다. 저는 다섯번 갔다 왔어도 열 번은 더 가고 싶네요. 

빌리어너

2021-03-13 19:34:44

저도 와이프도 그랜드 캐년 갔었는데 아주 좋았어요. 이번 목표는 아이들이 중심입니다.

지큐

2021-03-12 20:33:37

팬더믹 하에서 로드트립 자체는 오히려 좋은 여행법인데, 문제는 LA에서 가족들을 만난다는 점이네요.

지금 나이드신 부모님과 어린 아이들을 직적접으로 만나게 하는게 과연 좋은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빌리어너

2021-03-12 20:48:29

제가 제일 걱정하는 것도 사실 이부분이예요. 그래서 우리 식구들 끼리만 근교나 멀리는 옐로우스톤 가자 했지만, 육아에 지치신 마나님께서 절대 안된다고 강력히 주장하셔서요..엘에이가 아니면 가시지 않으시겠다고..카톡으로 말씀 하셨는데 왜 인지 고막이 아팠습니다......

bn

2021-03-12 20:46:56

피닉스 근방의 세도나요

빌리어너

2021-03-13 19:43:02

세도나 한번도 못 가봤는데.. 일정  5시간 정도 추가되겠는데요? 그래도 가보고 싶긴 해요

라이트닝

2021-03-12 20:54:25

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돌아오는 길에 가셔도 되겠네요.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조금 돌아가셔도 되신다면 Santa Fe도 좋을 것 같고요.

행복한여정

2021-03-12 21:30:45

Petrified NP 갠적으로 좋았습니다. 딴곳은 안가더라도 여기있는 Blue Mesa는 한번 들렸다 가 보셔요!

빌리어너

2021-03-13 19:37:56

두분께서 강추하시니 꼭 가보고 싶어요

Jackpot

2021-03-12 20:55:59

저는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빌리어너

2021-03-13 19:41:43

감사합니다!!

brookhaven

2021-03-12 21:23:53

로드트립이 가장 안전하죠! 여행을 그 루트로 가본 적이 없어 조언 드릴건 없으나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GatorGirl

2021-03-12 21:36:18

제가 딱 지금 TX to CA 로드트립중인데요. 제 일정은 이랬고 약간의 코멘트 달아봅니다. 

 

AUS to El Paso (via Marfa) - 위에서 칼스배드 Cavern이랑 White Sand 추천해주셨는데 저도 추천합니다. El Paso는 도시 분위기가 영 그러니 칼스배드 가셨다가 White Sand 가기전에 동네에서 한밤 묵고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Marfa는 힙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요새는 사람도 없고 별로에요.

El Paso to Tucson - 투싼에 Saguro NP 추천합니다.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두군데 다 그냥 드라이빙하면서 둘러볼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Tucson to Palm Springs - 저느 친지분 방문으로 팜 스프링스 들렀는데 죠슈아트리 가시면 좋으실것 같네요.

Palm Springs to San Francisco (via LA) - Work in progress 중입니다 ㅋㅋ

 

정리

제가 글쓴이 님이라면 가는 길은 (아침일찍 일어나셔서 Full Day 하신다는 가정하에)

D1 Houston to San Antonio

D2 San Antonio to Carlsbad Cavern

D3 아침 Carlsbad Cavern 구경 + 점심 White Sand NP 구경 후 Tucson 숙박

D4 Tucson에서 Saguro NP 구경후 Palm Springs 와서 조슈아트리 구경

D5 Palm Springs to LA

 

할 것 같습니다. 

 

바이올렛

2021-03-13 00:07:03

악어소녀님 캘리 가는 길이시군요! 

안전하게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GatorGirl

2021-03-13 18:25:40

감사합니다!

아사렐라

2021-03-13 01:01:21

Marfa를 들리셨다니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Chinati Foundation이랑 갤러리들이 문을 열었으면 가볼곳도 많고 멋진동네인데 지금은 다 닫고 있는 것 같네요ㅠㅠ (전 marfa 만을 목적으로 로드트립을 다녀왔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코비드가 끝나면 꼭 다시 방문하고싶은 도시에요!

GatorGirl

2021-03-13 18:27:03

그러게요! 저도 Marfa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저희는 운전해서 돌아다니다가 연데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그냥 들르지도 않고 갔어요. 제 경험은 완전히 달라서 이게 진짜 오스틴에서 7시간 달려서 올만한데인가 싶더라구요. 프라다스토어에서 사진찍은게 전부네요 ㅋㅋㅋ

프리

2021-03-14 01:00:05

안전하게 도착하시기 바래요 악어소녀님. 

 

리어너님도 아가들이랑 안전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GatorGirl

2021-03-29 21:51:20

감사합니다 ^^ 잘 도착했습니다!

Sceptre

2021-03-12 21:53:31

저는 소소하게 잠깐 들렀다 갈만한 곳들을 소개해 드리면, El Paso 가는 길에 I10에서 잠시 Marfa 방면 남쪽으로 빠지면 아무것도 없는 곳에 프라다 매장이 있습니다. Prada Marfa라고 프라다랑 협업으로 만들어진 예술작품입니다. 근데 I10에서 좀 한참 빠져야 되서 이거 하나 보러 일부러 가시기에는 무리일지도요. 

 

LA에서 그랜드 캐년 가는 I40 위에 Seligman, AZ 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픽사 애니메이션 Cars의 무대에 영감을 준 동네인데 영화에 나온 실제 자동차 모델들을 전시해 놓아서 아이들이 Cars를 좋아한다면 화장실도 다녀올 겸 잠시 들렀다 가도 좋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Amarillo Tx를 지나시게 될 것 같은데 소소하게 볼 것이 많습니다. Cadillac Ranch라고 캐딜락 몇대를 땅에 묻어 놓고 페인트칠해 놓은 곳 도 있고, The Big Texan Steak Ranch라고 72온스 스테이크 챌린지로 유명한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lunaluna

2021-03-12 23:03:21

휴스턴 출발이시네요. 위에서 말씀 하신 샌안토니오 동굴 바로 옆에 드라이브 스루 동물원도 있으니 걷기 귀찮으시면 이용해보셔도 괜찮으실듯. 이전에 엘파소까지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연료랑 거리 계산 미리 하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가는 중간에 연료가 떨어질뻔한 적이 있는데 마을이 거의 없어서 미리 쉴 곳을 정해두고 가시구요. 엘파소 지나쳐 가는 루트 타시는 거라면 엘파소 자체는 볼거리가 많이 없긴 한데 미국 내부 여행이시더라도 국경 지역 빠져나가실 때 여권 및 신분증 확인 합니다. 챙겨가셔요. 저는 엘파소에서 콜로라도로 올라갔었습니다. White sand 는 갔다가 문을 닫았던 경험이... 확인해보시구 가시구요.

GatorGirl

2021-03-12 23:28:04

아 이거보니 생각나는데 White Sand 근처에 검문소 있습니다. 여권이랑 비자 (혹은 그린카드) 챙겨가세요

physi

2021-03-13 07:38:56

+1 USCBP 검문소에서 체류신분 물어봅니다. 

전 당시 다행히 국적 증빙 가능한 신분증이 있어서 넘어갔었는데, 유색인종은 여권없이 꽤나 곤란한 경우가 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WSMR에서 테스팅 하면 한시간여 가량 road closure가 있기도 합니다. 

https://www.wsmr.army.mil/Pages/WhiteSandsRoadBlockSchedule.aspx 여기 내용 참조하세요. 

카페골목

2021-03-13 20:13:41

혹시 밀리터리 아이디 인가요? 미국 사람들 중에 여권 만든적 없는 사람 상당히 많은데 그러면 어떻게 증명을 하죠..

bn

2021-03-13 20:28:30

전산이나 관계 기관에 실제 정보가 있는지 조회하고요. 

 

안되면 추방재판에 보내서 니들이 알아서 증명해 라고 할듯요. 

 

시민권자도 추방되는 케이스가 없지 않습니다. 

카페골목

2021-03-14 00:38:16

시민권자가 도대체 어디로 어떻게 추방이 되죠..세계 어디서든 그 나라 시민은 추방도 시킬 수 없고 입국을 막을 수도 없는데요..불법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하여 시민권 박탈을 시킨다고 하면 몰라도요.

physi

2021-03-14 00:47:56

https://higoodday.com/mweb/?mid=news&act=dispOnpostContentView&doc_srl=323921

 

좀 예전 기사이긴 한데... 그런일이 없지는 않습니다.

불체자일 가능성이 적은 영어가 유창한 백인 혹은 흑인들에게는 없거나 있어도 아주 드문일겠지만, 이민자 비율이 높은 특정 유색인종 상대로는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bn

2021-03-14 00:48:41

시민권자가 시민권자라고 증명이 안되고 서류 제출해도 못 믿겠다고 ICE가 주장한게 이민재판에서 받아들여져서요. 

 

Recent data suggests that in 2010 well over 4,000 U.S. citizens were detained or deported as aliens"

https://en.m.wikipedia.org/wiki/Deportation_of_Americans_from_the_United_States


대부분의 경우 요 기사와 같이 풀려나긴 합니다. https://www.npr.org/2019/01/17/686188335/ice-tried-to-deport-this-u-s-citizen-and-marine-veteran

 

카페골목

2021-03-14 01:02:27

황당하네요 정말..내 나라에서 내 나라 사람인데도 안믿어주겠다니 ㅉㅉ

physi

2021-03-14 00:52:49

정확히 밀리터리 아이디는 아니였지만, 컨트렉터 신분으로 받은 CAC이였으니 비슷한거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코덕

2021-03-13 02:15:07

이왕 Tusayan 까지 가시니 그길로 Horseshoe Bend, Antelope Canyon, Monument Valley 까지 훓고 오시는게 어떨까요?

texans

2021-03-13 04:47:10

Horseshoe Bend는 열려있는데,

Antelope Canyon, Monument Valley는 아직 닫혀 있을걸요. 

sann

2021-03-13 06:42:25

살면서 이런 로드트립 한번 해보는게 꿈인데 보통 결심을 하지 않고서는 

특히 가족이 한마음이 되질않고는

보통사람이 하기에는 희망사항 입니다.

부디 좋은여행되시고 추억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토탈터프

2021-03-13 22:25:35

멋진여행되세요~

LG2M

2021-03-13 23:37:36

아이가 아주 어리기 때문에 어차피 기억은 못 합니다. 그러니 부모님 위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저도 단 2-3시간이라도 좋은 그랜드 캐년 South Rim은 적극 강추합니다. 거기서 하루 자거나 하아킹 같은 것 없이도 (어차피 갓난 애기 때문에 불가능) 잠시 싸우스 림의 장관만 보는 것만 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살면서 여러 번 갑니다. 잠깐이라도 꼭 들리세요.

JJCDAD

2021-03-29 23:27:22

여담입니다만, 2주라는 긴 시간에도 불구하고 길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은것이 좀 걸립니다. 3살 1살 아이들의 케어까지 겹치고 중간중간 호텔 숙박을 생각하면 그냥 엘에이까지 비행기로 가는것은 어떨까요?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 + 알콜 새니타이저로 잘 무장하면 비행기 탈만합니다. 저라면, 휴스턴에서 엘에이까지 비행기 이동 3-4일은 친정 시댁식구들과 지내고, 나머지 일주일은 패밀리밴을 빌려서 주변 여행을 하겠습니다. 3살 1살 아이들이 있으니 갈 수 있는 거리와 장소가 제한적이긴 하지만, LA에서 라스베거스로 이동하신 후 거기에 베이스캠프를 차리시고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자이언캐년 전부 무박으로 왔다갔다 하실 수있습니다.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가 편하지만 청결이 아직은 문제되실 수 있으니 라스베가스 대형호텔중에 조그만 키친이 달린 호텔로 하시면 괜찮을 거에요. Aria나 Vdara 호텔 스위트 중에 kitchen에 세탁기까지 딸린 곳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3200마일은 아이들 엄마와 아이들에게 좀 너무 먼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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