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직장에서 다른곳으로 옮기는 것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

취직한지 얼마안되서 원하는 직장에 되서 그만두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많이 걱정은 안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저라면 원하는 곳에 취업이 확정되면 (연봉계약서 싸인한 후), 솔직하게 말할것 같아요. 원하는 곳인데다가 정규직에 베니핏도 더 좋다는데 뭐라고 할말이 없을것 같은데요 .자기들이 더 좋은 조건을 줄 수 있는게 아니라면요. 

근데, 싸인업 보너스는 얼마 안되서 (보통 1년이내) 그만두면 돌려주는것으로 보통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을텐데요.

랑펠로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마모 회원님들의 조언이 큰 힘이 됩니다~!

싸인업 보너스는 돌려줘야 한다면 당연히 돌려줄 생각입니다.

솔직히 말하세요. 너무 미안한데 원하는곳에 공고가 떳고 인터뷰 봤는데 붙었다. 조건도 정규직이고 여기보다 좋다. 옮기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그러면 맞춰주겠따 또는 축하한다 중에 하나 말할겁니다.

딥러닝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경험이 없어서 괜히 말하면 싫어할까봐 눈치가 보이네요.ㅠ

윗분 말씀대로 월요일에 출근해서 그 다음날 화요일에 그만두는 사람도 봤습니다.

솔직하게 정규직에 보상도 좋은곳에서 오퍼를 받았다고 말하세요.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맞아요. 게다가 계약직이면, 당연히 정규직으로 옮겨야죠. 그거 이상하게 생각할 매니저 아무도 없어요. 

로마다시가자님 감사합니다. 

매니저가 싫어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이해해주는 분위기 인가 보네요...^^

느낌아니까님 조언 감사드려요~

솔찍하게 말하는게 답이군요..^^ 

기업에 취직한게 처음이라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겠네요..;;

우선 모든 걱정은 문서로 된 오퍼 받고 시작하세요

다른 것은 걱정마시고 월마트에서 퍼블릭스 오퍼를 맞춰줄께 가지 마라고 하면 어떻게할지를 미리 생각해보세요

월마트 남으실거면 반드시 내용을 문서로 받으세요 말로 하고 흐지부지된 사람 봤습니다

그리고 편하게 퍼블릭스 오퍼가 이러이러 해서 간다고 하시면 됩니다

퍼블릭스에다가도 월마트 조건이 이러이러 해서 옮긴다고 하세요

약간 극단적이지만 출근해서 점심 전에 그만 두는 것도 봤습니다

정혜원님 조언 감사드려요~

점심시간전에 그만두는 사람도 있군요..ㅎ

문서로 받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월마트에서는 오퍼를 안맞춰 줄것 같아요. 

인터뷰때 말하길, 비정규직 약사를 받는게 월마트 역사상 처음이라 정규직으로 전환 또는 재계약을 해본 경험이 없지만, 그때가서 다시 얘기해보자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혹시모르니까 생각은 해놓겠습니다~

저도 걱정없이 옮기시라고 말씀드리고ㅠ싶고요. 근데 계약서 다시 잘 보세요. 사인업 보너스에 대해 무슨 말이 있을듯 해요

착하게살자님 감사합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절대 손해보는 일은 안하겠지요 대기업은...

원래 다들 그렇게 옮깁니다. 새로운 곳에 서류 사인 꼭 하시고 월마트에 통보 하세요. 보너스는 HR 에서 확인해 보세요.

남쪽님 감사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다 초년생이라 경험이 많이 없더라구요. 

잘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와이프분께 인터뷰 맘 편히 잘 보시라고 하세요.

퍼블릭스에서 공식 오퍼 레터를 받기 전까지는 현 직장인 월마트에 알릴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공식 오퍼 레터를 받으면 월마트 해당 매니저에게 이리 저리해서 그만 둬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면

1. ㅇㅇ그간 수고했음.

2. ㄴㄴ우리도 똑같이 해 줄 수 있음.

두개 중 하나니 그때 행복한 걱정하시면 됩니다.

다만 월마트 계약직이기에 계약 이내 그만둘 경우를 고용계약서에서 잘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일단 오퍼 레터를 받기 까지는 김칫국물 금지가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먼저 오퍼 레터 받은 후에 (약간 퍼블릭스랑 네고도 한 후에) 솔직하게 월마트에 말하는게 순서 같습니다.

도코님 조언 감사드려요~

맞아요.. 아직 인터뷰도 보기전인데 김칫국은 금지하겠습니다~ 

월마트는 첫 직장이라고 네고도 안해주더라구요. 연봉도 딱 첫번째 직업인 사람은 얼마다 하고 정해줬습니다.;;

월마트가 첫직장이라 네고를 안해주는것은 아니고 약사쪽 필드가 원래 네고를 안해줍니다. 그가격에 다른 사람 뽑을 사람 많아서 그래요. 그냥 정해진거 받고 매년 inflation adjustment 만 받으면 감지덕지 입니다. 

playoff님 감사합니다~

와이프도 인터뷰 몇번 보더니 익숙해지나 봅니다. 처음에는 엄청 떨고 어려워 하더니...

아직 된것이 아니기에 이런 걱정이 너무 이른것도 같지만 어찌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여쭤봤는데 조언 감사드려요~

이런일은 일상 다반사에요. 솔직히 말하시면 되요. 심지어 풀타임에 정규직인데요. 이건 같은 조건 이상 맞취주지 못하면 당연히 가는게 맞는거다 할거에요.

기다림님 감사합니다~

나중엔 저희도 다른사람들한테 조언해 줄 수 있는 경험이 쌓이면 좋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계약서 잘 보시고 결정하세요. non-compete clause랑 sign on bonus에 대한 내용 나와있을거에요. sign on은 아마 그대로 돌려주면 될텐데 after tax로 받으신거니 모두 돌려주셔야 할수도 있구요. termination clause 천천히 읽어보시고 진행하세요. 보통은 윗 님들 말씀대로 at will 로 그만두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경우도 있거든요. 원하시는 곳에 가시게 되었음 좋겠네요!

후렌치파이님 감사합니다~

계약서가... 간단하던데요.. 딸랑 두장짜리.. 그래도 놓친게 있나 잘 확인해보겠습니다.

싸인 온 보너스는 기쁜 마음으로 돌려주려 합니다~ 

아내분의 취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계약직인데 고민할 필요가 없는 사항 같은데요? 미국은 좀 더 자유분방하게 취직상황에 대해서 얘기하니 옮기기 2주전에 얘기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앞에 후렌치파이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계약당시 어떤 깨알같은 조건이 있는지만 잘 확인하시면 될 듯 함다.

쌤킴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건은 잘 읽어 보겠습니다. 

다른 약사 또는 트레이닝 시켜주는 사람들이 완전 어이 없어 하고 싫어할까봐 눈치보이고 걱정이었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다른 약사나 트레이닝 시켜주는 사람은 당연히 싫어하겟죠. 다른사람 또 트레이닝 시켜야 하니. 그렇다고해서 계속 일해야 할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축하 축하 축하 드립니다.

저런 경우 종종 봤는데 대부분 축하해 주고 같이 즐거워 합니다.

잘되서 나가니 참 잘됬네요. 

빨간 구름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되서 기쁜 마음으로 옮기면 좋겠네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위분들 말씀대로 퍼블릭스에서 오퍼 받으시고 월마트에 알려 주시면 되고요.

현재 약사 마켓 상황에서 어느 약국을 가셔도 네고는 안 해 줄 겁니다. 퍼블릭스에서 오퍼 받으셔도 월마트에서 매치해 줄 가능성도 거의 없고요. 그나마 코비드 샷 때문에 사인업 보너스도 나온거라서요. 퍼블릭스에서 좋은 오퍼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현재 약사는 다른 곳으로 옮길 수록 연봉이 줄거나 베네핏이 줄 확율이 높습니다. 매년 오퍼 액수가 줄어들고 있죠.

뱃사공님 필드 잘아시네요. 저도 여기에 한표 입니다.퍼블릭스 인터뷰 잘 하고 오시고 최종 사인 할때까지월마트에는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어짜피 월마트는 탬 약사 찾고 있으니까 매칭 안해줄확율 높고요. 퍼블릭스랑 사인 끝난 다음에 월마트에 2주 노티스 주셔도 무방합니다. 어짜피 월마트에서도 탬프 약사가 풀타임 잡았다 그럼 아무말 안할겁니다. 보너스는 돌려주시고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하게 그만두시면 나중에 월마트에서 다시 일할 기회가 생겨도 불이익 가능성은 적습니다. 

근데 미국은 정규직이라도 at will 이라 딱히 직장 보장받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유니온이라도 있지 않으면 말이죠. 필요한 약사 수는 줄어들고 졸업하는 약대생은 많으니 있는 약사 체력적으로 힘들게해 쫒아내고 체력좋은 20대 약사 싸게 뽑는게 요즘 약사계의 트랜드 입니다. 앞으로의 커리어를위해 고민 많이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필요한 약사 수는 줄어들고 졸업하는 약대생은 많으니 있는 약사 체력적으로 힘들게해 쫒아내고 체력좋은 20대 약사 싸게 뽑는게 요즘 약사계의 트랜드 입니다.

약사되는 과정이 어려운 과정이라고 알고 있는데 슬프네요

p2 후배가 약대 입학하니까 그쪽 p1이 슈가 마미 되어줘서 고맙다고 조크하고 다들 축하하고 부러워했던 것이 그리 오래 전도 아닌네.

제가 20대 초반에 유행하던 "내 꿈은 셔터맨"이라는 표현이 생각나네요. 요즘은 그런 표현을 별로 들어본 적이 없는데, 제가 결혼시장에서 퇴출된지 오래 되어서 그런 것인가요? 아니면 그런 표현을 요즘 청춘들은 안 쓰는 것일까요?

뭘 해도 살기 각박하니까 그렇지 않을까요? 

요즘에는 약사 싱글인컴으로는 생활이 빡빡하게 돌아갑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 많니 사는 도시들은 더 심하죠. 트랜드는 2008년에 시작했는데 그때 실직한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잡을 찾기 시작했고 그때까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약대 허가를 여기저기 내어주기 시작 합니다. 어느 주는 허가받은 약대의 개수가 2배로 늘어나기도 했어요. 졸업하는 약대생은 엄청 늘어났는데 약사잡은 늘어나지 않거나 줄어들어서 취직이 힘들구요. 같은 이유로 약사의 10년전 starting salary 보다 지금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new grad 약사들이 풀타임을 찾지 못해 퍼디엠으로 여기저기 떠돌기도 오래하구요. 

와이프가 월마트에서 하루 9시간씩 일하고 있는데...

점심시간 30분 빼고는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다리가 너무 아프고 체력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고 하네요..

잠시 앉아 있을 의자도 없지만 앉아 있을 시간은 더더욱 없답니다...

하하. 슈거마미는 요즘에는 무리입니다. 약사의 남아있는 장점이라고는 여초필드라 여자와 남자의 셀러리 차이가 없다는거. 초기 연봉이 높다는거. 뿐입니.  20대에 받던 초기 연봉으로 60대까지 갑니다. 계속 일 할수 있다면 중산층의 삶은 어렵지 않습니다.  스페셜티를 찾으셔서 board certification 하시던가 레지던시 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60 까지 리테일에서 일하는 약사가 있을까요?

그래도 젊을때 오버타임 많이 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건너 아는 친구는 일주일에 많을때는 20시간 이상 오버타임한대요..  물론 요즘 IT 가 돈을 많이 줘서.. 상대적으로 high paying job 은 아닌거 같아요.  

동네 리테일 약국 들어가셔서 일하는 약사를 찾아보세요. 젊은 약사들이 많습니다.  서서 일하고 fast pace 로 일해야해 나이 들면서 리테일 힘들어하는 약사들이 많아서 롱텀케어 쪽으로 많이 옮겨 갑니다. 물론 과정에서 페이컷을 받겠죠. 그리고 약사는 오버타임을 잘 안줍니다. 시간당 페이가 높아 8시간 일 안시키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8시간 안에 일끝날 만큼 일을주냐 또 이건 아니라서 아는 많은 약사들이 펀치아웃하고 다시 돌아와 일을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법이라구요? 일 못끝내면 짤려요... 약사가 high paying job 이라는 거는 사회초년생때 뿐입니다.  페이가 안오르기 때문이죠. 

아니 이렇게 뼈를 때리시면 흑흑 

약사들 뺑뺑이를 엄청 시키는거 같습니다..

제 와이프는 50마일 반경에 있는 월마트들을 땜빵하러 다녀야 합니다.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도 매치 안해줄것 같고 재계약도 안해줄것 같습니다.

약사 직업이 이렇게 비젼이 없는지 그땐 몰랐었네요..

다른 곳에다 이런 글을 올렸으면 뭐라고 답변들이 달렸을까.. 뻔한 혹은 비꼬는 댓글들이 주였겠죠? 마모는 참 좋은곳입니다. 진심을 담은 댓글들, 도움이 되는 댓글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댓글들.. 때로는 쓴뿌리같은 댓글들도 달리지만 모두들 하나같이 정성들여 쓴 댓글들 뿐이네요. 용기받아 가시는 것 같으니 잘 되셨음 좋겠습니다. 결과도 알려주세요 ^^

맞습니다.

여기에는 다 걱정해주시고 정성담긴 답글 달아주시는 따듯한분들이 많습니다.

잘되면 좋겠네요~

제 p2도 약사인데요. 리테일 엄청 싫어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만 Pharm college가 4곳이라서 new grad이 너무 많데요. 레지던트 들어가기도 엄청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제 p2 첫 직장찾기도 너무 어려웠어요. 지금은 병원에서 clinical pharmD 으로 일하고 있는데 엄청 좋아하네요. 지금 certification 준비중인데, 받아도 딱히 나아지는 것은없다네요 ㅌㅌㅌ

Certification 은 대우가 나아지기보다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짤리지 않기 위해서 하는것이지요.  

MCI-C님 감사합니다. 

저희 와이프도...  Clinical pharmacist할까 하다가 Retail로 결정했는데.. 일도 힘들고 약사를 구하는 곳이 별로 없네요.ㅜ

요즘 amazon 에서도 mail order 서비스를 시작해서 그쪽으로도 많이 가는듯 하네요

https://pharmacy.amazon.com

아마도 20~30년 안에 리테일 스토어는 없어지고 다 이런쪽으로 갈듯해요. 

동감입니다. 약사는 사양 직업이죠.  참고로 아마존 약사 대우 별로더라구요. 

최고의 직장 중 하나였는데, 세월이 참...

맞습니다. 처음 공부 시작할때만해도 유망 직종이었는데..

8년이 흐른 지금은 일 할 곳이 없네요..ㅠ

그러게요. 제가 공부할때만해도 스칼라쉽 뿌려가며 new grad 모셨갔는데 말이죠

P2 님과 리퍼해주신 분 (있을 경우) 의 사인업 보너스는 5월까지 일하시는 경우에 들어오는 거라 별 문제 없으실거에요. 축하드려요! ㅎㅎ 

navynred님 감사합니다~

제 P2님도 같은 직종이신데, 아를라나님께 쪽지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한 번 확인 부탁드릴께요.

인터뷰 잘보셔서 취업 성공하세요~

호오 이직 축하드립니다. ^^ 그 메니저는 참 프로페셔널 하지 못하는 말만 하네요..  토닥토닥

축하드립니다!!

하이어링 메니져는 이상하네요. 카운터 오퍼라도 주고 그런말을 하던가.... 그냥 웃고 넘기세요 :)

축하드립니다. 하이어링 매니져 말 신경쓰시지 마시고요. 자기 일 많아 진다고 짜증 부리는 듯 합니다. 월마트 말고도 일할 약국은 많고요 꼭 다시 월마트에서 일할 기회가 생겨도 딱히 마이너스는 아닐거입니다. 
노티스는 미니넘이 2주 스켸쥴이 한달 블락씩 나오는 경우에는 4주 노티스를 원하는곳도 있습니다. 딱히 2주 노티스가 언프로페셔널 한건 아니죠. 

축하드려요!! 17일이나 노티스를 줬으면 고마운줄 알아야지 웃기는 매니져네요. 매니져 말은 무시하세요. 아마 자기 밑에 사람이 그만두면 본인 퍼포먼스 리뷰애 감점 되고 다시 사람 뽑아야돼서 귀찮아서 그러는걸 꺼에요. 월마트 말고도 좋은 직장 많고 나중에 취직애도 별 문제 없을거에요. 

축하드려요! 2주 노티스 충분히 프로페셔널하고 잘 하신 거에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새로운 곳에서 즐거운 직장생활 하시길 바래요.

축하드려요! 월마트 매니저의 대응이 아쉬운데요. 그 회사의 culture 를 보여줬다고도 할 수 있으니 이직은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축하드립니다. 매니져 인성이 덜 된 듯. 저런 매니져한테서 일찍 탈출하셔서 더 다행이네요.

우선 축하드려요.

그리고 월마트에서 템프로 일하다가 2주가 되었던 2일이 되었던 퍼머넌트로 일자릴 잡게 되면 아쉽지만 보내주는게 당연할거 같은데요. 자기들이 같은 베네핏으로 마추지 못할경우. 나중에라도 월마트로 더 좋은 베네핏으로 돌아올 경우에도 다른 이유도 아니고 템프로 있다가 퍼머넌트 일자리 잡아 나간거라 전혀 문제가 될거 같지 않습니다. 

근데 오퍼 주겠다고 한게 오퍼레터를 받으신거죠? 구두로만 오퍼 주겠다한게 아니죠?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