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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향을 조금 더 적으면 좋을것 같다라는 의견에 내용을 추가합니다 ㅎㅎ

 

저는 혼자 미국에 사는 대학원생이고,

학교는 매일(주말에도 자주) 학교를 가야하고, 동네 자체가 캠퍼스 타운이라 매우 작은 동네 입니다. 

학교를 포함한 대부분의 장소들(마트, 식당, 약국 등등)이 전부 20-30분정도(약 25마일거리) 봐둔집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가는길에 있는것은 옥수수 밭 뿐입니다)

운전은 좋아해서 장거리 운전도 종종 하는 성격입니다만, 이 정도 거리를 매일 왔다갔다 해보지 않아서 혹시 비슷한 환경 경험 있으신분들 어떠셨는지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마모분들, 

이번에 집을 알아보다가 맘에 드는집이 생겼는데 위치가, 도심지와 차로 20분거리에 있는 집이 맘에 들었습니다. 

대학원생이라 렌트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오더라구요 msn009.gif

 

다만, 가까운 마트를 갈려면 20분 정도 운전을 해야하고, 주변에는 농장만 있는 그런 집 입니다. 

다른 동네입니다만, 비슷한곳을 차으면, https://goo.gl/maps/Zo9PYGUyUezLF1698 이정도 위치에 있는 집 입니다. 

혹시 이런집에 살아 보셨거나, 아니면 생각 나시는 단점들이 있으면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우선 이 집의 장점은 

1. 렌트가 훨씬 싸다

2. 집에 강아지, 고양이가 있다. 

3. 닭도 있어서 계란이 거의 항상 공짜이다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장점이고, 

 

예상 해본 단점은

0. 뭐든지 멀다...

1. 전기가 나간다거나, 눈이 오면 도심지로 못 나갈수도 있다. 

2. 무슨일이 생겨서 경찰을 불러도 올려면 한참 걸린다 

3. 택배가 잘 안온다

4. 차 마일수가 훅 올라가서 중고로 팔때 가격이 집 렌트 세이브 보다 많이 떨어질 수 있다. 

 

 

어디까지나 제가 생각한 단점이기에 잘 못 생각한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26 댓글

지지복숭아

2021-03-28 01:03:16

단점-배달 음식시키기 어렵다. 식료품 배달 서비스 이런게잘안되고 우버 리프트도 잘안된다. 어디갈때 힘들다. 농장이 뭘 키우는지에따라 새, 멧돼지 등 내려올때가 있다~

 

장점- 조용하다. 파티나 각종 대마 냄새 등 이런것에 스트레스 받을필요가없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좋다. 주변에 이웃들이 정많고 좋으시면 문제가 생기면 서로도와주신다.

 

이런것같습니다..ㅎㅎ

항상고점매수

2021-03-28 01:34:22

단점 2. - 제 조카애가 이런 이유로 총기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는데, 물어보니까 경찰 부르면 한참 걸린다고 단순히 권총 정도가 아니라 엄청난 양의 무기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마천루

2021-03-28 03:01:52

혹시 실제로 불미스러운 일을 겪으셨거나 동네에서 겪게되어서 그렇게 총기등을 소지 하고 계신걸까요 아니면 예방 차원에서 갖고 계신걸까요???

항상고점매수

2021-03-28 03:25:09

제세히는 안 물어봤지만, 예방 차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탁류

2021-03-28 01:52:55

어찌하다보니 10여년동안 미국에 거주하면서 아직까지 대도시에서 살지 못해봤습니다.

예시로 주신곳보단 아니지만 나름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도 인구6천명인 소도시에 거주중이고요...언제쯤 대도시로 갈련지ㅠㅠ 

단점 적어주신 목록중에 0번과3번은 단점도 아닙니다 그냥 상관없습니다 ㅎㅎ

하지만 2번과 3번은 상당히 중요한 단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눈오면 눈은 치워주고 어려울때 도움청할 이웃정도는 있는곳에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천루

2021-03-28 03:03:00

위에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것들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케어

2021-03-28 03:17:19

1번은 전기 뿐만 아니라 상수, 하수도 별도로 관리해야 할수도 있고, 베달뿐만 아니라 인터넷이나 cellular service 들 자체가 잘안돼는 곳들도 있으니까 그런것도 중요한일 하시면 무시못하죠...

2번은 경찰만 아니라 의료서비스도 멀어지니, 집에 지병이있는 사람이 있다거나 하면 위급상황이 대처법도 숙지해야 할테고...

포트드소토

2021-03-28 03:52:47

1시간이면 좀 시골일지도 모르겠는데.. 20분이 먼가요? 저는 늘 도시에 산다고 생각했는데.. 마트나 병원가면 늘 10분 ~ 40분 걸리는데요.

강돌

2021-03-28 04:43:05

그쵸. 20분 걸려서 간 마트가 사람들 많은 큰 마트냐 아니면 시골에 있는 없는 물품도 많은 작은 마트 하나냐 이게 중요할 것 같아요. 전자라면 뭐 먼 것도 아니죠. 보통 코스코 같은데 가려면 20분은 다들 걸리지 않나요?

마천루

2021-03-28 06:55:35

아 이게 느낌이 all or zero 입니다. 

2-30분가면 뭐가 많고,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곳 입니다 ㅎㅎ

20분 동안 논밭을 보면서 가다 보면 도시(?)가 나옵니다 

지큐

2021-03-28 05:31:31

저희는 나름 도시에 사는데도 어딜가든 20분 걸려요.. ㅎㅎ

마천루

2021-03-28 06:55:48

제가 너무 캠퍼스 타운에만 살았나 봅니다 ㅎㅎ

20분이 참 애매한게 집에 예를 들어 마늘 하나 없어서 사러 갈려고해도 약 한시간은 걸리니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혹시 집에 애매한게 떨어지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혹은 미리 넉넉히 사두시나요

헤이즐넛커피

2021-03-28 07:15:41

어차피 한적한 시골이라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면 이웃과 친하게 지내는 게 필수일텐데, 그럴때는 옆집에 가서 빌려와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옆집이 마늘을 안 먹는 분들이면 대략 난감...) 

 

개인의 취향+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질문이라 원하시는 답이 달리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일단 여기 (직접 살아보고) 답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한적한 곳에 사는 데 거부감이 없는 분들일테구요 (그러니 답이 좀 더 우호적이겠죠?), 저처럼 억만금을 줘도 혼자 동떨어진 시골에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경험이 없으니 딱히 장단점을 알려드릴 수 없어 댓글을 달 수조차 없을거구요. 

 

기존에 살고 계시는 환경, 학교까지의 거리 (매일 학교에 가셔야 한다면), 같이 살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과 본인의 취향과 경험 (운전을 좋아한다, 원래 시골에서 나고 자랐다 등등) 등등을 올려 주셔야 좀 더 도움되는 답변이 달릴 것 같습니다만...

마천루

2021-03-28 07:36:09

좋은 지적 너무 감사드립니다 헤이즐넛커피님. 

해당 내용들을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21-03-28 07:39:06

아무쪼록 좋은 결정 내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마천루

2021-03-28 07:48:18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ㅎ

보라돌

2021-03-28 08:15:24

집 사는게 아니고 렌트라면 해보세요. 지금 아니면 가족 생기고 ( 아이들) 언제요. 평생 절대 못 하죠. 경험 삼아서.... 조용한 곳에서 자연을 벗삼아 공부 실컷 하고 .. 옛날 절에가서 과거  공부 하듯 ??  

유리날개

2021-03-28 08:43:24

지도 상으로 봤을떄 샴페인이신거 같아요... 지금은 떠났지만 한 8년 가까이 머물렀던 곳이라 반갑네요. 찍어 주신 부근에 있는 Allerton Park 부터 해서 동서남북에 있는 투스콜라, 마호멧, 호머까지 낮과 밤 다 다니면서 느낀게, 다른것 보다 그쪽이 다 옥수수 밭이고 가로등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겨울에는 운전하다보면 좀... 낮에도 길 잃기 좋기도 하고 해서 좀 그래요. (위에서 말씀하신 도시지역의 20분 이동과 옥수수밭 20분 이동은 느낌이 많이 달라요....ㅠㅠ) 그리고 구글로 찍어서 20분인건데, 5분 거리에 있는 마트에서 간단히 장봐도 1~2시간은 후딱 지나가는 걸 생각해보면 예상보다 소모되는 시간이 많을거 같다는 점, (특히 밤에 급한 물건이 필요해서 가기엔...) 그리고 찍어주신 부근 쯤에 사시는 분들께 들은 말로는 캠퍼스 주변과 달리 코요테나 독수리가 나타나 닭 채간다는 얘기 하시는 것도 들었어서 야생동물과 뜻하지 않은 조우를 하실 수도 있어요...ㅎ

 

캠퍼스에 주차도 하시는게 필수가 되실거 같은데 대학원 공부 하시면서 매일 출퇴근이면 캠퍼스 근처가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히 해봅니다. 한적한걸 원하시면 사보이나 타운 외곽지역 그리고 조금 더 나가서 있는 마호멧 (교수님들이나 칼병원 의사 선생님들 많이 사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쪽이나 투스콜라 같이 캠퍼스에서 떨어진 작은 동네(소도시)에 사셔도 충분히 캠퍼스와 다른 한적한 느낌 느끼실 것 같아요. 쓰다보니 너무 반대만 했네요ㅠㅠ;;

헤이즐넛커피

2021-03-28 09:02:55

대학원생이라 하셨는데, 학교에 가야 하는 시간대도 중요할 것 같아요. 9-5라면 한적한 곳에서 통학하기가 나쁘지 않겠지만, 실험실이나 다른 작업때문에 밤늦게 또는 새벽에 다니셔야 하고 거기에 날씨가 궂은 (눈/비) 날을 고려해야 한다면...

 

지큐

2021-03-28 09:23:57

렌트라는게 하우스 룸렌트 말씀하시는건가요?

 

저희 집이 하숙(룸렌트) 놓는 집입니다. 아주 오래는 아니지만 몇년 되었거든요.

하숙집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릴께요.

 

저희집은 어떤 대학교던지 가려면 30-40분이예요. 그런데도 학생들이 자주 살았습니다. (지금 하숙생도 대학생)

심지어 제 와이프도 2년간 대학원 다녔고요, 대부분의 직장인들도 평균 30-40분 거리를 매일 다닙니다.

그러니 20-30분 정도의 통학 거리가 문제가 될 정도라고 보진 않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학교 다녀오는 길에 장보고 오거나 하기 때문에 마트도 문제가 되리라고 보지 않고요.

 

근데 저희집을 보러 오는 아이들은 이 통학거리를 이미 알고 자기가 그걸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만 오는거예요.

대신 저희집은 안전하고 조용한 곳에 있기 때문에 그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겠죠?

 

다 떠나서 하숙생 입장에선 집주인이 좋아야하고, 집주인 입장에선 하숙생이 좋아야 합니다.

사람이 같이 사는데는 이게 젤 중요해요.

하숙생 받다보면 정말 별의별 사연 다 들어보는데, 렌트비 싸다고 노부부가 사는 집에 들어갔다가 텍사스에서 여름에 에어컨을 안틀어줘서 도망나온 친구도 있었습니다.

 

제 생각은 매달 렌트비를 얼마나 아낄지 몰라도... 싸면 싼 값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름값하고 보험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그냥 학교 근처에 잡으시는게 어떨까 싶긴 해요.. 궁금하면 방문은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ㅎ

건강한삶

2021-03-28 09:43:44

같은 대학원생 입장에서.. 매일 학교를 가셔야 한다면 학교 바로 옆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어요. 생각보다 피로도가 높으실 수 있습니다. P2가 학교 맨날 가는 것도 아닌데 매일 2-30 분운전해서 다니다가 (저희는 대도시 살아요) 지금 학교 바로 앞에 사는데 걸어서 간다고 엄청 좋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항상 학교 근처 살았었고요. 

에타

2021-03-28 15:46:40

20분이라면 그리 길지믄 않은 시간인데요? 저 또한 대학원생때 15분 정도 걸리는 집에서 살았는데 (주말도 출근), 딱히 불편한지 모르겠더라구요장이야 출퇴근할때 사면 되구요. 게다가 렌트라니 한번 살아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40분 정도가 마지노선 같습니다. 인턴할때 40분 정도 걸리는 곳에서 출퇴근했는데 솔직히 많이 힘들었어요

Cactus

2021-03-28 17:47:35

매일 학교를 가셔야 하면 그냥 학교에서 가까운 곳이 제일 좋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외떨어진 곳은 안전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갑자기 아프거나 하실 경우 가능하면 도심(?)에 좀 더 가까우신게 좋죠. 운전을 반드시 하실 필요가 없는데 선택적으로 하시는 것과 반드시 운전을 해야만 해서 매일 왕복 몇 십분씩 하시는 것은 좀 달라요.

 

전 대학 때 1, 2학년 때는 기숙사에서 살고 3학년 때는 학교에서 좀 멀리 떨어진 아파트에 살았는데 많이 불편하게 느껴져서 4학년 때는 돈 더 내고 학교와 다운타운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을 렌트해서 살았는데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 친구가 텍사스로 이사갔는데 뭐든지 차로 30분 거리라고 했거든요. 인터넷도 안들어오는 동네라서 본인 집에서는 재택근무도 못하고 여동생 집에 가서 재택근무를 한다네요. 요즘 물리치료를 받는데 일주일에 몇 번씩 재택근무 도중에 병원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을 많이 버리고 있어요. 제 친구는 이 생활을 아주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이미 타주 이사를 했고 본인과 남편 집안이 대대로 그 근처 태생이라 가족과 친척들이 다 주위에 있고 또 남편이 원하는 집이라 제 친구는 탈출구가 없다며 그냥 마냥 참고 매일 울면서 지내나봐요. 이번에 텍사스 스톰 때 전기와 물이 닷새 동안 끊겨서 고생 많이 했대요. 이런 식으로 자연재해가 생길 경우 아무래도 인구가 더 많은 곳들이 먼저 복구가 됩니다.

소서노

2021-03-28 18:13:04

혼자 살면서 아플때 운전하기 힘들때 그런때는 좀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요...

쌤킴

2021-03-28 18:30:20

대학원생이시면 진짜 바쁜 시간 쪼깨서 공부하셔야 될텐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가급적 캠퍼스 근처가 좋지 않을까요? 

렌트비를 아껴도 기름값과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의 기회 비용도 고려하시는게...

물론 한적한 곳에서 혼자 조용히 지내는 걸 선호하신다면야...

마천루

2021-03-28 19:24:36

자고 일어나니 정말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군요.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 드리고, 잘 읽어보고 고민하겠습니다!

한분한분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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