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KB 입니다.

 

 

2021-04-06 09_50_38-Vanguard Mishap Leads to an Estimated $200 Million Windfall for Investors _ Morn.png

 

오늘 모닝스타 기사를 보니 뱅가드 529 플랜을 (네바다주 스폰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2억 달러 가량이 실수로 주어졌다고 합니다.

 

https://www.morningstar.com/articles/1032215/vanguard-mishap-leads-to-an-estimated-200-million-windfall-for-investors

 

무슨 이야기인지 보기로 하겠습니다.

 

 

 

 

2021-04-06 09_54_23-529 plan for college savings _ Vanguard.png

 

 

529 플랜은 은퇴 계좌는 아니고 부모가 자녀의 교육/대학 자금을 위해서 가입을 하는 플랜입니다.

 

세후 금액으로 투자를 하시고, 교육 목적으로 돈이 쓰일 시에 불어난 돈에 관해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또한 주에 따라서는 절세가 가능한 주도 있습니다. 

 

교육 목적으로 쓰는 Roth IRA 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넣을 수 있는 금액이 높으니 '사용하시기에 따라서는' 좋은 투자 방안이 될 수도 있습니다.

 

529 에 관해서 이전에 올라온 글들이 있으니 아래 링크 참고 해 주시구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2568662

 

https://www.milemoa.com/bbs/board/2050299

 

https://www.milemoa.com/bbs/board/7665121

 

 

 

 

뱅가드의 529 플랜은 네바다 주 스폰서를 받아서 오퍼레이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NY 같은 경우에도 뱅가드 529 펀드가 제공되는데요, NYSAVES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1-04-06 10_05_33-NY's 529 College Savings Program _ NY 529 Direct Plan.png

 

 

 

여러분께서 살고 계시는 주에서 529 플랜을 들면 혜택이 있는지 확인을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 보시면 됩니다.

 

https://vanguard.wealthmsi.com/stdc.php

 

 

 

 

뱅가드 529 플랜의 펀드는 크게 두가지 그룹이 있는데요.

 

기존부터 제공되어 졌던 Individual 펀드 그룹입니다.

 

아래 보시는 것 처럼 SP500 펀드, Total Stock 펀드. Aggressive 펀드, Growth 펀드 등의 20여개의 펀드를 제공합니다.

 

 

2021-04-06 10_09_47-Vanguard 529 Plan portfolios_ Your investment options _ Vanguard.png

 

 

 

그리고 최근,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작년 2020년 11월 부터 529 플랜에서도 Target Enrollment 펀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은퇴 날짜에 맞춰서 포트폴리오를 자동적으로 구성해 주는 Target Retirement 펀드와 마찬가지로

 

자녀의 대학입학 시기에 맞춰서 포트폴리오를 자동적으로 구성해주는 상품입니다.

 

 

 

위에 나열된 개개의 펀드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고 (아이가 5살인데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하나요...?)

 

자녀가 대학교에 들어갈 때 쯤이 되면 부모가 직접 리밸런싱을 해야 하기에 고르기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뱅가드 529 에 추가된 펀드 라인업은 한눈에 들어와서 고르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펀드 운용보수 Expese Ratio 도 0.14% 로 통일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싼 편입니다.

 

 

2021-04-06 10_15_46-Vanguard Target Enrollment Portfolios _ Vanguard.png

 

 

 

문제는 이번에 새로 추가된 Target Enrollment 펀드에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아래와 같은 이메일을 뱅가드에서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정해진 Target Enrollment 의 주식 비중을 off-cycle 중에 수정을 했다는 것인데요.

 

2021-04-06 10_19_45-Important information on your account - lee012486@gmail.com - Gmail.png

 

 

 

모닝스타 기사에 따르면 네바다 주에서 펀드의 주식/채권 비중을 결정해서 뱅가드로 넘겼고, 뱅가드는 여기에 오류를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실행했다는데요.

 

"Nevada passed the mappings along to Vanguard to execute, and Vanguard failed to detect the error. Vanguard subsequently implemented the incorrect allocations in this plan."

 

뱅가드의 Target Enrollment 가이드에 따르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은 시간이 지날 수록 아래 파란색과 같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실제 펀드는 주황색같이 실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계획했던 것보다 더 '공격적으로 운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2021-04-06 10_22_20-Vanguard Mishap Leads to an Estimated $200 Million Windfall for Investors _ Morn.png

 

 

 

헌데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이것이 오히려 좋은 효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S&P500 지수를 보면 작년 2020년 11월 부터 꾸준히 상승을 하여서 +23% 의 수익률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맞춰서 조금더 공격적으로 운영되었던 펀드들이 다같이 수혜를 입게 된 것이죠.

 

2021-04-06 10_28_31-S&P 500 PR (SPX) Performance _ Morningstar.png

 

 

 

모닝스타의 자료에 따르면 적게는 0.4% 에서 많게는 4% 가까이 수익률이 더 나왔다고 하네요.

 

2021-04-06 10_30_39-Vanguard Mishap Leads to an Estimated $200 Million Windfall for Investors _ Morn.png

 

 

 

어떻게 보면 펀드가 더 공격적으로 운영이 되었기 때문에 리스크가 더 높았구요.

 

경기가 안 좋았을 경우, 혹은 에러 발견한 날짜에 따라서 자칫했으면 투자자들에게 더 손해가 났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만.

 

'다행히' 경기가 좋아서 수익률이 높게 나왔기 때문에 불어난 돈은 수정 없이 그대로 투자자들이 keep 할 수 있도록 놔둘 것 같다고 합니다.

 

 

mymoney.jpg

 

 

 

 

 

정리

 

뱅가드가 새롭게 론칭한 Target Enrollment 529 펀드들이 계획 보다 주식 비중이 높게 공격적으로 운영이 됨

 

펀드를 론칭한 2020년 말부터 에러를 발견한 2021년 초까지 다행히 경기가 좋아서 수익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옴

 

모닝스타 추정으로 $200M 정도 추가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 이 금액은 투자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됨 ^_^

 

 

 

역시 뱅가드

26 댓글

쌤킴

2021-04-06 19:52:29

재미진 뉴스네요.. ㅎㅎ 뱅가드가 열일했네요! 근데 타켓펀드가 아니고 주식펀드였으면 수익이 더더욱 좋았을 듯한..

 

저는 개인적으로 Wealthfront를 하고 있는데 뱅가드는 타겟펀드가 아닌 걍 주식펀드도 선택을 할 수가 있군요.. (Wealthfront의 단점이 바로 타켓펀드처럼 되어 있어서 별루이거든요..) 좋은 정보 감사함다. 조만간에 피델이나 뱅가드로 옮기는 것을 검토해야겠네요.

KoreanBard

2021-04-06 19:58:56

저는 최근에 가입한 셋째만 Target Enrollment 펀드로 했구요, 첫째 둘째는 귀찮아서 예전 펀드 Growth, Aggressive Growth 로 나뒀는데 지금 기사 보니 그 때 바꿀걸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실제 금액은 얼마 안되겠지만요 ㅎㅎ

prolog2s

2021-04-06 19:52:59

저는 유타주 529 가입자인데, vanguard 통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룹으로 가입해서인지 개인으로서는 접근이 불가능한 좋은 옵션이 많더라구요. 유타주는 state tax 혜택도 있어서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KoreanBard님 529 및 다른 투자 관련해서 좋은 의견 많이 나눠주셔서 이 자리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KoreanBard

2021-04-06 20:04:00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지난 번 글을 보니 작년부터 중순 부터 시작하신 것으로 추정하는데, 꾸준히 부으셨으면 꽤 불어났을 것 같네요.

 

화이팅! ^_^

양돌이

2021-04-06 20:36:26

재밌는 기사 소개 감사합니다.

최근 좋았던 주식시장이 관련된 여러사람 목숨줄 살린것 같네요.ㅋㅋ

뱅가드에서 allocation rebalancing을 담당했던 책임자는 그럼 과연 징계를 먹었을까요, 아님 보너스/승진을 했을까요? 궁금합니다.ㅋㅋ

CaptainCook

2021-04-06 21:24:54

잘리지 않은 걸로 감사해야...ㅋㅋ

멜로지오

2021-04-06 20:46:29

좋은 글 감사합니다. 3년전부터 뱅가드 통해서 529 투자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떡먹은 기분이네요..ㅋㅋ

CaptainCook

2021-04-06 21:24:19

네바다 주에 사시면 아무것도 안 하고 떡 드신게 맞는데... 그 외 49개 주에서 529하신분은 해당 사항이 없는 걸 압니다:)

바오로

2021-04-06 20:57:39

529 Plan이라는 것을 이 글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CaptainCook

2021-04-06 21:46:49

재미있는(관련 담당자는 재미없을수도...) 기사네요. 수익이 더 났으니까 망정이지 손해 났으면 배상 얘기나오고 뱅가드 명성에 금갈 사안이네요.(사실 결과가 좋아서 다행인데 남의 돈 맡아서 굴리면서 이런 실수는... 신뢰에 흠집이 갔다고 생각합니다)

 

펀드 운용보수 Expese Ratio 도 0.14% 로 통일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싼 편입니다. -> 요기에 좀 보충을 하고 싶은데, Target 펀드는 보통 Fund of funds입니다. 예를 들면 Vanguard Target Enrollment 2036/2037 Portfolio의 경우, 아래와 같은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Van.JPG

 

Vanguard Target Enrollment 2036/2037에 1만불을 투자한다는 건 위의 비율대로 돈이 나뉘어져 각각의 펀드에 돈이 들어가고 그 펀드들에 수수료를 낸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추가로 0.14%의 수수료를 Vanguard Target Enrollment 2036/2037에 내구요. 제가 알기로는 타켓펀드 안에 들어가 있는 펀드들이 수수료가 비싸지가 않기 때문에(예를 들어 VANGUARD TOT STK MKT-INS SEL는 expense ratio가 0.01%네요) 전체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지는 않구요, 다만 타켓펀드에서 보여지는 expense ratio가 저렴하다고 해서 그것만 보시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Jackpot

2021-04-06 23:10:32

Fund of funds인 경우에는 2007부터 Acquired Fund Fees and Expenses (AFFE)가 포함되어있어야한다고 합니다. 걱정안하셔도 되는부분인거 같습니다. 피델리티 경우에는 Expense Ratio에 다음과 같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This ratio also includes Acquired Fund Fees and Expenses, which are expenses indirectly incurred by a fund through its ownership of shares in other investment companies"

https://www.investopedia.com/terms/a/acquiredfundfeesandexpenses.asp

https://www.brandonrenfro.com/fund-of-funds-explained/

CaptainCook

2021-04-06 23:51:14

그렇군요! 저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oreanBard

2021-04-06 23:27:29

@CaptainCook 님 @JackPot 님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긴가민가해서 다시 뒤져 보니 뱅가드, 피델리티 등의 큰 회사는 Expense Ratio 가 대부분 하나로 합쳐져서 보여 준다고 하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expense ratio 가 double charge 되었다고 나오고요, 특정 펀드는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도 있나 봅니다. 

 

또 하나 배우네요 ^^

엣셋트라

2021-04-06 22:41:02

저 정도 비율 맞추는 것이 아직도 자동화 되지 않았다는게 놀랍네요 =_=; 수수료 아까워라.

KoreanBard

2021-04-06 23:28:27

결국 마지막 체크는 사람이 해야 되나 봅니다. ^^;

비개풀

2021-04-07 02:10:51

전 이거 그냥 뇌피셜입니다만 저 200M이 그저 실제 자녀 학비 보탤려고 근근히 살아가는 중산층(?)에게는 큰 portion이 안 돌아 갔을거라 짐작합니다. 알다시피 529가 아주 고소득층의 tax shelter 하는게 많다 보니 상위 1-2% 고소득층이 또 승자가 되지 않했을까 짐작 해 봐요.

KoreanBard

2021-04-07 04:53:25

그렇죠 위 펀드 중에서 가장 많이 더 줬을 것 같다는 펀드도 4% 더 수익이 났을 거라고 하니까요, 만달러 넣어 놨으면 $400 더 준 셈이고요.

 

게다가 펀드 시작한 날짜도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꺼번에 팍팍 많이 넣어 놓지 않는 한 실제 개개인에게 돌아간 금액은 조금씩이겠지요.

비행기야사랑해

2021-04-07 04:16:49

아.. 아쉽네요. 다른건 다 뱅가드인데 왜 529는 메릴린치에서 열었을까요?

KoreanBard

2021-04-07 18:52:49

ㅎㅎ 사실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이라서 그다지 아쉬워 하실 것은 없으신데요 ^^;

최근에 뱅가드 529 age-based option 으로 여신 분들 기분 좋으시라고 올린 기사죠 뭐 

가화만사성

2021-04-07 07:41:08

529 새로 오픈하려면 피델리티와 뱅가드중 어디가 나을지.. 또 어느주가 나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사는주는 혜택이없는주여서 타주로 아무곳이나 괜찮습니다.)

KoreanBard

2021-04-07 18:59:29

특별히 혜택 받는 주가 아니라면

 

1.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 정부 자체에서 제공하는 플랜 한 번 둘러 보시구요. 세금 혜택 말고 다른 마이너한 보너스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아래 사이트가 정리를 잘 해놨더라구요.

https://www.savingforcollege.com/college-savings-201

 

2. 뱅가드 쓰시면 네바다로, 피델리티 쓰시면 5개 옵션 중에 해당되는 주가 있으면 그 것으로 혹은 New Hamphsher/National 로 가게 됩니다.

https://www.savingforcollege.com/college-savings-201

 

사실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요. 지금 가지고 계신 IRA 계정이 있거나 향후에라도 지속적으로 쓰게 될 맘에 드는 플랫폼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뱅가드에 IRA 가 있었기에 529 역시 뱅가드에 열었습니다.

가화만사성

2021-04-07 19:55:26

네 감사합니다. 보통 몇살부터 몇살까지 529에 돈을 넣나요? 보통 매달 입금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KoreanBard

2021-04-07 20:05:51

일찍하시는 분들은 아이 소셜 나오면 바로 시작합니다.

529 역시 일찍 시작해서 복리효과로 돈이 불어나면 좋기에 가장 이상적인 것은 0살에서 시작해서 대학 가기전에 마무리를 하는 것이죠.

 

매달 일정한 금액을 529 으로 가도록 세팅을 해 놓으셔서 자동으로 나가도록 하셔도 되구요.

IRA 처럼 연초에 지난해 세금 정산 하시면서 여유분을 한꺼번에 넣으셔도 되겠습니다.

 

다만 IRA 의 경우 4/15 되기 전에 입금하면 지난해 금액으로 잡히는데요.

529 경우 12/31 이 데드라인인 경우가 많아서 (주마다 다를 수 있음), 이번해로 넣으시게 됩니다.

별도로 혜택 받는 부분이 없거나 그러시면 별 차이는 없겠습니다. 

 

 

가화만사성

2021-04-08 07:11:38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멜로지오

2021-04-07 20:52:35

보통이라고 말씀드리기 진짜 애매한것이 여유있는집은 30만불씩 넣어놔요.. 부유층의 tax shelter 라는말 공감하고 아이태어나면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유되는 금액만큼 아이 대학갈때까지 넣으시면 되겠죠

가화만사성

2021-04-08 07:11:51

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80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75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515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6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261
updated 114001

지인이 한국에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9
Oneshot 2024-04-19 2226
updated 114000

한국 거소증 있는 분들 만료날짜 종종 체크하셔요. (벌금낸 사유)

| 정보-기타 9
jaime 2024-04-19 1057
new 113999

미시간주 유턴 중 화물 트레일러와 접촉 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
  • file
castlek 2024-04-20 488
new 113998

공지 및 도움을 구합니다: 마일모아 트위터 (X) 계정 해킹

| 운영자공지 17
  • file
마일모아 2024-04-20 1192
new 113997

뉴욕/뉴저지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지니스 항공기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 질문-항공 2
비니비니 2024-04-19 326
new 113996

맨하탄 루프탑 브런치 식당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8
비니비니 2024-04-19 477
new 113995

요즘 쿠폰에 관심이 가네요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니 아낄 방법을 찾고 있어요

| 잡담 14
chef 2024-04-19 1406
updated 113994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00
ReitnorF 2024-01-14 2850
updated 113993

(10/26/2023)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48
urii 2023-10-06 6361
updated 113992

여름철 침구 어떤것 쓰시나요?

| 질문-기타 6
뚜벅초 2020-06-08 2518
new 113991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3
  • file
엘라엘라 2024-04-20 314
updated 113990

<댓글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34
Mrsdorty 2024-04-19 1791
updated 113989

인천 2터미널에서 트렌짓호텔 말고 밤새 할머니가 쉴수있는 공간이 있을까요?

| 질문-여행 14
레드디어 2024-04-17 1616
new 113988

미국 시민이 한국에서 장기(6~2년) 거주하는 법에 건강보험까지?

| 질문-기타
  • file
파이어족 2024-04-20 239
updated 113987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41
  • file
ex610 2024-04-17 1234
new 113986

이게 재무부에서 발급된 check 가 맞을까요?

| 질문-기타 10
  • file
creeksedge01 2024-04-19 1547
new 113985

체이스 새카드 발행 한국으로 배송받아 보신분 며칠이나 걸리셨나요?

| 질문-카드
NewJeans 2024-04-20 83
updated 113984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9
네사셀잭팟 2024-04-12 4697
new 113983

엘에이에서 F-4비자 신청 증명 사진 찍을수 있는 사진관

| 질문-기타 1
Delta-United 2024-04-19 108
updated 113982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55
MilkSports 2024-04-18 3122
updated 113981

에든버러 / 런던 여행 후기 및 꿀팁

| 정보-여행 19
  • file
골드마인 2024-04-16 1100
new 113980

Wells Fargo Wire Transfer to Title Company

| 질문-기타 1
Hopeful 2024-04-19 118
updated 113979

AMEX Everyday referral 에러

| 질문-카드 5
쿠시쿠시베이베 2023-04-21 574
updated 113978

벤쿠버 여행에 대해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9
김탁구네 2024-04-09 1331
updated 113977

[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45
shilph 2024-04-19 1856
updated 113976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52
블루트레인 2023-07-15 12101
updated 113975

대학원 추천인 마감 2주 남기고 불가 통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3
3대500g 2024-04-17 3024
updated 113974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46
야생마 2024-04-15 5063
updated 113973

(03/09/23 Update) 미국 은행간 현금 이체 (transfer) 방법 정리

| 정보-기타 34
라이트닝 2019-11-19 13109
updated 113972

인터넷 공증업체를 이용한 공증 (notary services) 후기 남깁니다.

| 정보-기타 14
Caridea 2023-07-23 2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