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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Plan 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Texas)

바오로, 2021-04-07 0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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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oreanBard 님이 올려주신 글 덕에 529 Plan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집도 장만했고 슬슬 은퇴 준비 및 재산 증식에 관심을 많이 가지던 차에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529 플랜도 살펴보는 중입니다. 

 

마모에 올라온 글 및 여러 글을 읽다보니 제가 사는 텍사스는 529 Plan benefit이 다른 주에 비해 적은 것 같더군요. 

그래도 Tuition purpose 로 사용할 경우에는 절세 혜택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많은 분들이 선택하지 않으시거나 선택한 걸 후회하시는 것 처럼 보입니다. 

일단 제가 살펴본 바로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는 것 같더군요. 

 

1. 투자 옵션이 다양하지 않기에 다른 투자상품에 비해 수익률이 좋지 않을 수 있다. 

2. 나중에 Finantial Aid 신청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3. Education purpose가 아닌 다른 곳에 사용하게 될 때 페널티가 있다. 

4. Roth IRA 가 더 좋은 옵션이다. 

 

일단 1번은 제게 어떤 옵션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Fidelity, TIAA, TD Ameritrade 전부 어카운트를 가지고 있는데 각 회사마다 다른 옵션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2번은 https://www.savingforcollege.com/calculators/financial-aid-calculator 이런 계산기로 돌려봐도 잘 감이 오질 않습니다. 일단 제 아들은 지금 4살이고 둘째도 계획은 있습니다만 언제 태어날지도 잘 모르겠네요. 다만 부부 합친 연봉은 10-20만 사이입니다. 

 

3번 같은 경우는 어차피 지금 403B + Roth IRA + HSA 까지 하고 나면 여유가 많지 않기에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4번은 제가 IRA를 은퇴전에 손대고 싶지 않기에 조금 꺼려지네요. 

 

애초에 Tuition 용으로 따로 계좌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마모 선후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16 댓글

KoreanBard

2021-04-07 01:01:56

네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529 이 사실 굉장히 복잡합니다. IRA 나 은퇴보다 더 복잡해요. 부모 재산/수입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자녀 재산/수입, 게다가 해당 년도에 대학에 있는 자녀 수는 몇 명인지 등에 따라서 financial aid 변수가 워낙 많아서요.

 

저도 이전에 계산기 뚜드리면서 경우의 수를 만들고 차트 만들고 했는데요. 복잡해서 그만 뒀습니다. ㅎㅎ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1. 자녀 위해 교육 자금을 서포트 해 주시기로 결정을 하셨고 

 

2. 은퇴 자금을 잘 준비하고 계시고 여유돈으로 꾸준히 투자를 해서 529를 불릴 계획이시라면은

 

= 529 를 투자해서 얻게 되는 장점이 혹시라도 못 받거나 깎이게 될 financial aid 의 단점보다는 높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지금 소득이 어느 정도 있으시니 FA 는 간당간당하거나 거의 못 받는 쪽으로 염두해 두시구요.

 

이미 403b / IRA / HSA 다 하고 계시고 추가로 투자할 방법을 찾고 계시니 부동산이나 뭐 이런쪽 안 하실 것이면 529 괜찮지 않은가 합니다.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자녀들 것 529 하고 있는데요.

 

세 자녀 대학 자금 100% 커버하기는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으면 그 나름대로 잘 된 것 아니겠습니까?

 

 

 

2021-04-06 15_55_25-529 College Savings Plan.png

 

한달에 $100, $200 씩 넣어서 $5k 를 $9k 만들었으면 도움 된거겠죠 ^^?

바오로

2021-04-07 02:07:14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100% 커버는 못할 것 같지만 50%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매 달 $100 - $200 선으로 생각중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코

2021-04-07 01:46:15

이 분야는 워낙 변동이 잦은 편이라서 오늘의 꿀팁이 내일의 낭비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 ;

 

3번 같은 경우는 어차피 지금 403B + Roth IRA + HSA 까지 하고 나면 여유가 많지 않기에 문제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4번은 제가 IRA를 은퇴전에 손대고 싶지 않기에 조금 꺼려지네요.

 

이 두가지에서 말씀하신 것은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신대로 은퇴를 위한 저축을 신중하게 하신 후 별로 남지 않지만 자녀를 위해 어짜피 tuition을 위해 저축을 꼭 하고 싶다면 529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529가 있다고 '불이익'을 받는 건 아니구요, 그냥 asset를 고려하는 차원에서 제외가 안될 뿐이라서 '우호적'으로 취급되지 않을 뿐입니다.

만약 저에게 현재로서 optimal하게 529 저축을 하라면 AOTC를 챙기기 위해서 1.5학년 (3학기)간의 총 tuition - ($4000*4년) = 529 저축금액을 겨냥할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지금 자녀가 4살이라고 하셨으니 12-14년 후에는 어떻게 제도가 바뀌었을지도 모르겠고, 소득수준도 어떻게 되실지 모르니.. 그냥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529 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바오로

2021-04-07 02:20:39

만약 저에게 현재로서 optimal하게 529 저축을 하라면 AOTC를 챙기기 위해서 1.5학년 (3학기)간의 총 tuition - ($4000*3) = 529 저축금액을 겨냥할 것 같아요.

 

이 부분 혹시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부탁드려도 괜찮을 까요? 529 Balance가 AOTC에 영향을 주는 건가요? 제가 이쪽으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도코

2021-04-07 02:38:27

아뇨 529 Balance자체는 AOTC에 영향을 안주는데, 529에서 학비를 pay하면 그 payment을 한 금액은 AOTC에 포함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긴 합니다 ; ; AOTC자체를 챙기려면 MAGI $160k 미만이어야 하기도 하구요. (물론, 그 income을 넘으면 다르게 deduction을 받을 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3학기 이야기는 Financial Aid를 위한 인컴의 base year가 대학 2년차 fall semester까지만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asset차원에서는 3학년 말 기준으로 FAFSA/CSS Profile을 제출하겠지만요. 아무튼, overlapping하는 년도수가 많아서 쉽게 설명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헷갈리기가 너무 쉽습니다 ㅠ

 

요즘 또 한번 대대적으로 법이 바뀌어서 내년 쯤에 도입될거라서 일단 자녀가 4살이면 미리 optimize하기에는 너무 이를 것 같네요 ; ;

바오로

2021-04-07 02:53:47

와 정말 제가 모르는 세상이군요. 솔직히 설명해주신 것을 읽어도 전부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MAGI는 아마도 $160k 미만이지 않을까 하기에 생각을 좀 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도코님 정말 감사드려요. 

도코

2021-04-07 02:59:17

넵.. 아마 몇달 후에는 새로운 제도에 대해 말이 많아질테니 stay tuned하시자구요. ㅎㅎ

 

AOTC에 대해서 최대한 단순한 예로 설명하자면:

 

예: 한해에 부담해야하는 Tuition이 $20,000일 경우, AOTC를 최대한 찾기 위해서 이중 $4000은 cash flow (현금)에서 지불하면 남은 금액 $16k를 529에서 충당하는게 최적이라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20k를 다 529에서 지불하면 AOTC의 $2500 tax credit를 버리는 셈이라는 거죠.

바오로

2021-04-07 04:19:55

현금/529 최적의 비율을 찾는 것이 좋겠군요. 이제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드려요! 

잔잔하게

2021-04-07 02:49:43

윗분들께서 좋은 답변 많이 다셨네요.

각설하고 전 피델리티에서 했습니다. 수익률이나 익스펜스 따지면 뉴욕이나 유타가 좋다긴 하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오래묵힐 계좌인데 한눈에 보이게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ira, hsa. 529 전부 피델입니다. 최적화보다 편의성이요.

 

바오로

2021-04-07 02:55:56

아 이건 또 몰랐던 사실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아닌 다른 주 529를 신청할 수 있는거였나요? 그리고 각 주에서 제공하는 플랜은 브로커들이 제공하는것과 별개 인가 보군요. 전 그냥 제가 피델리티에서 하면 자연히 텍사스 플랜을 가지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잔잔하게

2021-04-07 04:02:30

 아뇨

저도 텍사슨데요. 텍사스 529는 절대 하셔선 안됨.. 쿨럭

 

피델에서 운영하는게 한 세군대 되는데 어카운트 오픈하려고 진행하면 뉴헴프셔인가 골라주더군요.

Large cap 옵션이 있어서 몰빵했습니다

바오로

2021-04-07 04:18:33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피델리티로 할 예정인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쌤킴

2021-04-07 08:38:07

텍사스가요 글두 CA/NJ 주보다는 좋아요. 적어도 HSA에 대해서는 주 세금 혜택은 있잖아요? CA/NJ는 HSA랑 529 둘다 혜택이 없슴다. ㅠㅠ

 

529가 불입금에 대한 세금혜택은 없어도 수익에 대해서 세금을 안내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의 나이가 어릴수록 불입하시면 하실수록 수익의 성장가능성이 높이니 더 유리할 수 있슴다.  저는 애가 둘 있는데 적어도 첫해 등록금 정도는 마련해 보고자 좀 어렸을 때부터 소소한 금액을 투자했구요. 지금도 수익율은 대략 50%정도는 나오는 것 같구요. 큰애가 대학 갈때 쯤에는 수익이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소득이 높아서 정말 엄청난 금액을 불입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이렇게 소소한 목표 (첫해 등록금) 정도로 잡고 조금씩 불입과 투자를 시작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러면 사실 페널티 있는 인출의 가능성도 줄일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생각해볼만한 아이디어 같아요.

전 둘 중에 하나는 적어도 대학을 가겠거니 생각하고 있슴다.

 

은준위에서 나온 얘기입니다만, Roth IRA의 경우 은퇴자금과의 구분을 위해서 따로 새로운 Roth IRA를 파신 다음에 그 계좌의 닉네임을 아이 이름으로 하고 불입하는 것도 신박한 아이디어 같아요. 적어도 불입한 금액의 원금은 인출해서 아이의 학자금으로 쓸 수 있고 은퇴계좌와도 구분을 할 수 있으니까요.

 

투자옵션은 사실 개취존중이지만 대부분의 브로커리지가 적어도 S&P500 index fund는 있슴다. 거기에 몰빵해도 평균 수익율 7~8%는 거둘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을 것 같슴다.

저는 개인적으로 Wealthfront (Robo Advisor) 의 네바다주의 것을 쓰고 있는데 뱅가드나 피델리티도 옮겨갈 계획이 있슴다. Wealthfront의 경우는 지금은 얼마까지 공짜로 해주는지 몰겠지만 제가 할 때는 2만불까지 수수료가 없어서 잘 쓰고 있었슴다. Wealthfront의 경우 타켓펀드와 비슷하게 Robo Advisor가 주식:채권 비율을 조금씩 조절하는 형태로 가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꽤 나쁘지 않았아요. 2만불 넘어가기 전까지는요.. ㅠㅠ 인제는 수수료가 조금씩 붙어서 그래서 뱅가드랑 피델로 넘기려구요.

말이 길어졌는데 뱅가드와 피델을 글두 자세히 잘 비교해보시구요. 특히 원하시는 투자옵션의 ER도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거 같슴다.

성투하시길~!

잔잔하게

2021-04-08 03:11:54

TX는 원래 주세가 없...

쌤킴

2021-04-08 03:41:28

주세가 없으니 올매나 좋고 부럽.. (캘리사는 저는 웁니다. ㅠㅠ 캘리는 HSA/529 불입에 대한 세금 혜택이 둘다 없어요.) 

비개풀

2021-04-08 04:37:54

대신 CA는 좋은 주립대가 많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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