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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5 - 완료] 클로징 했습니다.

렉서스, 2021-04-12 06: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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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5:

 

결국 얼마전에 원글의 2번집으로 클로징을 했습니다. 구매가격은 $48만 좀 안 되는 가격이여서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터무니 없게 비싸게 산 느낌은 없습니다. 마일모아 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하는 마음에 업뎃 합니다. 다른 분들은 저희보다 더 좋은 가격으로 더 좋은 집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뉴욕시에서 첫 집 구매하시는 분들은 리얼터를 통해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는 몇 년 전 경험이 있어서 괜찮겠지 하고 리얼터 없이 했는데 고생했습니다. 저희가 직접 다 알아봐야 되니까 시간도 오래 걸리고 오퍼 낼 때 집 가격이 싸 진 것 같기도 하지만 셀러와 셀러의 리얼터 사이의 계약을 모르니 큰 차이가 있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 모기지는 요즘 인기가 좋은 Better 에서 했습니다. Commitment는 집 계약 싸인 후 10일 이내로 받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만 클로징 전에 렌더 쪽 변호사가 바빠서 클로징이 몇 주 늦어졌습니다. chaos님이 올려주신 $500 할인 잘 받아 썼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539367). 렌더 말로는 클로징에 포함되었다는데 저희 눈으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멕스 $2000 클러징 크레딧은 (https://www.milemoa.com/bbs/board/8612655) 뉴욕시라고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 집 계약서에는 클로징이 on or about 60일 이였는데 결국 사인 후 90일 즈음에 클로징이 되었습니다. 저희 변호사 말로는 뉴욕시는 60일에서 90일 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저희쪽은 한 달 좀 걸리고 준비가 다 끝났는데 셀러쪽에서 모기지 문서 처리랑 렌더 변호사 시간 때문에 늦어진 거 같습니다.
  • 뉴욕에서 변호사의 역활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이번에도 실감했습니다. 저희는 구글에서 평 좋은 변호사와 일했습니다. 평이 좋은 만큼 뉴욕 집마켓에 대해 잘 알고, 능숙하고, 신뢰가 갔습니다. 다만 많이 바쁘고 더 중요한 (몇백만불 딜..) 프로젝트를 우선하기에 저희 질문에 답변이 오기까지 몇 일 걸리고 또 업데이트 받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 타이틀 회사는 변호사가 알아서 했습니다. 저희가 찾아서 할 수도 있었던 것 같았지만 신경 쓸 여유가 안 되었습니다.

 

 

 

업데이트 4:

 

업데이트 하고 많은 도움 받은지 거의 한 달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밑에 유닛 2군데 다 주인이 저희 오퍼를 받아 주셨습니다. 

 

1. 2베드, Luxurious renovation, $630K: 가보면 좋습니다. 냉장고나 오븐도 다 이탈리안이고 전기 등 다 싹 고쳐 그냥 들어가서 살고 싶을 정도입니다. 다만 비쌉니다. 이 집 주인은 저희 빌딩 유닛 몇 개를 사서 좋게 고치고 파는 사람 같습니다. 비슷한 집이 사고 팔리는 것을 몇 번 봤습니다. 다만 요즘 마켓이 안 좋아 1년 반 사이에 $150K 내렸습니다. 오늘 가 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고 관심이 많은 듯했습니다.

 

2. 2베드, renovation required, $500K ($480K까지 내려간다고 들었습니다): 관리는 잘 되어 있지만, 집이 오래돼서 부엌과 화장실을 고쳐야 합니다. 고치는 데 얼마 드는지는 아직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리얼터를 통하지 않고 주인이 직접 파는 듯합니다.

 

지난 달 초에 밑에 3번 유닛에서 고생한 후

저희는 사람들과 흥정하는 것이 성격에 안 맞는다고 느껴서

이미 리모델링 된 1번에 집중을 많이 했습니다. 

또 이 집에서 맨하탄도 보이고 집 구조도 조금 더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괜찮게 해주었습니다.

 

문제는 홈인스펙션 후 인스펙터가

electrical system work를 unlicensed한 사람이 퍼밋 없이 한 거 같다고

저희에게 (리포트에는 안 쓰고) 알려주었습니다.

Electric panel에 전선 연결도 문제가 있고, 

slot도 하나가 비고,

또 한 벽에 있는 컨센트 다 (2개) 전기가 안 들어옵니다.

거기에 목욕탕에는 Exhaust vent가 있어야 되는데 타일로 다 커버 되었네요. 이는 뉴욕 빌딩코드 violation이라고 합니다.

리포트 받고 이런 것들을 주인에게 고쳐 달라고 하니

저희에게 견적을 받아 오래요..

 

그래서 열심히 전화를 돌렸습니다. 

전화한 사람들 대부분 electrical system은 큰 문제가 있을 수 있

다고 인스펙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인스펙션만 $700...

가장 큰 문제가 퍼밋이 필요한데 파일을 안 했으면

나중에 불이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보험에서 커버를 안 해줄 수도 있고

이 집을 팔 때 문제가 생긴다네요. 

퍼밋을 다시 받으려면 벽을 다 뜯어야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변호사와 얘기도 해보고 고민하다 인스펙션은 해보자 해서

목요일에 시간이 되냐고 오늘 아침에 리스팅 에이전트에 연락을 했습니다.

몇 시간 동안 답변이 없어 불안해 져서

2번 집 주인에 오퍼를 했습니다. 

근데 저녁 8시 정도에 1번 집 에이전트에게 연락이 옵니다

집주인이 electrical system은 오늘부터 고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인스펙션을 해야 되나라고 생각하는 중

2번 집 주인에게도 연락이 옵니다. 저희 오퍼보다 만불 많은 카운터오퍼 어떠냐고.

(2번 집 주인과 집 앞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이야기도 나눠 봤는데 사람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시간이 좀 늦고 피곤해서 아직 두 군데 다 연락을 못했습니다. 가능하다면 마모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읍니다:

* 집 구조와 리모델링이 이미 되어 있는 1번에 마음이 가는데 저희 가족이 소심해서 퍼밋 문제 때문에 계속 걱정할 것 같습니다. 리모델링 때 아웃렛 5개 정도 설치하고, 스위치도 새로 몇 개 설치하고, 천장에 라이팅 꽤 많이 설치했습니다. 페널도 바꾼 거 같구요. 홈 인스펙터와 전기사분들이 말한대로 퍼밋이 필요한 일이 맞는 거 맞겠죠? 만약 저희가 퍼밋이 없는 상태로 산다면 문제가 많을까요? 목욕탕 vent를 막은 거 보면 부실공사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 아니면 마음 편하게 2번 집이 괜찮을까요? 리모델링 하면 시간이 걸리고 몸이 힘들겠지만요. 1번과 2번 가격차이는 $120k 정도 됩니다. 쉽지가 않네요.

 

 

 

---

업데이트 3:

홈인스펙션 리포트 결과를 공부하고 여러 electrician들에 전화해본 결과

저희 가장 큰 걱정이 방 안에 있는 에어컨에 dedicated outlet이 없다는 것 이라고 결정했습니다.

리포트에는 안 나왔지만 (왜 안나왔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NYC Electrical Code violation이라네요:

 

https://www1.nyc.gov/site/buildings/homeowner/installing-air-conditioning-unit.page

https://www1.nyc.gov/assets/buildings/pdf/ll39of2011_electrical_code.pdf (Article 210, Section 210.52(I))

 

SECTION 210.52

Subsection 210.52(E)(3) - Delete the Exception in its entirety.

Subsection 210.52(I) - Add a new subsection 210.52(I) to read as follows:

(I) Outlet Requirements For Residential-Type Occupancies. In addition to the requirements set

forth in subsections (A) through (H) of this section, living rooms, bedrooms, dining rooms or

similar rooms shall have at least one receptacle outlet installed for air conditioners. Such outlets

shall be supplied by an individual branch circuit.

Exception: Buildings with central air conditioning systems that serve any of the above areas

shall not require separate outlets in those areas.

 

변호사랑 상담해 보니 나중에 저희가 집을 팔 때 고쳐져 있어야 되니,

레노베이션 할 때 고치는 게 좋을 거 같다네요. 

집 가격 네고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해보래요.

벽도 뚫고 그래야 되니 오퍼 해보고,

안받으면 그 때 결정하면 된다고.

 

그래서 셀러 에이전트에 물어봤습니다.

A/C dedicated outlet이 방에는 없다.

이것은 NYC Electrical Code compliant 하지 않아서 우리가 고쳐야 된다.

이것과 bathroom에 있는 GFCI이 작동하지 않고 (이건 리포트에 safety hazard라고 써 있습니다)

천장에 전등이 없으니 $465k에서 $3k 깎아다오.

곧바로 답변이 왔습니다.

딜이 끝날 때 다 좋은 감정이여야 되니 반으로 줄이자네요.

$1500내려서 $463,500.

그래서 드디어 집을 사나보다 하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곧바로 연락이 와서 집주인이 $465k이하는 불가능하다고 했다네요.  

 

갑자기 말을 바꾸는 걸 보니 이상해서

그럼 관두자하고 safety hazard와 nyc electrical code 때문에 가격 리네고 하자고 한 거 였는 데

아쉽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보고 거짓말쟁이고 너같은 under handed people이랑은 일 안한다고 욕하네요. 

home inspector에게 물어봤다네요. outlet이 safety hazard라고 했느냐. 아니라고 답했답니다.

그러면서 에어콘 outlet은 뉴욕시랑 빌딩 코드에 맞다면서 거짓말 하지 말라네요.

황당해서 위에 나온 뉴욕시 electrical code보내고 very disappointing했다고 말하고 끝냈습니다.

홈인스펙터에게도 뉴욕시 electrical code보내고 very disappointing했다고 말하구요.

 

오해한 것 같아 이해는 가지만

거짓말쟁이라고 욕 먹은건 속상하네요.

리얼터를 구할 걸 좀 후회합니다.

저희처럼 경험이 없으면 리얼터 있는 게 더 좋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리지널 글에 보시면 나오지만 저희 빌딩 도어맨이 소개시켜 준 집입니다.

그래서 도어맨에게도 아쉽지만 이렇쿵 저렇쿵 해서 안됬다.

그동안 고마웠다라고 연락했습니다.

괜찮다고 답변이 오네요.

그리고 1번 집 (Luxurious하고 레노한 2베드; 630k) 주인을 안다고 $600k에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관심있으면 연락 주라고 하네요...

 

---

 

또 업데이트입니다.

 

며칠전에 홈인스펙션을 했는데 어제 리포트가 왔습니다. 큰 문제는 없는데 다음을 추천하네요.

  1. electrical panel: 40 amp 라서 60 amp로 업글하는 거 추천.
  2. 방과 거실에 천장전등이 없어 다는 걸 추천
  3. 전기 콘센트 몇 개 고장나서 바꾸는 거 추천
  4. 에어컨 3개 중 2개 오래됨
  5. 마루 (hardwood floor)인데 몇 군 데 좀 벌어짐.
  6. 7층이라 물을 다 틀어놓으면 수압이 좀 약해짐. 인스펙터는 수압에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이 중 electrical panel ($2000)과 전기 콘센트 ($500), 그리고 에어컨 ($1600=2*$800) 등 견적을 받고 천장전등 내일 견적 받아 ($1000 예상?) 해서 집값에서 $5000 깍아 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고민이 electrician 중 한 명이 100 amp로 업글하는 걸 추천하는데 이러면 건물 지하실에서 7층까지 전기선을 교체해서 $2000 + $15000 = $17000 정도 든다네요. 다른 electrician은 세탁기와 드라이어는 집에 없고 공용으로 쓰니 100 amp는 필요 없고 60 amp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40 에서 60 amp하는 거는 electrical board만 바꾸면 된다네요.

 

100 amp로 업글하는 것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100 amp 교체는 빼고 $5000만 깍아 달라고 할까요? 100 amp로 업글하는 게 이렇게 비싼 줄 몰랐습니다..

 

 

 

 

---

업데이트입니다. 3번 460K로 오퍼 넣으니 465K로 카운터 해서 우선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방금 전화가 왔는 데, 집주인이 다른 집 구매 중이라

이번 주 목요일에 contract를 싸인하고

그때 다운페이먼트 5%를 contract 싸인할 때 줄 수 있냐고 하네요. 20% 대신. 나머지 15%는 크로징 할 때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봐서 우선 저희 변호사에게 내일 아침에 물어본다고 했는 데

5%를 이렇게 미리 주는 경우가 자주 있나요?

 

죄송합니다. 좀 더 찾아 보고 글을 썼어야 되었네요.

뉴욕주에서는 원래 10%를 contract 싸인 할 때 주는 거라고 합니다. 모기지와 다르게.

근데 저희 변호사가 목요일은 불가능이라고 하네요.

빌딩 자료 받아서 봐야 되는 데 그 때까지 자료를 받을 수 있을 거 같지 않다고 합니다..

 

 

---

1베드에서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견디다

집 주변 가격이 1년 사이에 좀 내려 2베드로 옮길까 하고 있습니다.

NYC 퀸즈입니다.

 

같은 빌딩에 관심 가는 집이 3곳 나왔습니다.

1. 2베드, Luxurious renovation, $630K: 가보면 좋습니다. 냉장고나 오븐도 다 이탈리안이고 전기 등 다 싹 고쳐 그냥 들어가서 살고 싶을 정도입니다. 다만 비쌉니다. 이 집 주인은 저희 빌딩 유닛 몇 개를 사서 좋게 고치고 파는 사람 같습니다. 비슷한 집이 사고 팔리는 것을 몇 번 봤습니다. 다만 요즘 마켓이 안 좋아 1년 반 사이에 $150K 내렸습니다. 오늘 가 봤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고 관심이 많은 듯했습니다.

 

2. 2베드, renovation required, $500K ($480K까지 내려간다고 들었습니다): 관리는 잘 되어 있지만, 집이 오래돼서 부엌과 화장실을 고쳐야 합니다. 고치는 데 얼마 드는지는 아직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리얼터를 통하지 않고 주인이 직접 파는 듯합니다.

 

3. 2베드, renovation required, $525K (집주인이 얼마전에 $470K 오퍼 거절한 거 후회해서 이번에는 $470K 할거라고 들었습니다): 2번과 비슷한 데 주인 할머니가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네요. 그리고 HOA를 몇 년 못 내서 얼마 전에 Lien of common charges가 붙었습니다. 3번이 2번보다 좀 더 커서 (30 sqf...) 여기에 좀 더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질문은..

1. 예전에 집을 살 때는 체이스 은행에서 모기지를 샀는데 이번에는 Better, Quicken Loans 등 옵션이 다양해진 거 같습니다. Better에서 30년 $500K (Downpayment 20%)로 3.25%가 나왔는데 괜찮은 건가요? 700K & 20% 하니 3.75%나 나오네요...

 

2. 사고 싶은 집을 이미 아는 상황에 리얼터를 고용하는 게 좋을까요? 집을 산 경험은 있는데 기억이 잘 안 납니다... 변호사 고용하고 타이틀 회사 구하는 건 알겠는데 막상 직접 하려니 걱정이 되긴 합니다. 리얼터를 고용하면 Better이나 streeteasy에서 하는 게 좋을까요?

 

3. 인터넷을 찾아보니 Lien이 붙은 집을 사는 것은 비추하는 거 같습니다. 이해는 가지만 이것을 레버리지로 가격을 좀 더 낮출 수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 네고가 될까요? 만약 저희가 이 집을 사면, HOA 밀린 것을 저희가 내야 하나요? 그리고 Lien이 저희 서류에도 남는지 궁금합니다. 

 

4. 저희는 레노베이션 할 계획이 없었는데 이건 모기지로는 못 하는 것 같습니다. 800 sqft 2베드에서 부엌과 화장실을 고친다면 얼마 정도가 들까요?

 

여러 의견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8 댓글

B.Dragon

2021-04-12 06:57:33

2. 얼마전 첫집 샀는데, 리얼터없이 인스펙션구하고 클로징컴퍼니고용해서(변호사대신) 진행했습니다. 큰어려움 없었어요.

4. 부엌이랑 화장실 얼만큼 바꿀지에 따라 견적이 달라지더라구요. 캐비넷, 카운터탑, 어플라이언스, 백스플래쉬, 타일 그리고 자잘한 하드웨어들 손대면 댈수록 금액이 올라가네요. 저는 우선 쿼츠 카운터탑만 $2500정도만 했고 나머진 천천히 셀프로 하려구요. 

렉서스

2021-04-12 07:40:41

답변 감사합니다. 견적은 어디서 보시나요?

모구

2021-04-12 08:07:24

리얼터 없이 진행하게 되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리얼터가 받는 fee를 대신 받으시나요?

B.Dragon

2021-04-12 18:43:51

인기많은 집구할때 경쟁 이겨내기 좋은점이 있을것 같아요, 셀러쪽에이전트가 셀러쪽fee를 깍아준는 경우에는요. 그게아니면 셀러에이전트가 fee를 두배로 받으니 잘해줄수도 있구요.

LABG

2021-04-12 08:22:15

All cash로 사시는게 아닌이상 렉서스님이 받으시는 모기지 회사에서 Lien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모기지가 나오는 조건이 Lien clear가 될것이니 escrow에서 seller할테 갈돈에서 Lien걸린만큼을 페이하고 lien을 없에는게 일반적입니다.

렉서스님쪽에서는 사는시점에서는 없어질것입니다.  딱히 네고할수있는포인트가 보이지는않습니다.

하나 생각하셔야할꺼는 Lien holder쪽에서 communicate을하고 pay를 계산하고 release를 사인하고 하는 extra step이 있으므로 사시는데 예상못하게 delay가 생길수는 있으니 거기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렉서스

2021-04-12 20:09:22

아 그렇겠네요. 제 부족한 지식으로는 escrow가 저희 모기지의 다운페이먼트에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unpaid common charge를 결국 저희가 내게 되는 것이겠네요. 사는 시점에는 Lien이 없어지지만, 건물 보드에서 돈을 받고 release를 사인하기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으니 그 점도 생각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ABG

2021-04-12 20:15:26

아 아닙니다. 

지금 생각하시는거는 eacrow fee를 생각하시는거고 lien에 관련된비용은 셀러측으로 갈 sales proceed에서 페이가 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셀러가 갚아야될 현재 모기지를 페이하는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의경우 그 lien때문에 렉서스님이 추가비용이 발생할일은 없습니다. 

렉서스

2021-04-12 22:32:29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배울 것이 많네요.

Parkinglot

2021-04-12 09:15:42

많은 전문가 분들이 계시니 저는 그냥 제가 경험해본것 몇가지만 올려봅니다.

키친이랑 화장실 리노베이션 하는 금액이 어떤 파트 사용하냐 따라 천차 만별이지만, 제가 알아봣을때는 화장실은 개당 최소 만불. 키친은 최소 2만불 이상은 잡고 잇어야 햇습니다. 가전제외.

모기지는 집을 구매하시는거라면 온라인 모기지 회사는 절대 비추입니다. Fee 가 좀 들더라도 redfin 같은데 보시면 일잘해서 리뷰 좋은 로컬에 회사 에이전트나 브로커들이 잇습니다. 그쪽이 빨리 잘챙겨서 일정 맏춰줄겁니다. 보통 30일안에 크로징 하셔야 할텐데, better이나 온라인 모기지 회사는 절대 못맞출겁니다. 참고로 better 이랑 리파햇는데, 시작 첫날 필요한 서류 전부 다 주고 직장인이라 인컴, 세금 볼것도 없는데 입에 거품물고, 메니저 디렉터한테 이메일 여러번 보낸 끝에 겨우겨우 2달정도 만에 끝냇습니다.

 

hk

2021-04-12 16:30:49

저도 딜레이로 악명높은 온라인 모기지 회사에서 두달에 걸쳐서 리파이를 진행했는데요, 리뷰를 보니 집 구매하는 사람들은 별도의 인력으로 엄청빠르게 일처리를 한다고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몇년전에 집 구매할때 온라인회사에서 빠르게 2주만에 처리했는데 리뷰를 보면 리파이하는사람들이 너무느리다고 욕을 많이 해놨더라고요. 

원글님은 NY라 각종 수수료가 높아서 리파이가 사실상 불가능하니 조금 시간걸리더라도 (딜레이되도 어차피 바이어마켓이기도하고요) 이율이 조금이라도 좋은거 해야합니다... 

Parkinglot

2021-04-13 20:32:15

이것도 역시 캐바캐 인가 보군요.

여기서 better랑 집 구매하시다 크로징 못맞추셧다는 게시물도 몇개 본 기억이 잇습니다. 리파는 말도 못하구요. 

그리고 제가 사는곳 주변엔 완벽하고 극심한 셀러 마켓이거든요....

렉서스

2021-04-12 20:20:31

네.. Better 리뷰 보니 안 좋은 리뷰도 꽤 있더군요. Quicken Loans도 어제 해봤는데 좀 이상해서 (론 액수를 자기들 맘대로 정해서) 캔슬했습니다. 체이스 등 은행도 알아볼 예정입니다.

bn

2021-04-12 10:07:46

키친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오래된 집일 경우 전력 시스템이 building code에 뒤쳐져 있을 수 있는데 리모델링하면서 그걸 현대식 빌딩 코드에 맞추어야 하고 그럼 돈이 무쟈게 많이 깨진다고 합니다. 캘리 베이 지역에서는 부엌 레노 오만에서 10만정도 보던데 그 동네는 그정도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자금부족으로 부엌만 레노하던지 아니면 나머지 부분만 하던지 그런 것 같습니다. 

렉서스

2021-04-12 20:23:22

아.. 코드를 맞춰야 할 수도 있겠네요. 전기패널 등 전기/전선도 바꿔야 될 거 같으니 미리 생각/계획을 잘 세워야 겠습니다. immigration에 대해서도 언제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공맘

2021-04-12 12:12:37

1. 여러 Lender 에게 Credit check 불허 하시고 내 크레딧 점수와 연봉, Purchase amount 와 Loan amount , Term 을 알려주시고  

    Impound 와 point 여부를 결정해 알려 주세요. Loan fee 일체 다 넣어서 Loan term (15년, 30년)의 Payment 를 다 확인할 수 있게 상세 비용을

    Estimate 달라고 해 보시며 비교하시는게 좋습니다. 별도의 Hidden 비용이 없는지도 확인하세요.

2. 집주인과 직거래시 서류를 주의해 잘 챙겨서 만드시고 확인하시고 이해하신 후 싸인을 하셔야 합니다.

    서로 나누었던 말과 서류 내용이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 경우, 집주인과의 직거래로 공식화된 서류가 변변치 않아 바이어가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집주인이 직거래시 2만불이나 빼줄 수 있다 말했다면...  그 돈이면 셀러가 에이젼트를 구할 수도 있었을텐데 왜 굳이 직거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리스팅 에이젼트든 바이어의 에이젼트든 둘 다 자기 client 보호를 위해 갖추고 챙겨서 싸인해야 할 서류들이 아주 많습니다.

    직거래는 그런 의무가 없죠.

3. Lien 이 있다는 이유로 가격을 흥정한다는 것은 약간바람직하지 않은 일로 생각됩니다. 보통 린은 에스크로 종료 즈음 바이어 명의로 레코딩 전에, 

   셀러의 받을 돈에서 린과 택스를 클리어하도록 에스크로에서 진행합니다. 직거래의 경우 반드시 셀러가 Lien Clear 한다는 조항을

    오퍼에 꼭 넣으시길 권합니다.

   린이 있었다는 사실은 Title report를 보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집의 최초 매매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기록들이

   모두 조회 가능합니다.

   다만 바이어의 이름으로 레코딩 후에는 이미 클리어되었으니 바이어의 타이틀은 클린 타이틀이 됩니다.

   전 주인의 밀린 HOA fee  또한 Escrow 종료전에 셀러가  정산하게끔 되어있습니다. HOA 에서 밀린 HOA fee 정산이 안되면

   바이어를 New-resident 로 register 해주지 않습니다. 셀러가 에스크로가 끝나도 받을 돈이 없이 탈탈 털고 완전 빈손이라면 바이어가 내야합니다.

4.모게이지에 리모델을 얹고 싶으시면 구매가를 리모델 비용만큼 더 높이시고 셀러가 리페어 크레딧으로 주는 것으로 서류진행하시면 됩니다.

  리모델 비용은 본인이 발품을 팔아서 알아보시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나 견적보다는 실질 비용이 더 든다는 점, 명심하세요.

달콤한휴가

2021-04-12 20:44:47

저도 요즘 집구매를 위해 알아보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렉서스

2021-04-12 22:19:16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셀러가 내일모레 결정하고 싶다고 해서 변호사 구하고 모기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집가격은 집주인이 말한 것이 아니라 저희를 소개시켜준 사람이 얘기한 것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풍호

2021-04-23 19:53:20

Impound/point여부는 어떤 의미인지요? 

렉서스

2021-04-24 00:08:24

저도 잘 모르지만 제가 이해하기로는

impound는 escrow account의 다른 이름인 거 같습니다.

저희 경우에는 escrow account에서

모기지 (principal과 interest)외 에

property tax와 집보험까지 

lendor에게 냈습니다. 그리고 렌더가 택스와 보험을 내주구요.

 

포인트는 모기지 론을 신청할 때

일정금액을 내면 좀 더 적은 이자율이 적용되는 시스템인 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포인트로 미리 $XXX를 내면 이자율 0.XX%를 깎아 주는 거 같습니다.  

 

열공맘

2021-04-24 09:16:14

Impound 는 론 비용이나 앞으로 내야할 재산세등을 때마다 따로 내지 않고 대출금에 모두 합하고, 대출 기간만큼 균등하게 나눠서 월 페이먼에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Point 는 론의 이자율을 낮추기 위해 미리 얼마의 돈을 지불하는 것으로 그 돈을 지불하는 것을 말합니다.

강풍호

2021-04-24 09:57:39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결국 Impound나 Point나 '결국에' 내는 비용은 다 똑같은게 맞는거죠?

집을 한 번도 소유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데,

재산세는 일년에 한 번 내는건데 매달 대출금에 합쳐서 내버리게되면, 그 재산세는 누가 갖고 있는건지요? 은행인가요?

 

그리고 포인트도 이자율을 낮추기 위해 돈을 내는 것이라면, 이렇게 낸 돈+모기지 비용과, 이 돈을 안냈을 경우의 모기지비용은 나중에가서는 결국 똑같은 비용이 맞는지요?

열공맘

2021-04-25 04:24:49

Impound 는

1)당장 클로징할 때 가지고 있는 돈이 너무 타이트하거나 또는 

2)Loan amount를 좋은 조건으로 증액할 수 있는 여건일 때

3)재산세를 한꺼번에 목 돈으로 내는 부담스러움 대신 매달  페이먼트으로 나눠내는 것을 원하시는 분,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여건 때문에 비용을 론 금액에 합치는 것인데

랜더는 원금이 높아지니 약간의 이자 수익이 더 생기고 재산세를 대신 납부합니다.

바이어는 아주 약간의 이자는 내겠지만  Less pressure 가 될 수 있습니다.

 

Point 는 형편상 이자율이 높은 모게이지 대출을 받았을 때 보통 사시게 되는데

포인트를 사서 이자율이 낮아지고 장기 거주시 더 이득이 된다고 판단될 때 포인트를 삽니다.

물론 낮은 이자율이라 해도 현재 자금이 넉넉하시면 포인트를 사기도 합니다.

그러나 몇년 뒤 크레딧이 더 좋아질 상황이어서 Refinance 를 할 계획이시거나 

장기 소유할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포인트를 구입하지 않습니다.

강풍호

2021-04-25 12:44:33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프라퍼티 택스도 모기지에 포함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착하게살자

2021-04-13 03:45:05

5% 다운 미리 내는 것은 계약금이에요.  5-10%를 계약서 사인할때 내고 이 부분은 샐러 변호사가 변호사 애스크로 어키운트에 보관합니다. 이 돈을 샐러가 먼저 써도 되냐고 물으면 아주 드문 경우이고 보통 허락하지 않고요. 계약금으로 요구 하는것은 일반적인것이애요. 

렉서스

2021-04-13 03:49:37

네, 답변 감사합니다. 좀 더 구글링 해보고 글을 올렸어야 되었는 데 워낙 일이 급하게 진행되니 마음이 급했습니다. 어제 집 보러 다니기 시작하기 시작해서 오늘 오퍼 했네요.. 물론 집 옮길 생각은 오래 전부터 했지만요.

달콤한휴가

2021-04-20 08:29:49

보통 집값을 깍는게 아니라 클로징때 수리에 대한 크레딧을 받죠. 제가 얼마전에 집을 팔아서 셀러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인스펙션에서 추천 사항은 셀러가 들러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변호사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도 바이어한테 수십개의 인스펙션 추천 사항을 받았는데 안전 관련된것만 $1000 주기로 하고 다 리젝했어요. 요즘 셀러 마켓이라 크레딧 잘 받기 쉽지 않아요. 참고만 하세요. 일단 요청은 해 보시고 잘 네고하셔서 좋은 거래 하세요.

렉서스

2021-04-20 14:51:58

네 답변 갑사합니다. 저희는 아직 계약서를 싸인 안 해서 아직 어떻게 죌 지는 모르겠지만 요청은 해봐야 겠네요. 

쎄쎄쎄

2021-04-20 08:46:41

2222 safety hazard나 작동이 아예 안되는것이 아닌이상은 셀러가 해줄 의무가 없으므로 요즘같은 셀러마켓 시기엔 가뿐히 무시당할 가능성이 커보이네여 

렉서스

2021-04-20 14:52:44

흠 그렇군요. 그러면 큰 기대 없이 물어봐야 겠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poooh

2021-04-20 17:34:19

요즘  마켓이 어찌 되는지 모르지만, 지금 인스펙션에 나온 사항들은  C/O 받는데 문제가 하나도 없는 상황이라 셀러가 해줄게 아무 것도 없어 보입니다.

현재 마켓 밸류가 어떻고, 경쟁이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셀러라면,  아무문제 없으니 바로 inspection contingency remove 하고  변호사 리뷰 끝내자고 할 것 같습니다. 

 

인스펙터가 나열한 문제는 전부다  recommendation이고, 사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지금 구입 하시려는 프라퍼티가 코압인지 콘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콘도에서 approve 받은  코압에서 approve 받는 

electirician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나 데려다 쓰면 hoa 나  코압 보드에서 까다롭게 나옵니다.

 

승압하는 문제는  하면 좋은데 (electrician 하고  원글님),  셀러는 그걸 해줘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집을 사고 팔다 보면, 셀러는 비싸게 팔려 하고, 본인이 사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던 이상, 고쳐서 팔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이어 입장에서는  최대한 깍아 사려 하고  조그마한 문제도 크레딧 받으려 합니다.

 

지금 바이어 에이전트가 있는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인스펙션 리포트 나온거 보면서,  대충  크레딧 요구 할 수 있는 것들을  집어 줄겁니다.

물론 그다지 하자가 보이는게 없어 집어 줄게 없어 보입니다만, 인스펙션 리포트 바이어 에이전트와  변호사 한테 보내서  어떻게 생각 하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은  님이 돈 주고 쓰는 사람들이라  그런 대답을 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SAN

2021-04-20 21:42:05

222 제가 보기에도 하자라고 보기에는 너무 미미한데, 실상은 정확하게 모르니 조심스럽네요. 크레딧을 요구하려고 하는 내역들은 리얼터랑 상의하시는게 더 정확할 듯 싶습니다. 

렉서스

2021-04-21 17:16:58

저희가 이번에는 리얼터를 구하지 않아서 좀 후회하고 있습니다.. ㅜ.ㅜ

SAN

2021-04-23 20:23:08

결국 딜 깨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시 규정에 어긋난 것을 못 찾았다는 점에서 홈 인스펙터가 실수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만약 여기에서 requirement가 나왔더라면 일은 훨씬 수월했을테고요.

 

이번에 공부한 셈 치시고 

반드시 리얼터 끼고 집 사세요.

제대로 일하는 리얼터가 많지 않아 그렇지, 제대로 일하는 사람만 만난다면 리얼터는 집 살 때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렉서스

2021-04-24 00:09:27

네. 저희가 지금 집을 살 때 리얼터가 잘 해줬는데

쉬워보였거든요...

근데 막상 직접해보니 경험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렉서스

2021-04-21 04:02:25

네, 답변 감사합니다. 변호사에게 물어봐야 겠네요. 저희 에이전트는 없습니다 (약간 후회를 하는 게 물어 볼 사람이 없네요 :)) 좀 더 알아보니까 에어컨 2개가 dedicated circuit이랑 콘센트에 없는 게 NYC code violation이라네요. electrician에게 물어보니 이걸 고치는 거는 직접 와서 봐야지만 견적을 주겠답니다. 많이 복잡해질 수 있다네요. 고민입니다.

poooh

2021-04-21 07:05:56

에어컨 유닛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 당시 코드 컴플라이언트 됐으면, 지금 코드가 안맞는다고 지금코드에 맞춰 달라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원글님이 유닛을 바꾼다면,  코드에 맞게 해야지요.

렉서스

2021-04-21 16:37:06

네. 다른 유닛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잠수

2021-04-20 17:39:09

저희도 인스펙션 끝내고, 여러 하자내용 전달 했으나, 전부 리젝.. 리젝했다고 진행 안할껀 아니라서 그냥 하는수밖에요. 요즘같은 셀러마켓에선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나 보통 안전과 관련된건 크레딧 요구 가능합니다.. 말씀 하신 내용을 보니, 안전관련은 아니라서 해주면 좋고 안해주면 어쩔수 없는 상황 아닌가 합니다.

렉서스

2021-04-21 04:03:14

네. 물어보고 주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겠네요. 집 구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

나드리

2021-04-20 20:31:35

고장난건 고쳐줄수 있어도 하면 좋은건 셀러가 해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고장난건 3번뿐이네요. 건 몇십불하지도 않고요. 에어콘 오래된건 인스펙션 사항이 아니라 집오퍼넣을때 고려사항이죠. 오래됐다는것도 주관적이기도 하고. 고장난거 아니면 셀러가 모해줄의무는 없는 사항... 바닥이 벌어진건 정도따라서 고쳐달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수압과 전기는 말하면 오히려 쯤 황당해할듯...

렉서스

2021-04-21 04:05:19

좀 더 알아보니까 에어컨 2개가 dedicated circuit이랑 콘센트에 없는 게 NYC code violation이라네요. electrician에게 물어보니 이걸 고치는 거는 직접 와서 봐야지만 견적을 주겠답니다. 결국 이거 하나인데 견적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여행지기

2021-04-21 08:40:25

repair를 셀러가 해주던지 아니던지, contract가 추가 내용이 생기는 경우 (제가 사는 주는 그렇습니다), 셀러는 다시 그 updated contract에 싸인 하라는 보장이 없다는 걸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그 짧은 사이에 마켓에 변화가 있다던지, 아니면 백업 오퍼가 들어온다던가 하면 다시 원점이 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렉서스

2021-04-21 16:43:48

저희 경우는 아직 contract를 싸인 전입니다. 저희 변호사가 contract 싸인 하기 전에 인스펙션을 하라고 해서요. 그리고 왠지 셀러쪽에서 더 조급한 느낌이 듭니다. 계속 연락이 오네요. 오늘 아침에도 또 연락이 왔습니다. 여행지기님 말씀대로 여러 사람들과 이렇게 연락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아마 오늘 결정을 내려야 할거 같습니다. 

KoreanBard

2021-04-22 07:08:32

이건 뭐 셀러 마켓이라고 에이전트가 배가 불렀네요.

 

네고도 안 해주지만, 그래도 바이어, 손님한테 대 놓고 이런 이야기를 하다니요. 

 

그 집은 액땜했다고 생각하시고 해당 에이전트는 소속회사, 질로우, 레드핀 등에 리뷰를 남기던지 하세요.

렉서스

2021-04-22 08:18:37

그러고 싶은데 집이 오프마켓에 나왔고 에이전트도 부동산 소속이 아니라 개인이였던 거 같습니다. 자기 말로는 에이전트면서 컨트랙터에다 electrician이라네요.

정혜원

2021-04-22 07:31:50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잊으세요

렉서스

2021-04-22 08:20:21

네, 나이들면서 잊는 걸 점점 배우는 거 같습니다. 

명이

2021-04-22 16:08:32

전기업자는 아니지만, 궁금해서요. 에어컨 실외기는 전기를 차단기에서 따로 뺀다지만, 실내기도 따로 독립 아웃렛을 빼야 하나요? 한국에서건 미국에서건 실내기는 그냥 일반 아웃렛에 꽂아 썼던 것 같은데요..실내기는 그냥 실외기에서 냉각된 찬 바람을 내 보내고, 더운 바람을 끌어 당기는 선풍기같이 단순한 역할만 하는거 아닌지요. 그럼 전열기구보다 전기도 훨씬 적게 먹을 것 같은데요.

렉서스

2021-04-22 17:39:33

저는 이런 것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저희가 같은 빌딩에 사는데 방마다 에어컨 아웃렛이 있거든요. 저희가 오픈하우스 4군데 봤는데 다 있었습니다.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가 홈 인스펙터가 독립 아웃렛이 없다고 빨간색으로 리포트에 쓴 걸 보고, 이상하다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찾아보니 NYC Electrical Code에 그렇게 나와 있더군요. 그 집에 왜 없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찌모을겨

2021-04-22 16:17:11

뉴욕시의 집들이 지어진지 오래되서 현재 코드에 안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집들은 수리를 하게 되면 코드에 맞추게 되지만 현재 있는 상태를 무조건 맞춰야 되는건 아닙니다.

저라면 저정도는 그냥 멘션해보고 고쳐준다던지 하면 좋고 아님 말고라는 식으로 했을듯 합니다.

렉서스

2021-04-22 17:48:37

네. 저희 변호사도 비슷하게 얘기해서 처음 말을 꺼냈을 때에는 A/C outlet이 없어 걱정이 된다라고 하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하나당 $400이면 고칠 수 있을거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A/C outlet 2개와 홈인스펙션 리포트에 빨간색으로 나온 GFCI등 몇 개 얘기하면서 집값을 깎아 달라고 했습니다. 저희는 A/C outlet이 없다는 리포트를 보고 무슨 의미인가 하고 직접 찾아보고 electrician에 전화하고 변호사와 상담 후 이야기를 꺼낸거였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우찌모을겨님 말씀대로 고쳐달라고 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배울 게 참 많은 거 같습니다. 

CaptainCook

2021-04-22 19:49:03

글 내용+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 생각을 몇 자 적어보자면,

 

위에 몇몇 분들이 언급하셨고 본인도 적으셨지만("큰 문제는 없는데 다음을 추천하네요"), 인스펙션 내용이 deal break을 할 만큼 문제가 아녔고 고치는 비용에 대해 셀러에게 크레딧을 요청해 볼 순 있지만 안 해준다고 해도 넘어갈 수 있는 부분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집은 가격에 크다보니 가끔은 몇 백불 혹은 몇 천불 차이의 비용은 집값 전체를 놓고 보면 큰 부분이 아닙니다.(물론 하나하나 더하면 무시못하고 그 하나하나도 사실 절대 작은 금액은 아닙니다). 465K에서 3K깍으면 0.6%밖에 안 되요. 구입하는 입장에서 큰 문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셀러 입장에서는 사소한 걸로 트집잡아서 찔끔찔끔 가격 낮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바이어 입장에서 인스펙션이라는게 몇 만불짜리 문제일 경우 그에 관한 비용을 청구 혹은 그렇게 돈을 들여서 고쳐진다는 보장이 없다고 보이면 그냥 walk away할 수 있는 안전장치이지, 인스펙션 리포트에 나온 거는 다 고쳐야 한다...라고 받아들이면 살 수 있는 집이 없어요. 그리고 정말 문제없는 집은 존재하지 않겠지만 일단 인스펙터는 사소한 거라도 많이많이 적어야 바이어가 좋은 인스펙터라고 생각하고 입소문나기 때문에 인스펙션 리포트에는 중요한 하자부터 자잘한 하자까지 다 들어갑니다.

 

제가 뉴욕에서 거래해본 적은 없어서 확실치 않은 부분인데, 말씀하신대로 Code violation이면 C/O를 못 받기 때문에(뉴저지는 이거 못 받으면 셀러가 집 못 팔아요), 결국 셀러가 고쳐서 C/O받고 클로징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스펙션에 문제가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면 클로징 전에 이러이러한 부분이 있으니 클로징 전에 고쳐달라 요청하고 셀러가 고치던지 크레딧을 주던지 거절하던지 하는게(거절할 경우 inspection clause가 있을 경우 walk away) 일반적인 과정입니다. 이사하고 보면 인스펙터가 못 본 잡다한 문제도 나올 수 있고... 원래 집은 고쳐가면서 사는게 일반적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원글님이 가능하면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고 적정한 가격에 구입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모든 바이어가 그렇죠), 바이어 에이전트를 끼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굳이 셀러에이전트한테 욕 먹을 일도 없고, 어떻게 이해하시는지 모르지만 원래 사시려던 아파트를 바이어에어전트 없이 진행하더라도 본인한테 큰 실익이 없다고 봅니다. 셀러가 에이전트 없이 해서 가격을 좀 저렴하게 하는 경우는 있어도, 셀러에이전트가 있고 바이어에이전트가 따로 없으면 셀러가 듀얼에이전트가 되서 셀러에이전트만 노나는 거에요.

 

글에 포함되지 않은 전후사정도 있겠지만 내용만 보고 추측컨데, 셀러가 1.5K때문에 안 팔았다는 건 그 금액보다는 원글님이 클로징까지 잘 마무리할 확신이 안 들어서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렉서스

2021-04-22 21:20:14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해하는 바로는 셀레가 1.5k 때문에 안 판 거는 아니였던 거 같습니다. 1.5k는 셀러에이전트가 counter offer로 저희한테 얘기한 것이였고, 카운터오퍼 얼마 후 하나도 깎아 줄 수 없다고 다시 연락이 와서, 그럼 저희는 walk away 한다고 해서 파토난 것이였습니다.

 

물론 1.5k나 3k는 집값의 1%도 안되지만, 초반에 Lien얘기도 안 하고, 셀러 에이전트가 전기 얘기할 떄에는 과거에 electrician이였고, 레노베이션 얘기하니 자기가 contractor/builder였다고 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거기에 A/C 아웃렛 설치하는 게 굉장히 복잡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여러 electrician들과 변호사에게 들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1.5k 얘기하고 곧바로 0k 얘기하니 신뢰가 많이 줄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가 미숙했던 것도 많았었던 거 같습니다. 시간도 많이 투자하고 잘 해볼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욕 먺으며 끝나는 걸 보니 저희는 사람들과 직접 네고하고 딜하는 것이 적성에 맞지 않는구나를 또한면 느꼈습니다. 다음에는 바이어 에이전트를 꼭 구해야 될 거 같습니다. 

 

 

CaptainCook

2021-04-22 22:42:00

셀러에이전트가 임의로 선네고 후 셀러한테 후보고하고 일이 틀어졌다는 얘기군요.

사실 집 사다 walk away하는 경우가 이상한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인스펙션 관련 이슈때문에 해본 적 있구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셀러에이전트가 바이어한테 거짓말쟁이...라는 말 하는 건 셀러가 어떤 이유에서 같이 일하는지는 모르지만 에이전트를 잘못 골랐네요.(사실 카운터 오퍼도 셀러에이전트가 먼저 하는 건 월권이죠).

 

이상한 느낌이면 안 사시는게 맞습니다. 다 마음에 들어도 클로징 후에 안 보이던게 보이고... 주변에 아는 부동산에이전트가 없거나 소개받기 힘들다면 오픈하우스 할때 만나본 에이전트 중에 일 잘하는 사람이다 싶으면 나중에 연락해서 상담해보는 거 추천합니다. 2~3명 추려서 전화로 본인 상황 및 버짓 얘기하고 바이어에이전트로 몇 건이나 성사시켜봤는지...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보고 본인하고 잘 맞는 사람 골라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에 집 보기 전에 지금 먼저 바이어에이전트를 찾아서 그 사람에게 본인이 관심있어할 만한 물건을 뽑아달라고 하고 구경도 시켜달라고 하면 됩니다. 본인이 돈 안 준다고 미안해 할 거 없습니다. 결국 바이어가 내는 돈 나눠먹기라...

렉서스

2021-04-22 23:59:56

셀러 에이전트가 셀러 옆집 친구의 사위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렉서스

2021-04-23 17:33:52

저희와 딜이 무산된 후 그 집이 곧바로 리스팅에 올라와서 보니

저희와 계속 얘기하고 딜 했던 사람은 브로커 남편 (원래 직업은 빌더)이고

원래 브로커는 셀러 옆 집 친구 딸이라네요.

 

SAN

2021-04-23 20:45:02

저도 조심스레 이 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만약 지적하신 문제가 Code Violation이었으면 이건 인스펙터가 Recommend가 아닌 Required 처리를 해야합니다. 물론 인스펙터가 실수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랬다면 그건 그 사람의 전문성에 문제가 있는거고요,

그렇지 않다면 셀러 입장에서는 원글님이 거짓말 하신 게 되는 겁니다.

기분이 썩 유쾌하지는 않으시겠지만 다음 번에는 공부한 셈 치시고 바이어 에이전트 끼고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변호사가 집 살 때 할 수 있는 일은 계약서에 하자 있는지 검토하는 것이 전부라고 들었습니다. 더 중요한 일은 집에 대한 조언과 오퍼를 계속 진행할 리얼터를 제대로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렉서스

2021-04-24 00:10:13

네. 이번 계기로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시간을달리는마일

2021-04-22 23:26:18

살짝 위로드리자면 셀러 에이전트든 (심지어 바이어 에이전트도) 모두다 셀러 편이라 거기서 욕하면 한귀로 듣고 흘리시거나 살짝 기분나쁨을 비쳐도 되고 그렇습니다. 전 예전에 곰팡이 문제 때문에 (블랙몰드, 공기중이랑 표면 모두) 계약 파기 되었었는데, 첫 집 구매 경험이었어서 바이어 에이전트+심지어 저희 어터니한테까지 쓴소리 듣고 화나서 리얼터랑 변호사 바꿨더랬죠... 리얼터 추천받고 인스펙터, 어터니 고용하니까 모두 한통속이더군요...... 많은걸 배웠습니다 ^^  그 후에 저희랑 맞는 리얼터랑 일하면서 훨씬 맘 편하게 집보러 다니고, 인스펙터, 어터니 등등 모두 리얼터랑 끈없는 곳으로 알아보고 구하니 훨씬 더 괜찮았어요. 

렉서스

2021-04-23 00:01:23

처음에는 어터니를 어머니로 읽었었습니다.. ^^ 위로말씀과 조언 감사합니다.

달콤한휴가

2021-04-23 00:22:09

리얼터가 한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작년에 집 팔 때 오퍼 받고 바이어가 크레딧을 만불 넘게 달라고 해서, 2000불 이상은 줄 수 없다고 했더니 딜 깨졌고요 바이어 리얼터가 너 그러면 절대 집 못팔거라며 악담을 하더라구요. 물론 올해 더 좋은 가격에 잘 팔았습니다. 맘에 드시는 더 좋은 집 구하실 거예요. 그 집은 인연이 아니었던 거지요...

렉서스

2021-04-23 02:19:53

네 그런 것 같습니다. 집 더 좋은 가격에 파신 것 축하드립니다 :)

셀린

2021-04-23 01:04:08

맨하탄이랑 다운타운 브루클린만 보고 있다가...
1. 2베드, Luxurious renovation, $630K <- 끌리네요.;; 

렉서스

2021-04-23 02:20:40

퀸즈도 잘 보면 괜찮은 지역과 집을 구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쎄쎄쎄

2021-05-05 07:47:10

제가 오픈 퍼밋인집을 모르고 샀다가 호되게 당했습니다. 퍼밋 문제 있으면 전주인에게 해결하게 하고 사거나 왠만하면 피하세요 진짜 골치아파집니다. 

렉서스

2021-05-05 14:51:41

딱 저희가 걱정하는 부분을 잡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밤새안녕

2021-05-05 19:22:10

럭셔리 리노베잇 되어 있더라도 업자가 사서 고친집은 싼 자재로 대충 마감하거나 시간이 쫓기면 표시안나는 곳은 대충 덮어버립니다.

살다보면 이게 보이고 고칠수 밖에 없습니다. 욕실에 벤트가 없는 정도인데 제대로 뭔가 했다고 믿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퍼밋은 물어보면 알려주게 되어 있을텐데요 ? 

저라면 2번집에 좀 더 관심이 갑니다. 주인이 그럭저럭 잘 관리하고 (가 엄청 중요합니다.) 원래 부엌과 화장실은 무조건 고쳐야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리고, 이건 나중에 집을 파실때 가격에 반영이 됩니다.

 

 

렉서스

2021-05-05 19:57:59

네.. 퍼밋을 물어봤는데 필요가 없었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홈인스펙터와 전기사분들은 필요가 있었을 거 같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저희 변호사가 퍼밋 없는 리모델이 뉴욕시에는 흔하다고 해서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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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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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3-07-16 3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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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 파리/런던 호텔 예약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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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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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스 Status Match Loophol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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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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