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맥북에 커피를 엎질러버렸어요. (Apple care의 중요성)

당신의승리, 2021-04-23 19:05:29

조회 수
608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작년 M1 맥북 프로를 사고 3-4달 정도 잘 썼습니다.

주말동안 낮잠을 한 숨 자고 비몽사몽 간에 일어나 맥심 커피를 타서 맥북 앞에 앉아 할 일을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집에 초인종이 울리고 우리집 강아지 녀석들이 짖어서 깜짝놀라 커피를 맥북에 엎질러 버렸네요.

 

급한 마음에 바로 주변에 있는 애플 수리점에 맡겼습니다. 주변에 애플 매장은 없어서요. 비지니스 데이로 한 2-3일 정도 걸렸던거 겉은데 최종 수리 견적이 $1100 정도 나왔습니다 ㅠㅠ. 

 

저번 맥북을 5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잘 썼던터라 이번에는 애플 캐어 플러스 워런티를 사지 않았거든요. 굉장히 후회가 되더라구요. 플러스 캐어가 있으면 $400 정도만 내고 새 컴퓨터로 받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집에서 혼자 맥북 뒷판을 뜯어 봤더니 맥심 특유의 끈적 끈적함이 묻어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하..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새로 사는게 답일까요?

 

가능하면 여러분은 애플캐어 플러스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39 댓글

작은파란

2021-04-23 19:21:21

이미 쇼트가 난 상태에 켜지지 않는다면 방법은 사설 수리 말고는특별한 방법은 없을것 같습니다. 사용은 가능하지만 끈적거림이 문제라면 아코올 패드나 스프레이로 청소하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당신의승리

2021-04-23 19:25:32

이미 쇼트가 났습니다 ㅠㅠㅠ.....

작은파란

2021-04-23 19:29:13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네 주변에 사설 업체에도 몇군데 연락해보세요. 이대로 떠나보내기엔 너무 새거라... 많이 아쉬울것 같습니다.

세운전자상가

2021-04-23 19:50:25

3개월 내라면 Amex purchase protection 도 알아보세요

Desiderata

2021-04-23 19:53:24

혹시 Amex 카드로 구매하셨다면 이 방법이 베스트입니다. 3개월이 지난 후에도 insurance 가 있으니 알아보세요.

셋뚜로리치

2021-04-23 20:16:17

Amex Protection관련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만일 Apple Macbook을 구매시에 $1500이 전체 금액이라 가정하고 $800을 Apple Gift로 하고 나머지 $700을 Protection 이 가능한 Amex로 Pay하였다고 하면, Protection이 적용되는 것인가요? 된다면 금액 한도에서만 되는 것인가요?

무지렁이

2021-04-23 20:28:40

아멕스로 페이한 금액 한도 안에서만 됩니다.

Skyteam

2021-04-24 06:23:48

작년에 구매하셨다고 본문에 쓰셨습니다.

Picaboo

2021-04-23 19:50:36

Amex purchase protection 이 90일로 바뀌엇죠.? 

Dichterliebe

2021-04-23 19:51:57

남일같지 않아 댓글 남겨봅니다. 저도 맥북 사고 한달정도 후에 커피를 제대로 엎질렀었는데요. 키스킨은 있었긴 한데 한 컵 전체를 제대로 엎질렀고 사설 수리점 갔더니 저도 똑같이 천불 넘게 불러서 새로 살 생각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며칠 건조시키고 켜보니 되길래 그 때 얼른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했었어요. 근데 그 이후로 지금 3년째 멀쩡히 잘 작동되고 있네요...; 액정 구석에 커피물이 좀 들고 가끔 키보드에 커피 원두가 낀건지 잘 안눌릴때가 있긴 해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며칠 더 기다려보시고 완전건조 후에 켜보시는것도... 

Treasure

2021-04-23 20:46:51

저는 실수로 커피를 엎지르고 좌절하다, 커피가 아니라 커피안에 있는 sugar라던가 끈끈한 이물질들이 문제라고 주워들은 것이 생각나서, 어차피 망했다는 심정으로 그 위에 물을 엎지르고 살짝 흔들어서 헹군 후에 뒤집어서 며칠 바짝 말렸더니 제대로 작동된 적이 있어요. 

마아일려네어

2021-04-23 21:45:26

+1
"우유 한잔 채로 쏟았는데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잘말려서 사흘만에 살려낸" 멕북에어로 댓글 달아봅니다. 중간에 안켜보고 참고 기다리는게 포인트 였죠.

넓은바다

2021-04-23 21:16:37

당연히 아멕스가 최고 좋은 옵션이구요.

두번재로 할 수 잇는건, 졸입 잘 하신다면, 분해 후, 새척 (알콜이나 초음파 새척) 하신 후 잘 건조하셔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쇼트가 났어도 완전히 칩이 나나것이 아나리면, 잘 청소하셔서 건조하시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분해 영상은 아이픽스잇 같은데서 참고하시면 되요.

다행이 이번에는 칩들이 다 납땜이 되어있어서 잘 청소하셔서 건조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구, 키보드 감이 좀 바낄 수 있지만, 그건 조금 사용하시다가 해당되는 키켑만 바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싱가폴

2021-04-23 21:34:32

저도 몇년전에 크렌베리 쥬스 한컵을 아주 제대로 맥북에 쏟았었어요. 이틀 동안 말린 후에 켜지긴 했었습니다. 그래도 불안해서 사설 수리점 가서 물어보니까 "It will eventually die soon" 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이후로 3년 더 썼어요. 대신 키보드 칠때마다 백사장에서 달리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다잘된다

2021-04-23 21:38:42

저도 예전에 산 지 1,2 달만에 맥북에어에 커피를 쏟은 적이 있습니다. 설탕 없는 그냥 블랙 드립 커피였구요. 애플 갔더니 1000불 나온다고 차라리 새거 하나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제 수리점에 갔는데 조금 클리닝만 하면 된다고 해서 2-300불에 고칠 수 있었습니다. 그 뒤로 가끔 잔고장이 있었는데 (실수로 가위를 떨어트려서 스크린 교체, 터치 패드 잘 작동 안 해서 교체) 그 후로 그래도 7년을 더 썼어요. ㅎㅎ 일단 근처에 별점 좋은 수리점이라도 가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ohot

2021-04-23 21:54:44

뜯어서 배터리 분리한후에.. 증류수랑 알콜로 깨끗히 씻으면 괜찮을가능성이 꽤 될거에요..

futurist_JJ

2021-04-23 22:45:09

물어보신거와 달리 왜 전 맥심 커피가 더 눈에 띌까요? ^^ 그 끈적함은 원두커피랑 비교가 안 되죠..
M1이 부럽네요. ㅠ 
맥북에어 2010(켜지긴 합니다. 느려서) > 맥북프로 2017(뉴욕 한 포럼 참석했다가 도난) > 맥북프로 2017.. 지금껏 쓰고 있습니다.

키보드 느낌이 대리석에 대고 치는 느낌이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간절... 쏟을까요? 

 

포트드소토

2021-04-23 23:09:03

물이 잘 안빠지는 구조인 SSD 케이스나 LCD 그런거 빼고.. 나머지 모든 컴퓨터 부품들은 사실 물에 빨아도 됩니다.

천으로 된 케이블이나 그런거 빼고.. 나머지 PCB 기판이나, 칩, 플라스틱 모두 퐁퐁 물에 빠셔도 아무 지장 없어요..

옛날에 날씨 좋은 날에는.. 컴퓨터 뜯어서 하이타이 푼 물에 마더보드 잘 빨아서 말리곤 했었죠.. 세탁의 재미.. ^^ ㅎㅎ  하이타이 아시는 분?​​

 

>>  플러스 캐어가 있으면 $400 정도만 내고 새 컴퓨터로 받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케어란걸 사도 400불 내야 한다구요? 그렇다면 저라면 차라리 (고장날 확률을 생각해서) 케어 같은거 안사고 새거 사겠는데요.. 오늘 딜보니 M1 맥북 $899 이던데요..

이성의목소리

2021-04-24 02:24:08

맥북 프로라고 적혀있네요.

Platinum

2021-04-24 04:38:03

정말 생각해 볼 문제네요. 1300불짜리 맥북 프로라고 해도 애플케어플러스 270불에 교환하는데 400불이면 토탈 670불....거의 반값인데요. 

맥북에어의 경우라면 그 비중이 더 클거구요. 900불짜리 맥북에어 사고시 교환에 600불 이상을 쓴다면...?

사실 살면서 이런 상황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보면 애플케어플러스 안사고 쓰다가 이런 상황에서 그냥 새거로 바꾸는게 합리적인 선택이 아닌가 싶어지네요. 

포트드소토

2021-04-24 05:03:45

3만불짜리 자동차의 종합 커버 워런티가 얼마면 살까요? 만불해도 아무도 안 살것 같은데요.. ㅎㅎ

성실한노부부

2021-04-24 07:55:44

..

Platinum

2021-04-24 12:15:27

당연히 가격이 올라갈 수록 애플케어의 가치는 올라가겠지요.

좀 다른 얘기인데 최근 나온 M1 맥은 성능이 너무 좋아서 기본형만으로도 충분하다더군요.

M1 맥북에어 기본형이 어지간한 인텔 맥북프로 고급형 못지 않다고...

M1 맥미니 기본형 쓰고 있는데 정말 그럴거 같기도 합니다.

건강한삶

2021-04-23 23:18:42

저도 라떼를 엎었었던 적이 있어요. 진짜 절망..ㅠ 인터넷 찾아보고 3-4일 정도를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가끔 맛이 갈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커피 때문인가 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한번 바짝 말려보시고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근데 키보드의 어떤 부분쪽에 엎었는지도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걸어가기

2021-04-23 23:28:16

AppleCare+ 페이지를 보니

If you damage just the screen or the Mac’s enclosure, it’s $99, and all other damage is $299, plus tax. 라고 하는군요. 

이 둘을 합해서 400불을 내고 전체 부품 교체를 받는건가요? 

전자왕

2021-04-23 23:38:10

제 생각엔 just screen 이면 99.. all other가 Just screen 이 아닌경우로 해석해서 total loss 포함일거라 생각합니다.

포트드소토

2021-04-24 18:46:33

애플 케어 플러스 가입 270불에 껍데기만 바꿔주는 것도 99불이나 받는다구요?  겉만 망가져도 총 370불..

 

어마어마한 워런티군요.

애플의 수익률이 어마어마한 이유가 있군요. 애플 주식 살때? ㅎㅎ.  

걸어가기

2021-04-24 22:57:28

이게 사용자 부주의로 인한 accidental damage일 경우에 추가 요금을 받고 그냥 오래 써서 맛이 가거나 defect인 경우는 무료로 해줍니다. 

 

포트드소토

2021-04-25 04:01:55

그쵸 찾아보니 별게 아니라 그냥 extended warranty 이니까요..

다른 3rd 워런티와 비교가 있네요.

 

https://buybackboss.com/squaretrade-vs-applecare/

 

애플케어는 추가 2년 워런티. 350불.

스퀘어는 추가 3년 워런티. 160불.

 

For example, MacBook Pro AppleCare starts at $349 to cover hardware damage and malfunction.

For SquareTrade, the warranty costs depends on the product. For example, as a 3-year warranty on a $1200 computer costs $159.99

 

딩동딩동

2021-04-24 00:05:51

저도 맥북에 커피를 완전히 엎은적이 3-4번 정도 되는데... 매번 2-3일 잘 말리고 나면 문제 없이 작동 됐습니다.

이성의목소리

2021-04-24 02:25:33

혹시 집보험에 있으려나요? 제 렌터 보험엔 전자기기 Accidental damage도 포함되어 있어서 저번에 폰 박살났을때 디덕터블 50달러 빼고 다 돌려받았어요.

걸어가기

2021-04-24 05:15:18

renter's insurance 말씀이신가요? 회사따라 다르겠지만 적은 액수라도 claim이 하나라도 있으면 프리미엄을 엄청 올리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옮기려고 하면 최근 N년 이내에 클레임이 있으면 아예 가입을 안 받아주는 회사도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이성의목소리

2021-04-24 05:46:59

저는 jetty 쓰는데 가입하고 아직 한번도 안오르긴 했습니다. 클레임은 2년전쯤이었고요. 다행히 아직은 괜찮네요.

Skyteam

2021-04-24 06:27:25

반대로 애플케어 가입하면 꼭 아무 일 없더군요..ㅋㅋ

맥북프로 애플케어까지 다 가입했지만 써먹을 일 없이 기한이 도래했었던 1인입니다.

대신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니 그거로 퉁칩니다.ㅋㅋ

kaidou

2021-04-24 07:31:52

제 말이요!! ㅠㅠ

kaidou

2021-04-24 07:29:49

네. 폰같은 애들은 애플케어 안 하는데 맥북 아이맥 계열은 케어 가입 필수더군요. 근데 정작 전... 두세개 든거 한번도 안 쓴게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

포트드소토

2021-04-24 18:40:18

그런데 애플케어 말고 그냥 수리비도 황당한데요.

>> 최종 수리 견적이 $1100 정도 나왔습니다 

 

그냥 내부 PCB 보드를 다 간다고 쳐도 부품비는 200불도 안 될것 같은데요.. 램이 죽었을리는 없지만 죽었어도 100불이면 될테구요.

무슨 명품 핸드백 수리도 아니고.ㅡ.ㅡ

 

이런 IT 기기들이 처음에 비싼건 연구개발비와 디자인 비용이 들기 때문에 2천불 받는다고 쳐도..

수리비에서는 또다시 받으면 안되죠. 이미 처음 살때 다 지불했기 때문에요. 

애플 가게에서 호구 안되려면 결국 3rd 파티 수리점에 가야하는데.. 문제는 부품 수급이겠죠.

많이 팔린 아이폰 들이야 중고 부품이 넘치지만 최신 맥북 같은 건 부품이 애플만 가지고 있죠.

뭐 그러니 1100 불 바가지 씌운거구요.

 

할수없네요.. 그냥 달라는 대로 주는 수 밖에. ㅠㅠ

아론

2021-04-24 19:33:52

저도 아이가 커피를 엎어서 맥북에어가 전원이 안들어 온 적이 있는데요. 열어서 97% isopropyl alcohol로 logic board 랑 여기저기 구석구석 고운 칫솔로 닦아서 해결한 적이 있습니다. 얼마후에는 오렌지 쥬스를 또 엎었는데 이번에는 alcohol로 해결이 안되서 I/O Power Board만 교체해서 20불 정도에 고쳤습니다. 2020년 모델은 "MacBook Air 13" (Late 2018-Late 2020) USB-C Board" 검색되네요.

실험중

2021-04-25 08:24:30

꼭 애플케어가 아니어도,,, 비싼 제품들은 따로 워런티 드는게 peace of mind하기 좋은거 같아요. 

목록

Page 1 / 380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06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72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01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028
new 114062

Nissan Leaf EV 중고차 어떤가요?

| 질문-기타
에덴의동쪽 2024-04-23 8
new 114061

영주권 NOID, 변호사 소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1
태양의후예 2024-04-23 296
updated 114060

Skypass Select Visa Signature (연회비 450불), 70k 사인업이 있었나요??

| 정보-카드 50
  • file
후이잉 2024-03-29 5865
updated 114059

[은퇴 시리즈] 2023년 4월 은퇴후 1년 경과 잡담

| 정보-은퇴 44
  • file
개골개골 2024-04-15 8268
new 114058

신청하지 않은 GE 실물카드 발급

| 잡담
댄공백만 2024-04-23 66
updated 114057

[4/12/2024 업데이트] Walmart에서 터키 타이어 세일 중 [저렴한 타이어 딜 글타래]

| 정보 77
  • file
음악축제 2024-02-22 3482
updated 114056

(카드 신청 후) 크레딧 freeze 푼 후에 다시 체이스에 전화해야 할 때 질문이 있습니다.

| 질문-카드 11
  • file
하와이안거북이 2024-02-26 431
new 114055

Falls Church, VA에 있는 Peking gourmet inn 식당 최근에 가보신 분들 계신가요?

| 질문-기타 10
학생츈이 2024-04-23 405
new 114054

뉴욕/뉴저지 자동차 여행 - 비용 팁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12
루루라임 2024-04-23 476
updated 114053

라과디아 (LGA) 에 새로 생긴 사파이어 라운지 좋네요 (PP가능)

| 후기 9
쎄쎄쎄 2024-04-22 1221
updated 114052

이번에 테슬라의 레이오프에서 느끼는 제조업의 성공비결...

| 잡담 44
재마이 2024-04-21 6199
updated 114051

Impeding, tailgating, brake checking, self-driving

| 잡담 16
라이트닝 2024-04-22 1033
updated 114050

Tesla 혹은 전기차 두대인 가정: 집밥 충전 어떻게들 하시나요? 충전기 한 대?

| 질문-기타 21
완벽한타인들 2024-04-21 1803
updated 114049

이스탄불항공 IAD->IST->ICN 왕복후기를 올려드립니다. 2탄

| 정보-항공 17
  • file
짱꾸찡꾸 2024-03-20 2049
updated 114048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21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0345
updated 114047

집 잔디에 있는 이 구멍이 도대체 뭘까요?

| 잡담 37
  • file
poooh 2024-04-22 3158
updated 114046

이게 재무부에서 발급된 check 가 맞을까요?

| 질문-기타 20
  • file
creeksedge01 2024-04-19 3079
new 114045

한국 제주공항 렌트카 - 카드회사 보험 가능한 곳 & 종합 건강 검진 후기

| 정보-기타 2
프리 2024-04-23 175
updated 114044

대장내시경 (colonoscopy) 후기 – 캘리 2024

| 정보-기타 29
샤샤샤 2024-03-23 3785
updated 114043

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41
  • file
엘라엘라 2024-04-20 2115
updated 114042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19
  • file
오하이오 2024-01-21 3109
new 114041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 정보-여행 4
최선 2024-04-23 486
updated 114040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15
aspera 2024-04-18 1520
updated 114039

여행용/휴대용 유모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40
카라멜마끼아또 2024-04-22 798
new 114038

아멕스 MR로 델타왕복, LAX -> HNL(01/02/2025  ~ 01/06/2025)

| 질문-항공 9
에리쿠냥 2024-04-23 708
updated 114037

컴퓨터 파일들이 사라짐/ 안열림

| 질문-기타 14
마천루 2024-04-22 1292
new 114036

일반 주식계좌를 Roth IRA로 일부 전환 가능할까요?

| 질문-기타 9
blueribbon 2024-04-22 617
updated 114035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44
  • file
ex610 2024-04-17 1381
updated 114034

캘리포니아 스모그 테스트 몇 달 째 통과를 못하고 있어요. (ERG/VVT)

| 질문-기타 19
엘스 2024-04-19 2347
updated 114033

Tello Double Data for 6 months new account promo

| 정보-기타 39
헤이즐넛커피 2019-01-14 4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