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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 온지 5년만에 아파트 렌트를 마치고 아이의 학군 때문에 하우스 렌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요즘 워낙 셀러마켓이기도 하고, 렌트 값도 올른데다 매물까지 잠겨서 시기적으로는 좀 안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하우스 생활을 해볼 생각에 마음이 잠시 들떴네요.
하지만 그것도 찰나, 렌트를 위한 하우스 투어를 이번주부터 다닐 예정인데, 메인터넌스가 편하고 계약서가 표준화된 아파트와는 달리 하우스는 투어시에 어떤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지 마모와 구글에 검색도 해보았지만 그래도 걱정이 앞서네요.
물론 각종 fee 나 responsibility 에 대한 부분은 계약서 작성시 조정해야하고, 그 전에 ready to move 상태에서 인스펙션도 할 예정입니다만, 제가 보는 지역에 요새 렌트 매물은 나온지 몇일 내로 거의 다 계약이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집에 특별한 하자가 없고 가족들이 맘에 든다면 바로 application 을 작성하려고 해서, 우선 하우스를 보러 다닐때 체크해야 할 사항, 주의해야 할 사항등이 있는지 마모분들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하우스 렌트를 해보셨거나 렌트를 주셨던 마모님들의 소중한 노하우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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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jeje
2021-05-02 19:40:54
워크 투루 하시면서 데미지가 있거나 작동 잘 하지 않는부분이 있거나 카펫이 낡아져 있거나 하면 이런 부분을 다 사진 찍어놓으시고 계약서상에 표시를 해 두셔서 사인을 받으세요.
시간을 가지시고 물도 다 틀어보시고 화장실 물도 내려보시고 캐비넷들 다 열어보시고 이상이 있을시 문서로 다 남겨 놓으실걸 추천드립니다.
Foreverly
2021-05-04 05:51:43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시 문서로 남기는게 꼭 필요한것 같아요!
맥주한잔
2021-05-03 04:48:33
똑같은 유닛을 수십개 모아놓고 한곳에서 관리하는 아파트와 달리, 하나 하나 다 개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하우스의 경우엔 관리 자체가 쉽지 않기도 하고, 집주인이나 프라퍼티 매니저가 아파트보다 덜 전문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등을 좀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특히 바퀴벌레, 쥐의 흔적 등등은 집주인 입장에선 테넌트 때문에 없던게 생겼다고 오해하기 쉬우니 미리미리 잘 확인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Foreverly
2021-05-04 05:52:41
바퀴벌레나 쥐는 생각만해도 어질하네요.. 혹시 바퀴나 쥐의 흔적을 체크하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아파트가 아니라 따로 pest control을 해주는것도 아니라 계약 전에 미리 한번 점검해야 할 것 같네요!
맥주한잔
2021-05-04 08:31:59
바퀴벌레가 있으면 부엌 바닥의 구석들과 키친 캐비넷/서랍 안의 구석들을 잘 살펴보면 바퀴벌레 알, 바퀴벌레 똥, 또는 죽은 바퀴벌레들이 보입니다.
쥐는 어디에 제일 흔적이 잘 남는지 잘 모르겠네요.
바퀴벌레나 쥐가 나타나면 주인에게 pest control 요구하면 반드시 해주긴 할텐데, 전에 살던 테넌트 때문에 생긴걸 그동안 모르고 있다가 이사 들어온 후에 발견하는 것보다는 이사 오기 전에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땅부자
2021-05-03 08:10:24
아직 정해서 계약서 쓰기 전단계로 그냥 여러집들 보러다니시는거면 위치나 편리성, 실제 아이가 갈 학교 등등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맘에 들면 다른 시간대, 예를 들어 밤에 다시 방문해서 지역이나 이웃들도 참고하겠습니다.
집/야드 내부적인 것들은 나중에 계약하면서 사진 찍어두는거 추천드립니다.
Foreverly
2021-05-04 05:53:33
답변 감사드립니다. 밤에 가서 동네 분위기나 이웃들도 한번 둘러보면 더 확실히 느낌을 알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