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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둥지를튼 새 어떻게 내보내죠?

샤프, 2021-06-11 0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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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집 이층 지붕 밑쪽에 새 한쌍이 둥지를 트고 새끼들을 기르고 있는데요 새도 이쁜새이고 처음에는 그냥 나뒀는데 이녀석들이 뒷마당쪽에 엄청 새똥을 싸놓고 있어요. 오늘 빨래 후 뒷마당에 건조하는 이불에 새똥을 엄청 싸놓은걸 보고 P2가 폭발하여 무조건 없애라고 하네요. 집에 있는 나무 막대기를 긴 못으로 연결해사용해서 둥지를 부술까 하는데 새끼들이 눈에 너무 밟히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혹시 새끼들이 커서 다 출가하면 집주인 부모 새끼들도 떠나가나요? 새끼들이 다 크는데 보통 얼마나 걸릴지.. 조언 부탁드려요

26 댓글

백투더퓨처

2021-06-11 07:17:18

엄청 신경쓰이시겠지만, 지금 새끼가 나온이상 새끼가 날아갈때까지 bird nest를 옮기거나 없애는 것은 법에 저촉을 받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로컬 레귤레이션을 한번 찾아보세요. 

샤프

2021-06-11 07:22:39

네 없애면 안되는 거군요. 기다려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Livehigh77

2021-06-11 07:20:07

제 어릴 때 경험으로는 새끼들이 자라면 어미도 떠나더라고요. 빈 둥지를 두면 나중에 다른 녀석이 와서 알을 낳고요. 새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조금만 기다리시면 금방 커서 날아갈 거라 생각합니다.

샤프

2021-06-11 07:22:58

네 조금 기다려 보겠습니다

YS

2021-06-11 07:21:27

다큐멘터리 보면 보통 새끼들이 다 크면 어미새가 데리고 이소하던데요.  새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달정도 걸리는거 같아보여요.  

샤프

2021-06-11 07:23:51

정말 한달이면 기다릴만하네요. 고맙습니다

푸른바다하늘

2021-06-11 09:59:46

지금 둥지를 부수면 새끼들 다 죽을까봐 걱정되네요ㅠㅠ 다 커서 날아갈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샤프

2021-06-12 03:17:39

네 기다릴려구요^^

재마이

2021-06-11 13:24:26

안녕하세요~ 저도 1년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당시 렌트 계약 만료 한달 전이었는데 한 몇주전부터 새 소리가 아주 시끄럽게 나고 문만 열면 새가 팔락팔락 도망가곤 해서 좀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문 앞 인조 꽃장식 안에 새들이 새끼를 깟네요 ㅎㅎ

IMG-2137.jpg

 

저도 새를 '키워' 본 적이 없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어렸을 때 부터 흥부전을 귀가 터지게 들은 한국사람으로서 뭔가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나뒀습니다.

 

1주일 후에는 아주 과감하게 꽃 장식 전체를 내려서 가족사진도 찍어주고요... 얼른 제자리로 돌려놨죠.

IMG-2167.jpg

 

 

그 다음주에 부모랑 같이 나는 거 맹 트레이닝 해서 다 날라가더군요..

 

그런데 6월달에 비가 많이 오니 이젠 문 앞 공간에 본격적으로 새집을 짓고 살더군요 ㅋㅋ 이 때 이사를 갔는데 집주인에게는 열심히 바닥만 청소하고 귀신처럼 속여서 키 잘 전달했습니다. 새로 이사온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겠고요..

 

그렇게 키운 새들이 강남가서 박씨 물고 오는 대신 stimulas check 3장을 물고 오더군요 ㅋㅋ 날기 시작하면 일단 거처를 옮기니 그냥 나두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샤프

2021-06-12 03:18:47

네 재마이님 기다리다가 다 날라가면 새집 부수고 철사같은거 설치 할려구요. 자세한 사진 답변 감사드려요!

강돌

2021-06-12 05:07:04

저희도 문에 걸어놓은 wreath에 집을 지어 놓고 알까지 낳아 놨더라구요ㅠ 소리는 그렇다쳐도 벌레 꼬일까봐 걱정인데 현관 주변이 많이 더러워지나요?

재마이

2021-06-12 05:08:01

더러워지고 냄새나죠 ㅎㅎ 그래도 다 청소할 수 있습니다.

강돌

2021-06-12 05:11:33

네 청소가 된다니 다행이네요. 원래 창 옆에 작은 틈에 계속 집을 지으려 하길래 매일매일 치웠더니 한 이주간의 싸움끝에결국 포기하고 안오더라구요. 우리가 이겼다 하고 방심한 순간 쥐도 새도(?) 모르게 wreath에 집을 지어놨다는...ㅠ

Jjmo2000

2021-06-11 15:37:44

새벼룩 때문에 전 야박하지만 보이는대로 다 없앴어요. ㅠ

Cactus

2021-06-12 03:51:56

해마다 봄이 되면 새들이 저희 집 덱 밑 기둥에 둥지를 지으려고 시도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역시 새벼룩과 새똥 때문에 아예 둥지가 완성 될 기회도 안줍니다. 

사과

2021-06-11 19:54:02

새는 6월이니 금방 이소 할텐데요...억지로 하시려면 강제 이빅션....새둥지를 제거하면 되는데...일주일만 참아주시면 곧 이소합니다. ^^

그래도 해마다 오던 자리에 자꾸 오려고 하는데,

빈둥지라도 없애서 다음해는 불법 거주자 안받음을 강력하게 공지하시길.. ^^

샤프

2021-06-12 03:19:52

네 새끼가 귀여워서 좀 기다릴려구요. P2에게 등 스메싱은 맞겠지만^^;;

배우며살자

2021-06-11 20:31:19

이사와서 처마 밑에 둥지 튼 새들 때문에 한 두해 고생하다..( 처음엔 멋 모르고 신기해하다 새 똥으로 고생많이 했네요 ) 이렇게 생긴 모형 뱀 하나 근처에 올려 놓으니, 새들이 왔다가 다 도망가서 이젠 안 옵니다. 몇 불주고 아마존에서 산 거 같네요. 20210611_112709.jpg

새들이 다 날아간 후에 빈 집 허물고 그 근처에 놔뒀습니다-. 

 

 

놂삶

2021-06-12 01:46:45

아 이 방법 신박하네여 ㅎㅎ

샤프

2021-06-12 03:20:42

저는 근처에 아마존에서 파는 움직이는 모형 부엉이를 설치 했는데 꼼짝도 않하더라구여ㅠㅠ

제이지스미스

2021-06-13 01:59:24

저도 이 부분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어서, 관련 규정을 찾아 본적이 있어요. 크게 원칙이 몇 가지 있더라구요. 

 

1. 대부분의 새는 federal laws로 보호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관련 federal 규정은 이른바 MBTA로 불리는 Migratory Bird Treaty Act of 1918입니다. 세부 규정은 주별 법으로도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도 흔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대부분의 새집과 알, 새 개체들을 destroy하는 것 뿐 아니라, relocate, interfere, 혹은  possess 하는 것까지도 엄격하게 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건들지 않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다른 마모님들께서 친절하게 말씀해 주신것처럼, 개체들이 이소한 이후에 빈 nest가 된 것을 확인하고 없애버리면 됩니다. (제거법은 첨부한 사진참조하세요)

 

removing-bird-nests-386634_final_AC-5be07ccbc9e77c00514ae6d6.png

 

2) 다만 부모새가 아직 알을 낳지 않았거나, 알이 부화하기 전인 상태에서 새집이 이른바 'unsafe locations'에 지어진 경우에는 removed 혹은 relocated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새들의 안전을 위해서), 여기에 해당하는 conditions는: 
 

* Near a door or busy walkway

* Inside a gutter or drainage pipe

* Inside connected dryer vents

* On equipment, such as a grill or lawn mower

* Inside an active chimney

* Balanced on a car bumper or tire

* In any highly active area, such as on playground equipment, in a construction zone, or inside a warehouse

 

입니다. 어미가 알을 낳은 이후라면, 위의 사항에 해당되어도 animal rescue를 불러서 상의 후 조치를 취할 것을 권합니다.

 

3) 마지막으로 일부 Invasive Birds (침습성 조류)는 어떤 법으로도 보호받지 않아, 즉시 새집 제거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참새, 청둥오리 등이 있구요. 구체적인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 European starling

* House sparrow

* Mallard

* Cattle egret

* Mute swan

* Rock pigeon

* Common myna

* Canada goose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사과

2021-06-14 17:58:08

우와~~~~ 멋진 정보~~~

궁금마왕

2021-06-13 03:15:31

 제 진행중인 경험을 공유하자면... 저희도 데크로 나가는 문 바로 위에 설치한 보안등(?) 옆에 둥지를 만들고 며칠 뒤 알을 품길래 그래 품고 잘 살아라 했습니다. 한동안 잘 품고, 모이도 잘 집어 나르더니, 새끼 네마리 잘 키워서 어느날 다 사라졌습니다. 그 때 바로 치웠어야 했는데.... 이 커플(?)이 또 왔네요. 다른 커플 일 수 도 있겠지만.... 같은 새 종류는 확실합니다.  이번에는 새끼 세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아빠새는 (암컷과 수컷의 색이 다르더군요), 좀 덜 보이는 것 같구요. 새끼 새들이 커가면서 새집 아래 새똥도 많아 집니다. 여하튼, 혹시 치우시려면... 새 둥지 빈 것 확인하시면 재빨리 치우세요. ㅎㅎ 저도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AthenaS

2021-06-14 06:03:47

저도 비슷한 경험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오리가 화단에 알을 낳았습니다. 처음엔 알 하나가 보이더니, 몇일 있으니 세개, 몇일 있으니 일곱개가 보이더군요. 아빠 오리는 처음 몇일만 보이고 그 이후론 엄마 오리가 계속 알을 품었습니다. 어미 새 혼자 앉아 있다 보니 새똥 치울일은 한번도 없었고, 우리 집 애들 (6살 남자애, 4살 여자애)가 엄청 신기해 하며 매일 아침 한참동안 처다보곤 했습니다. 한달 정도 있다가 새끼 오래 세마리가 나왔는데요. 부화 다음날 아침 7시쯤 분명히 집 앞 화단에 모여 있는걸 봤는데 8시쯤 보니 모두 없어졌더라구요. 집 근처에 작은 호수가 있는데 그쪽으로 갔을것 같아서 부지런히 쫓아가 봤더니, 엄마 오리랑 아기 오리 세마리가 이제 막 물가에 도착해 있더라구요. 마치 저희 가족이 오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저희 가족이 호숫가에 도착 하자 마자 물 속으로 걸어 들어 가더군요. 저도 모르게 울컥 했습니다. 한달 넘게 매일 보다가 갑자기 없어지니 서운하기도 하고. 아무튼 저희 가족, 특히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Wonders

2021-06-14 09:01:18

Screenshot_20210613-235530~3.png

 

저희집에도 한달전쯤 새식구가 찾아와서 둥지를 떠난지 몇일되었습니다. 비가 엄청 오던 해였는데 기특하게 페티오에 둥지를 틀어서 무사히 부화하고 잘 자란것 같아요. 신기하게 부모새들이 엄청 깔끔하게 관리를해서 흔적하나 남긴것 없이 살다 나갔어요. Best Tenant Award를 주고싶다고 가족들끼리 농담했었습니다. 근데 오히려 새끼들이 날기 시작하니 여기저기 똥을 싸더라구요...ㅋㅋㅋ 둥지는 떠났지만 아직 집주변에서 떠나지는 않아서 매일 새식구 어디있나 찾아다닙니다.

사과

2021-06-14 18:03:26

저희집도 종종 새들이 오는데, 한번을 블루제이가 와서 앞문쪽 전등위에 집을 지었는데, 매일매일 너무 신기하게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이게 목이 움직이는 전등이라 목이 꺽이는 바람에 둥지가 떨어졌어요. 다행이 알낳기 전이었지만,.... 황당해하는 블루제이 부부가 하염없이 떨어진 둥지를 쳐다보는데 안타까왔어요.

어떤해에는 검은작은새가 처마 밑 작은 틈에 둥지를 틀었는데, 시끄러웠어요.ㅎㅎㅎ 새끼 다 키우고 이소해서 바로 청소하고 틈 막아서 이젠 못와요

 

정원의 나무와 부시에는 수시로 새들이 둥지트는데, 애들이 좋아해요. 가끔들여다보면 신기하구요

 

어머니가, 집안에 드는 동물들은 특히 새는 복을 가져다 준다고 말씀하셔서....  (우리가 흥부도 아니고..) 왠만하면 그냥 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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