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 수영장이 있는 하얏, 메리엇 숙박권 사용 가능한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DC는 아니지만 버지니아 근교에서 숙박하실거면 Falls Church쪽에 있는 Marriott 괜찮습니다. 차로 20분 정도면 DC 들어갈거예요. 시설도 깔끔하고 실내 수영장도 있어요. 아마 2만~2.5천 포인트 정도라 숙박권 쓰시긴 좀 아까울 수 있겠네요

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wasfp-falls-church-marriott-fairview-park/

감사합니다~ 근데 호텔에 가봤는데 수영장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저 호텔이 맞을까요??

사무실이 거기 근처라 왔다갔다하면서 지하에 사람들 수영하는걸 봤거든요. 저도 앱 봤는데 수영장 내용이 없네요;;

저 링크는 매리엇인데요?

Jester님이 가보신곳이 혹시 Sheraton Tysons Hotel 아닌가요?

여긴 작년에 문닫았다고 하네요.

Falls Church에 있는 Marriott입니다! 원 댓글도 수정했습니다^^;;

Hyatt Regency Washington hills 가 디씨 안에 있는 거에요. 앱에서 필터링에 수영장 애드 하시고. 하시고 디씨로 검색하시면 하얏 무료 숙박권 이용 가능한 호텔들 나와요. 

하얏 플레이스도 한 3개 있구요. 날자 잘 맞추시면 될 듯요. 

감사합니다~ 검색하면 수영장 있는 호텔들이 몇개 나오는데요 아이도 있고 가보신 분들의 추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DC내에 있는 호텔은 아이와 놀만한 수영장이 있는 호텔은 아마 없을 겁니다. 땅덩이가 좁고 고도 제한이 있어서 수영장이 보통 옥상에 작은 풀을 놓는 정도이거든요. 그래서 작아요. 저도 인근에 살아서 숙박권 쓰려고 좀 알아봐도 위치나 다른 면에서 좋아도 수영장이 그래서 안 가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디씨 내 호텔들은 대부분 주차비용을 1박에 25-30불 가량 받습니다. 윗 분 말씀대로 다리 하나 건너 버지니아 쪽으로 와서 묵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런것 같아보입니다~ 박물관에서 멀지 않은 버지니아쪽 호텔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곳이 있을까요?

DC안에 수영장있는 메리어트 찾아보니 Washington Marriott at Metro Center 밖에 없네요. 3만 5천 포인트에 뮤지엄들도 걸어서 15분정도라 위치도 좋네요.

그래드 하얏은 수영장이 없어보이고 Hyatt House Wharf가 작은 옥상 풀있고 기본 가격이 300불이 넘어 가성비는 좋아보이네요.

네 감사합니다~ 검색해보겠습니다!

DC 박물관에서 20분거리에 national harbor 라고 식당이랑 호텔들 그리고 mgm이 잇어요.  Gaylord hotel 이라고 메리엇 계열 호텔인데 숙박권을 사용하실수 잇는지 모르겟지만 코로나로 1년 문 닫앗다가 7월1일부터 오픈햇어요.  수영장도 좋구요.  숙박권 사용 확인하시고 수영장 오픈도 확인하시면 따님과 아주 좋은 스테이가 될듯합니다. 

우와~ 여기가 정말 좋네요!!! 35000으로 숙박권 사용도 가능하구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여기 추천합니다. 호텔도 예쁘고 재단장한 데다가 호텔 근처가 물가에 작은 인공 모래사장과 쇼핑거라 런던아이 비슷한 기구도 있고잠시 시간 보내실하실 수 있을 겁니다. 코비드라 다 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박물관들 모여 있는 내셔널 몰까지 20분이니까요.

오늘 다녀왔는데 가게들은 전부다 열었더랍니다 ㅎ

우와~~~ 감사합니다^^ 혹시 숙박권으로 묵으셨으면 룸이 어떤지 말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수영장 상태는 어떤가요???
그리고 어떤 팁이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앗 죄송; 제가 혼동을 드렸네요. 저는 근처 살아서 National Habor 가끔 놀러가는데 어제 갔다왔다는 말이었습니다~ National Habor에 레스토랑이 많은데 다들 열었더라구요. 사람도 많았구요. 숙박은 해본적이 없는데 좋은 호텔입니다. 나름 신축이구요. 그런데 Livehigh77님 리플을 다시 보니까 박물관이 열었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이었는거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열은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것 같네요. 

위에 말해주신 하얏하우스 wharf 가봤는데 룸은 아주 작지만 신식이라 깔끔하고 업그레이드받으면 리버뷰(요트뷰) 가능하고 좋아요. 주변산책하기도 좋고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Rooftop 수영장은 매우 작고요 물은 찬데 햇볕이 내리쬐서 너무나 뜨거워요. 오래 있지 못해요ㅜㅜ. 

그리고 주차비 60불 정도 든걸로 기억합니다.??

주차비가 거의 뉴욕 수준이네요; 수영장은 사진은 멋지던데 작은가봐요~ 애가 있어서 물이 차면 어려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워싱턴 D.C 바로 아래 버지니아 주의 Crystal City의 아래 두개 호텔도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메리엇 M Rounge 운영하는 Gateway가 더 신규 건물로 깨끗하긴 한데, 아래 Regan이 수영장이 조금더 넓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Crystal Gateway Marriott

Crystal City Marriott at Reagan National Airport

박물관 + 수영장 둘다 잡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위에 분들이 언급하신 버지니아쪽 호텔들이 공간도 크고 수영장도 괜찮게 있는데 아무래도 차나 지하철타고 디씨 들어가기 번거롭죠. 반면에 박물관많은 내셔날몰 근처 호텔하시면 박물관 하나 보고 방에서 좀 쉬시다가 다른 박물관 가셔서 또 보시고 그래도 되니까요. 세살아이 체력도 고려하셔야하겠지요. 저는 30대 남성이지만 하급체력이라 디씨 박물관 하루에 하나씩밖에 못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박물관은 자연사 박물관이랑 스미소니언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리고 체력은 아이보다는 저희 부부가 더 저질이라;;

가시려는 박물관들 리오픈 다 했는지 확인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Smithsonian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같은 경우 7월 30일 리오픈 입니다.

안그래도; 오픈을 안했더라구요;; 그래서 수영만 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C 근교에 살지만 항상 수영장 찾아 삼만리입니다. 대충 80여불에 레이트 체크아웃하면서 수영 이틀하고 아침 먹고 그럼 딱히 자지 않아도 뽕뽑는 느낌이죠 ㅎㅎ 제가 간 곳 중에 추천할 만한 곳은

1. Marriott Tyson Corner

이곳은 조금 어둡긴 한데 수영장 큼직하고 자꾸지도 있고 안전요원도 항상 대기중이에요. 문제는 안전요원이 아이들은 자꾸지에 발만 담그게 하는게 불만일 뿐이죠. 몰하고도 가깝네요.

2. Marriott Westfield Chantily

수영장은 1보단 작은데 그래도 큰편이고 야외 수영장과도 연결되고 자꾸지도 있고 탈의실도 큼직하게 있는데 서양식 사우나도 있습니다. 주말엔 가격이 아주싼데 편의시설은 장난이 아닙니다... 여기는 센터빌 한인타운과 가깝네요.

3. Hyatt Regency Tyson corner

자꾸지가 없지만 수영장이 아주 밝고 호텔이 몰 안에 있어서 수영-쇼핑 반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메릴랜드쪽은 물값이 비싸서 좋은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 별로 없더군요. DC 와는 아주 멀긴 하지만 사실 Westin BWI 가 수영장이 아주 좋고 사람도 거의 없어요.. 저는 요새 여기를 주로 간다능~

Hyatt Regency Tysons corner & Marriot Tysons corner  두군데 다 2주전 (6월 말) 에 갔었는데 둘 다 수영장 문 닫았더라고요 ㅜ 하얏리젠시는 아예 공사중인듯해보여서 근처에도 못가게 되어있었어요 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Marriot Tysons corner  웹사잇 가니까 수영장이 아예 안보이네요,,,,
리츠칼튼 Tysons corner 는 혹시 어떨까요? 여기도 숙박권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수영장도 있구요

리츠칼튼 타이슨스 코너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수영장은 안가봤는데 플랫이상이시면 라운지를 가실수 있는데 식구가 몇명이던 상관 안하시눈가요 같더라구요 

오믈렛 스테이션도 있고 음식이 많지는 않지만 훌륭했어요.

리츠칼튼 타이슨스코너 최근에는 안가봐서 지금 수영장 운영중인지는 모르겠지만, 2년전 갔을때 기억으로는 나쁘지 않았었던것 같아요. 객실은, 리츠칼튼 치고는 좀 세월의 흔적이 많이 느껴져서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수영장은 나름 괜찮았고 작지만 자쿠지도 있었던것 같아요. 수영장 그렇게 크진 않지만 이용객도 적었어서 1주일 묵는동안 항상 전세내고 써서 좋았어요! 

헉 팬터믹 사이에 안가본동안 아직도 그렇게 됬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2는 수영장 열었어요... 근래에 몇 번 가봤습니다.

그런데 이런 호텔들은 주말에 아주 싸서 (1박에 60~80불)숙박권 쓰기가 아깝습니다.

박물관을 포기하시고 수영장을 선택하실 거라면 Hyatt Regency golf, spa and resort at Cambridge, MD 추천해요. 리조트 내에 수영장만 3개라 아가 데리고 놀기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