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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2021년 봄-여름 J1 visa waiver 타임라인 (+h1b)

냥창냥창, 2021-07-24 01: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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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던 다른 dp들은 다들 2-3달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너무 길게 걸려서 ㅠㅠ 혹시 참고/도움이 될까하여 타임라인 남깁니다. 

(in short: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가능한 빨리 신청하세요. 물론 웨이버 신청하고 나면 더이상 J1 연장이 안되니 그건 잘 고려하시고요.)

 

저는 캐나다에서 서류를 보냈는데, 머니오더 준비가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ㅠㅠ 미국에서 했으면 훨 싸게 했을텐데 ㅠㅠ

평소 쓰는 온라인 뱅크에서는 USD머니오더 못해준다고 해서 (이걸 막판에서야 알았습니다 ㅠㅠ) TD에서 새 은행 계좌를 열어 돈 예치를 하고, 만 하루 기다려서야 머니오더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수료도 물론.. 미국에서 하는거 더블 이상으로 들었네요. ㅠㅠ 

 

초반 날짜가 약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approx로 적습니다.. 

후반부 날짜들은 https://j1visawaiverstatus.state.gov/ 에 트래킹 된 것 기준이고요. 레코드 되고 제 선에 뜨는게 리얼타임은 아닌거같고 하루 정도는 걸리는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체크해 본 결과 ㅠㅠ)

 

3월 25?일: 대사관/USDOS 서류 준비 끝, 발송

  - USD 머니 오더는 위에 쓴대로 TD에서 푸닥거리-_- 후 받아 넣었고

  - 회신 봉투는 아마존.ca에서 파는 USPS 도메스틱 포에버 스탬프 세장 붙여서 만들어 넣었습니다.

 

3월 29일: 샌프란 영사관에 서류 도착

   - 현재 캐나다에 있으니 관할 지역이 없는거나 다름없는데, 대사관으로 바로 보내면 안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온라인에서 한국에서 신청하신 분의 케이스에 대사관으로 바로 보내서 시간+비용 절약했다는 분을 봤었거든요. 영사관에 전화해보니 대사관에 물어봐야 한다고 했고, 대사관은 전화 연결이 잘 안되어서 이메일 보내 물어보니 제가 J1 비자 홀더로 일하는 곳이 베이지역이니 샌프란 영사관으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결국 영사관-->대사관 특송 우편요금 포함해서 서류 발송했습니다.

   - USDOS꺼는 아마 이거보다 이틀-사흘쯤 지나서 도착한거 같습니다. 영사관에 보내는건 제일 빠른 서비스로, USDOS에 보내는건 그냥 트래킹만 되는걸로 보냈거든요. 어차피 영사관에서 서류 도착할 때까진 도착해봐야 안볼게 확실하니까요. 

 

4월 22일: 대사관에서 USDOS로 no objection statement 보냈다고 합니다. (이메일로 5월 초에 확인해봤습니다.) 29일에 도착했다고 트래킹 된다 하셨어요.

   - 그니까 요기까지 거의 4주 풀로 걸린건데, 판데믹 전 및 2020년 봄 dp로도 이거에 2-3주 걸렸다 들었습니다... 격리면제 심사까지 겹친 지금은 상상도 안 되네요 ㅠㅠ

 

=====감감무소식=====

 

5월 28일: 드디어 서류들이 "received"로 기록됨 (inbox에서 외로웠을 내 서류들아 ㅠㅠ)

6월 6일: No objection statement "received" 기록됨

6월 28일: Favorable recommendation 발송 기록됨

7월 8일: 실제 우편 소인이 찍힌 날

7월 11일: USDOS-->USCIS favorable recommendation 보냈다는 편지 도착

 

그리고 오늘이 22일인데 아직까지 USCIS에서는 소식이 없습니다 ㅠㅠ

 

(업뎃1)

7월 21일: USCIS 에서 I-612 받았다고 하네요

7월 26일: 미국 주소로 I-797c 도착했습니다. (612 받았고 프로세싱 하겠다는 편재) 소인은 22일에 찍혀있습니다. 이제 실제 웨이버까지는 얼마나 걸릴지 ㅠㅠ 그래도 편지 발송은 다음날에 바로 해줬네요. 

 

(업뎃2)

7월 27일: I-797c 스캔본으로 고용주 (학교입니다) 가 I-129 페티션 제출 (28일 "received")

7월 28일: 웨이버 어프루벌! (오늘 -29일- 아침 myuscis 어카운트로 스테이터스 체인지 이메일이 왔습니다. 인터내셔널 오피스 직원 말로는 페티션 접수하면 그게 승인 트리거하는 경우가 있다네요)

 

이제 129 승인 나면 바로 비자 인터뷰 예약해야 하는데... 밴쿠버 영사관이 리미티드 서비스라 (작년에 j는 잘 받았는데, 학생/교환비자 말고 다른 비자는 대기기간이 999일이 떠요...) 여차하면 이 와중에 급하게 한국 가게 생겼네요ㅠㅠ 산넘어 산...

 

=====

(업뎃 3)

 

8월 2일; I-129 승인!! ds160 접수. 가장 가까운 날짜가 2022년 2월 (밴쿠버 영사관) 이라 expedited 신청

8월 4일: expedited 승인, 18일로 인터뷰 잡힘

8월 6일: employer 가 I-797 받아서 페덱스로 보냄

8월 18일: 인터뷰. 승인된줄알았는데 19일에 administrative processing 뜸. status 는 "refused"

9월 14일: "administrative processing"으로 상태 바뀜

9월 15일: "issued"로 상태 바뀜

9월 17일: 비자 수령

 

 그리고 21일에 미국 돌아왔습니다. 기나긴 여정이었습니다 ㅠㅠ

 

===

보니까 모든 스텝이 지금까지 제가 들어본 dp들에 비해 거의 두배씩 걸리고 있어요. 

 

다들 이런건지, 아님 제가 뭔가 상황이 복잡한건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리뷰 자체가 오래걸리는건 아니고 그냥 서류 보내고 실제로 누군가 열어보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걸로 추정되니.. 다른 분들은 상황이 허락하시는대로 일찍일찍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신청하고 나면 DS-2019 수정이 더이상 안되는데 (i.e., J1 계약 연장이 안됨) 저는 날짜를 좀 수정해야 할 상황이 있어서 원래 3월 초에 보내고 싶었으나 HR 기다리느라 2.5주 정도가 더 걸렸습니다. 

 

참고로 그 전에 advisory opinion도 받았는데 (비자 리뉴얼 몇번 했는데 2년룰 적용이 인터뷰한 영사마다 말이 달라서요 -_-) 그게 약 두달 걸렸습니다 (11월에 보냈고, 1월 중-하순에 웨이버 필요하다는 레터 받았어요.) 이건 다른 dp를 못봐서 평소보다 긴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

 

USCIS에서 웨이버 어프루벌 오면 업뎃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작년 캐나다로 이사하면서 여기서 직장 찾으려 했는데 이것저것 잘 안되고, 겨우 미국에 잡 오퍼 사인해놨는데 지금 결국 스타팅 데이 늦추려고 얘기중이에요.

 

---

다른 참고한 후기들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7081692 @에메랄드카리브 님, 2019년

https://m.blog.naver.com/bellsis83/221938764684 - 2020년 봄, 두달 소요

https://heejungkim.com/entry/J1-2%EB%85%84-%EB%B3%B8%EA%B5%AD-%EA%B1%B0%EC%A3%BC-%EC%9D%98%EB%AC%B4-%EC%9B%A8%EC%9D%B4%EB%B2%84-%ED%83%80%EC%9E%84%EB%9D%BC%EC%9D%B8 - 2020년 봄, 이분도 두달.. ㅠㅠ

 

 

 

28 댓글

마카마카롱롱

2021-07-25 00:08:07

제 기록을  찾아보니 작년 10월 20일 DOS 에서 favorablerecommendation을 보냈고, USCIS에선 10월 28일에 받아서 11월 3일에 승인 노티스가 발송 되었네요. 참고하셔요!

냥창냥창

2021-07-25 14:19:44

감사합니다! 이제 dos 에서 레코멘데이션 나간지 4주정도 됐는데 얼른 처리되면 좋겠네요 ㅠㅠ

편집자

2021-07-25 01:15:19

동일한 상황이지만 제가 더 최악이네요.. 저는 2월 중순에 신청후 아직도 펜딩입니다.. 메일보내도 답도없고 정말 스트레스받네요ㅠㅠ 저보다 1주 늦게 신청하신 동료분은 1달쯤 전에 어프루브 받으셔서 H1B신청을 시작하셨습니다.. 이쯤되면 제가 뭘 잘못한건가 까지 의심이 되네요.....ㅠㅠ

냥창냥창

2021-07-25 14:21:55

으억 ㅠㅠ 제가 다 죄송합니다 ㅠㅠ

진짜 연락해서 확인할 길이 없는게 너무 힘들어요. 메일에도 답 없다니... (저희 hr 쪽에서도 5월 중순에 메일 한번 보내 봐라 근데 답이 잘 없더라 라고 얘기해주긴 했습니다 ㅠㅠ 그 메일 쓰려던 찰나에 received 로 기록 떠서 그냥 기다리기로 한거구요.)

잘못하신 게 있으면 차라리 rfe 같은게 오지 않았을까요 ㅠㅠ 얼른 진전되길 바랄게요!!

편집자

2021-07-26 20:54:15

어제 댓글을 달았더니 오늘 업뎃이 되었네요..!!!!

Favorable recommendations 가 떴습니다!! 이제 메일로 받기만 기다리면 되겠어요:)

냥창냥창

2021-07-26 22:16:07

이야!!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informed delivery 에 uscis 편지가 하나 떴어요- (dos 서류는 회신봉투 덕인지 캐나다 주소로 왔는데 uscis 는 미국 주소 써놓은걸로 갔네요. 제가 아직 미국 직장 j1으로 일하는 중이라 지인네 집으로 미국 주소 유지중이거든요)

아직 받지는 못했는데 이건 다 마모의 힘인듯... ㅎㅎ; @aspera 님도 곧 업뎃 받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aspera

2021-08-06 20:02:29

@냥창냥창 감사합니다ㅠㅠ

aspera

2021-07-25 02:05:22

누가 더 최악인지 경쟁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올해 1월중순에신청했는데 아직도 recommendation pending 입니다.. 타임라인은 아래와 같구요.

 

- 1월 중순: 미국무부와 la영사관에 각각 서류 보냄

----감감무소식----

- 3월 말: 미 국무부에 보낸 서류들 received

----감감무소식----

- 5월 중순: no objection letter received. (한국 대사관에 문의 결과 대사관 측에서는 1월 말에 no objection letter를 국무부에 보냈다고 함)

----감감무소식----

7월 말 현재:  여전히 pending으로 조회됨.

 

글 쓰신분 케이스는 국무부는 통과하신것 같은데 그 다음 USCIS 에서 감감무소식이라 하시니, 비슷한 일이 저에게도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바로 위에 편집자 님 께서는 저랑 비슷하신 것 같구요...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us-visas/study/exchange/waiver-of-the-exchange-visitor/how-to-apply-waiver.html 에서 step6를 보면 no objection letter 의경우 processing time 이 12주-16주로 나와있긴 합니다.  이게 모든 서류 도착 기준이라서 저는 아직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생각되긴 하네요 (9월 초가 16주 되는 시점).   J비자 만료까지 아직 1년 이상 남아있긴한데, waiver 처리가 속절없이 오래걸리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미 국무부 처리가 끝나더라도 그다음 USCIS 에서의 처리는 얼마나 걸릴지ㅠㅠ

 

 normal processing time 인 9월 초 전에 국무부 waiver 승인이 나면 댓글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냥창냥창

2021-07-25 14:24:06

헉... 요새 진짜 엉망이네요 ㅠㅠ 오히려 제 케이스가 새발의 피였다니 ㅠㅠ 우리 모두 케이스 얼른 진행되기를 기도해봅니다 ㅠㅠ 

오클라호마시티의추억

2021-07-31 20:42:31

저도 2월 1일에 서류 보냈고 6월 13일 no objection letter까지 조회됐고 현재까지 pending 중입니다ㅠㅠ

냥창냥창

2021-07-31 22:16:22

아아 ㅠㅠ 얼른 소식 받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aspera

2021-08-06 20:02:00

화이팅입니다ㅠㅠ 저도 아직이네요...

aspera

2021-09-24 18:33:09

타임라인 업데이트 합니다.


- 1월 중순: 미국무부와 la영사관에 각각 서류 보냄

- 3월 말: 미 국무부에 보낸 서류들 received

- 5월 중순: no objection letter received. (한국 대사관에 문의 결과 대사관 측에서는 1월 말에 no objection letter를 국무부에 보냈다고 함)

- 9월 1일: Favorable Recommendation. Recommendation sent 로 https://j1visawaiverstatus.state.gov/ 에 조회됨

- 9월 16일: USCIS 로부터 I-797c (I-612를 수령하였고 프로세싱 하겠다는 내용) 메일로 수령

- 9월 22일: USCIS 로부터 I-797 Approval Notice 메일로 수령 (Approval 날짜는 9월 17일)

 

처음 서류 보냈을때부터 계산하면 approval 까지 거의 8달 걸렸습니다. 아무튼 받긴 받았네요..

이제 더이상 case number 입력하면서 조회 안해도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 dp 남겨주시고 댓글로 질문 답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냥창냥창

2021-09-25 05:54:29

축하드립니다!!! 마음이 한결 놓이시겠어요. 그러고보니 저는 가까스로 비자 승인받아 3일전에 겨우 미국 입국했는데 글 제목이랑 업뎃해야겠네요. 

aspera

2021-08-06 20:01:32

지금 조회해보면 아래 항목들이 수령되었다고 뜨는데요, 혹시이중에 빠진 항목이 있을까요????

지금 뜨는 목록은

- No Objection Statement

- Fee

- Form DS-3035

- Form DS-2019

- Passport Data Page

- Statement of Reason

 

이렇게 6가지 입니다.. 혹시나 빠진게 있는건 아닐까 싶어 댓글 남겨요ㅠ

KeepWarm

2021-08-06 20:10:10

변호사 고용을 안하셨으면 다 제출하신게 맞고, 그게 아니면 G-28이 빠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후자인 경우라 하더라도, J1 waiver 심사 프로세스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큰 걱정은 덜어두시되, 진짜 후자면 변호사한테 공유하면 G-28 을 추가로 발송하거나 할 것 같습니다.

냥창냥창

2021-08-06 20:12:02

6가지 맞습니다! 저는 노옵젝션 수령일로부터 3주 후에 recommendation sent 떴어요. 그게 여기서 트래킹 가능한 마지막 항목이 될거에요!

aspera

2021-08-07 08:45:04

두 분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웨이버는 변호사 없이 직접 하였습니다. 그러면 다행히도 빠진 서류가 있지는 않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aspera

2021-09-02 22:53:52

9월1일자로 드디어 recommendation letter sent가 떴습니다. 올해 초 LA영사관과 미국무부에 서류 보냈을때부터 7달 조금 넘게 걸렸네요. 이제 I-797을 기다릴 차례입니다.

냥창냥창

2021-09-02 23:43:27

축하드립니다~ 진짜 오래걸렸네요 ㅠㅠ 저도 아마 h1-b 페티션 없었으면 더 걸렸을거같아요. 

다른 글 보셨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비자에서 막혀서 또 고생중입니다 ㅠㅠ 엉엉. 미국 내에서 cos 하시는거죠? 얼른 무사히 처리되길 바랄게요!!

aspera

2021-09-02 23:56:01

@냥창냥창 님 감사합니다!!

네.. H-1B AP 떠서 고생중이신 댓글 봤습니다ㅠㅠ 부디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저도 J-1 wavier를 액땜삼아서 남은 과정들은 딜레이 없이 풀리길 바라고 있습니다ㅠㅠ 

냥창냥창

2021-08-06 20:15:36

저는 어제 (8월 5일) i-797 이 우편으로 도착했습니다. 

8월 2일에는 i-129 (h1b 비자 페티션) 이 승인되어 학교에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숨차네요. 

8/3에 밴쿠버에 ds-160 접수했는데, 밴쿠버는 내년까지 가능한 인터뷰가 안 떠서 이머전시/expedite 신청해두고 혹시 몰라서 한국행 비행기표 끊고 격리면제 신청해두었습니다 ㅠㅠ 밴쿠버에서 답 안오면 한국에도 인터뷰 신청하려고 합니다. 

꼬레아

2021-09-03 00:55:33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서 다들 말씀중인 J-1 Visa Waiver라는 게 J-1 프로그램 끝난 후 H-1 Visa를 받으려면 본국에 2년간 거주해야 한다는 규정(2년 규정)에 대한 waiver를 말씀하시는 게 맞나요? 제가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미국에 와서 J-1비자 학생으로 5년있었는데, 미국에서 취직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H-1비자를 받으려면 2년을 본국에 있어야 한다고 해서 이거를 waive받고 싶은데,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가요?

aspera

2021-09-03 01:57:06

J-1 프로그램 이후 본국에 2년간 거주해야 한다는 규정에 대한 waiver를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의 경우에 waiver를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이나 미국 정부에서 받은 펀딩으로 J-1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경우 펀딩 받은곳에서 추가로 waiver에 동의한다는 서류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풀브라이트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다른 분이 댓글을 달아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꼬레아

2021-09-03 02:10:50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궁금한 게 있는데... 2년을 계산할 때, J-1비자 기간 중에 한국에 체류한 시간도 모두 2년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J-1끝난 뒤에 기간부터 2년에 들어가는 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J-1으로 있다가 코로나로 한국에 1년있게 되어서 terminate시켜버리고 F-1비자로 바꾸었고, 그래서 F status로 한국에 1년 있었는데, 이것도 2년에 포함이 될까요?

 

bn

2021-09-03 02:18:47

J-1 이 완전히 끝나고 난 후 2년입니다. 한국에 체류하시더라도 다시 j-1입국시 다시 출국한 시점부터 2년에 계산됩니다. F-1으로 변경하시고 한국에 1년 체류한 것은 카운트 됩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받는 2년 본국거주조항은 웨이버 받기 매우매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Practically impossible이라고 들었습니다. F-1으로 학교 다니시는 동안에 최대한 한국 채류를 하셔서 (방학때 한국 오는 것도 카운트 됩니다) 졸업 전에 2년 채우시는 게 거의 유일한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엘스

2022-07-28 06:14:18

j1 waiver가 드디어 도착해서 타임라인 공유합니다. 코로나 시국을 지나면서 타임라인이 종잡기 어려워졌네요.

2021년 12월 첫째주 모든 서류 발송

2021년 12월 둘째주 대사관에서 NOS 보냄

기다림...

2022년 2월 둘째주 서류 도착 업데이트 (https://j1visawaiverstatus.state.gov/)
2022년 2월 셋째주 NOS 도착 업데이트

기다림...

2022년 6월 둘째주 Favorable recommendation

2022년 6월 넷째주 Form I-797C, Notice of Action 받음

2022년 7월 넷째주 https://egov.uscis.gov/casestatus/landing.do 에서 approval 확인 

 

7개월이 걸려서 겨우 받았네요. 이제 i485 신청할 수 있어 기쁩니다!

냥창냥창

2022-07-28 06:51:59

공유 감사합니다. 정말 오래걸리셨네요 ㅠㅠ 축하드려요! 영주권 신청도 가능한 무사히 진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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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사셀잭팟 2024-04-12 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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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한국 시애틀 환승 및 라운지 이용

| 질문-항공 21
엔지니어Lee 2023-05-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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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한국에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6
Oneshot 2024-04-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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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키 카드지갑 추천해주세요

| 질문-기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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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동쪽 2024-04-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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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54
MilkSports 2024-04-18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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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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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24-04-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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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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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tonian 2021-01-07 3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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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지니스 항공기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 질문-항공
비니비니 2024-04-19 167
new 113970

델타 레비뉴 basic 으로 티켓팅 했는데 캔슬하면 fee 있나요?

| 질문-항공 8
Opensky 2024-04-19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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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Delta 카드 Stays Credit 여러 장 한 번에 털기 (기본방 이외 비싼방 예약시)

| 정보-카드 2
이성의목소리 2024-04-19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