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코시국 한국호텔 호캉스 후기입니다. (깁니다)

괜츈한가, 2021-07-25 00:59:48

조회 수
4632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6월말부터 7월중순까지 한국에서 보낸 호텔 후기예요. 

뭐 다들 아시는 내용이라 대단한건 아닙니다만...

 

2주자가격리를 끝내고 급한 볼일을 보고나서 친구들과 친지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5인이하 모임금지때라 저희식구 4명에 친구들 부부만 포함해도 어디서 딱히 만나서 얘기할데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고마웠던 분들과 급 호캉스를 계획(숙박권털기)하게 되었어요. 

 

1) 콘래드 서울 (힐튼다이아)

 

저와 P2가 어스파이어카드로 받은 숙박권 한장씩 사용, 금토숙박. 

부산힐튼을 노렸으나 머뭇하던사이 포인트방이 다 나가고 하는수없이 콘래드로 발길을 돌렸어요ㅜㅜ. 

금요일이라 진짜 도떼기?시장이었고 멋지고 화려한 로비 인테리어에 비해 앉아있거나 쉴곳이 부족했고, 체크인시 둘다 다이어몬드이지만 킹룸은 리버뷰업글가능하나 투 퀸룸이 부족해 시티뷰(옆빌딩뷰) 로 받았어요. 

친구네가 아이가 없는데도 침대 따로 쓴다길래 저희가 킹침대하나와 작은chaise 있는방에 머물렀어요. 저희는 뷰를 중요시하거든요.ㅋㅋ 그러나 쫍게 잤습니다ㅜㅜ

그리고 요번에 느낀점이 보통 사진이 멋쪄보이면 실제 가보면 별로일때가 많잖아요? 그런데 사진보다 실제방이 넓고 더 좋았어요. 심지어 녹색카펫도 괜찮아보였고 화장실도 크고 욕조도 크고!!

곰돌이인형은 따로 요청해서 갖다주셨구요. 

그리고 물어볼일이 있어서 전화드리면 '***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했고 체크인부터 체크아웃할때까지 만난 모든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어요. 

 

라운지는 4시까지 아이들도 들어갈수있어서 아이들과 샌드위치 쿠키 마카롱등 간식거리와 애프터눈티 즐겼고요. 

 

저녁 클럽라운지 음식은 음.... 너무 간단해요. 핫푸드는 볶음밥 치킨 부침개? 나머지는 샐러드, 치즈도 한종류고.. 그렇지만 한강을 보면서 기분좋게 와인즐기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테이블도 널찍하게 떨어져있어서 편했구요. 

 

아이들때문에 수영장도 이용했는데 주말이라 사람들은 꽤 많았어요. 대부분 아이들과 그 희생하는 부모들 ㅋㅋ. 애들이 호텔을 너무 좋아해서 저도 행복했답니다. 

조식부페도 음식은 쏘쏘. 큰아이는 2만얼마 차지한다고 했는데 안했더라구요.

 

하드웨어(룸 클럽라운지 조식당 수영장등): 상

음식: 중 

친절도: 상

 

2) 밀레니엄 힐튼 서울

 

여기도 평소에 고마웠던 지인부부를 초대해서 주중에 머물렀어요(4만포인트) 역시 호캉스는 여자들이 좋아하나봐요. 여자분이 아주 좋아하셨어요. 

 

크고 웅장한 외관과 로비에 비해 룸은 오래되고 조금 어두웠는데 크기도 작지않고 남산뷰를 받아서 감사했어요. 

 

31212A9A-6BFC-4FAD-9A41-09AAC1F6DB1D.jpeg

 

 

여기도 애프터눈티를 이용하는데 아이는 3만얼마인가? 내야한다고해요. 큰아이가 저 대신 들어갔고요. 

 

밀레니엄힐튼은 가성비좋은호텔로 많이들 말하던데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1층에 패밀리라운지라고 아이들 키즈카페같은 놀이터가 있어서 자석으로 피싱하기, 대형블록놀이, 수십가지 보드게임등등 2시간을 재밌게 놀았어요. 미국에서 간 키즈카페경험없는 우리애들은 너무 좋아했습니다. 

 

수영장은 음.. 2000년대 스포츠센터같았어요. ㅎㅎ. 

그래도 핫텁이 크고 야외로 나가면 일광욕할수있게 셋팅되어있고

이 코시국에 샤워시설과 짐도 운영을 하더군요. 

야외에는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도 해놔서 4살 딸아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았어요. 

주중이어서 저희말고 한두팀 있거나 아니면 우리만 전세내고~. 

 

주관적이지만 저녁 해피아워 음식 훌륭하고 가짓수야 적지만 다 맛있었어요. 만들어주신 칵테일도 너무 맛있고 치즈나 안주들도 부족함이 없었네요. 

조식부페도 괜찮았어요. 8살아이 2만얼마 냈고요. 

 

하드웨어: 중상

음식: 상

친절도: 상

 

 

3) jw 메리엇 동대문 (실버, 골드)

 

저희부부가 가지고있던 메리엇 숙박권(35,000이하) 이 3장 썼어요. 처음엔 여긴 꿈도 못꾸고 조선호텔을 알아봤는데 티어가 없으니 클럽라운지룸으로 업글하는데 15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 조식도 따로 내야하고..

그러다가 앱에서 jw메리엇 동대문을 봤는데 클럼룸 업글이 7만원이라고 써있는거예요? 거기다 몇몇 주중은 포인트 세이버로 35,000포인트?? 숙박권을 쓸수도 있네요? 와!!! 하면서 바로 전화하니...

뜨악 업글비용이 7만원이 아니라..... 4만원이래요???

그것도 조식은 성인둘만이 아니라 아이둘까지 포함이래요??

세금 봉사표포함 48,000원!!! 당장 예약했어요. ㅋㅋㅋㅋㅋ. 

 

여기도 킹룸은 동대문뷰를 줄수있지만 침대두개방은 평화시장뷰입니다. 걍 평화시장뷰로 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셨고 5만원도 안되는 업글비용으로 어른들 저녁과 모두의 조식까지 준다니.. 이쯤되서는 좀 미안했어요 ㅋㅋㅋ. 

아주 오랜만에 청계천 산책하고 라운지에서 친구들 만나서 폭풍수다 떨었어요. 물론 4인이하로만 한 테이블로요. 

그리고 여기는 절대로 배달 외부음식금지였고 뭔 싸인도 했어요. 

 

해피아워 음식은 맛있긴했는데 간이 좀 센편이었어요. 그래도 연어도 나오고 맛있게 냠냠. 조식도 괜찮았어요. 모닝삼겹살도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대박은 수영장이예요. 이때 한국이 확진자 천명이 넘어가던 시기라 모두들 캔슬했는지 수영장엔 우리외에 한팀만 있었는데 그나마 조금 있다 나가서 그 멋찌고 알흠답고 블링블링한 (수식어부족) 수영장에 우리만!! 놀았어요. -여기서 다시한번 사진보다 실물이 더 훌륭한거에 놀랐습니다- 

핫텁에 유아풀도 있어요. 

서비스도 최고!! 수영장에 들어가면 인사하면서 먼저 병물도 주시고 ㅋㅋ 

사실 앞에 두 호텔은 하루에 한번씩 즉 스테이당 두번 수영장을 이용할수 있었는데 여긴 스테이당 한번이예요. 그런데 이용안한 어른들 대신 다음날 한번 더 아이들 이용하게 해주셨어요. 

 

0C6F50AD-47A4-41EC-91FF-B2442E7B128C.jpeg

 

하드웨어:상 (수영장은 최상)

음식: (중)상

친절도: 상

 

 

4) 그랜드 하얏트 서울 (평민)

 

여기 후기는 워낙 많아서.. 

 

예전에 갔을때 좋은기억이 있어서 동생네와 부모님 모시고 갔어요. 클럽룸 21,000포인트씩 방 세개 잡고. 

 

동생네가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서 주말에 각오하고 갔죠. 

4단계 전전날이었는데 체크인서부터 인파가 인파가.. 야외수영장엔 모두들 다닥다닥... 

체크인때부터 가족관계증명서 요구했고 혹시몰라 가져가길 잘했죠. 거리두기 잘 지켜달라고 부탁하셨어요. 그렇게 사람많고 바빠도 역시 그랜드하얏은 참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는거 같아요. 

남산뷰 받았고 욕조없는 화장실이었어요. 이날 만실이라 저희가 예약한 성인셋 클럽방 레비뉴가 70만원 넘드라구요??

 

수영장-풀 주변은 더 복작복작한데, 풀에서 좀 먼 잔디밭에 비치체어 있는곳은 덜 붐비고 엔조이하기 좋았어요. 

마치 개울가 물 흐르듯이 얕은 물이 흐르고 그 위에 체어가 있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누워서 음악듣고 발도 담구고요. 저희어머니는 힐링하셨다네요!!

미국에서 이런 야외풀은 특별한게 아니지만 한국에선 아주 기분좋은 경험이 되네요.

 

 

여기 해피아워는 음식이 꽤 괜찮아요. 주말이라 조식도 라운지였는데 풀부페가 아니라 조금 아쉬웠지만 감사히 먹었어요.  

전날 테스트받은 미국입국시 필요한 코로나음성결과지 프린트도 해주셨구요. 

 

하드웨어: 중상

음식: 상

친절도: 상

 

번외편) 평창 홀리데이인 리조트, 홀리데이인(콘도형)

 

여긴 가족들과 큰기대없이 갔는데 만족스러웠어요. 

주중스테이, Ihg 포인트로 12000 차감 x 방 세개.

홀리데이인 리조트는 비즈니스 호텔형이고 나름 깨끗하고 조용합니다. 

콘도형은 기본방 원베드 예약후 투베드로 업글되었고 침대방 하나 온돌방 하나 거실 주방 이렇게 되어있어요. 

애들 있는집은 호텔보다 이런 콘도형이 편하잖아요. 애들이 호텔 바닥에 신발벗고 눕고ㅜㅜ. 그리고 정원은 4명이지만 직계가족은

증명되면 그 이상도 머물수 있다고 합니다.  

 

평창은 처음이었는데 서울 친정에서 두시간밖에 안걸리고 가면서 아름다운 강원도도 보고요, 다음에 또 가려구요. (담엔 인터콘티넨탈로 ㅋㅋ)

 

체크인시 플랫이라고 음료쿠폰 6장 주었는데 인터콘티넨탈 로비 커피샵에서 (무료로) 와인이랑 커피 차 주스 등등 시켜서 마시면서 바깥을 보는데 비 오는 풍경이 왜이렇게 아름답나요. 가보지도 못한 스위스가 생각났네요ㅋㅋㅋ. 

또 미안했고요. 계속 미안한 감정 ㅋㅋㅋ

 

리조트내에 식당이 꽤 많아요. 편의점도 크게있고 여러 액티비티를 할수있고요, 저희는 알파인코스터, 루지, 유로번지 이용했어요.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코로나때문에 아무데도 못가시고 거의 우울증에 걸리신터라ㅜ 가까운 나들이로 좋아하셨어요. 

40분 더 가면 강릉이라 안목해변에 가서 발도 담구고 사진도 찍고 1박2일을 아주 알차게 보냈어요. 

 

마무리)

역시 호텔포인트는 한국 (아시아)에서 써야한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포인트내고 가서 평가한다는 자체가 미안스러울정도였어요. 모두 친절했고 주중엔 최고였어요. 

특히 밀레니엄 힐튼-가성비좋고, jw 메리엇 동대문-블링블링한 수영장을 못잊을거 같아요~~
항상 도움주시고 정보 나눠주시는 마모님들 감사해요!!

 

17 댓글

제이유

2021-07-25 01:10:04

마일로 효도 할때 마성비가 갑이죠!

즐거운 후기 감사합니다 ^^

괜츈한가

2021-07-25 03:15:46

역시 받을때보다 줄때가 더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케어

2021-07-25 01:39:50

괜츈합니다.

JW Marriott 이 point saver 뜨는 날들이 있나요?

못본것 같은데, 잘 주시해야 겠군요.

괜츈한가

2021-07-25 03:17:37

괜츈하죠? 저도 또 뜨기를 바랍니다. 

근데 (중국)관광객이 없어서 그런지 너무 휑했어요ㅜ

monk

2021-07-25 18:17:43

후기 감사해요. 저도 한국인데 동대문 메리엇 좋아보이네요.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업글 신청은 한국 동대문 메리엇으로 직접 하신건가요? 앱으로 보는데 전 업글관련이 안보이네요. 

괜츈한가

2021-07-25 21:25:47

앱이 좀 달라진거같아요. 앱에서 원하는방 클릭하면 웹으로 연결이 되는데 거기에서 업글할수있게 나와요. 4만포+7만원으로요. 

근데 전 7만원도 안믿겨져서ㅋ 전화해본건데 4만원이라 그래서 여러번 되물었네요.ㅎㅎ

그리고 쉐라톤 디큐브도 똑같이 프로모션중이예요. 

가서 직원과 얘기하다보니 여기랑 디큐브 지배인?매니저인지가 같은분이라 여름세일을 동일하게 하는거라면서 본인도 그주에 디큐브에이렇게 업글해서 갈거라고 하셨어요. 

티메

2021-07-25 18:25:22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동리엇 궁금하네요. 내일 전화해봐야겠습니다.

 

괜츈한가

2021-07-25 21:26:19

주중에 가셔야 할텐데~~ 주말엔 그래도 사람 많대요ㅠ

마누아

2021-07-25 20:00:42

정성스럽고 다양한 후기 감사해요.  저도 내년 여름 한국 여행 노리고 있는데 그때 잘 참고하겠습니다.

괜츈한가

2021-07-25 21:27:04

감사해요. 저도 내년에 또 노리려고요 ㅋㅋ

마동나

2021-07-25 20:18:51

그랜드하얏 저랑 같으날 체크인하셨네요!! 4단계 격상 직전이여서 그런지 사람 정말 많더군요.... 저희도 가족관계 증명서 뽑아가서 로비 식당에서 망고빙수 잘 시켜먹었습니다 ㅋㅋ

괜츈한가

2021-07-25 21:28:26

저희 대가족과 스치셨을수도? ㅋㅋ

사람 진짜 많았죠? 그래도 또 가고시프네요. 

시골농사꾼아들

2021-07-25 21:03:07

후기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한국왔는데 오자마자 4단계되서 호텔 다 취소하고 답답하게 지내고 있는데 용기를 내봐아겠네요. 동대문은 아무리봐도 40k가 제일싸던데 정말 잘하셨네요.

괜츈한가

2021-07-25 21:30:35

백신맞으셨으몀 이럴때 빈틈을 노리시는것도 괜츈할듯요. 

저희도 부모님이 백신 맞으셔서 다녔지 안그랬으면 꼼짝도 못했을거예요. 

시골농사꾼아들

2021-07-25 21:40:14

1차만 맞으셨고 4단계인데 어딜가냐고 걱정이셔서 눈치만 보고 있네요 ㅠㅠ 숙박권, 포인트는 남아도는데 이걸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슬퍼요.. 25일 이후는 4단계 풀릴까 그래서 기대했는데 연장되어 더욱더 ㅠㅠ

편안한마일여행

2021-07-26 05:46:57

그랜드하엿 4단계 직전에 체크인 하셨는데 가족관계 증명서를 요구했나요?

3단계면 5인이상 금지고 남산하얏은 원래 방마다 3인이 맥스인데 왜 가족관계증명서를 요구하였을까요.. ???? 지금 비수도권 호텔에서도 요구 할려나 궁금해서 여쭈어봐요..

괜츈한가

2021-07-26 17:21:20

그러게요. 아무래도 가족이니까 모여있을수 있으니까 요구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예약할때 룸 세개를 모두 같은이름으로 했는데 체크인시 실제 투숙하는 사람 명의로 바꾸더라구요.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71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8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3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086
updated 113990

[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60
아사 2022-04-19 13234
updated 113989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40
야생마 2024-04-15 4769
new 113988

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29
Mrsdorty 2024-04-19 1143
new 113987

아멕스 EIN 하나로 이미있는 카드 NLL 신청 안되나요?

| 질문-카드 3
위히 2024-04-19 169
updated 113986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40
MilkSports 2024-04-18 2391
new 113985

Amex Delta 카드 Stays Credit 여러 장 한 번에 털기 (기본방 이외 비싼방 예약시)

| 정보-카드
이성의목소리 2024-04-19 84
updated 113984

미국->한국 시애틀 환승 및 라운지 이용

| 질문-항공 16
엔지니어Lee 2023-05-09 1556
updated 113983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51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1565
updated 113982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7998
new 113981

[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37
shilph 2024-04-19 1272
updated 113980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82
  • file
shilph 2020-09-02 73739
new 113979

글로벌 엔트리 (GE) interview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 질문-여행 5
3go 2024-04-19 340
updated 113978

(03/09/23 Update) 미국 은행간 현금 이체 (transfer) 방법 정리

| 정보-기타 31
라이트닝 2019-11-19 12824
updated 113977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7
네사셀잭팟 2024-04-12 4470
updated 113976

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6
로미 2021-03-30 17985
updated 113975

(2024 4-6월, 5-7% 카테고리) 체이스 프리덤 & 플렉스: Restaurants, Hotels, Amazon, Whole Foods

| 정보-카드 79
24시간 2022-12-15 11764
new 113974

Priority Pass 이름 변경

| 질문-항공 2
CarpeV10 2024-04-19 420
new 113973

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10
jaime 2024-04-19 1145
new 113972

델타 레비뉴 basic 으로 티켓팅 했는데 캔슬하면 fee 있나요?

| 질문-항공 7
Opensky 2024-04-19 375
new 113971

New Microsoft Teams (work or school) 가 계속해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질문-기타 9
루돌프 2024-04-19 481
updated 113970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5
  • file
ex610 2024-04-17 1116
new 113969

애플워치 오래 쓰기: Battery Replacement를 아시나요?

| 정보 27
kaidou 2024-04-19 1028
new 113968

치과에서 몇년 지난 bill을 내라고 메일이 왔는데, itemized invoice를 안 줘요?

| 질문-기타 10
소비요정 2024-04-19 1082
updated 113967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34
도코 2024-01-27 15236
updated 113966

글로벌 엔트리 비자 스테이터스 업데이트

| 질문-기타 4
치타 2023-04-19 785
updated 113965

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12
  • file
밤호수 2024-04-18 983
updated 113964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8
  • file
LA갈매기 2024-04-18 2049
updated 113963

위스컨신 밀워키 집을 찾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37
통키 2016-04-21 4755
updated 113962

CapitalOne 마일을 Virgin Red 로 전환하려는데 에러가 나면서 트랜스퍼가 안됩니다.

| 질문-카드 12
도리카무 2023-03-05 1768
updated 113961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8
kaidou 2024-04-18 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