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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기간동안 아이들은 홈스쿨링 학교로 전학시키고 1년넘게 재택근무하면서 아이들과 매일매일 전쟁하면서 지냈습니다 ㅠㅠ 거기에 큰딸이 사춘기라는 불치병이 극에 달아올라 정말 힘든시간을 보냈네요 ㅠㅠ 

전에 키우던 개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3년이 지났지만 다시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아이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해도 냉정하게 딱잘라 말했었는데 방안에만 있는 사춘기병에 걸린 큰딸과 친구없이 매일매일 저만 졸라대는 둘째를 위해 큰마음먹고 강아지를 데려왔습니다.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큰딸의 사춘기 불치병도 치료도 되고...둘째는 매일 강아지와 술래잡기 한다고 집안을 뛰어다니고...

 

다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때가되면 콧바람을 쐬야하는 저는 너무 힘듭니다. 작년에 사용못한 밀린 숙박권도 써야하는데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갈수있는 바닷가 앞 호텔이 없네요 ㅠㅠ

한군데 발견한곳은 Sheraton Panama City Beach Golf & Spa Resort, Panama City Beach는 강아지 데려오기 전에 다녀와봐서 와이프는 다른곳을 가고 싶어합니다. 

아....호텔 찾기 너무 힘듭니다. 혹시 강아지를 데리고 GA, NC, SC, FL등 TN에서 운전해서 갈만한 Beach Front or Lake Front 호텔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려요. 기회가되면 Pets Welcome한 호텔 리스트 만들어도 될것 같네요. 강아지를 데려가면 사람도 공짜 파킹도 공짜인데 강아지는 보통 $150 ㅠㅠ 

 

Pets Welcome한 호텔들...

Sheraton Panama City Beach Golf & Spa Resort, Panama City Beach, FL

The BAttle House Renaissance Mobile Hotel & Spa, Mobile, AL: Gulf Shore, Orange Beach, Dauphin Island가기 나쁘지 않습니다. $50/Night이고 3박까지만 Pet Fee차지 합니다. 1 Stay가 4박이어도 토탈  Pet Fee는 $150...

 

 

23 댓글

마적단꼬꼬7

2021-07-27 17:15:44

얼마 전에 Residence Inn Myrtle Beach, SC 다녀왔습니다. 오션프론트 호텔이며 지은지 얼마 안됐는지 시설도 훌륭하고 깨끗해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pet-frendly 호텔로 강아지가 호텔에 많이 보였습니다. 호텔 앞쪽에 잔디밭 공간이 충분히 있어서 동네개(?)들이 다들 용변 보러 오는 곳이더군요. 참고하세요

흙돌이

2021-07-27 17:28:25

감사합니다~여기도 본거 같은데 저번엔 포인트 가능한 방이 없었던거 같아요. 다시한번 검색해 보겠습니다!!!

재마이

2021-07-27 17:27:33

팻이 없어 답변은 못해드립니다만...

 

집안에서 성장기 여자를 겪어본 적이 없어서 사춘기병이 어쩌다 불치병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냥 갑자기 따님이 집안에서 쿨~해지는건지... 그래도 강아지 덕분에 잘 풀린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흙돌이

2021-07-27 17:33:09

주위에서 그러더라고요....사춘기가 시작이 되면 3년정도는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이라고...뭐 기간이 정해져있지만 사춘기 잘못보내면 그후로도 부모와 서먹한 관계가 계속될수 있다고. 안좋은 시나리오는 방하나 쓰는 하숙생 정도로 될수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ㅎ 아이 사춘기를 이길수있는건 엄마의 갱년기밖에 없다는데... 딸들의 사춘기 와이프의 갱년기가 동시에 오면 남편들은 해외지사로 잠시 파견근무가라고 아시는 지인이 해결책을 주시더라고요 ㅋㅋ 

J.Crew

2021-07-27 17:54:37

저도 이번에 푸들한마리 입양했는데 너무 이뻐요 ㅎ̆̈ㅎ̊̈ 

저도 애 대리고 바다 구경하러 파나마시티 가려고 핬는데 에어비엔비 꽤 많은곳이 펫프랜들리 더라구여. 소형견은 툭별히 차지도 안받구여..E083202A-68FE-4325-81B2-4176CD639323.jpeg

 

KoreanBard

2021-07-27 17:57:45

손 모으고 까만 눈으로 올려 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_^

흙돌이

2021-07-27 18:11:14

아이고...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저희 강아지는 요즘 말썽피우는데 죽겠네요. 큰누나 메모장 작은누나 인형 물어뜯어서 욕쳐먹고 있어요 ㅎㅎ 

에어비앤비도 한번 다녀왔어요...말씀하신대로 10파운드 안되는 강아지라 Pet Fee안받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엔 숙박권을 털어야하는 상황이라 난감하네요 ㅎㅎㅎ 작년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었는데 날렸다고 생각한 숙박권들이 기간연장이 되면서 갑자기 숙박권 벼락부자가 되어버렸네요 ㅎㅎ

서파러탄

2021-07-27 18:09:55

Sheraton Panama City Beach Golf & Spa Resort, Panama City Beach, FL

저번주말에 여기 갔다왔는데요 아주 깔끔하고 멈머들도 많이 보였어요 그리고 호텔 곳곳에 푸푸 봉투 스탠드도 있었구요
5분걸도 걸어야 하지만 호텔 투숙객 전용 Private Beach도 있는데 거기에 멈머들 데리고 와서 수영도 하더라구요 ㅎ
 
그리고 펫 프렌들리 호텔 전문 검색 사이트 하나 소개시켜드릴게요 예전에 여기 많이 이용 했었어요 (싱글일때...)
https://www.bringfido.com/
여기서 어.쩌.다. 펫피 waive 해주는 호텔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재밌게 다녀오세요 ㅎ

흙돌이

2021-07-27 18:13:16

와~~이런 사이트도 있다니 역시 글 올려보길 잘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Sheraton Panama City Beach Golf & Spa Resort 여기 좋아요. 포인트도 많이 안들고...저평가 되어있는 곳인것 같아요. 

서파러탄

2021-07-27 18:19:16

조식도 퀄리티 좋은데 다만 아쉬운건 수영장이 작아요...두개긴 한데...너무 작고 그늘이 너무 없고...그리고 수영장 물이...따뜻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도 날씨도 더운데 수영장이 작아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흙돌이

2021-07-27 19:24:32

저도 물이 좀 따뜻하다 느꼈는데 기분이 좀 ㅋㅋㅋ 설마 아니겠죠? 아이들은 따뜻해서 좋다고 잠수하고 다했었는데 ㅋㅋ

mjbio

2021-07-27 19:46:19

저희집도 이젠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서 로버 같은 곳을 이용하기가 어려워서 항상 데리고 다녀서 

이런 정보 어디서 찾을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memories

2021-07-27 18:31:29

댕댕이 델고 여행가시는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시카고 두번 델고 갔었는데 문제는 밥먹을때더라구요.. 저는 엄마와 아이들 먹을때까지 밖에서 댕댕이 산책시키고 있고 엄마가 좀 일찍 먹으면 교대해줍니다. 온 식구가 같이 먹기 힘들더라구요. 맛있는 한식 먹으러 가는 이유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 아참 그리고 위치가 어떨실진 모르지만 시카고 하얏 호텔들은 pet fee 면제인곳 많아요.  Tompson, Chcago Athletic Association 등등요.. 저도 오늘 주말에 CAA 가보려고 합니다.

흙돌이

2021-07-27 19:27:21

네~~맞아요. 힘들더라고요. 어른중 하나는 방에 있거나 따로 나가서 산책도 시켜야되고...시카고 호텔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너무 어려서 누구한테 맡기기도 그렇고 일단 트레이닝 좀더 시키고 좀더 키워놓고 나서는 동네 이웃한테 맡길려고요. 

mjbio

2021-07-27 19:58:29

"흙돌이"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가족이 생기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하루에 20시간을 주무시고 30분 이상은 산책을 하지 않으시는데요...이제는 나이가 많아서 인지 로버같은 곳으로 pet-sitting을 하고 데려오면 자꾸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항상 데리고 다니는데.. 보통 호텔을 마일이나 숙박권으로 해결하는데 non-refundable pet fee를 거의 $100불씩 내야해서...ㅠㅠ 그리고 많은 호텔이 beach front는 pet 동반을 허락하지 않더라구요...ㅠㅠ

꽉꽉

2021-07-27 21:00:43

혹시, 펫시팅때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다음번에 여행갈 때 로버 이용해볼까 하는데, 문제가 있었다니 급 걱정되네요 ㅠㅠ 미국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개를 키우고, 엄청 pet friendly지만, 또 어떤 면에선 굉장히 엄격한것 같아요. (예를들면, 한국에 있지만 미국에는 없는 애견동반식당 같은거요) 

mjbio

2021-07-27 21:48:34

저희 강아지가 알러지도 있고 좀 민감한데요 (나이가 들어가니깐 조금 더 어려운거 같아요). 

아무리 리뷰를 보고 좋은 사람을 선택한다고 해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ㅠㅠ

일반적으로는 괜찮은데요 한두번 고생하니깐 이제는 같이 여행을 다니는 것을 고려하는데 쉽지 않네요..

두리뭉실

2021-07-27 19:53:05

친구말로는 pet 데리고 다닐땐 호텔 체인보다는 air b&b 가 더 낫다고 하네요..

흙돌이

2021-07-27 19:58:53

그렇죠....근데 쌓여있는 숙박권이 많은게 문제예요. 크레딧카드 연회비는 다 냈지 말입니다 ㅠㅠ 어떻게해서든 호텔로 가볼려고 하는데 이젠 와이프와 애들이 웬만한 호텔이 아니면 감동도 안하는 수준이 되어나서...입맛에 맞추는게 너무 힘들어요.

딥러닝

2021-07-27 20:27:35

aloft 와 la quinta inn 두체인이 그렇게 고급호텔은 아니라서 해변가에 있는 호텔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체인에서 강아지 무료숙박을 합니다, 무료가 아닌곳도 있지만 강아지랑 같이 숙박은 가능합니다.

저는 강아지랑 같이갈때는 여기만 알아봐요

밖에 나간다고 무조건 같이 나가진않아요 crate에 넣어두고 사람끼리만 나갑니다.

그래서 crate훈련 시켜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도 주사 다 맞고나면 그냥 강아지 호텔이나 rover에 맡기고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강아지도 가족의 일원으로써 같이 갈수있으면 좋겠지만 모든 상황에 강아지가 허락되는게 아니니깐요 ㅠㅠ

흙돌이

2021-07-27 23:21:34

저도 aloft는 아틀란타에서 숙박해봤는데 Pet Fee가 없어서 좋더라고요. aloft와 la quinta inn이 무료숙박으로 유명하군요. 아틀란타에서 숙박할때 Pet Fee무료인 호텔 발견했다고 와이프한테 엄청 자랑했는데 ㅋㅋ Crate훈련은 꾸준히 시켜야겠네요. 

좀더 크면 강아지 호텔에 맡기거나 이웃중에 개들 봐주는 사람있으니 맡기고 가야죠...내년이나 가능할것 같네요. 아.... 

위니

2021-07-27 20:40:05

TN 근처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저흰 개들데리고 여행할때 Residence Inn을 주로 다녀요. 대형견도 받아주는 곳이많고 pet friendly 한 호텔 중에는 시설도 대체적으로 깨끗한것같아요. 서파러탄님이 말하신 것처럼 bringfido도 써봤는데 호텔에서 차지하는 pet fee보다 싼경우가 많더라구요

흙돌이

2021-07-27 23:25:04

Residence Inn도 Pet Friendly하더라고요...근데 바닷가 앞에 있는건 아직까진 발견못했어요 ㅎㅎ 지금부터 못해도 6개월 이상은 어딜가든 데리고 다녀야해서 스트레스네요 ㅎㅎ 이번에 운전해서 콜로라도 갈려고했는데 1-2박 숙박하면서 숙박권도 좀 털겸 로드트립 계획을 했었는데 사람은 숙박이 공짜인데 Pet Fee가 무시무시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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