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vo xc60 loaner카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조언을 구합니다.

Volvo차량을 잘 알지못해 검색해보니 두 옵션의 차이가 이건가보네요.

The XC60 and XC90 Momentum trims come standard with a grainer, more textured leather, while Inscription models feature a softer, smoother Nappa leather. Inscription models also come standard with a leather dashboard.

https://www.osteenvolvo.com/volvo-momentum-vs-inscription.htm#:~:text=What%20is%20the%20difference%20between%20the%20Volvo%20Momentum,models%20also%20come%20standard%20with%20a%20leather%20dashboard.

로너카구입이 분명 합리적인 소비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만, 차를 구입하시는 분의 기준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해보입니다.

남이 타지 않은 새 차를 사고자 하신다면 당연히 새 차를 구입하셔야겠죠. 로너카가 5301마일이지만 많은 사람의 손을 이미 거친 차일겁니다.

실내 대시보드에 가죽이 꼭 필요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모멘텀이 좋아보이고요. APR은 최근 경험을 토대로보아 1.9프로 60개월도 좋아보입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가장 원하시는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로너카는 마일리지가 가장 걸렸습니다. 아무리 로너라 하지만 5천 이상된 마일은 많지 않나.. 생각했거든요. 본인이 가장 원하는 결정이 답인데 이노무 결정장애... ㅠㅠ

로너카가 3000마일넘어서면 로너카라기보다 그냥 중고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구입시점부터 워런티 적용이 또한 아니고 딜러가 로너카로 쓰기 시작한 시점이기 때문에 5천마일 이라면 최소 6개월 이상인데 

디스카운트 받은 금액만 보면 8천 이지만 새차또한 4천5백을 디스카운트 받는다면 3천5백 정도인데 좀 별로아닌가 싶네요.

5천마일 중고차를 트림이 다르긴 하지만 출고가 3천5백 할인받고 사는거라 생각이 들어서요.

저같은면 생각안하고 후자 이겠지만 선택은 .....

조언 감사합니다. 막상 그렇게 비교하니까 로너카가 그렇게 싸보이지 않네요, 아무리 인스크립션 감안해도...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저는 차량 인테리어를 중요시하는 편인데, 모멘텀 트림의 내부 갈색 나무가 너무 취향에 안맞아서 인스크립션 모델로 했습니다. 저는 로너카에 거부감은 없는데, 찝찝하신분들은 비추긴 하지요.

아무래도 인스크립션이 더 고급지긴 하더군요. 

로너카치고 마일리지가 좀 높네요. 이 시국에 힘드시겠지만 18%정도 디스카운트는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XC60 2022년 모델이 곧 딜러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XC60 모델들이 최소 10%정도는 디스카운트를 하는 것 같은데, 다른 딜러도 알아보셨나요? 전 개인적으로 모멘텀은 밋밋해서 인스크립션으로 지난 달(MSRP $56K, Sale Price $48K)에 리스했습니다. 나파 가죽과 20인치 휠이 가장 맘에 드네요. 볼보 처음타는데 생각보다 넘 좋아서 놀랐습니다. 거의 모든 작동을 터치 스크린으로 해서 첨에는 좀 불편했는데, 익숙해지니 넘 편하네요. 

결국 새차로 모멘텀 $5,500 디스카운트 받아서 가지고 왔네요. 터치스크린이 시원해서 좋긴하던데 익숙해지려면 시간좀 걸릴거 같습니다 ㅎㅎ

선택하신 결정에 응원보내드립니다 ㅎ 안전한 운행 되시길 바래요. 

Welcome to Volvo family. 첨에는 저도 굉장히 불편했는데, 막상 써보니 제 E클보다 훨 편합니다. 아이패드 하나 달고 다니는 기분이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