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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여행 후기 (08.2021)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3 2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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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짜로세계여행입니다. 8월 초에 시카고에 다녀와 후기 남깁니다. 

 

항공권은 남아있던 델타와 UA 마일을 이용했습니다. 호텔은 숙박권을 꼭 쓰고 싶은 상황이었어서 IHG 숙박권 2장 (Kimpton Hotel Monaco Chicago 2박) + 힐튼 숙박권 1장 (Waldorf Astoria Chicago)을 사용했습니다. 식당은 시카고 현지인들한테 추천 받은 곳이나 마일모아 게시글에서 본 곳 위주로 골라서 다녀왔습니다. 

 

Kimpton Hotel Monaco Chicago 예약시 제 숙박권 1장과 P2숙박권 1장으로 1박씩 예약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합쳐달라고 부탁했더니 체크인 할 때 바로 합쳐주었습니다. 방은 깔끔했고 트럼프 빌딩 바로 건너편에 있어 위치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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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dorf Astoria Chicago는 체크인 3시간 전 쯤 도착했는데 바로 체크인 해주었습니다. 남은 방이 있었는지 발코니가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었습니다. 힐튼 골드 크레딧으로 50달러를 받아서 다음날 오전에 호텔에서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방은 크진 않았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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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asserie at Waldorf Astoria Chic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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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 Reserve Roa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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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igentsia Coffee Millennium Park Coffee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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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cakes Don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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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rett Pop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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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illo's Hot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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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rts Club Caf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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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gnature Lounge at the 9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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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le Pig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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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vette's Bar & Boe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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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t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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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 Malnati's Pizz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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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ella Tours & Cru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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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s Tower는 다녀왔지만 인물 사진 위주라 올릴 사진이 없네요. Skydeck the ledge에서 사진 찍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올라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야경은 The Signature Lounge at the 96th (John Hancock Center)에서 칵테일 2잔씩 하면서 구경했습니다.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다운타운에서 공항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가끔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위험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마일모아 덕분에 숙박/왕복항공권 걱정 없이 즐거운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게시글 추천들 덕분에 더 알찬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3 댓글

giddyup

2021-08-13 21:43:45

정말 딱 여행에 맞는 touristy한 곳들을 잘 가셨네용! 여름 시카고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겨울과는 정말 딴판. 특히 피자 너무 그립네용. 막상 동부로 오니 시카고가 무지 그립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당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3 23:19:42

여름 시카고는 정말 좋더라구요! 다음번에 가게 되면 피자는 좀 더 큰 사이즈로 먹어볼려구요!

블랙울프런

2021-08-13 23:31:48

large deep dish half classic, half Lou 추천합니다!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4 01:48:58

다음번에는 꼭 그걸로 도전할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블랙울프런

2021-08-13 21:49:26

아, 증말 시카고의 액기스만 잘 뽑으셨네요. 

미술관과 밀레니엄파크는 빠졌네요? 아마도 이미 보셨는지도...

개인적으로 이 코스에 재즈나 블루스 바 하나, 퍼블릭 아트, 아키텍처 투어만 추가하면 완벽한 시카고 다운타운 투어라고 생각합니다.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3 23:13:24

Wendella Tours & Cruises에서 아키텍처 했습니다. 밀레니엄 파크는 다녀왔는데 사진 고르다가 빠졌네요! 미술관은 제 관심사에서 좀 멀어서 이번에는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재즈나 블루스바, 퍼블릭 아트, 미술관 기억하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2021-08-13 22:12:56

너무 알찬 여행 하셨네요. 여름 시카고는 정말 멋진곳이죠 ㅎㅎ 미국에서 뉴욕 다음으로 몇 안되는 그럴싸한 다운타운에 고층 빌딩들. 후기 잘 봤습니다.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3 23:14:30

감사합니다! 5월쯤에 뉴욕에도 다녀왔는데 두 곳 모두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에덴의동쪽

2021-08-13 22:24:21

다운타운 구경 잘 하셨네요. 여름 시카고는 최고죠.

천문대 쪽에서 다운타운 스카이라인 바라보는 것도 멋진데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드셨을거에요.

킴튼 모나코 숙박권은 절대 안 뜨던데 신기하네요.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3 23:16:56

킴튼 모나코 숙박권 잘 안나오는 곳이었나요? 전 6월 초에 숙박권으로 1박씩 예약했는데 두 날짜 모두 잘 보였습니다. 천문대도 다녀오고 싶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차가 없어서 못 다녀왔네요. 다음번에는 천문대도 다녀와야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memories

2021-08-13 23:26:39

Wendella Tours & Cruises 아키텍쳐 투어는 저녁때도 멋지네요. 낮에는 몇번 타봐서 해질녘에 한번 타보고 싶더라구요. 딥디쉬도 매번 지오다노만 갔는데 Lou Malnati's도 맛나보입니다. Signature Lounge는 예약할 필요는 없나요?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4 01:47:29

지오다노와 Lou Malnati's 두 곳 다 추천 받았었어요! P2가 지오다노는 먹어봤다고 Lou Malnati's를 가자고 하더라구요. Signature Lounge는 예약 없이 갔습니다. 창가 쪽에 앉으려면 3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하는데 10분 정도만 기다려도 자리났어요!

에덴의동쪽

2021-08-14 07:02:39

우노 1호점 2호점. 지오다노스 세군데. 루말나티스 두군데. 가봤는데 (지노스는 못 먹어봤네요) 저한텐 루말나티스가 제일 잘 맞더라고요. 도우가 술빵 느낌이 나고 치즈가 많지만 느끼하지 않고 고기가 피자 전체에 덮힌 담백한 고기파이 느낌이에요.

wonpal

2021-08-14 10:37:15

+1

이분 딮디쉬 좀 아시는 분....ㅎㅎ

블랙울프런

2021-08-14 18:56:08

박지성 선수가 맨유 소속으로 시카고에서 친선 경기 차 방문했을 때 절친인 에브라 선수와 함께 지노스 이스트에서 행사를 하나 했었습니다. 그 때 갔다가 지노스 피자를 먹어봤는데 그 닥...저는 웬델라 보트를 타다 그 곳 가이드가 추천한 이후로는 루 말라티스만 갑니다. 고기 가득한 클래식이나 토마토 듬뿍 루가 좋고요, 

여기에 시그니처 샐러드 말라티스 샐러드면 최곱니다. 원글님도 이 샐러드 고르셨더라고요. 

우노가 워낙 예약도 안 받고 대기 시간이 긴 것도 있지만 

한인들 입맛에는 잘 맞지 않은 것 같아요. 시카고 로컬들도 말라티스를 더 선호하고요. 

 

참고로 말라티스는 시카고 딥디쉬피자의 원조인 우노 피자리아에서 풋볼선수 출신인 오너가 처음 이 피자를 만들었을 당시 셰프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원조 딥디쉬 피자 식당은 우노, 원조 셰프는 루 말라티스가 되겠네요. 

지오다노는 이와는 달리 이탈리아에서 피자 파이라는 걸로 자신들이 원조라고 주장?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점은 지오다노가 가장 많은 것 같은데... 

어디서나 원조 논쟁은 있나와요 ㅎ  

memories

2021-08-15 09:50:38

@공짜로세계여행 @에덴의동쪽 @wonpal @블랙울프런 님 조언을 따라 다음번엔 Lou Malnati's에서 classic과 lou half&half + 말라티스 샐러드로 도장 꽝꽝~ 입니다. 몇주전에 갔었는데 갑자기 시카고 또 가고 싶네요 ^^;

erestu17

2021-08-18 00:04:10

전 루마나티 피자도 맛있었지만 칼리마리가 제인생 최고의 칼리마리였습니다. 

Opeth

2021-08-13 23:44:18

알차게 잘 다녀오셨군요. 여름의 시카고 좋아요...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4 01:47:42

네네 여름 시카고 정말 좋았습니다!

마아일려네어

2021-08-13 23:54:41

방도 좋아보이고. 여행 잘 다녀오신듯 하네요. 외식비용은 좀 많이 들었겠네요 ㅎㅎ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4 01:48:35

다른 비용은 마일로 해결하니 외식 비용을 생각 없이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발걸음

2021-08-14 04:11:22

저도 가보고 싶네요. 라운지는 룸처럼 드레스 코드가 있나요? 그리고 아이들과 같이 들어갈 수 있는지요? 홈페이지에 시그니처 룸은 드레스 코드가 있는거로 나오는데 라운지는 정확하게 못 찾겠네요. 전망대만 가는 것보다 한층 또는 두층 높이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구경하면 더 좋겠네요 ㅎㅎ 글 잘 봤습니다. 

에덴의동쪽

2021-08-14 06:50:26

코로나 이전에 시그니처 룸은 한번. 라운지는 네다섯번 가봤는데 라운지는 여름에 반팔 반바지 입고도 들어갔었어요.

룸이랑 라운지가 전망대보다 한두층 위에 있지만 솔직히 94층이나 95/96층이나 높은건 매한가지요. 일몰 한시간 전 쯤 가서 창가에 앉으면 노을이랑 야경 볼 수 있어요. 창가에 자리 없으면 웨이터한테 팁 좀 주고 빈자리 생기면 옮겨달라고 하면 됩니다.

발걸음

2021-08-14 09:45:44

답변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명쾌하게 해결됐네요 ^^ 팁도 감사합니다.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4 18:56:49

드레스 코드는 없었습니다. 그냥 반팔/반바지 입고 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미니멀라이프

2021-08-14 05:03:27

곧 시카고 여행을 계획중이라 알려주신 맛집 열심히 저장했습니다. Wendella tour 는 미리 예약하셨는지요? 몇시 표를 끊으면 좋을까요?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4 18:53:52

일몰 시간 확인하고 7시 45분 으로 예약했습니다. 7시 20분쯤 미리 도착했는데 앞쪽에 이미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좋은 자리에 앉고 싶으시면 미리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블랙울프런

2021-08-14 19:04:00

여름 일부 시간은 미리 예약 다 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시간대가 그런 건 아닐테고요...

웬델라 보트도 여러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강만 들어가는게 있고 강과 호수를 모두 돌아다니는 것이 있고

일몰 크루즈도 따로 있고 불꽃놀이 시간에 맞춰 운행하는 것도 있습니다. 

야경에 맞춰 타시면 멋진 사진들 건지실 수 있을 겁니다. 인물 사진 잘 찍으시려면 스킬이 좀 필요하겠네요. 

 

참고로 시카고 크루즈는 시카고 아키텍처 센터에서 운행하는 아카텍처 크루즈와 

네이비피어에서 출발하는 Sea Dog, Shoreline, 

그리고 시카고 강을 운행하면서 식사가 제공되는,  유람선 천장이 통유리로 된 Odyssry River Cruise 등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윌리스타워-리글리빌딩, 네이비피어-뮤지엄 캠퍼스 노선에 운행하는 가장 저렴한 원웨이 워터 택시도 있고요.

입맛에 맞게, 상황에 따라 골라타세요 ㅎ 

미니멀라이프

2021-08-15 04:41:38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한가지만 더 여쭐게요. 제가 가려는 날 일몰 시간을 보니 7:20 인데 스케쥴을 보니 아래와 같은데,  시간과 종류를 감안해서 한가지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 

 
7:00 pm
Lake & River Architecture Tour
7:30 pm
90-min Chicago River Architecture Tour
8:00 pm
Lake & River Architecture Tour
8:30 pm
Chicago Fireworks Cruise
 
 

블랙울프런

2021-08-16 17:50:49

전 개인적으로 7시 리버/레익 크루즈가 좋을 것 같네요.

이 시간에 탑승하시면 8시반에 돌아오니까 야경도 물론 보실 수가 있을테고,  

리버만 움직이는 배는 더 구석구석 다니니까 좋긴 한데요, 시카고강을 더 멀리 들어가기도 하고요, 

 

그래도  레익 미시간에도 나가는 크루즈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호수로 나가면서 잠깐 기다려야 하는 lock 에서 호수로 들어가던 강 물줄기를 돌렸던 공사에 대해서도 설명 들으시고

무엇보다 호변에서 전체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한번 보시는 게 중요하니까요.

반면 리버 크루즈는 미시간호수로 나가지 않는 관계로 다소 아쉽다 하겠습니다. 

 

 

 

monk

2021-08-14 14:55:23

시카고 넘 좋아요. 겨울은 겨울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이렇게 멋진 도시가 왜 그렇게 범죄의 위험에 노출되었는지가 넘 안타까울 뿐.

좋은 곳 많이 다녀오셨네요. 몇군데는 잘 적어놨다가 담에 시카고 갈 때 들려봐야갰어요. 감사합니다..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4 18:56:13

겨울도 좋은가요? 겨울 시카고도 궁금하네요!

블랙울프런

2021-08-14 19:13:35

시카고가 범죄 도시로 악명을 떨치게 된 건 아무래도 알 카포네의 영향이 컸다고 하겠습니다. 1920년대 금주법 시대 인물이니까 100년 전 일인데도 아직까지 그런 이미지가 굳어져 있고요. 현재도 총기 사고가 빈발하면서 치안이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총기 사고와 같은 강력사건은 서부와 남부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흑인 밀집지역인 곳이죠. 

시카고가 전국적으로도 segregation이 심한 곳이라고 합니다. 도시가 급속하게 성장할 때 남부 지역에 흑인 노동자들이 몰려들던 역사적 배경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급속한 인구 팽창은 갱들에게도 좋은 활동지역을 제공한 셈이고요. 알 카포네 역시 뉴욕에서 시카고로 일자리를 찾아 왔다고....

 

아직까지 갱들도 많고 마약거래나 불법 총기 거래도 만연하다 보니 사건 사고가 많습니다. 

그래도 다운타운 부근이나 한인들이 많이 사는 북서부 서버브 지역은 안전한 편이고요. 

최근 센서스 결과를 보니까 치안 불안지역에 다수 거주하는 흑인들의 인구가 크게 줄고

대신 아시안과 히스패닉 인구는 늘었다고 하는데

그래도 조만간 치안상황이 개선되기는 힘들겠죠. 

 

엘메

2021-08-17 17:50:20

곧 시카고 여행 계획중이라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릴께요. 2박 3일 정도 일정이고 다운타운 호텔에 머물 예정입니다. 차는 렌트하지 않을 예정이고 검색해보니, CTA 3day pass 라는게 있네요. 여름 5불 프로모션해서 인당 15불이고 지하철과 버스를 3일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좋은 옵션일까요? 우선 공항에서 다운타운까지는 지하철로 이동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운타운 위주로 계획을 짜긴 했지만 혹시나 이 패쓰를 사면 좀 더 편할까 해서요.. 행동 반경을 좀 더 넓혀볼 수도 있구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7 20:35:05

저는 공항-다운타운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잘 모르겠네요. 2박 3일동안 다운타운에서만 지내실 예정이시라면 굳이 CTA 3 day pass를 사야 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지도 잘 보시고 동선만 잘 짜시면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좀 더 멀리 가실 생각이시라면 잘 모르겟네요. 

엘메

2021-08-17 23:11:15

아~ 그렇군요..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대추아빠

2021-08-17 20:37:26

시카고 서버브에 사는데도 안가본곳이 많네요 ㅎㅎ 

evaksa

2021-08-17 20:49:23

전 Loop에 사는데도 안가본 곳 투성이네요 ㅋㅋ 반성..

대추아빠

2021-08-17 20:58:23

ㅋㅋ 그러니깐요. 지금 호텔 알아보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evaksa

2021-08-17 23:12:16

저는 LondonHouse랑 Waldorf 가봤는데, 둘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ㅋㅋ 네이비피어에 Hilton Curio 계열이 하나 더 오픈한다 했었는데 했나 모르겠네요 ㅋㅋ 

Aeris

2021-08-18 01:32:16

Waldorf 넘 멋지고 음식들도 다 맛있어 보여요.  동부 느낌이 사진에서도 흠씬 나네요.  언제 한번 가볼일이 있을거 같아 스크랩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짜로세계여행

2021-08-18 19:47:12

시카고 여행 가실 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핏불보리

2021-09-22 08:19:45

아..! 저기 시카고 여행 생각나는 글이네요.  제가 갔던 여행이랑 거의 일치해요 ㅎㅎ 3arts club가서 사진 백장 가까이 찍고 ㅎㅎ portillo's 부터 garrett 팝콘 루말나티 피자까지 ㅠㅠ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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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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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2024-04-11 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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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자동차 여행 - 비용 팁 부탁드립니다.

| 질문-여행 57
루루라임 2024-04-23 1488
updated 114092

5월 하순경 떠나보려는 나만의 로드트립 계획 (라스베가스-덴버)

| 잡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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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TIC 2024-04-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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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Free night: 조식 포함되나요?

| 질문-호텔 15
뉴로니안 2024-04-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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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유럽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대한항공 직항노선이 있는 유럽 도시?)

| 질문-여행 7
낮은마음 2024-04-24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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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모바일 $15 리퍼럴 릴레이

| 잡담 83
simpsonull 2021-02-12 8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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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24] 발빠른 늬우스 - 하야트, Mr & Mrs 스미스 예약 시작 (생각보다 별로)

| 정보-호텔 13
shilph 2024-04-24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