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39
- 후기-카드 1809
- 후기-발권-예약 123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6921
- 질문-기타 20553
- 질문-카드 11649
- 질문-항공 10144
- 질문-호텔 5176
- 질문-여행 4012
- 질문-DIY 17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5
- 정보 2412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0
- 정보-기타 7989
- 정보-항공 3814
- 정보-호텔 3224
- 정보-여행 1051
- 정보-DIY 203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6
- 여행기 3414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43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1
- 780B643A-63F0-49B3-8061-28F5462F0EA3.jpeg (528.8KB)
- C8C5CDEF-E7A1-403E-A88D-A8F67DC6E32F.jpeg (623.2KB)
- 9BFDF479-D89C-4957-AA85-F22188BFD44E.jpeg (454.5KB)
- 158C933D-DE95-4EBC-9058-AE582643C7B5.jpeg (625.8KB)
- A02B6A0D-603B-4FF6-95E6-3967728FA7A5.jpeg (682.1KB)
- FF262AE7-C51D-494A-BF89-8C9BE1D1EE77.jpeg (683.3KB)
- E141EF3E-836F-4346-811D-A300ACD85A40.jpeg (636.4KB)
- F9D09197-F171-45BF-8AE2-84D3A8E34A0E.jpeg (505.3KB)
- D29F79D5-08C5-49DA-90A0-27D47D506C2D.jpeg (650.1KB)
- D1815D16-F5D1-45D8-97A6-C2E292A3937B.jpeg (721.6KB)
- B5968824-E734-4EF1-AA26-41F8C0FF494F.jpeg (577.9KB)
- 275C834A-6551-4C95-BF05-49170A2E1D85.jpeg (622.0KB)
- 2CF5A29B-56D1-4F29-8F8F-C4040D51D59D.jpeg (598.0KB)
- FB026321-D79D-4306-9E1D-F57141D60F8B.jpeg (593.6KB)
- 5EC132BF-6C77-4185-8DE1-43CEDAFDDEC6.jpeg (544.6KB)
- B24EABEB-205C-4E8D-AE11-5CC6494C5DB6.jpeg (672.3KB)
- 1DEB02BA-8BF3-415B-8D55-3BFA2C4D7681.jpeg (674.3KB)
- 04CF069B-6AC3-43F2-A6AB-18BE591AF939.jpeg (485.9KB)
- 7FBFE948-64B7-46CE-897E-CC0A0CD45EF6.jpeg (556.5KB)
- 2F435FE0-DFFE-4E71-B04A-DBE33083D7C6.jpeg (412.6KB)
- CAC8CA8C-D757-486C-A6D6-EE3812F87981.jpeg (393.2KB)
- E9037504-B327-463C-9D40-97CF540833C3.jpeg (355.5KB)
- 7844725E-7BD1-48AB-BAD6-632F474A16A6.jpeg (663.0KB)
- 9777EECB-D83B-4FC4-882D-F38D48180BF8.jpeg (384.1KB)
- 6559979E-76F1-4A33-AFD4-EB09A9DA2767.jpeg (422.8KB)
- 663E7256-B36E-4FA8-A6DC-9BF7C5999562.jpeg (392.0KB)
- 9494DF15-DBE9-417E-9C54-62F65798D21B.jpeg (459.8KB)
- 9BA10629-1DE9-411C-BBB8-73AB4FA6282A.jpeg (619.9KB)
- 9B2E2CBC-B553-4A38-A374-94F8E89FD653.jpeg (449.5KB)
- 162D4930-0C46-4554-A3A2-223ABAB09E1C.jpeg (469.0KB)
- 6B8E1BBD-3DD2-4965-9858-403EF3BAAE01.jpeg (562.5KB)
- A2536502-1A33-455C-AC32-C361228ABE99.jpeg (317.3KB)
- ADF5DD55-0511-428C-965C-0F6DCA5CBA93.jpeg (559.4KB)
- 6F88DE0D-16A2-4820-BCC0-D10ECF024E05.jpeg (588.3KB)
- DB84D3D3-9258-458E-BF0D-0F21712421BE.jpeg (412.5KB)
- 46BB6CF5-A841-4287-A122-6F0B3E99B757.jpeg (464.2KB)
- F73D3FA2-C94E-4E12-A76B-6699B8F95ED9.jpeg (622.0KB)
- 77BF57E1-FAC8-4A15-9F1F-72A062233179.jpeg (554.6KB)
- 4252DD45-F317-4BFE-A7C2-AAB4E21792D2.jpeg (517.2KB)
- D008BB66-E42C-4B84-9E34-58BD509D578A.jpeg (689.9KB)
- 86619A2D-8526-4535-925C-4A6F22CD1DE7.jpeg (721.0KB)
- A04B5E85-8497-4079-975A-B0962C8A75F2.jpeg (469.5KB)
- C8EA3DF7-EE0F-49EB-B25E-5459B53CA625.jpeg (349.1KB)
- 227068E7-0D7D-48B8-B15E-9D386B129728.jpeg (564.0KB)
- 3299C021-E86B-45BD-A5DE-C28E71F95F96.jpeg (649.7KB)
- 7D78F8E8-0142-43D4-9E49-0C3105167024.jpeg (562.0KB)
- DE92204D-60EB-47D3-B37A-25D591065E48.jpeg (663.5KB)
- A7D72E11-033D-41F0-8848-DE332232FFFF.jpeg (722.9KB)
- 11E4813A-8112-4D52-9876-54B06301E05F.jpeg (663.5KB)
- ECA5C8CB-2AC4-49E8-8514-6BCEA0739B34.jpeg (689.5KB)
- DD159386-C1D4-435B-8C45-5667A9F7D098.jpeg (493.1KB)
- F5B34733-61D9-408F-BD50-E8AB38C2DBCE.jpeg (479.6KB)
- 4977948E-A80B-440F-A5BF-3CB20E0FDBB1.jpeg (399.2KB)
- 3F469F53-46AE-4843-9447-DFAB5EB658C1.jpeg (460.1KB)
- 3B43E4D0-BA3A-4DCA-B21A-70B27E845EDE.jpeg (637.9KB)
- 8B7EFD5E-14FA-49F8-AB56-D0DF917CDD4D.jpeg (588.1KB)
- 43CC40C0-9C97-4915-A717-B76A3B517EAC.jpeg (456.7KB)
- 5D241FF0-3EEF-4EF6-9366-2EE4379A9B1A.jpeg (497.6KB)
- C1EA6B51-4E18-4E14-9BB2-5F206C3C2CC7.jpeg (444.4KB)
- 7A66087D-E50E-4954-A49E-C457ED71E5BD.jpeg (375.1KB)
파리 최고의 호텔인 리츠 파리의 에프터눈티 셋트가 좋다고 추천받아서 갔다 왔어요!
1인 68유로 였고, 영국식이랑은 다르게 달다구리로 가득 채워준 티 타워 였습니다.
리츠 건물 자체가 너무 이뻐서 행복한 시간 보내다 왔어요.
베르사유보다 리츠가 더 화려한것 같았습니다.. 같이 간 사람들도 동감했어요.
식기랑 찻잔 티팟 전부 마들렌 디테일이 넣어진걸 봐서는
마들렌이 컨셉인것 같았어요.
계산할때는 기념으로 쪼그만 틴 캐이스에 담은 찻잎(그린티)을 선물로 줬어요.
다 못먹은 건 포장해서
에펠탑 앞 공원 가서 와인이랑 같이 먹고 해질때까지 5시간 피크닉 하다 왔어요.
Paris
- 전체
- 후기 6739
- 후기-카드 1809
- 후기-발권-예약 123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6921
- 질문-기타 20553
- 질문-카드 11649
- 질문-항공 10144
- 질문-호텔 5176
- 질문-여행 4012
- 질문-DIY 17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5
- 정보 24129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0
- 정보-기타 7989
- 정보-항공 3814
- 정보-호텔 3224
- 정보-여행 1051
- 정보-DIY 203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6
- 여행기 3414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43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1
30 댓글
된장찌개
2021-08-17 19:57:27
마치 마법에 나올만한 궁전같은 곳이네요. 왜 난 못 가봤지? 하면서 머릴 긁적입니다.
마지막 야간 에펠탑 앞에서 피크닉 하시는 광경이 제게는 제일 멋지고 아름다워요. =)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7 20:02:16
제가 인테리어랑 귀엽고 예쁜거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리츠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에펠탑 피크닉은 언제나 진리인거같아요. 다섯시간 훅 지나가더군요 ㅋㅋ
hawaii
2021-08-17 19:58:22
릿츠가 릿츠 칼튼 호텔인줄 알았어요 ^^;; 마지막 에펠타워 앞 사진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7 20:02:40
그쵸 사랑이 넘치는 빠리 ㅋㅋ 앞옆뒤 사방이 커플~! 영화 찍더라구요 다들 :) 파리 런던 마드리드에 리츠가 있고 (파리 리츠가 오리지널) 다른나라들은 리츠 이름 사용권을 얻어서 리츠칼튼인거라 하네요.
몰디브러버
2021-08-17 21:32:39
보통 애프터 눈 티에서 주는 샌드위치 등은 안주나요? 너무 달달구리만 주면 많이 먹기에 한계가 있을텐데.. 런던 릿츠보다 달달구리는 훨씬 훌륭해보입니다.
파리에 담에 가면 꼭 해봐야겠어요. 언제 자유롭게 다닐수 있을지 ..에구구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7 21:44:44
네 파리 리츠에선 디저트로만 구성되서 ㅋㅋ 달달구리 끝판왕이라 들었어요! 양 너무 많아서 적당히 먹다가 싸들고 나오는걸루 ㅎㅎ
랑조
2021-08-17 21:39:02
달달구리의 최고봉이군요!! 피크닉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제가 갔었을땐 흑형들이 돌아다니면서 와인 팔던게 진짜 쇼킹했는데 ㅎㅎ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7 21:43:41
저 갔을때도 와인:맥주 통으로 들고다니면서 팔더라고요! 파리 사는 유학생들이 알려줬는데 그거 보관을 하수구 뚜껑 열어서 그 밑에다 보관한대요.....ㅡㅁㅡ 엄청 충격받음...
랑조
2021-08-17 22:26:50
헐....... -_-;;
바이올렛
2021-08-17 21:50:10
와 화려함의 극치군요! 요새 코기님 후기 보는 재미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는데, 이 후기도 곧 끝이 날 것 같아 아쉽네요ㅠ
마지막 사진은 역시.. 빠뤼..바궤..뜨...!!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7 22:10:51
쓸 내용은 많아요!!! 일하는거 중간에 스트레스 받으면 약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짬짬히..쓰고있어요 ㅋㅋ
앗 그러고보니 파리에서 파리바게트 간 후기도 한번 적어야할텐데 말입니다 ㅎㅎ
바이올렛
2021-08-17 22:27:52
파리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먹는 파리크루아상 맛은 어떤가요?ㅋㅋ
Aeris
2021-08-17 22:00:52
영화에서 보는 장면 같아요. Portal 같은게 있다면 바로 들어가고싶네요 (과학이 발전해도 이런건 왜 못 만드는걸까요)
내년이라도 계획해서 저는 너무 가고싶지만 같이가는 울집 남자들이 싫다고 해서 못갈 확률 90% 네요 흙흙...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7 22:13:05
영화 촬영도 해도될만큼 이쁜 장소였어요! 이미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저 여행중에 아들램이랑 둘이 온 미국 아주머니랑 같이 다녔었어요! 아들이랑 왔는데 밖을 다니는걸 싫어한다고 저랑 같이다니자해서 같이 댕겼네요!
그런거보면 파리는 혼자 오셔도 될것같아요 ㅋㅋ
jjirons
2021-08-18 01:08:47
두가지 생각: (1) 샴페인도 포함일까. (2) 저렇게 단것만 있으면 물려서 많이 못먹는데...
눈으로 같이 프랑스 여행하는 기분이예요.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9 12:25:19
(1)샴페인은 따로 시키면 16-20유로 인가..가격이 충격적이었던게 기억나요 (2) 단거만 있어도 어떻게든 먹게됩니다!! 공주같은 분위기에 취하는 것이죠..!ㅋㅋ jjiron님 잘계시죠 :)
마일모아
2021-08-18 06:05:57
저거 다 먹으면 디저트로만 칼로리 1만 나올듯요 ㄷ ㄷ ㄷ
후기 감사드려요.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9 12:25:46
그래서 3일에 걸쳐 나눠먹었습니다 ㅋㅋ 칼로리 1만은 제 뱃속으로..!
프리
2021-08-18 07:43:25
완전 화려하고 이쁘네요. 마지막 에펠탑 사진도 너무 좋구요.
아 놀러가고 싶어요.
애프터눈티 디저트 다 먹고 나면.. 일주일치 칼로리 채울 듯요 ㅋㅋㅋㅋ
다음 후기 기대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9 12:26:06
진짜요 ㅋㅋ 칼로리로 몸 땅땅하게 ㅋㅋ
프리
2021-08-22 08:16:18
ㅋㅋㅋㅋ
favor
2021-08-18 07:58:41
와~~~ 눈호강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9 12:26:29
ㅎㅎ favor님한테 눈호강이 됐다니 기쁘네요!
monk
2021-08-18 19:13:43
요즘 파리, 위험하지 않은가요? 첫 유럽 여행자가 여행하기 괜찮을까요? 사람도 적고, 넘 아름다워 가고 싶은 맘이 점점 커지네요. 코기님 여행기, 가뭄에 단비같아요. 감사합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19 12:27:40
파리가 위험하진 않아요! 초기에는 관광객이 없어서 사람이 길에 많이 없었는데, 이제는 8월 극성수기 휴가기간이라 사람이 많거든요.. 서서히 소매치기들이 올라오나봅니다. 그래도 미국처럼 인종차별으로 폭력은 거의 없다고 해요..유럽은.
wolverine
2021-08-22 08:20:32
사진이 너무 좋은데 어떤 카메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빛나는웰시코기
2021-08-23 01:10:45
아이폰12프로맥스요
wolverine
2021-08-24 05:21:02
역시 아이폰 잘나오네요 감사합니다~
마모신입
2021-08-22 23:06:05
세상에나.. after tea에 저렇게나 많은 디저트?를 올려주나요?? 다 못 먹을 것 같긴 한데. 설마 디저트 refill 해 주는 건 아니겠지요?
너무 멋집니다. P2랑 장모님 이 사진 보면 너무 가고 싶어할 듯 합니다..
파리 가고 싶군요.. 유럽 여행은 가도 가도 너무 가고 싶어집니다.
웰시코기님 올려주신 유럽여행 사진 모두 너무 멋지고 펌프 뿜뿌입니다.
빛나는웰시코기
2021-08-23 01:11:30
리필은 해주는가 모르겠어요.. 3인용이라 많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