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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북가주에 살고 있고 몇 주 전에 오퍼 받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그런데 며칠 전에 뉴욕에 위치한 훨씬 큰 회사에서 오퍼를 받았어요.

연봉, 근무환경, 회사 네임벨류 등등을 생각하면 뉴욕에 있는 회사에 가는 게 당연한 건데 아무래도 혼자가 아니다 보니 고민이 돼서 글 올려요.

 

뉴욕에 있는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면 올해 말에는 뉴욕으로 이사를 가야 해요. (아무리 늦어도 11월에는 사무실로 출근해야 해요)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0. 뉴욕으로 이사를 하더라도 1~2년 안에는 북가주로 돌아올 계획인데 타 주 이사의 번거로움, 차, 가구 정리 기타 등등

1. 남편 직장이 북가주에 있고 지금 직장에 계속 있는 게 여러 면에서 남편 커리어에 좋아요. (남편 직장은 올해까지는 재택 가능) 남편이 뉴욕에서 일하게 되면 페이컷이 있을 예정(남편피셜)

2. 뉴욕에서 살아본 경험이 없어요, 뉴욕 여행도 더러운 지하철 + 너무 많은 관광객 때문에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3. 뉴욕이나 동부에 아는 사람이 전혀 없어요.

4. 저, 남편 30대 중반, 뉴욕으로 가게 되면 주택 구매, 자녀 계획은 미뤄질 예정(10살 어렸으면 두번 생각 안하고 뉴욕 갔을거에요)

5. SF 직장이 연봉은 40% 차이가 나지만 pair programming하는 회사라 rails랑 react 실력이 엄청 빨리 늘지 않을까하는 기대가 있어요(뉴욕 직장은 2-3개월 트레이닝후에 팀이 정해져요)

6. seperation anxiety가 있는 강아지가 있어서 부부가 따로 사는건 힘들어요(강아지때문에라고 웃으실수도 있겠지만 자식같은 강아지에요ㅠㅠ)

 

컴싸 비전공자라 주변에서는 당연히 이름 알려진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는 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경력 쌓는데 좋을 거라 하지만

막연한 생각으로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좀 더 좋은 자리를 알아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뉴욕에서 막상 다시 북가주로 돌아오고 싶다고 해도 쉽게 일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되고 현직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6 댓글

마아일려네어

2021-08-25 00:32:11

제가 p2면 빨리 뉴욕에 이직자리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정도 규모의 회사들은 정안되면 리모트로 일할 수 있을텐데요.

페이컷은 있을 수 있지만, 둘이서 오순도순 잘버는게 더 좋죠.

 

------------

제가 글을 제대로 못읽었네요. 죄송합니다. 1-2년 있다 돌아오실거면 안가는게 낫죠.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lasfpaca

2021-08-25 01:14:59

회사가 특이하게 사무실 출근을 선호하네요(11월 부터는 일주일에 3일은 회사 출근..). 서부에서 학교나오고 일하면서 오래 산지라 다른 곳에서 새로 시작하는거에 대한 걱정이 있어요. 남편도 비슷한 이유로 장기적으로는 북가주에서 살기를 원해요.

ylaf

2021-08-25 00:33:59

일단 CA에서 뉴욕 오는데 연봉 삭감은 이상하내요

Bay가 뉴욕보다 약간 비싸긴 해도, 많은 회사가 뉴욕 & Bay를 같은 티어로 연봉 준다고 알고있어서요;; (물론 카더라)

 

IT는 NY에서 Bay던 Bay에서 NY던 이동이 다른 직종에 비해 쉽다고 느낍니다. 

저는 NY이지만 Bay에서 오퍼 많이 받았었고요. 꼭 Bay to NYC가 아니더라고 TX 등등도 가능 하고요.

 

개인적으로 Bay 보다는 NY&NJ 선호하고.. 집 가격도 Bay 보다는 쌉니다 (맨하튼은 빼고요;;)

특히 Long Island 쪽으로는 Tax가 비싸긴 하지만 학군 좋고 맨하튼 출퇴근 LIRR때문에 어려움 없고요

재마이

2021-08-25 00:45:54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아니지만.. 음 제가 다니는 회사는 소프트웨어 파는 회사가 맞으니 덧글 쓸 자격이 있을지도...ㅎㅎ

1년후에 돌아오실 생각이면 이미 받은 오퍼로 그냥 베이 회사 다니시는게 제일 맞겠지요.. 아무리 좋은 오퍼를 받더라도 이산가족이나 이사를 궂이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꼭 큰 회사에 집착하실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보통 작은회사에서 케리어 발전을 위해 큰 회사로 많이 가지 큰 회사에서 다른 큰회사로 빼오고 그러진 않으니까요. 제 경험엔 미국에선 용꼬리보단 닭머리가 더 대접을 잘받긴 하더라고요...

 

저를 포함 대부분의 이스트 코스트 남자들은 캘리 베이 지역에 항상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우중충한 동부로 오시는게 그리 좋은 선택으로 보이진 않아 보여요~ 

doomoo

2021-08-25 00:54:37

다시 1~2년 안에 돌아오실 계획이라는 걸 보니 뉴욕쪽 회사에 가시자마자 돌아오실 준비를 하신다는 말씀 같은데요. 그렇게 내키지 않는 회사(또는 지역) 큰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가시느니 그냥 계시면서 그 회사에서 커리어를 쌓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hdtkqorl123

2021-08-25 01:02:37

1-2년이면 너무 짧네요 겨우 정착하자마자 다시 돌아오는격이고 아무리 테크쪽 이직이 잦다고는 해도 좀 짧은듯 하네요

셀린

2021-08-25 01:03:28

"연봉, 근무환경, 회사 네임벨류 등등을 생각하면 뉴욕에 있는 회사에 가는 게 당연한 건데 아무래도 혼자가 아니다 보니 고민이 돼서 글 올려요."

"컴싸 비전공자라 주변에서는 당연히 이름 알려진 회사에서 일을 시작하는 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경력 쌓는데 좋을 거라 하지만"

 

어차피 1년 있다가 돌아가실 예정이라면 혼자 가시면 안 되는 건 가요..?;;

 

근데 컴싸 비전공자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남는 게 목적이시면 베이에어리어에서 굳이 뉴욕 오실 필요 없으시다고 봐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잡은 거기가 더 많지 않나요?;;

lasfpaca

2021-08-25 01:11:17

혼자 갈 생각도 해봤는데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강아지) 남편은 같이 가자고 해요.

저도 동네에 있는 회사는 거의 다 지원해봤는데 이렇게 됐네요ㅠㅠ 샌프란시스코 살면서 뉴욕에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자리를 잡게될줄은 몰랐어요

밍키

2021-08-25 01:13:42

1-2년 살다 캘리포니아로 돌아오실 계획이 확실하다면 굳이 온 가족이 이사갈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그런데 뉴욕 직장이 너무 좋은 기회라 놓치기 싫으시다면.... 1-2년 동안 혼자 뉴욕에 사시다가 2주 혹은 한달에 한번정도 캘리 왔다갔다 하시면서 일하는 것도 방법이죠. 뉴욕 직장이 대우가 좋다면 왔다갔다 비행기값도 충분히 커버 될수 있겠죠. 이렇게 하는 분들도 가끔 보긴 했어요. 

여행이좋아요

2021-08-25 01:18:50

뉴욕에 있는 회사가 큰 회사라면, WFH을 요청해보실 순 없을까요? 대륙횡단하는 이사라면 아무리 가볍게 이주한다고 해도, 1-2년안에 2번이나 하기엔 너무 큰 일이라 저라면 안할것같아요..

lasfpaca

2021-08-25 01:23:09

10월 리모트는 괜찮다고 했지만 그 이후는 안된다네요. 샌프란시스코에도 오피스가 있는 회사라 그쪽팀에는 자리가 없나 물어봤는데 담당자분 말로는 샌프란시스코팀은 자리가 잘안난다고 뉴욕 와야할거라네요ㅠ

GatorGirl

2021-08-25 01:19:58

뉴욕도 살아봤고 지금은 샌프란 사는데요.. 샌프란이 더 더러워요... (특히 다운타운은...) ㅠㅠ 샌프란 어짜피 돌아오실거면 뉴욕 살아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이미 글을 보니 마음은 정해놓으시고 확인 차 올리신것 같네요. 이건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른데 저 같은경우는 경험을 중요시 해서.. 집이야 언젠간 살수 있겠지만 경험은 그 때 안하면 못하는거니까요. 베이에는 자연이 있다면 뉴욕은 문화생활이 용이하구요 (코로나 전 경험) 뉴욕 살면 유럽가기도 편하고 뇩 시티에서 운전해서 가면 캐나다도 갈수 있습니다. 어떤 옵션을 택하시던 둘다 좋은 옵션 같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안디

2021-08-25 01:29:29

회사 이름을 말씀해주시면 현재 다니시는 분이나 다녔던 분들의 의견도 들을수 있을꺼 같아요. 왠지 느낌상 B사 같은데 편하지 않으시면 안 밝히셔도 되구요.

 

제 생각도 이미 샌프란으로 돌아가실거라 마음을 정하신거면 굳이 뉴욕까지 안 오시는게 나을듯해요. 허나 샌프란보다 뉴욕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뉴욕에 한번 살아보시고 미래를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아 보여요.

LGTM

2021-08-25 01:33:45

제 생각에는 그냥 남편분과 상의해서 결론 내리는게 최선의 정답입니다. 원글님은 이미 마음이 뉴욕에 가고 싶어하시는 것 같네요. 저 같아도 더 좋은 회사 오퍼가 왔으면 거기로 가고 싶을 겁니다. 남편분도 직장을 거기서 구해야하니 그게 가장 큰 문제겠네요. 잘 협의해서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

 

일단 저의 생각은 (1) SWE에서 1-2년 근무 후 이직은 별 문제가 안 된다. 다만 경력 10년이 모두 이렇게 1-2년짜리로 채워져있으면 그렇겠지만..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2) 왔다 갔다 삽질일 수 있습니다만 아직 애도 없네요? 지금 아니면 또 언제 NYC 살아보나요. 이사 비용도 회사가 지원해줄 것이고요. 집 구매도 NY에 가셔도 SF에 집 살 수 있습니다. (3) Two-body 문제는 아주 어렵습니다. 가급적이면 두 분이 같이 사시는 방향으로 하시길.

Lanai

2021-08-25 02:25:13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SF회사와 뉴욕 회사가 정확히 어떤 회사들인지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1-2년 후에 돌아온다는 계획으로 대륙횡단 이사를 할 만한 가치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또 코비드로 한치앞도 모르는 세상에 부부가 동-서부 롱디를 하는 것도 안좋을 것 같구요. 1-2년 후에 다시 SF로 돌아가실 수 있을까 하셨는데, 잡마켓이라는게 워낙에 타이밍이라는 것도 있어서 변수가 크지만, 한 직장에서 1-2년 경력을 가지고 다음 잡마켓에 나갈 때 얼마나 더 매력적인 candidate이 될 수 있을지 확실치가 않네요. 결국 1-2년 사이에 얼마나 본인의 실력이 향상될지가 관건인데, 같은 회사 내에서도 어떤 팀에서 어떤 사람들과 어떤 플젝에 투입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회사 이름만 안다고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또 자녀계획도 언급하셨는데, 1-2년 사이에 대륙횡단 이사를 두 번 하고, 새 직장에 적응하고, 또 다음 잡마케세 나가고, 자녀계획까지... 이렇게만 들으면 좀 빡빡한 계획으로도 들립니다. 또 한 편으로, 뉴욕에서 한 번 일해보는 것, 살아보는 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살아보지 않고, 일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거거든요. 뉴욕도 residential한 곳들은 관광객 많은 곳에 비해 쾌적해요. 또 뉴욕만큼 여러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기에 좋은 곳이 없구요. 만약에, 이번 기회에 남편분도 이직을 하시고 같이 뉴욕에 가서 살아보고/일해보고 괜찮으면 거기서 장기간 살거나 정착할 의향이 있으시면 그 방향을 추천드리고, 1-2년 내에 다시 북가주로 꼭 가셔야 하는 것이라면 아니라면 SF에 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이사졀

2021-08-25 04:59:18

저랑 완전 반대의 케이스네요..저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고 연말쯤에 NY -> SF로 갑니다. 현재는 뉴욕에서 리모트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이직하려고 계속 SF Bay area랑 NYC를 두고 고민고민했는데 SWE로서 잡마켓은 SF Bay area가 훨씬 크더라구요. 그에 따라서 뉴욕시티보다 베이가 잡 오프닝도 많았습니다. 뉴욕시티는 SWE가 메인이 아닌 좀 서포트 해주는 개념의 회사들이 더 많은 느낌입니다.. 1~2년 후에 이직을 대기업 리로케이션 패키지 제공해주는 곳이면 지역에 상관 없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회사들은 가능하면 지역 출신을 선호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위에서 하시는 말씀을 읽다보니 대충 어느 회사를 말씀하시는지 감은 옵니다.. 더러운 지하철 + 너무 많은 관광객 때문에 뉴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면, 뉴욕에서 직장 다니는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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