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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ff 슬픔 극복하는 방법

뱅커갬성, 2021-09-21 18:13:56

조회 수
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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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회사가 구조조정하면서 제가 일하는 팀이 결국 날라가버렸습니다. 

 

처음엔 5명이었던 팀이었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살아 남았고 어느덧 5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였고 남들보다 더 성과를 내려고 노력 했었지만 회사 버짓과 레이오프는 제가 컨트롤 할수 없는 부분인걸 깨달았습니다.

 

강한 멘탈로 버텨내야하지만 스트레스는 어쩔수없는것 같습니다. 

한템포 쉬어가고 싶기도 하지만 돈을 벌어야 하는 입장이라 그런건 럭셔리라고 느껴집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데 그거 말고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33 댓글

스리라차

2021-09-21 18:19:50

상심이 크시겠네요... ㅠㅠ 해외여행을 추천 드리고 싶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래도 근처 혹은 국내 여행이라도 짧게라도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애요. 뇌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프로세스 하는데 우울감을 많이 상쇄 시켜 준다고 들었습니다. 저한테도 여행이 도움이 많이 됐던거 같구요. 여행이 힘드시면 근처에 있는 산이나 바다라도 가셔서 산책이라도 하셔요.. 집에만 있는건 절대로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lovedave

2021-09-21 18:28:50

저도 스리라차님 의견처럼 가까운데라도 여행다녀오시면 좋을것 같아요..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pandemic 이 어느정도 진정된 후라 더 좋은 새로운 직장을 곧 찾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아는분은 pandemic 시작할 때 layoff 되셨다가 1년도 넘게 job 못 찾으시다가 다행히 얼마전에 좋은곳에서 offer 받으셨습니다. 곧 좋은 일이 생기실거라 믿습니다.  

기다림

2021-09-21 18:31:45

사랑은 다음 사랑으로 앚혀진다고 새로운 직장 찾으시면 곧 회복 되실거에요. 아님 이참에 그런 직장을 한번 만들어 보셔도 좋구요. 바쁜게 경험상 좋더라구요. 

rondine

2021-09-21 18:33:32

저도 작년에 예기치 못하게 레이오프 당해봐서 어떤 마음이실지 충분히 알아요.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내 능력과 경력과는 무관하게 내 컨트롤 밖의 이유로 그런 일이 생기더라고요. 힘 내세요! 본인 잘못이 아니에요. 그냥 운이 나빴을 뿐이에요. 저는 가까운 곳에 여행을 다녀왔고 요리를 좋아해서 시간 오래 걸리는 요리들을 해봤더니 도움이 되었어요 (예: https://www.seriouseats.com/all-belly-porchetta-recipe-italian-roast-pork ). 그리고 처음에는 창피해서 혼자 끙끙대다가 아주 가까운 친구들에게만 밝혔는데 다행히 다들 격하게 (?) 위로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곧 털어내고 일어나시리라 믿어요. 

산사나이

2021-09-21 18:37:54

결국 다 잘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KoreanBard

2021-09-21 18:42:25

더 좋은 직장이 @뱅커감성 님을 기다리고 있지 않겠습니까 ^_^

레쥬메, 링크드인 등 업데이트 하심과 동시에,

구직 기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도 있기에 사시는 주 실업급여 신청도 동시에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의견 주신대로 조금 몸과 마음이 휴식을 가질겸 여행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팔자에

2021-09-21 18:43:46

네, 맞아요. 님 잘못 아닙니다. 저도 당해봐서,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당시 담당자가 한말이 기억에 남아요. 먼저 애들에게 너희 잘못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래요. 가족들과 대화를 잘 나누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면 좋은 생각과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힘내셔요..

lonely

2021-09-21 18:53:25

레이오프라는게 본인의 능력과 실적과는 아주 다르게 오는 일이라 억울하게 느껴지기도 하던데 말씀 하신대로 내가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너무 상심 마시길 바랍니다. 쉽고 빠르게 잡을 잡을수도 있지만 좀 오래 걸릴수도 있으니 잡서치와 다른 취미활동이나 운동을 잘 균형 맞추어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위에 여러 분들 말씀때로 그 동안 많이 힘드셨을테니 잠시 모든걸 잊으시고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일을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여행이나 뭐 그동안 너무 사고 싶었던거 등등등. 힘내세요,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쌤킴

2021-09-21 19:41:20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저두 미국에서의 첫직장이 매년 레이오프를 하는 회사라서 영주권수속도 꼬이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주권이 나오자마자 잽싸게 튀었습니다. ㅎㅎㅎ 레이오프로 인한 스트레스라면 가급적 레이오프가 없는 다른 직장으로 옮겨 가는게 아예 스트레스의 원인을 없애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요? 계속 회사에 남아서 버틴다고 해도 언젠가 그 칼날이 본인을 향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운동도 좋고 악기나 다양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물놀이를 하는데 북이랑 장구를 신나게 치면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되더라구요..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구관이명관

2021-09-21 19:42:36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또 다음 일을 위한 휴식으로 처음 며칠은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푹 쉬세요.

그리고 실업수당을 신청하시고. 다음은 평소에 근무하던 스케쥴대로 아침에 구직과 운동을 병행하시고 퇴근시간 이후엔 가족과 시간을 가지면서 장기전으로 간다는 각오로 준비를 하시면 곧 좋은 소식이 생길거예요.

달콤한구름

2021-09-21 19:45:08

더 좋은곳에서 일하게 되실거라 믿습니다. 몸과 마음 더욱 잘 챙기시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더 잘 되실겁니다.

Jung

2021-09-21 19:50:02

5년동안 누구보다 일하셨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생 많으셨고 우선 다음 직장을 위한 휴식을 갖으시면 될꺼 같아요. 5년동안 얼마나 피말리게 일하셨겠어요 .

우선 좀 쉬시고 구직하시는게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엠뤠듸

2021-09-21 20:49:04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그동안 스트레스 견디시면서 일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어요...

마음 가다듬고 다시 이력서 작성하시면서 정리하시는건 어떨까요? 

힘든 시기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서 더 좋고 탄탄한 회사에 꼭 들어가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마아일려네어

2021-09-21 20:50:34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

다른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면서 재취업 준비하시면 금방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Californian

2021-09-21 20:56:02

힘드셨을 그마음 이해가 갑니다.. 그동안 마음고생하시고, 일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잠시 한템포 쉬어가시고, 더 좋은 직장 구하실거에요..

 

위로는 되지 않겠지만, 항상 이러한 큰일 뒤에는 또 좋은일이 찾아오더라구요.. 

 

많은분들이 이야기하시는것 처럼, 집인근에 여행이나, 머리식히시고, 또 다음을 준비해야지요..

태기

2021-09-21 21:35:31

힘드시겠네요.. 다른분들이 말씀주신 것처럼 여행으로 머리도 식히시고,

또 평소에 해보지 못 한걸 해보거나, 배워보는 것도 새 직장을 준비하는 동안 시간을 보내기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새 직장 준비 과정이 덜 스트레스 받기도 하구요.. 뭐가 productive 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

길버트

2021-09-21 21:46:36

저도 경험이 있어 힘드실 꺼라 생각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혼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더 힘들었었어요.. 계속 되새기게 되고, 또 다시 생각 해보고 하니 스트레스가 더 많이 쌓이더라구요.

뭔가에 집중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나, 여행, 운동 또는 그 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 보는것이 어떨까요?

케어

2021-09-21 22:01:24

수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일하셨으니, 앞으로도 열심히 일할 기회는 또 올겁니다.

그동안 하고싶어도 일때문에 못하던일들, 특히 자주연락하지 못했던 먼저 회사를 떠난 동료들, 지인/친구들과 연락해볼수 있는기회를 가져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혹시 은행에서 일하셨나요? LHH program 하면서 보니 은행계통에서 일하시던 분들이 제법 많으시더라고요...

유리

2021-09-21 22:04:18

저에게 그런 일이 있으면 무조건 한국가서 재충전하고 오기로 미리 계획을 해 놓았는데 결국 한번 터지더라고요.

몇군데 지원서 내 놓고 가족 놓아두고 혼자 한국가서 2주 쉬다 왔어요. 환경이 바뀌니까 스트레스가 감소 되었던거 같아요.

LGTM

2021-09-22 00:17:37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이렇게라도 글 쓰셔서 나누는게 좋겠죠. 일단 실업 급여 신청 하시고요, 이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생각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말씀하셨듯이 불가항력으로 레이오프는 일어납니다. 자기가 사고 쳐서 해고되는 것과 다른 문제죠. 그러니 맘을 편히 가지시도록 노력 해보세요. 물론 힘듭니다. 한 1-2주는 쉬시고 슬슬 구직 활동 하시면 좋겠네요.

핏불보리

2021-09-22 01:31:31

저도 레이오프경험이 있는데 너무 힘들었지만, 그 후에 좋은 직장이 찾아오더라고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었습니다.  ui클레임 하실수 있을테니 하시면서 마음 최대한 편하게 해주세요.  저같으면 아마 로드트립을 할것 같네요.

쵸코대마왕

2021-09-22 05:01:29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아마 지금은 걱정과 근심으로 머리속이 복잡 하실텐대요.. 제 추천은요.. 놀이공원가서 정말 정말 무서운 롤러코스터 타면 무서워서 잠깐은 정말 아무 생각 안들거든요, 몇초인대, 그런 "정신 청소"가 조금은 스트레스를 덜어 주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힘들 때 항상 기억하는 말 있어요 "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 힘들때도 잘나갈때도 생각해야되는 명언.. 이런 시기 지나가면 또 올라는 순간이 옵니다.

 

혼자 샤워하며 목놓아 울어보기도 하시고, 친구랑 전화 하며 신세한탄도 하고 마일모아에 글올리며 위로도 받고, 생각나는 거 다 해보세요!!

곰탱이

2021-09-22 05:10:33

아마도 많은 분들에 위로가 전혀 도움이 안되실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주위에서 금방 직장 잡으실거예요.. 더 좋은 직장 잡으실걸예요.. 이런말 많이 들었지만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았어요. 근데 그 시간을 지나고 나니 그 시간들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더라구요. 그 시간내내 가슴조이고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 다시 그시간으로 돌아간다면 정말 아무 생각없이 나를 위해서 최소한 일주일은 투자 하고 싶네요. 뱅커갬성님도 분명 몇년뒤 지금 시간을 돌아보면 지금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느끼실겁니다. 그때 후회해도 소용없으니 ㅎㅎ 지금 이 시간 마음껏 즐기세요. 그러다보면 다시 박(?) 터지게 일하실날이 금방 옵니다~

favor

2021-09-22 05:42:31

마지막까지 살아 남으시고 5년이나 계셨다는건 분명 능력과 성실함이 인정되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직장 곧 잡으시길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인생의 이런 낮아지는 시간은 좋은 영양분이 되는 시간일꺼예요. 저에게도 그랬습니다. 화이팅! 

킵샤프

2021-09-22 05:57:23

사실 여행가라는 조언은 많이 와닿지 않으실거에요. 기분도 안나고 재정적으로 압박도 느껴지고 말입니다. 저라면 빡세게 과거 프로젝트들 정리하고 링크드인 잡서치해서맞춤형으로 레저메 완성해서 여러 군데 뿌려놓고 좀 쉬다 올 것 같습니다. 업계 tier one 회사에서 인터뷰 요청 들어오면 공부하셔야 하니 너무 멀리 가지는 마시구요ㅎㅎ

쌀꾼

2021-09-22 06:32:45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하시면서 조금은 쉬시면 어떨까 합니다. 이미 5년이나 계셨다는건 회사에서 인정하고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지금 다니신 인사팀이나 매니저에게 다른 회사에 레퍼나 추천서 같은거 할때 도와 달라고 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RSM

2021-09-22 06:40:30

어떤 업종에 종사하시는지 모르지만,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것들이 있으면 먼저 그것들을 준비해 놓으시고, 회사 검색하고, 어플라이 하시면  차차 연락이 오기시작할것입니다.  그럼 보통 1주 후나 2주 후 부터 스크리닝 인터뷰부터 시작해서  인터뷰 연락오시면 각 회사의 특징이나  취업 공고에 나온 키워드 위주로 가상인터뷰 작성하시고, 자기 소개 할것들 준비하세요. 이렇게 준비하니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회사마다 프로세싱 기간이 한달에서 2달가까이 되니까 너무 상심마시고, 계속 회사 서치하면서  어플라이하시면 좋은 소식있을 거예요. 저의 경우 레이오프 후에 다른 회사로 옮길때 항상 더 좋은 조건으로가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힘들지만 잘 참고 견디시면 좋은 소식있을겁니다. 힘내세요.

violino

2021-09-22 09:06:04

잠시 쉬어가시려면 근처 대학에서 certificate 프로그램 찾아서 평소에 배워보고 싶었던 것 해보는것도 좋아요.  저도겪어봐서 아는데, 소속감이 없다는게 참 힘듭니다.  어디든 적을 두고 있으면 맘이 훨씬 편하고 여유가 생겨요.  물론 실업수당도 꼭 챙기시고요!  튜이션도 혹시 지원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Severance package 라도 잘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reddragon

2021-09-22 09:43:21

많이 힘드셨을겁니다. 팀이 없어졌던 가운데 살아 남으셨던 최후 한 분 이셨어요. 새로운 좋은 직장에서의 인터뷰에 이부분은 많은 좋은 부분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가 되실겁니다. 기운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마일모아

2021-09-22 17:46:42

더 좋은 곳에 더 좋은 조건으로 금방 이직해 가실 것이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ShiShi

2021-09-22 18:02:34

사실 레이오프를 당해보지 않아서 뱅커갬성님 맘을 헤아리기가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무척 당혹스럽고 불안하시리라 짐작됩니다. 잘 극복해 내시면 좋겠습니다.

생각이 필요할 때는 운동이외에 책을 읽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화이팅!

urii

2021-09-22 22:34:16

레이오프를 겪어보진 않았지만, 내 인생 한 챕터가 외부의 상황으로 뜻하지 않게 끝맺음 당해버리는 경험을 하면 무력감이며 박탈감에 마음이 복잡하고 어떻게 프로세스해야 되는지 머리도 헤매더라고요.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족/therapist 등의 대화상대를 찾아 얘기하는 것도 꽤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따뜻하고 사려깊은 말을 많이 듣는 것도 물론 위로가 되지만, 그보다도 겪은 일과 나의 처지를 내 말로 스스로 설명하고 반복적으로 articulate하는게 저에겐 효과가 컸어요. 그 과정 자체에서 내 상황을 자연스럽게 객관화시켜서 돌아보게 되고, 좌절/중단/상실된 과거와 현재 나, 그리고 미래를 위한 선택들을 좀 감정적으로 분리시킬 수 있더라고요.

사과

2021-09-22 23:01:37

마음은 우울하지만, 바쁠때 못하던 여행도 좀 가고, 쉬기도 하고 공부도하고... 다시 에너지충전 심기일전 하시다보면, 또 더 좋은 기회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한쪽문이 닫히면, 다른쪽 문이 반드시 열린다는 말 믿고..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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