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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K 팔아야 될까요?

icompo, 2021-10-07 17: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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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K를 2월에 구입한 이후 계속 하락세네요.. 

팔아야될지 계속 갖고 있어도 될지 고민이돼서 질문드립니다..

선택의 책임이야 본인이지만ㅜ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0 댓글

피망고추

2021-10-07 17:59:39

존버 하시고 오르시면 파시면 되시죠 까먹으세요

icompo

2021-10-07 18:02:22

제가 좀 무식해서 그런데 ㅜㅜ존버가 무슨 뜻인가요? ㅜㅜ

피망고추

2021-10-07 18:02:56

아 제 표현이 저급했네요...  ㅈㄴ 버틴다는 뜻입니다 ㅠㅠ

icompo

2021-10-07 18:07:14

아 아니에요. 제가 딱하면 알아들어야하는데, 살기 바빠 게시판을 자주 못들어오다보니...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피망고추

2021-10-07 18:10:20

저도 빨랑튀어(pltr) 를 엄청 비싸게 샀다가 존버 + 가격떨어지면 더사서 평단 낮추고해서 결국 profit 보고 팔았습니다.. 

icompo

2021-10-07 18:53:55

네 저도 일단 존버 해야겠군요... 추가 구매도 한번 생각해보구요.. 남편과 상의후 결정해야겠네요. ^^

우찌모을겨

2021-10-07 18:03:33

구글 아저씨가 알려주십니다..

 

존버(hodl)란 '존** 버티기'라는 뜻의 속어이다. 코인을 구매한 후 매도할 시기를 놓쳐서 원금 손실이 난 경우에, 언젠가는 다시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믿고 장기간 계속 보유하는 것을 "존버한다"고 말한다.

icompo

2021-10-07 18:08:12

아 구글링을 먼저 해볼걸 그랬네요 ^^

베트남가서쌀국수먹기이젠좀그래

2021-10-07 19:43:56

이외수 씨가 '존재로 버티기' 라는 의미로 존버를 처음 사용했다고 어디서 들은 것 같아요.  

달콤한구름

2021-10-12 07:29:26

어디선가 '존중하며 버티기'라는 설명을 하길래 '응 그 뜻은 아니야. ㅈㄴ버티는거지' 라고 혼자 되뇌였던게 떠오르는군요;;

awkmaster

2021-10-07 18:10:46

ARKK와 같은 ETF는 짧은 기간 동안의 수익(일명 "단타")을 노리는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짧게는 3~5년, 길게는 은퇴 이후를 생각해서 투자하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가지, 뮤추얼 펀드나 ETF가 수익이 하락했다고 손해보면서 팔면 나중에 100% 후회한다는게 정설(?)입니다. 

 

추가: 마음의 평안을 위해 수익률은 항상 기~~일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creen Shot 2021-10-07 at 10.11.50 AM.png

 

icompo

2021-10-07 18:55:12

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KoreanBard

2021-10-07 19:31:05

아고.. 2월달에 매수하셨으면 제일 고점에서 매수하셨네요.

올해초 대비 SP500 펀드가 17% 올라갈 때, ARKK 는 -12% 기록했네요. 2월 최고점 대비는 -30% 정도 나올 것이구요.

 

2021-10-07_9-29-04.png

 

ARKK 는 잘 아시겠지만 캐시 누님께서 40-50 여개의 주식에 집중 투자하기 때문에 마켓에 조정이 올 때 앞으로도 이런일이 계속 있을 겁니다.

https://cathiesark.com/arkk/trades

 

이론적으로는 장기적으로 가져가서 high risk / high return 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데요.

계좌 볼 때마다 속이 상하고, 남들은 올라가는데 나는 왜 이러지라고 후회가 된다면 조금 더 안정적인 것으로 갈아타는 것이 심적으로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ARKK 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Disruptor 분야에 관심은 있어서 피델리티 디스럽터 펀드에 조금씩 넣고 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387283

 

쫄쫄이

2021-10-07 23:44:49

투자금액 크지 않으시면 존엄하게 버티시길... 

Winteriscoming

2021-10-07 23:54:47

작년 한창 주식시장 피바다일때 

다들 곧 망할 회사 왜 들어가냐고 미쳤냐는 소리 들으면서 들어가서 40%까지 손해 보다가 14개월 지난 지금 600% 수익 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DD하셨고 믿음이 있으시면 그냥 가보는거죠. 

icompo

2021-10-12 07:14:51

각오하고 시작하긴했는데,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냥 잊고 지내보자.. 싶어요. 

여러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3

2021-10-12 08:16:49

댓글을 너무 늦게 봤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2월에 구입하셨다니...... 저도 개별주가 반토막 난 종목들이 (OPEN/SOLO/FUBO/SKLZ 등) 많이 있었는데 이젠 정리하고 다른 곳에서 이득본걸로 퉁치고 손절하거나 아님 그냥 손절하거나 했네요.  

 

1. ARKK 100개 이상 있으면 콜옵션 팔면서 버티기. OTM 옵션 파는것으론 크게 이득은 없지만 이것 역시 누적수익이라 계속하면 돈이 됩니다. 오늘 ARKK의 종가가 110.24이고, 10월 15일 만기되는 콜옵션의 가격이 약 80-110불 정도하면, 1주 수익률이 OTM 기준으로 (111-112) 약 1%정도인데 물론 그러다가 덜컥 Assignment가 되면 2월에 사신 것이 20%이상 하락했으니 손절될 가능성이 높지만, 가만 들고 있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을 하구요. 콜옵션 Assignment 당하셔서 112에 팔게 되면 2월에 140에 구입한 경우 이론적으론 약 20% 손해긴 하네요. 콜옵션을 팔고 만료시점에서 ITM로 변하여 만약 Assignment 당한 경우 다시 다른 전략들을 생각해보셔야합니다만, 이번 1주일간 크게 오를것 같지는 않아서 아마 OTM에서 만료되면 콜옵션 팔면서 받은 프리미엄은 100% 돌아가는 거죠. 

 

2. ARKK같은 경우 사실 개별종목이 아닌 ETF기 때문에 하루만에 크게 조정을 받거나 떡락할 이유는 없습니다. 즉, 개별종목처럼 기업실적이 잘 안 나와서 하락하거나 같은 등의 특유한 기업리스크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추가하락할때마다 일정부분 정하셔서 물타기를 하시는 겁니다. 차트를 좀 읽으실줄 알면 더 쉽겠으나, 그냥 쉽게 생각해서 물타기할 기준을 정하시는 것이 좋죠. 10% 하락하면, 시드머니의 일부를 어느정도 투입한다 이런 식이죠.

 

ARKK같은 ETF가 10% 하락하려면 사실 여러가지 뉴스로 인해 노이즈도 있기에 더 떨어질것 같아 지금사는 것보단 좀 기다렸다 사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도 정말 많이 드시지만 (네 저도 항상 그런 생각하다가 많이들 놓칩니다. 개별기업은 그럴수도 있겠으나 ETF같은 것은 좀 덜하니까 괜찮을듯 하네요), 10% 하락 시점에서 특별하게 정말 엄청난 악재, 무슨 전쟁이 터지고 지구멸망급의 시나리오가 아니시면 눈 딱 감으시고 시드머니의 일정부분을 투입하시는 것이죠. 물타기하실때 중요한 점은, 10% 하락/15%하락/20%하락 할때마다 물타기 들어가는 돈의 양이 중요한듯 하네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 3배 레버리지인 BULZ를 약 2주전에 24에 진입을 X개 하였는데 10% 떨어진 22쯤에서 다시 그 두배인 2X, 만약 20까지 떨어진다면 5X, 이렇게 10%씩 떨어질수록 양을 배로 늘리면서 투입하는 것이 계획되어있습니다. (아직 18까지 떨어진다는 사실은 계획에 없긴하지만), 물론 저 같이 포트폴리오의 90%가 현금이라 화력이 괜찮아 그런 특유한 케이스라지만, 시드머니 투입을 계획하실때 떨어질수록 물타기하는 양을 늘리는 것도 중요하구요. 그래야 물려도 금방 회복을 할수가 있구요.

 

또한 일정부분 다시 회복하면 물타기한 물량의 절반정도는 익절하시는 것을 반드시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지난주에 22에 투입되었던 BUlZ 2X의 2분의 1 정도인 X양만큼은 23-24에서 익절시키는 것입니다 (사실 지난주에 24에서 X는 부분익절이 실행되었습니다). 물론 나머지 2분의 1인 X는 계속 들고 가구요. 수익을 Lock을 하는 습관적 익절이 된다면 그 다음날 하락할때 오히려 더 싸게 살수 있는 조건이 되니까 좋은 거구요. 만약 더 올라가도 22에서 물타기한 X양만큼은 있으니까 수익이기에 (물론 수익이 2분의 1 하락하지만 미래는 아무도 예측을 할수 없는 것이기에 일단 익절을 해놓는 편이 더 좋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음이 편합니다. 

 

사실 물타기 하는 양보단 물타기에 성공했을때 어느정도 부분익절을 해가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볼수 있죠. 왜냐면 주식은 또 올라갔으면 또 떨어지기 마련인데 기껏 물타기에 성공해서 수익을 내고 있는데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다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그러면 스텝이 꼬이면서 계속 악수를 놓게 될 확률이 높거든요. 

 

주식이란게 무한정 떨어질수는 없으니까요. 현재 인플레와 여러 불확실성으로 인해 아주 특출난 악재도 없는데 이렇다는 것은 결국엔 다시 상승장으로 가기 위한 산통이라 생각을 하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쌤킴

2021-10-13 08:59:18

앞으로 아크가 어떻게 될지 평가하는 것은 정말 조심스럽지만 아크가 투자한 회사들이 주로 small cap에서 mid cap에 위치하면 대부분 적자기업이면서 성장주들이 많습니다.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성장주에게 있어서 크나큰 악재와 같다고 할 수 있구요.. 따라서 아크의 주가도 앞으로 한동안 그리 썩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두 일찌감치 털고 나왔슴다. ㅠㅠ)

 

Taxable에서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Tax Loss Harvesting (TLH)이라고 고급스럽게 부르고 손절이라고 대부분 말하는 것을 하셔도 됩니다. TLH가 충분히 가능한게 ARKK가 보유한 몇 개 종목으로 다시 사시거나 그와 유사한 펀드들 예를 들면 @KoreanBard 님이 언급하신 피델리티 디스럽터 펀드나 아님 최근에 Gary Black이 운영하는 자산사에서 만든 FFND를 사셔도 ARKK와 비슷한 효과를 만드실 수도 있을 겁니다. 따라서 손절후 Capital loss는 세금혜택받고 비슷하지만 다른 펀드나 개별주식을 사는 방법도 꽤나 괜찮은 방법이오니 관심 있으시면 좀 더 알아보십쇼.. 

돈누님이 만든 아크가 작년에 크게 빅 히트를 치면서 그와 비슷한 Active ETF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나와 있는 상태라 골라 잡을 수 있는 재미가 쏠쏠하지 싶슴다. 

참고로 게리블랙도 천슬라를 외치던 돈누님과 같은 테멘과 이긴 합니당..

 

암튼 성투하십쇼~!

KoreanBard

2021-10-13 20:35:19

저도 이노베이션, 디스럽터 분야는 좋아하는데 ARKK 의 경우 너무 자주 사고 파는 것 같아서요.

개인적은 성향으로는 조금은 순한 맛인 피델리티 디스럽터 펀드가 저한테 맞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뉴스는 크리스퍼 (CRSP) 회사 주식을 ARKK 와 ARKG (메디컬/헬스) 에서 대량 구매하였는데 (도합 70만주 정도) 가격이 떨어졌다고 나오네요.

사실 주식 가격이야 떨어졌다 올라가고, 그 이전에 구매해 놓은 게 있어서 평단가로 치면 손해 없을 것으로 보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올해 포트폴리오 안의 회사들의 주가가 조금 저조하고 ARK 펀드가 워낙 주목을 많이 받다보니 뉴스화가 되는 것 같네요.

 

https://www.barrons.com/articles/cathie-woods-ark-funds-crispr-51634129432

 

풀잎

2021-10-13 19:29:56

ARKK 파시는걸로 정리하고 마켓이 안좋으니 조금 기다리셨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때에 우량주로 분산해서 투자하는건 어떤가요?

VGT, QQQ, VTI, AAPL, NVDA, MSFT 이 정도로 분산해서요. 지금이 바닥일 수도 있겠지만 더 하락세의 초입일수도 있거든요.

좀 느긋하게 보시는것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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