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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입니다. 이번 주도 금요일이 왔네요. 할 일은 많은데 왜 벌써 와... ㅠㅠ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저는 아주 바쁜 한 주 였네요. 사실 지금도 바쁜데 이러고 있... 

물론 저만 바쁜 것은 아닌듯 합니다. 이번 주는 새로운 혜택이 추가된 아플 비즈로 매우 핫한 상황이고, 어제로 끝났지만 메리엇 프로모션이 있었고, 하야트는 성수기 도입이 조만간 있을거라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UA는 새로운 유럽 노선을 추가했고요.

 

아무튼 그럼 이번 한 주 동안 놓친 늬우스는 뭐가 있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실까요? 수늬야, 오늘은 바쁘니 다음 주에....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새로운 혜택 추가 & 연회비 인상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에 새로운 혜택을 추가하고, 연회비는 100불 추가된 695불로 인상되었습니다. 새로운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사/하드웨어 용품점, 전자제품, 배송: x1.5 적립
  • 델 크레딧: 현재 200불에서 400불로 증가, 상반기/하반기에 각 200불. 이미 이번 하반기 델 크레딧 100불 쓰신 분은 100불 더 쓰실 수 있으니 제 선물을 사주세요 빨리 지르세요
  • Indeed 크레딧 360불, 어도비 크레딧 150불, 손전화기 크레딧 120불
개인적으로는 이 중에서 델 크레딧과 손전화기 크레딧은 쓸만하다고 보고, 어도비는 괜찮은 편이지만 Indeed 는 전혀 관심이 안가네요. 놀라운 것은 타겟이지만 싸인업이 15만이 나오기도 한다는 것이고, 퍼블릭도 Pay Over Time 에 한정해서 12개월 무이자가 된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서 스펜딩이 어려웠던 분들은 미리 1년치 유틸리티를 내거나, 세금을 미리 낸 뒤에 조금씩 갚는 것도 가능한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플래티넘 개인 카드는 거의 폭망 수준의 쿠폰북이었지만, 비지니스 카드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바뀌었네요. 싸인업 15만이 레퍼럴로도 풀리길 빌어봅...
참고로 기존 카드 소지자의 경우에는 2022년 1월 13일까지 기존 연회비로 적용이 된다고 하니 이전에 여신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네요. 그리고 저는 아직 열지도 못했... ㅠㅠ
* 출처: Doctor of Credit
 

AA/젯블루, 파트너 엘리트 등급 혜택 적용 및 마일 차감표 발표

올초에 AA 와 젯블루가 전략적 파트너로 손을 잡은 후, 각 항공사의 엘리트 등급 멤버가 어떤 혜택을 받을 것인지와 마일 차감에 대해 추후 밝히기로 했는데, 예상보다 이르게 관련 내용이 나왔습니다. 
AA 골드 등급 멤버는 우선 체크인/시큐리티/탑승 및 부치는 수화물 한 개 무료 이고, 플래티넘 이상 멤버는 골드 혜택에 추가로 수화물 우선 인도 및 부치는 수화물이 두 개까지 무료라고 합니다. 젯블루도 비슷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하는데, 젯블루 모자이크 엘리트 멤버는 AA 탑승시 당일 비행편 변경 혜택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AA 마일로 젯블루 탑승시 차감은 다른 원월드 파트너 차감표와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하지만 젯블루 민트 좌석은 비지니스/일등석 차감이 아닌, 일등석 차감으로 적용이 된다고 하네요. 즉, 만약 미국 본토 노선의 경우, 이코노미는 12500 마일인데, 민트는 50000 마일이 적용이 된다는 것이지요. 거기에 추가로 보스톤, 뉴욕, 마이애미, 포트 로더데일, 팜 비치, LA, 샌프란시스코 출발/도착 노선의 민트 좌석은 추가 15000 마일이 추가 됩니다.
 aa_to_jetblue.png
(AA 파트너 발권 차감표)
결과적으로 AA 마일로 젯블루 탑승시 이코노미를 노리는 분들은 나쁘지 않은 수준의 차감을 보이지만, 민트 좌석을 노리던 분들에게는 최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국 내라면 알라스카와 함께 젯블루라는 옵션이 생긴 점은 다행이네요. 물론 민트는 못 타겠지만요. 민트 말입니다, 민트. 아무래도 AA 임원진 중 민초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민트초코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가수 아이유가 본인이 ‘민초파’임을 밝히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민초파’와 ‘반민초파’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출처: 이지금 [IU Official] 유튜브 캡처)
 

UA, 새로운 유럽 노선 추가

UA는 오늘 새로운 유럽 노선을 추가했습니다. 우선 다섯 개의 새로운 도시가 추가되었습니다. 
  • IAD-AMM: 5월 5일 부터 주 3회 운항
  • EWR-PDL: 5월 13일 부터 8월까지 주 3회 운항
  • EWR-BGO: 5월 20일 부터 주 3회 운항
  • EWR-TFS:  6월 2일 부터 주 3회 운항
  • EWR-PMI:  6월 9일 부터 주 3회 운항
또한 DEN-MUC (4월 23일~), IAD-BER (5월 6일~), ORD-MXP (5월 6일~) 노선도 새로 추가 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노르웨이와 포르투갈 노선이 제일 탐나네요. 정말 동부는 유럽가기 좋아보입니다 ㅜㅜ 부럽다 ㅠㅠ
 

항공/호텔 프로모션

UA 는 10월 25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두배 적립 프로모션을 합니다. 다만 이 적립율을 멤버마다 조금씩 다른듯 하지만요. 만약 두 배 적립일 경우 마일당 1.88 센트로 최고 할인율이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사기에는 애매한 가격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Loyalty Lobby)
 
IHG는 30일 이내에 가입한 신규 회원이 12월 26일까지 30불 이상의 방에서 두 번 숙박시, 4만 포인트 이하로 사용 가능한 숙박권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 숙박권은 받고 120일 이내에 써야 한다고 하네요. 이 숙박권 때문에 일부러 가입을 하고 억지 숙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아직 IHG에 가입하지 않았는데 마침 숙박을 하실 분들에게는 괜찮은 프로모션이 될 것 같네요. (Loyalty Lobby)
 
에미레이트는 10월 24일까지 마일리지 구매시 최대 35%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만 35% 적립을 위해서는 5만 마일 이상을 구매해야 하는게 문제이고, 35% 추가 적립시 마일당 2.22 센트로 좀 애매한 가격이지만요. (One Mile at a Time)
 
래디슨은 10월 13일까지 포인트 구매시 두 배로 적립해 준다고 합니다. 이 경우 포인트당 0.35 센트 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미국 내라면 그닥 권하고 싶지 않네요. (Frequent Miler)
 
콰타르는 11월 2일까지 은행/카드사 포인트를 전환시 20% 추가 적립을 해준다고 합니다. 시티 TYP 도 포함이니, 노리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전환하시길 바랍니다. (Frequent Miler)
 
하야트 멤버는 12월 15일 까지 등록한 뒤, 2022년 1월 31일까지 해당 호텔에서 숙박당 1천 AA 마일을 추가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것 때문에 묵으실 필요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무슨 일로 숙박을 할 일이 생길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등록해 두세요. (Loyalty Lobby)
 

이시국 항공사 늬우스

젯블루에서 바클레이 젯블루 카드를 10월~12월 사이에 1만 5천불 사용하면 내년 말까지 젯블루 모자이크 등급을 주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Doctor of Credit)
 
싱가폴 항공은 12월 2일 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조금 특별한 노선을 운항한다고 합니다. 매주 4회 SIN-YVR-SEA 노선을 운항할 것이라고 하네요. 싱가폴 정부는 미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의 백신 접종자의 여행을 허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아마도 이 영향이 아닌가 싶네요. (One Mile at a Time)
 
UA는 올해 말까지 만기 되는 Future Flight Credit 과 Travel Certificates 의 만기일을 2022년 말로 연장하였습니다. (Frequent Miler)
 
혹시 코로나 전에 Ryanair 티켓 구입을 한 뒤, 코로나로 티켓을 취소했지만 환불을 받지 못해서 디스퓻을 거신 분이 계신가요? Ryanair 는 이런 고객들을 어떤 설명도 없이 탑승거부 리스트에 올렸다고 합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다시 운항을 제개한 뒤 표를 재구입했는데, 탑승을 하고 싶으면 디스퓻한 금액을 다시 지불할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미친 것들 입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했는데 정전으로 요리를 못 주면 환불을 해줄테고, 가게에서 물건을 예약했는데 그 물건의 생산이 중단되어서 물건을 전달할 수 없다면 환불을 해줄텐데, 왜 항공사는 환불이 안된다는걸까요? 비싼데는 이유가 있지만 싼데는 이유가 있다고 하지요. 앞으로 이런 항공사는 아무리 저렴해도 피하시길 바랍니다. 리핏 애프터 미. "라이언에어 이즈 푸푸" (View from the Wing)
 
핀에어는 유럽 항공사의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로 핀에어 예약시 붙는 유할이라는 이름으로 탑승객의 지갑을 털어서 제 배를 최대한 채울려고 하는 수수료를 없앴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BA 페이지에서 핀에어 노선을 검색할 경우, 기존에 엄청난 수수료/세금 대신 상당히 낮은 금액이 나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HEL-LHR 노선의 경우 편도 16500 BA 마일에 단돈 15.43 유로만 붙는다고 하네요. 다만 조인트 노선인 미국-유럽, 일본/중국-유럽 노선은 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유럽을 여행할 때, 특히 런던 노선이라면 유할이 높은 다른 항공사보다 핀에어를 이용하는 노선을 이용하시면 꽤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이 항공사 유할이랑 호텔 리조트 수수료 만든 사람은 공개처형이 필요하다고 봅... (Loyalty Lobby)
 

이시국 호텔 늬우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10월 9일부터 일부 IHG 멤버의 계정이 정지 상태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멤버는 본인 확인 후 계정이 다시 풀렸다고 하니, 혹시라도 정지 당하신 분들은 IHG 측에 연락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Doctor of Credit)
 

신규 카드

카드리스에서 새로운 카드를 또 선보였네요. 이번에는 보스톤 Celtics 카드 라고 합니다. 싸인업 보너스는 3만 포인트 (2500불/3개월) 이고요. 300불 가치인데, 이 싸인업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에 다른 카드리스 카드를 만든적이 없어야 한다고 하네요. 연회비 없는 카드 치고는 싸인업은 괜찮지만,  5/24를 포기할 수준은 아니니까 정말 만들 카드 없는 분들에게만 권합니다. (Doctor of Credit)
 

카드 오퍼

아멕스 골드의 Resy 딜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더 좋은 싸인업과 함께요. 이번에는 지난번과 똑같지만 싸인업 보너스가 6만이 아닌 7만 5천 이고, 저번처럼 12개월간 식당에서 사용한 금액의 20%를 크레딧으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최대 250불까지) 스펜딩도 4천불/6개월로 매우 여유가 있고요. 그야말로 역대급 싸인업이네요. 그린도 비슷하게 5만에 식당 20% 크레딧 (최대 150불) 이라고 합니다. 플래티넘도 퍼블릭보다 좋은데, 12만 5천에 샵스몰에서 구매시 x15 적립이라고 하니, 그린/골드/플래티넘 중 하나를 만드실 분들은 Resy 링크로 만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Doctor of Credit)
 

기타 단신

US 뱅크에서 캐쉬+ 와 알티튜드 고 카드의 시큐어드 카드 버젼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캐쉬+ 는 분기별 보너스가, 알티튜드 카드는 US 뱅크 포인트가 모인다는 점에서 괜찮은데, 이 카드들의 시큐어드 카드가 나왔다는 점에서 높이 쳐줄만 하네요. US 뱅크는 코로나 이후로 크레딧이 안좋아지는 사람이 더 늘 것으로 예상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Doctor of Credit)
 
엔터프라이즈와 내셔널은 2022년 2월로 만기되는 멤버쉽 등급을 2023년 2월로 연장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추가로 올해 말에 만기되는 Free Day 이용권도 2022년 말 만기로 12개월 연장을 해줄 것이라고 합니다. 허츠, 보고있나!!! (Loyalty Lobby)

 

체이스는 대부분의 카드 소지자들에게 2022년 4월 말까지 인스타카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습니다. 추가로 첫 35불 이상 주문시 10불을 빼줄거라고 하고요. 물론 인스타카트도 우버Eats 나 도어대쉬처럼 그냥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더 비싸지만 말이죠. 무엇보다 클리어런스 훑어보는 재미가 없어서 저는 패스... (Doctor of Credit)
 
루머지만 BoA 에서 새로운 "플래티넘 리워드 엘리트 카드" 를 11월 중에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라이프스타일" 을 중심으로 하는 카드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아직 별다른 추가 사항은 없는 상황입니다. 설마 아멕스 플래티넘과 더불어 2대 올해의 쿠폰북이 등장하려나요?ㅇㅁㅇ??? (Doctor of Credit)
 
디스커버 카드는 자사 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상품권 중 상당수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디스커버 포인트가 많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정리하세요, (Doctor of Credit)
 
아멕스는 LHR 터미널 3에 위치한 센트리온 라운지를 개장했습니다. 부럽다... (Loyalty Lobby)

 

루머로 나왔던 아멕스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의 새로운 혜택이 오늘부터 적용됨과 동시에 연회비도 595불에서 695불로 인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왜 제가 열지 못할 때 이런 개악이 오는건가요 ㅠㅠ (Doctor of Credit)
 
IAD 의 UA 폴라리스 라운지가 곧 개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One Mile at a Time)
 

그리고 잡담

네, 바쁜 관계로 가볍게 잡담을 하고 넘어갈까 합니다. 사실 별다른 이야기도 없;;; 

개인적으로 좀 바빠서 "내일 하지" 하고 넘어가다가 메리엇 포인트를 못 샀... ㅠㅠ 날고자고를 노릴까 했는데 그냥 카드를 열어야 할 듯 합니다 ㅠㅠ 문제는 지금은 싸웨딜을 기다리는 중이고 (컴패니언 노리는 중) 세금 낼 카드로 비자/마스터 카드를 보는 중이라서 메리엇 비지니스도 못 열듯 해요 ㅠㅠ 왜 주정부는 아멕스를 안받는걸까요 ㅠㅠ

대신 내년에 한국에 가서 장인어른을 모시고 제주도를 놀러가려고 제주도 그랜드 하야트를 예약했습니다. 방도 두 개 잡았네요. 게오아로 한거라서 조식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ㅎㅎ 하지만 비행기표는 나중에 하려고요 ㅠㅠ 한국 저가항공은 몇 달 전에 풀린다고 해서 나중에 예약하려고 합니다.

 

이미 지나간 버스지만 윈담 카드 오퍼가 이제 끝났습니다. 9만에서 원래의 4만 5천으로 바뀌었네요. 하지만 바클의 경우 하와이안 항공 싸인업이 높은 편이고요.

사프 10만도 지나가 버렸지요. 저도 내년 초에는 5/24의 저주가 풀리는데 (!!!!) 그때 8만이라도 좀 나와줬으면 하네요 ㅠㅠ 아니 그 전에 싸웨딜 좀...

 

아무튼 10월 중순이니 아마도 슬슬 괜찮은 카드딜이 다시 밀려올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물론 이미 좋은 딜도 많이 있지요.

아플 비즈는 역대급 오퍼 & 12개월 무이자라는 엄청난 오퍼를 던졌고요. 메리엇은 11월 초반까지 체이스/아멕스의 역대급 오퍼가 진행 중이고요. IHG 도 15만이라는 강수를, 하야트는 비즈 카드를 내놓았지요. Avios 3총사도 10만이고요. 시티 프리미어 8만도 아직 계속되고 있고, AA 개악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바클레이 AA 8만은 그야말로 최고이며, 하와이안 8만 개인 & 9만 비즈도 역대급이지요. US 뱅크 알티튜드 5만은 나름 스테디셀러이고 (하지만 아마도 더 오를거 같지 않기도 하고), 대한항공 레퍼럴 4만 5천은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이고, 비즈 카드인 트리플캐쉬 500불, 레버리지 비자 750불 도 엄청나지요. BoA 의 알라스카 6만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을정도로 계속되고 있네요.

UA 는 얼마전에 퀘스트 오퍼가 끝났으니 싸웨 개인 6만 & 비즈 최대 8/10만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고, 하야트도 성수기가 도입되니 개인카드도 뭔가 오퍼를 던질지도 모르겠네요. 아멕스는 델타 오퍼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고, 개악 이야기가 나오는 AA 에서 개악 이후 오퍼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올해 연말도 춘추전국 시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연말이 오면서 슬픈 소식도 있습니다. 네, 러브라이브 슈퍼스타가 다음 주로 끝나네요 ㅠㅠ 이번 슈퍼스타는 도쿄 올림픽으로 몇차례 결방이 있었기 때문에 12화로 끝납니다 ㅠㅠ 이번주에는 카논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줬고, 다음주에는 러브라이브 도쿄 지부 예선전이 되겠네요. 뮤즈는 도쿄 지부 예선에서 A-RISE 를 이기고 올라왔는데, 리에라는 과연 써니 패션을 이길지, 아니면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써니패션 노래는 언제 들려줄거냐...

 

그런 의미로 이번 주는 얼마 남지 않은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1부를 기리는 마음으로, 11화에 삽입된 카논이 혼자 부른 노래를 들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이미 이전에 발늬에서 들려드렸던 노래인데 안들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들으세요 카논이 자신의 마음을 담아서 부른 이 노래는 같은 노래에 같은 멜로디인데도 왠지 애절하게 들리는게 포인트지요

러브라이브 리에라 멤버, 카논이 부릅니다. "나의 Symphony" (가사 중 "작았던 어제까지의 내가 아니야. 연주하기 시작했어, 꿈을. 막이 올라, 여기서부터는 가슴에 그려온 무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도 내딛으면 봐, 이루어져, 반짝이는 희망이 울려퍼져. 어디까지나 퍼져라, 나의 Symphony.")

 

참고로 원곡은 이거지요. 들어보시면 분위기가 전혀 다릅니다.

 

그러면 다음주에는 러브라이브 슈퍼스타 1부의 마지막 노래를 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 주까지 모두 화이팅 'ㅁ')/

25 댓글

철밥통

2021-10-15 20:20:27

1등???!

민데레

2021-10-15 20:21:30

은순희???

저도 체이스 코브랜드 카드 열열히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ㅎ

크리스박

2021-10-15 20:22:29

항상 감사합니다. 프로모션들이 생각보다 요즘에는 그냥그냥인 분위기 입니다. 뭔가 경제가 나아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비용 절감인지 모르겠네요.

여행을 안가게 되니 그냥 마일이 쌓이긴 합니다. 연말에 좀 좋은 딜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으리으리

2021-10-15 20:23:55

기다렸어요!! ㄳㄳ

캡틴M

2021-10-15 20:24:23

5

신바람영맨

2021-10-15 20:37:06

매주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2021-10-15 20:41:22

수늬권, 지갑은 얇고 열고 싶은 카드는 많구나

아이유랑 같이 가즈아

Aeris

2021-10-15 20:47:54

10위권!

우찌모을겨

2021-10-15 20:49:11

하나 빠진 열손꾸락!!

요기조기

2021-10-15 20:51:17

간발의 차이로 열손가락안에 들었네요.

이번주도 무슨 소식이 있나 둘러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돌핀

2021-10-15 21:31:48

십일수뉘

에덴의동쪽

2021-10-15 21:35:11

제가 IHG 계정 정지 당한 사람 중 하나네요. (관련 글)

상담원과의 통화 중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했었는데 IHG 잘못이 맞는가 보군요.

어제 밤에 Goodwill Points 라는 항목으로 10K 포인트가 들어와 있던데 시간 낭비하고 스트레스 받았던거 생각하면 제대로 된 사과도 없이 어물쩡 넘어가는 모습 보기 안 좋네요.

shilph

2021-10-15 22:46:21

아... 바로 그 것에 당하셨군요 ㅠㅠ DoC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수라면서 1만 포인트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거였네요 ㅜㅜ

그래도 1만 포인트를 공짜로 받으셨으니 기분 푸세요 ㅎㅎ

에덴의동쪽

2021-10-16 05:00:15

제 댓글을 본건지 방금 IHG Sr. VP 한테 사과 이메일이 왔네요.

주말에 허비한 4시간은 아깝지만 10K와 사과를 받았으니 용서해 줘야죠. ㅎ

Monica

2021-10-15 21:43:45

카드딜들이 참 많아 좋긴 좋은데....  그펜딩 많이 하실수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동부 사는 전 United direct 완전 짱이에요.  ㅎㅎ

라이언에어 작년 여름에 프랑스에서 쓰려고 예약해놓은거 켄슬하고 크레딧 넣어 준다고 하고는 감감무소식이였는데.. 돈이 얼마 크지 않아 머리 아파 그냥 몇백불 손해보고 있었는데 하 이것들이 너무 하네요.  다른곳들 다 크레딧 리펀드 줬는데 라이언 에어만 안줘서 아무래도 미웠었는데...다시 탈일 없었음 좋겠네요.

shilph

2021-10-15 22:47:22

이런건 그냥 디스퓻 하시고 앞으로 쳐다도 보지 않으셔야 했는데 말이지요 ㅠㅠ 세상에는 날도둑놈들이 참 많...

여행벌

2021-10-15 22:14:18

감사해요~ 괜시리 순위권 함 욕심나네요~ㅎㅎ

shilph

2021-10-15 22:44:49

리프레쉬의 생활화를 하시면...

라이트닝

2021-10-15 22:23:20

BOA에서 플래티넘급 신규 카드를 만들 계획인가 보네요.
일단 연회비는 450불 이상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내용이 좋아야 고민이라도 해보겠죠.

BOA Preferred rewards
이 두 등급은 무슨 혜택이 주어질까요.
마지막 두 등급은 자릿수가 하나씩 늘어나네요. 10만->100만->1000만
75% 보너스 이후에 100%, 125% 보너스라면 해볼만 하겠습니다.
1/2/3%가 2/4/6% 나 2.25/4.5/6.75%
1.5/2%가 3/6% 나 3.375/2.25*2/4.5%


무제한 3%, 3.375% 캐쉬백이면 상당히 해볼만하죠.
 

  • $1,000,000 – $10,000,000: Diamond
  • $10,000,000+: Diamond Plus

shilph

2021-10-15 22:44:28

저는 BoA 니까 200~300불 정도를 프리미엄으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 아골과 경쟁하기 좋을 정도로 될거 같아요.

문제는 카드의 스타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BoA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라이프 스타일 이고, 이 카드도 그렇 것 같다고 하면, 아골 + 일부 아플 혜택이 라이프 스타일에 맞다고 보니까요. 

 

만약 제가 카드사 마케팅이라면 준 프리미엄 카드로 아마존 프라임 (120불) 혹은 월마트+ (연 99불인가), 넷플릭스 (월 9불) 를 기본 혜택으로 주는 카드를 내놓을 것 같네요. 거기에 지금 다른 카드 적립보다 조금 더 넣고 + 그로서리 추가적립을 할 것 같아요. 연회비는 250불 정도로 하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카드가 되겠지요. 

라이트닝

2021-10-15 23:00:21

기존 카드들과 차별화도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싼 연회비에 라운지 억세스만 있어도 나름대로 괜찮긴 하겠네요.

 

Doc 댓글을 보니 Amex platimum보다는 쓸만한 크래딧일 것이라고 이야기 하긴 하네요.
초기 가입 대상자는 Merrill 1M 이상 투자자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
 

shilph

2021-10-15 23:51:09

일단 저는 자동 탈락.... ㅠㅠ

뭉지

2021-10-15 23:38:50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다만, 민초는 아닌거 같... ㅋㅋㅋ

shilph

2021-10-15 23:50:49

에헤이.... 

폴른알렉스

2021-10-16 06:34:58

오늘도 민초들을 위해 열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실프님 글보면 어느항공사 무슨 등급, 어느 호텔 무슨 등급 ...하시는데 

혹시 마일모아에 주요 호텔 항공사 등급 혜택 정리한 자료 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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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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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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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3-07-16 3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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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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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 2022-10-30 5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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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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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1-02-14 7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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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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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15
shilph 2024-04-19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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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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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 2024-04-19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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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47
아사 2022-04-19 12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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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8
jaime 2024-04-19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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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4
UR_Chaser 2023-08-31 55384
new 113976

델타 레비뉴 basic 으로 티켓팅 했는데 캔슬하면 fee 있나요?

| 질문-항공
Opensky 2024-04-19 14
new 113975

New Microsoft Teams (work or school) 가 계속해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질문-기타 7
루돌프 2024-04-19 271
updated 113974

이클립스 여행에 빌붙은(?) 뉴욕 먹방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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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Ntum 2024-04-15 1833
new 113973

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 질문-기타 2
Mrsdorty 2024-04-19 125
updated 11397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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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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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38
MilkSports 2024-04-18 2056
updated 113970

레몬법 소송을 하셨거나 그 전에 합의 보신 분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12
Cruiser 2024-04-18 1692
new 113969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7
kaidou 2024-04-18 1392
new 113968

캘리포니아 스모그 테스트 몇 달 째 통과를 못하고 있어요. (ERG/VVT)

| 질문-기타
엘스 2024-04-19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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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부산 스윗 혜택 변경 사항 (Park Hyatt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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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C 2024-04-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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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카드가 비자에서 마스터로 결제 네트워크가 변경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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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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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24-04-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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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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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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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2023)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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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년 11월에 다녀온 St. Kitts and Nevis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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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2024-03-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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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ler (1-4세)용 동화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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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허스커1 2024-04-18 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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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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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Matter 국가/지역/글로벌 eSIM 장터 초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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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온천 2024-02-22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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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드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같은 상황은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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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J 2024-04-1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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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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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발빠른 늬우스 - 렌트비, 이제 플라스틱 말고 빌트앱을 통해서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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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4-01-29 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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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Airalo후기] 버라이즌 Unlimited Ultimate의 무료 국제 로밍 서비스 사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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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쓰는선비 2024-03-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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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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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2024-04-17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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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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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d 2024-04-04 7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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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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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2024-04-19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