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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취업시 영주권자가 유리한가요?

심신단련, 2021-10-21 23: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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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댓글

호박

2021-10-21 23:56:57

혹시 R2 중 소규모 학교 및 티칭 스쿨의 경우, 영주권자를 우선시 하는 경우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었습니다. 또한 요새 사회과학의 경우 비지팅이나 non-tenured 트랙 AP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은데, 이를 위해서는 영주권자가 유리한 것 같습니다. 

심신단련

2021-10-21 23:59:40

답변 감사드립니다! AP가 뭘까 한참 생각했는데 assistant professor인가보군요. ㅎㅎ 

호박

2021-10-22 00:05:07

네 ㅎㅎ 아직 박사과정을 하시는 배우자분에게 현실을 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요새 잡 마켓이 워낙 엉망이어서, 비지팅이나 픽스트 텀까지 영주권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지팅이나 픽스드텀 같은 경우 임용 후 일 시작 날짜가 짧아 OPT로 신청했다가 일이 어그러지는 경우를 좀 본적이 있어서, 잘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신단련

2021-10-22 00:30:25

그렇군요. 이 생각은 못해봤어요. 감사합니다!

bn

2021-10-22 00:02:40

요새는 잘 모르겠고 확실히 케바케일 것 같은데 트럼프 정권때 비자 받기가 너무 어렵다 보니까 Dean이 대놓고 영주권이나 시민권 없으면 뽑지말라고 하던 케이스들이 꽤 있었어요. 특히 사회과학쪽은 항상 펀딩도 쪼들리고 그러다보니까 서류 컷 당하기 일수입니다. 아시는 분도 고생고생하다가 어떻게 미국시민권자 배우자를 만나서 풀렸던 케이스도 있고요. 

 

그리고 각종 정부 펀딩 중에 영주권자 이상들만 access 가능한 펀딩이 많습니다 => 영주권자여야 펀딩을 따올 가능성이 현실적이 된다 -> 이왕이면 영주권 정도는 있는 애를 뽑자 요런 의사진행이 되는 경우도 있고요. 

 

아무래도 저는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사회과학 쪽 전공한 피투님을 보면 잘 나가는 이공계 학과 아닐 경우 영주권 있으면 극히 유리하다라고 해봅니다. 

심신단련

2021-10-22 00:35:53

답변 감사합니다. 경영대라서 정부 펀딩은 해당사항이 없나봅니다... ㅎㅎ 저는 경영대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bn

2021-10-22 01:15:18

아 경영대면... 사회과학이라고 해서 진짜 social science나humanities인 줄 알았네요. 아무래도 순수 문과보다는 재정상황이 낫겠지요

shine

2021-10-22 00:25:23

학교들은 대부분 겉으로는 신분으로 후보자를 차별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를 선호해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당장 영주권 서포트에 드는 돈을 아까워하는 학교도 있구요. 영주권 서포트했다고 영주권 취득하고 다른학교로 옮긴 케이스가 여러번 있는 학교일수록 내부적으로 영주권자를 선호할수도 있죠. 

 

아예 서류단계에서 영주권자가 아니면 심사를 더이상 진행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심신단련

2021-10-22 00:37:21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려요! 서류단계에서 비자 서포트가 필요하다고 체크할 때 은근히 불리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엣셋트라

2021-10-22 00:30:43

제가 모든 학교를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저와 제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R1 수준의 학교에서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서파러탄

2021-10-22 00:38:10

특정 분야가 아닌 모든 분야에서 영주권이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취업에 확연하게 유리합니다

심신단련

2021-10-22 01:51:12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보리보리

2021-10-22 00:42:17

있어서 손해볼 건 없지만, 없어서 손해볼 일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어요. 기회되시면 따세요 R1도 학교 스폰이 아닌 NIW 따라고 하는 경우도 들었던거 같아요.  

심신단련

2021-10-22 01:51:31

그렇군요. 답변 감사해요! 

헤이즐넛커피

2021-10-22 01:06:31

거꾸로 고용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같은 스펙이면 영주권이 없는 사람(특히 minority)보다는 영주권/시민권이 있는 사람을 뽑는 게 더 쉽겠죠. 

 

물론 신분 문제와 상관없이 연구 분야가 독특해서 대체불가의 경험이 있으시던가 하면 별 상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영주권은 일단 생기면 별거 아닌데 없을때는 아쉬워요. 좋은 결정/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bn

2021-10-22 01:21:30

영주권은 일단 생기면 별거 아닌데 없을때는 아쉽다는 거에 한표입니다. 

으리으리

2021-10-22 01:33:21

저도 아쉬워서... 영주권을 ㅋㅋ 

차차

2021-10-22 01:29:27

R1 학교에서 영주권 서포트 해주더라도 학교 변호사가 서류작업에 실수해서 고생하시는 경우도 봤습니다. 저는 포닥일때 NIW로 영주권 받았는데, 신분에 대해서 걱정없이 마음의 평안함을 얻은 것만으로도 후회 일도 없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일단 있으면 별거 아닌데 없을때는 아쉬울 때가 생긴다는거에 백프로 동의합니다. 

심신단련

2021-10-22 01:49:22

아 저도 주위에서 이런 경우 한 번 봤었네요... 리마인드가 되었어요. "마음의 평안함" 저도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삶

2021-10-22 05:37:48

요즘 사회과학 쪽에서 비자 서포트를 해주지 않는다고 명시하는 학교들이 점점 늘고있는 추세에요. 물론 R1 학교들은 그런거 상관 안하긴 하지만, 있어서 나쁠 건 없는데 없으면 힘들 수 있죠.. 

바오로

2021-10-22 08:03:03

일단 경험상 채용에 크게 불리할 건 없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확실히 장점이 있습니다.  일단 채용이 된다고 하더라도 영주권까지 가는데 정말 많은 변수가 존재하고 중간에 어떤일이 일어날 지 모르죠.  실제로 그게 employment에 영향을 주는 사례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행운을 빌겠습니다. 

펑키플러싱

2021-10-22 10:03:20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 강사가 아닌 교수 채용시 신분을 먼저 보진 않죠. 미국법상 그건 일리걸 인걸로 아는데.. 교수채용하기로 결정나고나서 신분문제라던가 빚다 얘기가 나오는게 정상입니다. 제대로 된곳이라면요. 그렇지 않고 신분문제 해결못해서 교수채용시 탈락한다면 그 학교의 수준 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제 제인은 미국유학도 안한 사람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교수로 뽑혀서 왔어요. 물론 비자서포트 받고요.  대신 학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좋은 학교긴 합니다.

bn

2021-10-25 02:50:42

https://www.justice.gov/crt/types-discrimination
 

일단 이민법상으로는 시민권자, 영주권자, refugee / asylee아니면 immigration status로 인한 차별에서 protect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외에 주 법이나 다른 쪽에서의 차별 금지 조항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국적이나 인종 차별로 간주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마 학교마다 캠퍼스마다 각 지원자마다 상황이 달라지는게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테녀트랙 교수 정도면 학교에서 맘 먹으면 신분 해결 방법이 있기 마련입니다만... 그래도 절차가 복잡하고 돈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특히나 이름이 알려진 좋은 학교가 아니면 현실적으로는 문제가 되는 것 같더군요.

난역시럭키가이

2021-10-25 01:07:59

현재 서치 커미티입니다. 일단 지원자의 이민신분을 물어보는것은 절대금지 입니다. 주마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캘리는 법적으로도 안됩니다.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채용과정상에서 단순히 신분때문에 걸러지는 일은 일단 제가 아는 바에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지원자가 CV에 본인의 신분을 거론 하지 않는 이상 서치커미티나 대학당국에서 채용과정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제작년 서치커미티 처음 할때 저도 학교에서 제공하는 엄청난 양을 차별금지관련 트레이닝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경험상 제 개인적으로는 영주권여부에 따라 뽑는 학교가 있다면 저라면 미래를 위해 안갈 것 같습니다. 물론 막막한 박사과정생활과 불안한 신분문제에 밤잠설쳤던 생각을 하면 조건이 되면 NIW으로 미리 영주권 받아놨으면 어땠을까 생각은 듭니다. 그나저나 제 영주권은 언제 나오죠? ㅎㅎ 

Prodigy

2021-10-25 02:11:11

원칙적으로는 관계가 없을거에요. 근데 뭐 있어서 나쁠건 없겠죠? 다만 따면 기다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해서 웬만하면 빨리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원주세요

2021-10-25 03:32:14

현재 사회과학 분야에서 구직중인 현직 잡마켓 캔디데잇입니다 ㅋㅋ 제가 선배나 교수님이나 여러 소스들에서 공통적으로 들은 바는

 

1) 리서치 중심의 R1 스쿨이나 대형 탑스쿨에는 신분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채용기준이 절대적으로 리서치 실적 위주기도 하고 대형 탑스쿨은 인터네셔널 오피스가 잘 되어있고 버짓도 많아서 비자 스폰서를 해주는것에 예산 상 절차 상 스무스하기 때문이다. 채용에 신분이 별 상관없고 다 알아서 해준다, 심지어 한국에 계신분이 스카웃트되어서 오기도 한다 라는 이야기는 딱 이러한 R1 대형 탑스쿨 얘기. 

 

2) 문제는 그게 아닌 R2급, 티칭 학교, 또는 상대적으로 중소규모이거나 리저널 학교들임. 미국 내에서 손에 꼽는 극소수의 R1 대형 탑스쿨과는 달리 실질적으로 이들이 몇백 몇천개가 넘는 미국 대학교의 대부분을 차지함. 캔디데잇 본인이 탑스쿨 학위졸업에 엄청난 실적을 가진 락스타 캔디데잇이고 곧죽어도 탑스쿨에만 가서 탑리서치만 할거다!!가 아닌 이상, 치열한 아카데믹 잡마켓 상황에서 캔디데잇들은 한 잡마켓 사이클에 몇십개의 학교를 어플라이를 하고 이러한 중간레벨 또는 그 이하 학교들도 포함될수밖에 없는데, 이들은 버짓 문제나 행정상의 문제 등을 이유로 비자 스폰서가 필요한 캔디데잇을 기피할 수 있다. 심지어는 서치 커미티 (CV에 신분을 항상 기재하지는 않기 때문에 모름)가 숏리스트 뽑아서 어드민에 올리더라도 학교당국 (학교 HR 웹사이트에서 어플라이시 work eligibility나 visa sponsorship requirement 질문은 반드시 있기 때문에 이들은 신분에 대해서 암)이 비자문제로 캔디데잇을 스크린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R1 대형탑스쿨이 아닌 나머지 대다수의 학교에는 비시민권자 비영주권자들이 불리할 가능성이 크다.

 

3) 학교 타입과는 또 별개로, 잡마켓에 항상 테뉴어 패컬티 포지션만 있는게 아니라 포닥, 비지팅 교수, 또는 아예 논아카데믹 인더스트리 필드나 state/federal government 필드의 포지션까지 다양하게 있다. 요즘 잡마켓이 전반적으로 어렵고 적체가 있기 때문에 갓졸업한 박사생보다는 포닥이나 비지팅을 거치고서야 테뉴어트랙 조교수 포지션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단기 논테뉴어 포지션들은 비자스폰서 불가를 명시하고 영주권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R1 대형탑스쿨에 무난히 안착할 수 있는 엄청나게 뛰어난 켄디데잇이 아닌 이상 영주권이 있는것이 항상 유리하다.  입니다.

        

눈덮인이리마을

2021-10-25 04:01:34

+1

뉴욕호빵맨

2021-10-25 05:47:15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현직 교수이고, 지금 저희과에서 테뉴어트랙 포지션 뽑는데 커미티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 쓰신 댓글에 모든 말씀 공감합니다. 꼭 포지션 찾으시길 바랍니다!!

 

무튼 Application 적어넣을 때 이용하는 HR 시스템에 비자가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묻는 부분이 있어서, 대강은 이 사람이 외국인이다 아님 영주권/시민권자다 파악이됩니다. 보통 패컬티 서치 할 때 HR에서 몇 시간씩 차별금지나 다양성에 관해서 수업? 같은 세미나도 듣고 해서 원칙적으로는 영주권 소지 여부가 후보자가 뽑히고 안 뽑히고에 영향을 미치면 안되나, 현실적으로 영주권/시민권자들이 훨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위에도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요... 그리고 대개 영주권이 없으신 후보자들 경우 자국에서 학부를 하고 대학원만 미국에서 하신 경우도 많은 것 같았는데, 의외로 이런 분들이 미국 학부 생활이 학생 입장에서 어떻게 돌아가는 지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영주권/시민권자나 원래 그냥 미국인들 경우에는 대부분 미국에 오래 사신 분들이 많고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여러경험도 많이 해보신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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