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40
- 후기-카드 1810
- 후기-발권-예약 123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6936
- 질문-기타 20562
- 질문-카드 11649
- 질문-항공 10147
- 질문-호텔 5176
- 질문-여행 4014
- 질문-DIY 17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5
- 정보 2413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2
- 정보-기타 7990
- 정보-항공 3814
- 정보-호텔 3224
- 정보-여행 1052
- 정보-DIY 203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6
- 여행기 341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46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https://youtube.com/watch?v=FXfyvQl2bD0&feature=share
제가 여기서 얼핏 봤던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 보여서 올립니다. 혹시 중복게시면 알려주세요. 아마 40대 후반 이후의 분들은 익숙한 노래이실텐데요. 티비 출연을 잘 안 하시는 분이라 저도 얼굴은 처음 뵙는 것 같아요. 처음 썸네일을 보고는 무슨 교장선생님이 노래를 하시나 했는데 원 작곡자이자 가수인 환감이 넘으신 김성호님이 직접 부르시네요. 기교 하나도 없는 맑은 목소리로 아직도 순수함을 간직하신듯한 백발의 노신사가 부르는 노래가 참 감동적이네요
혹시 이분 출연하셨던 전체 방송을 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어요.
여기 보면 젊은 시절, 중년시절의 모습도 나오는데 이분은 오히려노년이 지금이 제일 보기 좋으신 것 같네요.
- 전체
- 후기 6740
- 후기-카드 1810
- 후기-발권-예약 1238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6936
- 질문-기타 20562
- 질문-카드 11649
- 질문-항공 10147
- 질문-호텔 5176
- 질문-여행 4014
- 질문-DIY 176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05
- 정보 24135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02
- 정보-기타 7990
- 정보-항공 3814
- 정보-호텔 3224
- 정보-여행 1052
- 정보-DIY 203
- 정보-맛집 217
- 정보-부동산 38
- 정보-은퇴 256
- 여행기 3413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446
- 필독 63
- 자료 64
- 자랑 721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699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9 댓글
AOM
2021-10-25 07:12:14
참 좋네요
정신개조
2021-10-25 08:03:23
저도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 분 작곡하신 노래 중 꽤 유명한 노래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다른 가수들에게 준 노래들이 더 많이 히트쳤다는...
라이트닝
2021-10-25 09:21:48
이당시 뮤직 비디오도 있었군요.
전 젊은 시절 목소리가 더 좋은 것 같은데, 지금도 상당히 좋으시네요.
짠팍
2021-10-25 09:35:22
강추 박고 갑니다.
투게더
2021-10-25 15:25:21
저도 예전에 너무 좋아했던 가수라 반갑네요^
bingolian
2021-10-25 20:09:11
저도 좋아했던 가수 &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쌤킴
2021-10-25 20:19:58
간만에 회상에 젖게 만드는 좋은 곡 추천 감사합니다. 저두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많이 늙으셨군요.. 그 때는 이름없는 아니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거였죠? 얼굴이 전혀 기억이 안나요.. ㅠㅠ..
포트드소토
2021-10-25 20:30:16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30년이 넘은 뒤에도 참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맥주는블루문
2021-10-25 21:42:52
저도 친구 덕분에 우연히 이 영상을 접하고 정말 몇 번을 돌려 들었는지 모릅니다. 괜시리 눈물도 찔끔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