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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바닷길도토리, 2021-11-09 21: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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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오아후 7박 8일 여행에서 저희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 2박 묵었는데요.

마모 게시판 보고 간 덕분에, 골드 멤버였는데도 레인보우 타워 오션프론트 뷰로 룸 업그레이드를 받아 꼭대기층의 멋진 뷰를 즐기고 왔습니다.

 

 

제가 업그레이드 요청할 때 참고했던 글들은:

아날로그님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3961578

Heupel님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7131788

 

 

 

업그레이드 후기

여행 가기전에 매일 하와이 여행 관련 기사를 체크했어요.

올해 여름에 비해 9~10월 관광객이 30% 감소했다는 기사를 읽고, 비록 골드 멤버긴 하지만 업그레이드도 한 번 비벼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ㅋㅋ

포인트를 써서 2박 Costal View 룸으로 예약을 완료한 상태였는데, 아날로그님이 남겨주신 힐튼측 이메일 주소로 미리 연락했습니다.

대충 내용은 나 이때 가는데, 혹시 방 있으면 업그레이드 가능할까 싶어서~ 지난번에 하와이 갔었는데 그때는 어쩌구저쩌구~ 남편한테 멋진 뷰를 보여주고 싶고 블라블라.

옆에 있던 P2 가 절 보더니 넌 그런걸 참 잘한다고 신기해하더군요. 얄미워서 한 대 때려주고 싶었어요..ㅋㅋ 저도 잘 해서 하는거 아닌데ㅎㅎ

이틀 뒤에 매니저한테 답이 왔는데, 원칙적으로 골드 멤버는 1단계 방 업그레이드만 가능하지만 그래도 니 요청은 노트해두겠다, 였어요.

그래서 전 안되는가보네~ 하고, 까맣게 잊고있었습니다.

게시판 보니까 이제 힐튼은 방이 업그레이드 되면 미리 앱으로 알림이 온다고 하던데, 전 그런 알림이 없었기도 했고요.

 

 

호텔 옮기기 하루 전날밤, 사전 체크인을 하려고 앱에 들어갔는데 두둥!! 제가 요청했던 레인보우 타워로 업그레이드가 된거에요!!

방은 제가 선택할 수 있었는데 앱에서는 Our recommendation for you! 하며 17층을 추천해줬지만, 다른 옵션 보기를 누르니 15층부터였나.. 꼭대기층인 31층까지 빈방이 1~3개씩 보였습니다.

두근두근, 31층을 누르니 마침 오션프론트뷰 방 (홀수 방) 이 1개 남아있길래, 냉큼 체크인을 하고 설레는 맘을 안고 잠들었습니다ㅎㅎ

 

 

 

크레딧

혹시나 궁금해하실까봐.. 골드 멤버는 인당 $15 크레딧을 받습니다.

2박 3일 묵었으니 이틀치 크레딧을 줄 거라 생각했는데, 3일동안 쓸 수 있다네요.

크레딧은 합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매일매일 소진해야 합니다.

근데... 저희는 크레딧 받아놓고도 너무 피곤해서 첫날만 쓰고 나머지 이틀치는 날렸어요...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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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데스크.

머피의 법칙일까요? 체크인하던 날은 여기가 엄청 붐볐는데, 체크아웃 할땐 엄청 한산하네요.

그래도 전 골드 멤버라고, 익스프레스 줄을 이용해 기다리지 않고 체크인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직원분들이 상당히 지쳐보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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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이것저것 확인한다고 체크인 속도가 무지 느렸는데, 여행 전에 받은 QR 코드 캡쳐는 인정해주지 않고 (스캔하는 기계가 없다네요) 저 자리에서 직접 하와이 주정부 Safe Travels 웹사이트 로그인 > QR 코드 페이지로 접속해 보여드려야 해요.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짐 많고 아이 많은 대가족들이었던지라, 여기서 시간 많이 잡아먹는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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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키를 받아들고 레인보우 타워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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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타워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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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방은 3115호 (엘리베이터 옆옆옆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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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들어오시면 바로 왼쪽이 화장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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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면서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딱 한가지, 변기 위생이 조금 아쉬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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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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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맞은편은 옷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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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기대했던 순간, 다들 이거때문에 레인보우 타워 오시는 거 아닌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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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너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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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으로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좋았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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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어나 리조트 산책도 해봅니다.

오전 8신데 수영장이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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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있었던 10월 말은 완전 비수기라 섬 어딜 가도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리조트 안도 대체로 한적했는데, 이 곳 스벅은 예외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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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내 상점가들. 구글맵엔 8시부터 연다고 적혀있는데, 막상 가보니 오전 10시부터 영업한다고 적혀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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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식사하러 오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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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라군. 아이들이 놀기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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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인당 $15씩 받았던 크레딧을 쓰기위해 타파 바로 걸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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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보시면 사람이 많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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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술 잘 마시고 왔어요!ㅋㅋ

P2는 코나 브루잉 드래프트 비어를, 저는 패션프룻 다이퀴리를 시켰는데 새콤달콤하니 아주 맛있었어요.

리조트는 다시 안가도 되는데, 이 술은 꼭 다시 한 번 마시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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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방에서 보는 야경.

 

 

 

 

 

주차 정보

 

리조트 주차비용은 $49 이라, 너무 아까웠어요.

마일모아랑 구글 여기저길 검색하니, 다들 입을 모아 $1/hr 하는 이 곳에 파킹하라고 하셔서 와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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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라군 바로 옆이기 때문에, 레인보우 타워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5분 이내로 살살 걸어나오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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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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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세워놔도 $24, 리조트 주차비용의 1/2 이네요.

자리는 언제 가도 널널했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눈이 번쩍! 하고 떠져서, 혼자 발코니에 나가 앉아있었는데요.

덕분에 아주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모님들과도 나누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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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 (20대 후반) 가 힐튼 하와이안 리조트 지내면서 느낀 점 몇 가지:

 

1. 아이가 있는 가족, 나이대 지긋하신 분들이 오시면 좋을 거 같아요. 리조트가 워낙 크고 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어디 안 나가고 여기서 다 해결하기 좋은데 저희처럼 가고싶은곳 많고 하고싶은거 많고 먹고싶은거 많은 사람들은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할 시간도 없고, 리조트 안 여기저기 가는것도 조금 버거웠어요.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와서 발 아프고 피곤한데, 물 사러 호텔 안에 있는 ABC 스토어까지 걸어갔다오는것도, 크레딧 써먹으려고 바로 앞 바까지 내려가는것도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2. 위치가 와이키키 시내랑 조금 동떨어져 있습니다. 리조트 안에서 푹 쉬는 분들은 마실삼아 걸어갔다오기 좋은 거리인데요. 저희처럼 발에 불나게 돌아다니는 분들은... 추가로 더 걷고싶지 않을거에요..ㅋㅋㅋ...

 

3. 전반적으로 깔끔하거나 세련되기보다는, 워낙 규모가 크고 역사가 있는? 공장처럼 착-착- 잘 돌아가는 곳이라 이쪽으로 승부를 보는것 같았어요.

저희는 그런 점에서 하얏 센트릭 와이키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ㅋㅋ

 

4. 지쳐보이거나 지루해보이는 직원분들을 종종 봤습니다.

 

 

 

 

 

이상,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후기였습니다.

마모 회원님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꿀정보들 나눠주셔서 다들 감사드려요!

 

39 댓글

헬로구피

2021-11-09 21:44:25

이 전글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이 번글 역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묵을 숙소 이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1불 짜리 주차 공간은 널널하다고 하셨는데..땡스기빙 연휴에 가는 저는 걱정이 되네여 ㅎㅎ

바닷길도토리

2021-11-10 21:12:10

연달아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ㅎㅎㅎ 땡스기빙을 하와이에서 보내실 예정이라니 너무 부러운데요?!

정 안되시면 이른 오전에 일찍 나갔다가 저희처럼 이른 오후에 숙소 돌아온 이후로 내내 주차해두시는것도...ㅋㅋ... 저희는 괜히 어디 나갔다가 주차 자리 뺏길까봐 오후엔 아예 나가질 않았어요ㅎㅎ 아침부터 움직이느라 체력이 바닥나서 오후엔 휴식이 필요하기도 했구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자리는 항상 많았었는데.. 괜히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땅땅

2021-11-09 21:50:46

많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차가 젤 걱정이엿는데널널하다니 다행이에요 :) 사진만 봐도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ㅎ 

바닷길도토리

2021-11-10 21:13:00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돌아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고픈 이 마음...ㅠㅠㅎㅎ

땅부자

2021-11-09 21:51:10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이랑 오기 좋다는거에 동의합니다. 힐튼 하와이안에서도 지냈고 모아나 서프라이더에서도 지냈었는데 저는 모아나 서프라이더 위치가 더 좋았는데아이들은 다 힐튼이 더 좋아다고 하더라구요. 바다와 각종 수영장을 오가는게 재미있었나 봐요

바닷길도토리

2021-11-10 21:13:52

아이들이 진짜 좋아할거 같긴 했어요ㅎㅎㅎ 저희 지낼때도 보니까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꼬맹이들이.. 아주 행복해보였거든요ㅋㅋ 가족친화적인 리조트인 것 같습니다.

스팩

2021-11-09 22:07:27

역시 여행은 비시즌에 다녀와야하는군요. 사람도 없고 업글도 잘되고요. 31층 뷰 너무 멋지네요

바닷길도토리

2021-11-10 21:14:29

비수기 여행의 맛을 이번에 쏠쏠히 즐기고 왔어요. 말씀하신대로 역시 여행은 비수기에 가야하나봅니다ㅎㅎ

으리으리

2021-11-09 22:32:07

크~~ 저는 크리스마스때 가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안 될 것 같은데요... 멋진뷰에요!!

바닷길도토리

2021-11-10 21:16:11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를 하와이에서 보내신다니...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ㅠㅠ

돈쓰는선비

2021-11-09 22:51:56

저희도 오늘이 힐튼 마지막 날입니다. 짐 싸고 있어요 ㅠㅠ 뷰가 끝내주네요. 저희는 타임쉐어 프레젠테이션 듣고 1베드 콘도에 들어왔어요.

바닷길도토리

2021-11-10 21:17:01

그 맘 너무 잘 알아요ㅠㅠ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더라구요...흑ㅠㅠ 돈쓰는선비님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오셨길 바랍니다 :)

monk

2021-11-10 03:21:30

좋은 정보와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나이든 ( 그리고 게으른..ㅎㅎ) 부부인 저희는 요기를 주목해야 겠네요. ^^ 

바닷길도토리

2021-11-10 21:19:38

감사합니다! 리조트 편의성은 대박이었어요ㅎㅎ 이런 세계도 있구나.. 싶었습니다ㅎㅎ

아날로그

2021-11-10 04:13:49

하와이 넘 멋져요 ㅎㅎ 동부로 이사오니 하와이가 더 멀어져서 정말 먼곳처럼 느껴지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바닷길도토리

2021-11-10 21:20:32

아날로그님이 남겨주신 글 덕분에 멋진 뷰 즐기며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왔습니다 :) 감사드려요!!

돈쓰는선비

2021-11-10 21:59:17

동부에선 하와이나 한국이나 비슷한거 같아요. 은퇴를 하와이에서 해야겠어요. ㅎㅎ

쫄쫄이

2021-11-10 23:13:16

후기 고맙습니다.  동부에서 정말 하와이가 멀긴 멀죠...ㅠㅠ  주변인들이 차라리 캐러비안을 가라고... 전 그래도 하와이가 좋아요!

바닷길도토리

2021-11-12 03:25:18

전 동부 사시는 분들 캐리비안이랑 유럽 가까워서 너무 부러운데요!!ㅎㅎ 하와이는 뭔들ㅠㅠ 저도 하와이 너무 좋아요ㅠㅠ

외로운물개

2021-11-11 04:54:50

하와이는 언제나 봐도 아름답구 평화롭네요...

후기 잘 감상 허고 갑니다...

바닷길도토리

2021-11-12 03:25:55

감사합니다 외로운물개님!! 사람이 없어서 더 평화롭게 느껴졌던것 같아요ㅎㅎ

건강한삶

2021-11-12 23:12:53

오 이 글을 지금 보다니.. 저도 하와이안 빌리지로 가는데 넘 도움이 되네요. 양질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성수기라 업글이 어려울 것 같긴 하지만....그래도 되면 좋겠어여..ㅋㅋ 저희 부부도 주로 호텔에서는 잠만 자고 하루종일 나갔다오는 스타일인데 + 렌트를 하루만 할 까 생각중이었는데... 차라리 숙소를 시내에 있는 곳을 할까 싶기도하네요 ㅠㅠ

바닷길도토리

2021-11-13 00:55:38

혹시 하얏 포인트 있으시면 와이키키 중심부에 있는 센트릭 와이키키 추천드려요! 와이키키 걸어다니기 넘나 완벽한 숙소였습니당ㅎㅎ 깔끔하고 세련되고 조용해서 밤에 편히 쉬기도 좋았어요!!

건강한삶

2021-11-13 02:13:37

ㅠㅠ 슬프게도 하얏 포인트가 없네요 흑흑 근데 수영 안좋아하는 배우자랑 가는데요 + 관광 열시미 할 예정... 스노쿨링도다른데 가서 하려구요! 호캉스랑 거리 먼 커플인데... 하와이안 빌리지 .. 비추 맞겠죠? 흑흑 

바닷길도토리

2021-11-13 02:28:49

앜ㅋㅋㅋㅋ 근데 저도 수영 못해여... 이번에 처음 해봤어요 샥스코브에서!ㅋㅋㅋㅋㅋ 음 호캉스랑 거리가 먼 커플이시라면 비추드리지만... 그래도 포인트로 묵을수있는 다른 옵션이 없으시다면, 예정대로 하와이안 빌리지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비용 세이브가 많이 되니까요ㅎㅎ 그거 아끼신 걸로 더 맛난거 드시고 투어도 다니시고 하면 되죠!

건강한삶

2021-11-13 03:04:20

감사합니다 ! 그래야겠어여 ㅎㅎ 첫 하와이라 넘 기대되네요 정성스런 후기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

Jjmo2000

2023-02-13 23:28:52

주차 꿀팁이예요. 전 찾아보니 너무 비싸고 발렛파킹 온리라서 멘붕이 왔는데 저런곳이 있다니 렌트카 꼭 해야겠어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꾸꾸오빠

2023-09-11 20:57:58

여기 주차할때 모바일로 주차비 결제하려면 QR이 필요합니다. 

 

처음주차는 QR로 시작, 이미 주차된 차량 시간연장은 QR없이 앱이나 웹에서도 가능한데 QR로 들어가거나 즐겨찾기 해놔야합니다. 이거때문에 저녁에 주차장 한번 더 갔다왔네요ㅜ

 

헛걸음 하지마시라고 QR이미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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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도토리

2023-09-14 10:58:07

그간 많은게 바뀌었네요!ㅎㅎ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하와이 다시 가고싶어서 드릉드릉 하고있네요ㅠㅠ

돈쓰는선비

2023-09-14 15:58:59

이렇게 QR 코드를 찍어놓으면 쉽게 연장가능하네요. 거의 1-2년 마다 방식이 바뀌어서 매번 갈때마다 놀랍니다.

오하이오

2023-09-14 16:40:50

너무 무식한 질문 같긴 한데 늘 궁금해 했던 터라 용기 내어 여쭙니다. 사진을 찍은 QR코드는 어떻게 활용하나요? 저는 전화기-1로 찍은 이미지를 열어 다시 제 전화기-2로 찍어 이동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방법은 정상적인 것 같진 않아서요.

꾸꾸오빠

2023-09-14 17:13:43

저도 말씀하신 방법 이용중입니다;; 이 앱에선 이미지 불러오기 기능이 없어보입니다

오하이오

2023-09-15 05:55:06

답변 감사합니다! 조금 더 궁금한게, 이 앱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적인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해야 하나요? 가끔 QR 코드를 저장해 두긴 하는데 바로 다른 전화기로 찍어 열지 않고, 바로 제 전화기에서 해당 정보를 열고 싶은데, 제가 몰라서 못하는 것 같아서요.

돈쓰는선비

2023-09-14 22:43:16

QR코드가 URL을 내포하는거니, QR코드를 찍어 열리는 링크를 어디 저장해놓으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올 11월에 가서 확인보겠습니다 ^^

꾸꾸오빠

2023-09-14 23:19:17

갤럭시 삼성브라우저라 다를수도 있는데 QR url을 저장한뒤에 열면 웹페이지가 열리고, QR을 찍으면 앱이 바로열려서 QR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웹은 매번 로그인해야 차번호가 보이고, 앱은 차번호가 저장되어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하이오

2023-09-15 05:56:47

링크를 저장하는 방법이 있긴하겠군요. 그런데 인터넷이 없는 상태에서는 결국 QR 코드를 저장하는 수 밖에 없어서 아주 가끔이지만 제가 쓰는 방법이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나저나 11월에 가시는군요!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꾸꾸오빠

2023-09-14 17:11:18

연장은 QR없이도 가능한데, 기존 주차시간 만료된경우는 QR이 필요합니다. 사실 한방에 24시간 결제해도 호텔보다는 훨씬 싸지만, 앱 이용하면 번호판도 저장되고해시 연장이나 신규가 매우 편했습니다.

꾸꾸오빠

2023-09-11 21:07:13

조식크레딧은 2박이면 3번 쓰는건 아니고 3일중 2일간 쓸수 있습니다.

 

이게 리셋되는게 날짜기준(자정)이라, 

1일 : 칵테일

2일 : 조식 or 저녁 등

3일 : 조식

요런식으로 날짜별로 결제된 금액중 앞쪽 두개가 차감됩니다. 도착한날 안쓰면 마지막날 11시 전에 쓸수있어요..

 

Wiki Wiki라는 take out 전문점이 있는데 여기가 크레딧 털기에는 딱 좋습니다. 여기서 생수는 사지마세요ㅜ 500ml 무려 5불이나 합니다.

오하이오

2023-09-14 16:38:01

'언제 가보나 하와이'이네요. 바닷길도토리님께서는 2년 전에 다녀오셨네요. 사진 속 햇볕은 여전히 화사하네요. 요즘 부쩍, 또 적극적으로 '뽐뿌' 받는 곳인데 저도 언제 하와이 후기 적을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또 바뀐 주차방식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다시 찾아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늦었지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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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tnorF 2020-06-25 178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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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2023)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48
urii 2023-10-06 6329
updated 114000

여름철 침구 어떤것 쓰시나요?

| 질문-기타 6
뚜벅초 2020-06-08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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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지니스 항공기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 질문-항공 1
비니비니 2024-04-19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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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쿠폰에 관심이 가네요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니 아낄 방법을 찾고 있어요

| 잡담 13
chef 2024-04-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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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한국에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8
Oneshot 2024-04-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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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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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엘라 2024-04-20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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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및 도움을 구합니다: 마일모아 트위터 (X) 계정 해킹

| 운영자공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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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2024-04-20 1055
updated 113994

<댓글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34
Mrsdorty 2024-04-19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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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루프탑 브런치 식당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7
비니비니 2024-04-19 454
updated 113992

인천 2터미널에서 트렌짓호텔 말고 밤새 할머니가 쉴수있는 공간이 있을까요?

| 질문-여행 14
레드디어 2024-04-17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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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유턴 중 화물 트레일러와 접촉 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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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k 2024-04-20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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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이 한국에서 장기(6~2년) 거주하는 법에 건강보험까지?

| 질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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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2024-04-20 186
updated 113989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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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24-04-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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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재무부에서 발급된 check 가 맞을까요?

| 질문-기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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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ksedge01 2024-04-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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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새카드 발행 한국으로 배송받아 보신분 며칠이나 걸리셨나요?

| 질문-카드
NewJeans 2024-04-20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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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9
네사셀잭팟 2024-04-12 4690
updated 113985

한국 거소증 있는 분들 만료날짜 종종 체크하셔요. (벌금낸 사유)

| 정보-기타 8
jaime 2024-04-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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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이에서 F-4비자 신청 증명 사진 찍을수 있는 사진관

| 질문-기타 1
Delta-United 2024-04-19 96
updated 113983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55
MilkSports 2024-04-18 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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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 런던 여행 후기 및 꿀팁

| 정보-여행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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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인 2024-04-16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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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s Fargo Wire Transfer to Title Company

| 질문-기타 1
Hopeful 2024-04-19 114
updated 113980

AMEX Everyday referral 에러

| 질문-카드 5
쿠시쿠시베이베 2023-04-21 571
updated 113979

벤쿠버 여행에 대해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9
김탁구네 2024-04-09 1328
updated 113978

[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45
shilph 2024-04-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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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52
블루트레인 2023-07-15 12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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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97
ReitnorF 2024-01-14 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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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추천인 마감 2주 남기고 불가 통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3
3대500g 2024-04-17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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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46
야생마 2024-04-15 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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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3 Update) 미국 은행간 현금 이체 (transfer) 방법 정리

| 정보-기타 34
라이트닝 2019-11-19 13103
updated 113972

인터넷 공증업체를 이용한 공증 (notary services) 후기 남깁니다.

| 정보-기타 14
Caridea 2023-07-23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