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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Oahu 하와이 오아후 여행 호텔 렌트카 맛집 액티비티 후기

타이타이, 2021-12-03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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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다녀온 오아후 간단 후기에요. 

오아후는 이미 많은 후기 글들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도움 많이 받았는데 -  

제가 나누는 정보도 혹시나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감 떨어지기 전에 글 쓰러왔어요. 

 

작년에 왠만 카드들은 다 캔슬해서, status도 없고 포인트도 딱 기본룸 일주일 예약 할 정도만 있어서 

Sheraton Princess Kaiulani 에 묶었는데 - no view queen room 으로 예약하고 

(내심 partial ocean view 업글 주길 바랬지만..) 체크인때 업글 가능? 물어보니, 발코니 있는 풀 뷰방으로 해주었습니다. 20불 신공 했으면 더 해줬을라나..모르겠네요. 

 

호텔은 다들 아시다시피 포인트 있으시고 좋은 숙박권 있으시면 제가 묶은 호텔 보다 더 좋은 옵션이 많기에 딱이 많은 설명은 안하겠습니다만..

일주일 묶기엔 친절한 직원들, 편한 위치 (와이키키는 정말 작더군요..), 다른 호텔보다 낮은 리조트 피 ($38/day), 비치타월 무료 렌트, 1층 로비에 있는 병원 (개인적으로 쓸 상황이 있었어서 편리하고 좋았어요). 깨끗하고 샤워 물이 콸콸 시원하게 잘나와서 그것도 굿. 

방은 올드하고 벽이 얇아서 옆에 코고는 소리 들렸지만..저희는 매일 잠만 자러 들어왔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주변에 같은 계열 다른 호텔도 돌아다니다가 이리저리 들어가봤는데 다른 호텔들이 확실히 좋더군요 ㅎㅎ 

 

렌트카 마모에서 어떤분이 올리신 one's rent a car로 반신반의 예약해서 사용했는데 정말 대만족했어요..

https://www.onesrentacarhawaii.com

일본분이 하는 회사인데 80대 정도 소유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예약은 전화로 해서 문자로 confirmation받았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저희 이름 써있는 보드 들고 기다리고 계셔서 baggage 찾자 마자 바로 앞에 대기 한 밴타고 

렌트카 오피스로 가서 서류도 완전 간단 싸인 하고 차 픽업해서 나오는데 5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호놀룰루 공항에 온사이트 렌트카가 없는거 같고, 다 셔틀로 움직여야 하는데.. 다른 렌트카 회사 이용객들이 줄지어서 셔틀 기다리는거 보니, 왠지 우리는 렌트카 tsa 받은 느낌이었어요 ^^)

리턴 하는날도! 셔틀이 이미 차 리턴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고 계셧고. 픽업시 리턴시 두번다 저희만 차로 이동해서 그것도 편했어요. 

셔틀 기사님한테, 이렇게 수월하게 카 렌트 한거 처음이라고 했더니, 워낙 절차가 간단해서..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스캠인줄 알고.. 예약하고 안나타났다고 하더라구요. 

 

미드 사이즈 코롤라로 빌렸는데, 일주일에 325$.. (저희가 알아볼시는 가격이 다른 회사 반값이어서 큰고민 안하고 예약).

그리고 한가지 더 플러스 + 와이키키 호텔 존에 이 렌트카 회사 손님용 무료 주차 할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있는데.. 주차장이 8am - 7pm 열려있어서, 이 시간 사이대는 왔다갔다 가능하나.. 7시 문 닫히고 후에는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차를 못빼는 단점이 있어서.. 첨에 이용시간이 어정띄다고 생각했는데..오아후 섬이 워낙 작아서인지, 아침 8시전에 나가는 일이 없었고, 저녁에도 7시 전에는 돌아 오게 되서 잘 사용했어요. 렌트카 도난사고 걱정없고, 보통 호텔 주차장이 거의 하루에 45불인것을 감안하면, 큰 세이빙이었습니다. (+ 한 이틀 정도는 스트릿 파킹해야 했는데, 스트릿 파킹도 쉽진 않지만 아주 불가능도 아니었네요. )

렌트카는 너무 쉽고 편하게 쓰고 돌아와서 정말 만족이었어요. 

 

맛집 

마모에서 추천지 다 가보려고 노력했는데 (늙었는지..마음 원하는대로 많이 못먹었습니다 흑)

 

tonkatsu tamafuji - 예약은 이미 1월까지 다 찼다고 해서, 투고먹자 생각하고 주문했고, 픽업가서 혹시나.. 취소자리 있는지 물었는데 왠열, 이틀뒤에 자리 있다고해서 바로 겟..근데 투고 한 돈가스가 생각보다 너무 별로여서.. "아, 예약한거 갈까 말까" 했는데.. 한번더 기회를 줘보자 해서 갔고, 인생돈가스를 경험했네요. +투고하시는 분들.. pork loin말고 pork tenderloin으로 드시기를 추천 드려요. 고기가 얇아야 튀김옷이랑 비율이 잘 맞는거 같고..투고 박스 안에서 신선하게 오래 가는거 같아요. 종업원 분들 너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aloha cones poke - 마모 다른 추천지 Ono seafood, maguro bros 포케 다 먹어봤는데 갑은 알로하콘스!! 싱싱하고 쫀득한 포케 너무 맛있었어요. 와이키키에서는 좀 떨어졌지만, 가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pioneer saloon  - 여기 맛있더군요... 다이아몬드헤드 근처 식당인데, 일본분이 하시는 하시는 바베큐 콤보 밀이 주로 메뉴로 된 집인데.. 갈비콤보 너무 맛있었고, 히든 맛집이에요. 

 

over easy- 라니카이 비치 가는길에 들려서 점심 먹은곳인데.. 여기도 히든 맛집 인거 같습니다. 뉴욕 브런치 맛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양도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Koko head cafe  - 줄서먹는 맛집인데, 아침 8:30쯤 부터 yelp 에 웨이팅 리스트 이름 넣으실수 있으니까, 앱으로 우선 리스팅에 올리시고 가시면 오래 안기다리고 식사 가능하실거에요. cornflake french toast먹었는데, 신박한 메뉴였는데 너무 너무 달았.... volcano eggs 는 굿이었습니다. 

 

island vintage shave ice  여기는 지나갈때마다 줄 진짜 길었는데, 여러번 먹어본 결과, yuzu/lilikoi 가 제일 시원하고 내츄럴한 flavor였습니다. 근데 shaved ice 나 acai bowl은.. 어딜가나 다 거기서 거기인듯싶었어요. 여기 바로 옆에 있는 sugar cane juice집..  lilikoi cane juice - 패션프룻 좋아하시면 추천이요. 시원상큼. 

 

imanas tei sushi - 이곳 전반적으로 괜찮았는데.. 스시 콤보나 이자카야 음식이 만족스러워서, 7피스에 40불인 토로를 스페셜 메뉴에서 시켰는데, 와우, 먹어본 토로 중에.. 피스마다 힘줄이 끼어있는 토로 처음 먹어봤어요. 그래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웨이터 분에게.. 토로가 원래 먹으면 녹아야 되는거 아냐? 이거 왜이렇게 stringy 한게 많아? 원래 그런거야? 물어봤더니 자기도, 그러면 안되는데, 이상하네? 하면서 물어봐 줄게 하고 다녀오더니.. (본인도 뻘쭘하시며)원래 그런게 맞대...라고 하셔서..먹다 말고 그냥 나왔네요. 뭐 고급스시집에 간것이 아

니라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그냥 좀 실망했어요. 

 

giovanni's vs hono's shrimp truck 비교해 보고 싶어서 하나씩 시켜먹어봤는데 ㅎㅎ 한국사람 입맛에는 호노가 낫더라구요. 매운맛 시키니 고추장 소스식으로 맵게 나와서 맛있었어요. 두곳다 새우는 토실하니 맛은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지오바니가 오리지널이라.. 줄섰고, 나머지 트럭은 약간 파리 날려서 안타까웠네요. 

 

marugame udon  국물 시원하고 저렴에 가격에 맛있었는데, 30-40분 기다려서 먹을 우동인지는.. 줄 없을때 가셔요. 

 

kona coffee - 커피는 마모 후기처럼 그냥 평범했고, 빵이 맛있었어요 ㅎㅎ kouign amann 맛있!! 뉴욕 크로넛으로 유명한 도미닉 엔셀 베이커리에 파는 dka가 생각나는 맛

 

musubi cafe iyasume - 무수비는 무수비인걸로 그래도 다른곳 무수비 보다는 밥이 프레쉬 하고 맛있었어요. 

 

leonard's donut - 크림 안들어있는 오리지날 프레시하게 먹을만 해요. 찹쌀 도넛 느낌. 크림들어있는것은 너무 달았어요. 

 

seoul house tofu - 호텔에서 가까워서 급하게 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하와이에서 한국음식 맛집은 어렵겠죠. 

 

액티비티

우선 하와이 물이.. 너무 온도가 수영하기 편해서 만족스러웠고 스노쿨링 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와이키키 해변에서 서핑했는데 - 초보자한테 좋은 장소였어요.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추천 받은 sparky's surf school 에서 개인레슨 받았는데 일대일 120$ 이었고. sparky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첫 서핑레슨에 파도를 타는 경험을! 아주 재밌었어요. 코로나 전에는 한국 손님들이 많아서 한국어도 조금 배웠다고 하시더라고요. 추천합니다. 

 

보통 해변에 있는 샵은 보드 렌트가 더 비싼편이고, 길 건너 샵들은 보통 2시간에 10불, 보드 렌탈할수 있습니다.

https://starbeachboys.com

위에 샵 사용했는데 아주머니 친절하셨고 장소도 해변이랑 가까웠어요. 

 

스노쿨링 lanikai beach / shark's cove / hanauma bay

위 세곳에서 했는데  - 라이카이는 해변이랑 물이 너무 맑아서 보고만 있어도 눈정화 되는 곳이었구요.

샥스코브에서는 기대도 안한 거북이랑 수영했어요! 꼭 워터슈즈 챙기세요. 

하나우마베이는 확실히 물고기 종류가 많았고 깊이도 더 깊었구요..

 

하나우마베이는 현재 예약하는것이 너무 어렵잖아요. 2틀 후 날짜 예약을 새벽 7시에 오픈하는데 정말 1-2분 사이에 다 예약이 차기 때문에

(Online reservations can be made 2 days in advance starting at 7:00am Hawai‘i Standard Time)

정말 가고 싶으신 분들은, 7시 되자마자 웹에 들어가셔서 https://pros4.hnl.info/hanauma-bay 개인정보 미리 오토 타입 할수 있게 셋업해놓으시고.. 초스피드로 예약을 하시는것을.. 개인정보 넣는 페이지에 들어간다고 티켓 자리가 홀드 되는게 아니라서 무조건 빨리 reserve하시는것이 중요해요. 페이는 온라인에서 안하게 되있어요 어차피.

저도 8시 티켓 개인정보 넣은 페이지에 들어가서, 오 됬다! 하고 여유있게 정보 넣는 사이에.. 솔드아웃. 다행이 1시것을 예약 잡아서 갈수 있었고, 3:15분이면 비치가 클로즈이기 때문에 당일 조금 조급한 마음이 들긴 했지만.. 스노쿨링이 워낙 체력을 요하는 액티비티라 ㅎㅎ 2시간도 충분하더라구요. (한 30분정도 일찍 갔는데, 문제 없이 들어갔어요). 

 

Makapuʻu Point Lighthouse Trail - 라이카이 가기전에 들려서 1시간 정도 하이킹 했는데, 어렵지 않고 적당한 트레일 거리라 괜찮았어요.

 

사진이 많긴 한데.. 정리해서 포함 시킬수 있으면 해보겠습니다...( 몇 음식사진이.. 한입먹고, 마모에 올려야되!! 하고 찍은 사진이라 ㅋㅋ 양해부탁드려요) 

 

써놓고 보니, 이미 마모에 있는 내용들이 많네요! 하와이 오아후 대체적으로 여행하기 쉬운 곳인것 같아서 자주 가고 싶네요. 

계획 하시는분들, 곧 가시는 분들 즐겁게 여행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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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댓글

에덴의동쪽

2021-12-03 14:43:14

새로운 정보는 새롭게 겹치는 정보는 두텁게 쌓이는거죠. 나중에 사진도 올려주세요.

내년에 가려고 예약해 놨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밤도깨비

2021-12-03 15:38:16

후기 감사드려요. 그런데 몇 월에 다녀오신 건가요? 저는 다음 주에 가는데 아이들 수영하기 괜찮을까 걱정되서요.

타이타이

2021-12-03 21:41:42

땡스기빙때 다녀왔어요! 아이들 수영하기 괜찮아요~ 

tpark

2021-12-03 16:31:08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3주후에 같은 호텔로 숙박권쓰러 5박하러갑니다! 저도 노뷰예약했고 연말기간이라서 큰 기대는 안하는데 $20신공한번 노려보든지해야겠네요.

overnight parking은 이틀은 스트릿파킹하셨다고 했는데 나머지는 호텔 주차장 이용하신건가요? 다른호텔에 비해서 주차비가 비싼건아니지만 그래도 $35이다보니 다른곳에 주차할까 고민이네요ㅠ.ㅠ

타이타이

2021-12-03 21:43:45

저희는 렌트카 회사에서 마련된 공용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무료로 사용했어요. 

tpark

2021-12-03 22:11:42

글에 8am-7pm까지 호텔존에 주차장이 있다고 하셔서 밤에는 다른데 세우신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타이타이

2021-12-03 22:19:01

아, 설명이 클리어 하지 않았네요. 주차장이 8-7 까지만 문이 열려 있어서...그 사이에는 왔다갔다 할수 있고.. 7pm - 8am는 차를 뺄수 없지만, 오버나이트로 둘수 있어요. 글에도 수정할게요 :) 

tpark

2021-12-03 22:28:09

오버나이트주차도 가능하니 일정이랑 맞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인사이트

2021-12-03 20:16:55

유용한 후기 감사합니다. 땡쓰때 저도 오아후 다녀왔는데, 정말 못가본데가 많네요. 
tonkatsu tamafuji 예약 해야하는지 모르고 호기롭게 갔다가 퇴짜맞고 투고 해왔는데... 너무 기름지고 별로였는데, 거기서 먹으면 맛있었군요! 너무 아쉽네요.
island vintage shave ice 는 정말 짧은 줄인데도 일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해서 한시간 넘게 서서 기다렸는데, 나중에 보니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투고가 가능하더군요... 저는 기다리는거 너무 싫어해서 아침의 황금같은 시간에 줄서서 기다리는게 너무 아까웠어요. 이렇게 기다릴 줄 알았으면 안갔을듯요. 

저도 여기 맛집 덧붙이면...
Nico pier 38 저녁에 가서 너무 좋았어요. 포케 샘플러 감동이었구요. 분위기 좋아요. 전 너무 늦게가서 컴컴해서 뷰는 못 즐겼는데, sunset 시간에 가면 좋을듯요.
여기 하와이 로컬 draft beer 맛있더라고요.
 

백종원 맛집 중 Lulu's 가면 바다 보면서 로코모코 먹고요.

그 옆에 Deck 2층에 있는거 ... 뷰 맛집이예요. (@바닷길도토리 님 감사합니다.)
여기도 sunset때 오면 기가 막히겠던데... 저녁시간은 다들 full book이었어요. 아쉬운데로 아침 먹었는데 Opentable 이용해서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그리고 기대한 무수비 카페들.. 말라있고 밥만 많아서 별로 였고,
전 Kona coffee 완전 감동했어요. 말씀하신 참깨 들어간거 바로 나오자 마자 먹어서 입천장 다 까졌는데... 인생빵이었구요.

커피도 추천받아 허니 들어간 코나 라떼 마셨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하와이 따뜻하고 너무 좋더라고요. 물도 어찌나 따뜻한지... socal 살았어서 비슷할 줄 알았는데 차원이 다르더군요. 은퇴하고 하와이서 살고싶네요.

타이타이

2021-12-03 22:16:47

저도 물이 따뜻해서 하와이 자주 가고 싶어요. 캘리은 물 얼음장... 참깨 퀸아만 ㅋㅋ 입천장 까지신거 대공감입니다 ㅎㅎ 

헬로구피

2021-12-03 22:25:59

땡스에 하와이 계셨던 마모분들이 많네요! 저도 그 중에 1인입니다. ㅎㅎ

 

저희도 nico pier 38 2번이나 갔어요... 몇일 더 하와이에 있었다면 더 갔을수도...ㅎㅎ

굴도 싱싱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포케는 뭐 더 할말 없었구요 ㅎㅎ

건강한삶

2021-12-03 20:25:59

우와 이번달 말에 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도 저랜트카 하려고 하는데 후기 보니까 너무 신뢰가 가네요! 혹시 스노클링 도구들은 다 사가셨나요 ? 아니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타이타이

2021-12-03 21:46:08

스노클링 마스크는 아마존에서 얼굴 다 가려지는걸로 사서 갔는데, 너무 좋았고.. 이틀째에 fin을 사고 싶어서 근처 월마트 가서 샀어요! 근데 얕을물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진 않으실거에요. 

건강한삶

2021-12-04 01:19:52

감사합니다 타이타이님 올리신 사진 보니까 더 군침도네요.. 알려주신 곳 다 가봐야겠어여 ㅎㅎ 

또하와이

2021-12-03 21:13:00

저도 하와이를 참 좋아합니다! 

혹시 다녀오신 분들중에 BRUG 라는 빵집 아시는분 있나요?

Ala Moana 몰에 밑층 푸드코트 말고 윗층 푸드코트에 있는 홋카이도식 빵집인데 저도 아주 최근에 알게됬어요.

 

정말 제가 맛본 빵집중에 제일 맛있었어요ㅠㅠ

하와이 마지막날 하루 전에 발견해서 가기 전까지 아침,점심,저녁으로 먹었습니다..ㅎㅎ

 

마모에서는 이 빵집이 언급된적이 없어서.. 혹시 하와이 가시는분 계시면 꼭 드셔보세요! 가격도 착합니다!

타이타이

2021-12-03 21:47:14

저도 모아나몰 밑에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배불른상태라 못먹어서 아쉽네요. 빵 땟깔이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ehdtkqorl123

2021-12-03 21:14:58

와 렌트카가 대박이네요!

건강한삶

2021-12-08 10:14:42

타이타이님~혹시 imanas tei sushi 예약하고 가셨나요? 그냥 워크인으로 가도 괜찮으려나해서요~~

타이타이

2021-12-09 21:57:59

네 전화로 예약 했어요 

건강한삶

2021-12-09 23:59:06

감사합니다 :)

hawaii

2021-12-19 04:00: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와이키키 호텔존에 있는 무료주차장 위치가 쉐라톤 호텔에서 가까운가요?

타이타이

2021-12-19 04:08:43

Aston Waikiki sunset 호텔 바로 맞은편에 공터에 있습니다 

hawaii

2021-12-20 19:19:27

운동삼아 걸을만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네꼬

2021-12-19 10:23:24

저희도 같은 시기에 오아후 갔었는데 마모에 다녀오신분들 많이 계시네요.ㅎㅎ

hanauma bay는 말씀대로 크롬 등에서 제공하는 자동완성 기능 이용해서 예행 연습 미리 한두번 해보세요~ 하와이 시간 7시 예약오픈인데 자기가 원하는 시간대 마우스 위치 기억해두셨다가 1초전에 F2 클릭해서 바로 예약들어가서 자동완성 기능 이용하면... 웬만하면 예약 성공합니다.

 

그리고 여기 예약시간 15분전에 도착해야하는거 잊지마시길... 특히 정각에 예약시간이신 분들은 반드시 15분전에 도착하세요.

얘네들이 10분마다 예약시간이 있는데 50분대에는 예약이 없거든요.. 다른 시간대 예약자들은 예약시간에 맞춰서 들여보내주는데.. 정각 예약자들은 바로 이전 50분대 예약자들이 없어서 그런지 미리 입장시켰더군요. 항상 이런지는 모르겠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그랬어요.

늦으면 대기자 줄로 밀리는데... 한참 뒤에 들어가게 됩니다.

 

marugame udon 등 몇몇 음식점은 홈페이지에서 테이크아웃 오더 및 skip the line 이 가능합니다. 구글맵에서 온라인 오더 가능한지 확인하고 픽업으로 주문하세요.

 

shark's cove에서 거북이 보신거 너무 부럽네요! 저희도 정말 좋았는데.. 겨울에는 파도가 높아서 위험하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 12월이후에 가실분들은 이점 염두해두세요. (11월말에는 괜찮았습니다)

타이타이

2021-12-21 09:12:38

네, 저희가 갔을때도 그 코브 돌로 둘러 쌓아져 있는 부분 외에는 나가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파도가 쎄고 높아서.. 거북이 보고 너무 신기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겉 테두리쪽으로 갔다가.. 휩쓸려 나갈뻔했어요.. 위험하니 조심하셔야 해요. 

goldengate

2021-12-21 08:47:18

Room Upgarde Fee는 프론트에서 얼마 지불하셨나요?

타이타이

2021-12-21 09:10:25

무료로 해줬어요

낭만에대하여

2022-02-02 05:46:03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도 One's rent a car로 예약하려고 하는데요, 차 보험은 기존 제 차 보험증을 가지고 가면 액스트라 피 없이 보험 등록이 되는 형식인가요? 

파닥파닥

2022-02-02 07:46:41

저도 지난 12월에 One's rent a car 이용했는데요. 보험증 들고가시면 됩니다. 저는 폰에 가지고 갔는데 그냥 폰으로 확인하고, 보험 번호만 있으면 된다고 핸드폰 화면에 보험 번호 (+부가정보) 크게 띄워놓고 사진 찍어가셨어요. 

낭만에대하여

2022-02-02 16:34:11

네.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곰탱이

2022-03-17 05:32:57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혹시 올려주신 사진중 위에서 세번째 비치 위치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오하우를 두번이나 가봤는데 저기는 못가본거 같아서요~

하와이드림

2022-03-17 09:33:09

하나우메베이같네요.

곰탱이

2022-03-17 16:35:32

감사합니다. 항상 위에서만 봤지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처음봐서 몰라봤나보네요. 

마포크래프트

2022-04-19 14:58:55

혹시 하와이 갈 때, 미리 스노클링 장비를 구입해서 가는 게 좋겠지요?? 현지 구입이 만약에 비슷한 가격으로 가능하면 그렇게 해도 되는데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그럴까봐요. 

kempff

2022-04-19 16:30:56

저희는 아마존에서 구입해서 갔는데 이번에 가보니 하와이 가서 사도 괜찮을거 같아요. 

ABC마트에서도 팔아요 심지어 별로 비싸지도 않았어요.. ^^

근데 워터슈즈는 꼬옥 챙겨서 가세요.. 생각보다 산호초가 날카로와 맨발로 스노클링 하시면 많이 다치실거에요..

 

마포크래프트

2022-04-19 21:51:46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요. 혹시 오리발도 가져가면 도움이 많이 되나요??

kempff

2022-04-19 23:39:33

스쿠바 다이브할때는 빌려서 사용했지만 스노클링 할때는 사용하지 않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샤크 코브나 하나우바베이 모두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아주 멀리 나가거나 오래 수영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

마포크래프트

2022-04-20 04:25:47

네 감사합니다. ^^ 스쿠버다이빙은 안 할 예정이니 오리발은 필요없겠군요. 감사합니다. ^^

타이타이

2022-04-20 00:16:19

하와이 월마트에서 구매하실수 있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오리발은 샀는데 불편해서 거의 안썻는데.. 워터슈즈가 필요해요! 돌에 긁혀서 아프더라구요 발이.. 

마포크래프트

2022-04-20 04:26:08

워터슈즈 샀습니다!! 감사드려요 

kempff

2022-04-20 00:39:46

업데이트 차원에서 몇가지 추가로 정보 드려요.. 보통 여행지 있는 호텔 concieger를 이용하면 할인도 해서 하와이도 비슷하리라 생각했는데요.. 큰 실수 했습니다. 출발전에 activity 티켓을 하나도 예약 하지 않았는데 hilton concierge에는 hilton에서 하는 서핑, 잠수함, 크루즈 이런 것들만 취급 합니다. 스쿠바 다이브, 스노클링 등 다른 activity 원하시면 미리 예약하시고 출발하셔야 티켓 구매 가능 한 거 같아요. 대부분 sold out 이더라구요..ㅠㅠ

https://www.hawaiiactivities.com/

 

 

Tropical Farms (Macadamia Nuts) - Kualoa ranch 근처에 있어요 여기만 보시려고 오실 필요는 없어요..ㅋㅋ진짜 macadamia farm은 아니고 여러 종류 시식하고 구매 할 수 있습니다. Kualoa ranch 오실때 잠시 들려서..

 

Address49-227 Kamehameha Hwy # A, Kaneohe, HI 96744

 

Hours: (open Monday-Sunday)

 

 

9AM–5:30PM

 

 

 

Kualoa Ranch (AKA Jurassic park) - 현장에서 티켓 구매가 가능 할 줄 알았는데 현장에서 티켓 사도 processing fee 받고 대부분 sold out이에요 가시려면 activity 먼저 정하고 예약 꼭 하세요

 

Address49-560 Kamehameha Hwy, Kaneohe, HI 96744

 

Hours:  (open Monday-Sunday)

 

 

7:30AM–4:30PM

 

 

 

Secret island beach (visit after 4:00 PM since private beach): 역시 

 

Kualoa 근처에 있어요 beach에 주차 하시고 쭈욱 따라서 가시면 보여요

Lifeguard :No

 

Bathroom: No

 

Parking: Free/ GPS Kualoa Regional park kualoa point and keep going until end of camp ground

 

 

 

Hoomaluhia Botanic Garden (45-680 Luluku Rd. Kāneʻohe, Hawaiʻi 96744): free admission

 

Parking: Free

 

 

 

Manoa falls (next to Lyon arboretum): Lyon arboretum과 fall 한번에 구경 하세요..

 

 

Parking: $7+tax

 

 

 

Hanauma bay (Snorkeling) : 물고기 종류는 제일 많은 거 같아요 도착 다음날 아침 7:30에 접속하니 sold out 이더군요 그 다음날 6:50분부터 대기 9:00 표 예약했습니다. 생각보다 주차장이 여유가 있어서 아주 일찍 가시지 않아도 되지만 9:00 예약하시고 8:00  정도 도착 일정 잡으시면 서두르지 않고 주차 입장 가능 하실거 같습니다. 9:00 표라도 일찍 입장 시켜주더라구요. 시간대별 라인을 만들어 주니깐 앞에 계시다가 예약 시간 라인 표가 걸리면 입장 가능합니다. 

Lifeguard :Y

 

Bathroom: Y

 

Parking: $3 per car /reservation and admission fee ($25/person)

 

Dole plantation : North shore가시는 길에 혹은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려서 아이스크림...

Address64-1550 Kamehameha Hwy, Wahiawa, HI 96786

 

Hours: (Monday to Sunday)

 

Sunday

 

9:30AM–4:30PM

 

 

 

 

Laniakea beach (turtle spot 11:00 AM- 1:00 PM) : shark cove 근처에 있구요 거북이가 모래사장으로 올라옵니다. 11:00 -1:00 사이라고 하던데 자원봉사자분께 여쭈어 봤더니 시간 상관 없데요..

Bathroom: No

 

Parking: roadside parking

 

 

Shark’s cove (snorkeling)

Lifeguard :Y

 

Bathroom: Y

 

Parking: Free/limited (일찍 가셔야 합니다)

 

Spitting cave: 하나우바베이에서 스노클링 하시고 잠시 들려서 보시면 되는데 내려가는 길이 좀 복잡하고 힘들어요. 그래도 정말 볼만 합니다. 다만 아이를 업고 가시거나 이러기는 좀 힘들어요. 노약자/임산부/과체중 금지...그리고 여기가 그냥 동네 (그것도 부촌) 길가에 차를 세우고 내려 가셔야 하는데 동네 구경도 할만 합니다. 주소를 찍으시면 동네 막다른 골목이 나와요 여기 119라고 적인 노란색 간판이 보이고 굉장히 좁은 내리막 길이 있습니다.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요.. 이 길을 쭈욱 따라 내려가시면 정말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특히 작은 동굴에 파도가 밀려 들어가면 고래가 숨을 쉬듯이 "푸우"하고 물이 뿜어져 나와요..

Address7 Lumahai St, Honolulu, HI 96825

 

Parking :No/roadside parking 

 

아 그리고 혹시 토요일에 계신다면 KCC farmer's market 도 강추에요.. (토요일 7:30-11:00 만 오픈)

아침 식사 하지 마지고 일찍 가시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카드를 받는 곳도 있지만 현금만 받는 곳도 있어요..

 

캘리드리머

2022-05-10 09:22:56

우와 진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달에가는데 초행길이라 루트 정해야하는데 kempff님 총정리해 놓은곳만 가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kempff

2022-05-10 14:53:09

음식점은 따로 글 팠어요 ㅋㅋ 제가 미식가는 아니고 입맛이라는것이 호불호가 달라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캘리드리머

2022-05-14 08:57:12

너무너무 감사할뿐입니다

여유있는부자

2022-06-04 19:28:44

와~~~ 지금 첫하와이 여행 계획중인데 너무너무 많은 도움이 됬어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 렌트카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무료 파킹랏을 저녁 7시정도에 가도 주차할 자리가 있나요? 늦게가면 자리가 없을경우도 있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일본 돈가스집을 보니 저희 숙소 (하얏레전시) 에서 걸어 17분정도 나오는데 그 음식점 주변이 저녁에 걸어도 위험하지 않고 괜찮나요?

질문이 너무 많네요 ㅜㅜ 후기글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physi

2022-06-05 04:15:36

걸으면 걸어갈 순 있겠고 치안이 나쁜편은 아닌데, 어지간 하면 차로 이동을 추천 드립니다. 자녀분 있으시면 더욱요.

돈까스집 지하 주차장에 파킹하면 1불이면 되요. 다만 예약은 필수 입니다. 워크인이면 주차 못하게 합니다. 이번주 수요일 경험담입니다.

여유있는부자

2022-06-05 19:17:43

구글맵 사진을 보니 한적하고 걸어다니는 사람이 몇 안보이네요. 꼭 예약잡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ysi

2022-06-05 20:47:22

정 걸으시려거든 Ala Wai 길 옆, 물길 따라 걸으시면 조깅하는 분들도 많고 괜찮습니다. 도서관 지나 왼쪽으로 꺾으면 여기부터 관광지를 약간 벗어난 로컬 느낌인데, 돈까스집이 바로 한블락 이내입니다. 

한국 지하철/도보에 익숙하시다면 이정도 걷는건 괜찮을텐데 저희집 P2나 아이들은 걷는걸 워낙에 싫어해서요;; 제가 생각해도 아이들 있으면 걷는건 좀 아니다 싶습니다. 

여유있는부자

2022-06-05 21:00:58

아이는 없고 건장(?)한 어른둘이라 걷는건 문제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루트로 운동삼아 걸어가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타이타이

2022-06-15 06:37:20

무료 파킹랏 자기 없을 경우가 없다고 보시면 되요.. 그 회사 차들만 대는곳이라 - 저희는 일주일동안 문제 없었습니다. 

돈가스집은 걸어서 갈수도 있고 - 운동삼아, 아니면 전 댓글에서 처럼 밑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 가지고 가셔도 그곳 아니면 주변에 스트릿 파킹 하실수 있구요. 

여유있는부자

2022-06-16 17:10:41

파킹랏에 대해서는 걱정할것 없겠군요. 경험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RY

2022-06-15 12:53:49

8월에 하와이 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AVIATOR

2022-11-01 09:54:37

혹시 one's rentcar 사용하실때 혹시 신용카드 트랜잭션 카테고리 트래블로 잡히나요? 렌트카는 트레블로 잡혀서 reward x2 줄 알았는데

트랜잭션에 ONE?S NETWORK HAWAII 이렇게 찍히고 트래블카테고리로 안나오던데 타이타이님, 그리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나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해서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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