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Madison, WI 잘 아는 분이 계실까요? 여름 서머캠프로 1주일 체류

맥주한잔, 2022-04-18 23:07:36

조회 수
2153
추천 수
0

고등학생 딸아이가 여름에 일주일간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에서 하는 써머캠프에 가게 되었습니다.

갈때 같이 갔다가, 첫날 학교 캠퍼스에 데려다 주면, 일주일간 학교에서 숙소와 식사를 제공해준다고 하니, 저는 그냥 일주일간 호텔에서 지내며 재택근무 하며 혼자 지내다가, 프로그램이 끝나면 데리고 돌아오면 될거 같은 일정입니다.

 

처음 생각엔 LAX 에서 Madison 까지 가서 차를 렌트 할 필요도 없이 Uber 나 택시로만 이동하면서, 캠퍼스 바로 앞 호텔에서 지낼 생각도 해봤는데, LAX 에서 Madison 까지는 직항도 없고 비싸고, 첫날 데려다주고 마지막날 데리고 오는게 전부일 텐데 굳이 캠퍼스 앞에서 일주일간 지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직항이 있는 시카고 (Madison 까지 2시간 반 거리인 듯 합니다) 또는 밀워키 (Madison 까지 1시간 반 거리인 듯 합니다) 에 주말에 도착해서 차를 렌트해서, 월요일 아침에 데려다주고 시카고 또는 밀워키에서 일주일간 쭉 지내다가 금요일 저녁에 또 Madison 까지 운전해서 가서 데려온 후 주말에 돌아오는 일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시카고 또는 밀워키에서 매디슨까지 운전해서 월요일 아침에 아이 데려다주고, 금요일 저녁에 아이 데리고 오는게 괜찮은 계획같이 보이는지요? 또는 첫 주말동안만 매디슨에 숙박 하고, 아이 학교에 데려다 준 후 월-금은 시카고 또는 밀워키로 이동해서 지내다가 마지막날 또 매디슨 가도 될거 같고요.

 

* 아이를 학교에 보내놓고 1주일간 혼자서 지내기에 (낮시간엔 어차피 호텔방에서 재택근무 해야 하고, 저녁시간에 도시구경 다니고 맛있는 곳 찾아다닐 계획입니다) 매디슨, 밀워키, 시카고 중에 어디가 제일 나은 선택이 될지요?

 

* 같은 상황에 차없이 매디슨에서 1주일간 지내기 vs 차 렌트해서 밀워키 또는 시카고에서 1주일간 지내기 중에 비용과 볼꺼리 먹을꺼리 등을 종합해볼 때 어떤 게 나아보이는지요?

20 댓글

곰장수

2022-04-18 23:13:46

시카고 오헤어에서 버스를 타시면 UW 캠퍼스까지 버스가 옵니다.   편해요.

매디슨에서 일주일 지내실거면 차는 필요없구요.   매디슨이 아담한 사이즈의 중소도시고 호수가 끼어있는 캠퍼스가 이뻐서 저같으면 매디슨에서 일주일 있겠습니다.   캠퍼스에서 구경하시면서 맥주마시고 버스타거나 자전거 타고 다니시면 될거 같네요.

맥주한잔

2022-04-18 23:42:19

아.. 버스라는 옵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디슨

2022-04-18 23:19:39

안녕하세요. 메디슨이 생각보다 항공교통이 좋은 도시는 아닙니다. ㅠㅠ 국내선 많이 비싸죠. ㅠㅠ

메디슨이 위스콘신 주도이긴 하지만, 일주일동안 둘러볼만큼 도시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저도 일주일정도 친구들 오면 메디슨에서만 놀지는 못하고 근교로 나가서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학교다니긴 좋은데, 놀기는 딱히 좋다고 할순 없는 도시입니다. 여름이면 즐길거리가 더 많기는 한데 (호수에서 카약타기, 테라스에서 맥주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동안 놀기에는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거같습니다.

 

밀워키나 시카고 왔다갔다하는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던게 학교 캠퍼스에서 출발해서 고속도로 한번 올리면 길 햇깔릴 염려 없이 직진만 하시면 되고 길도 험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위스콘신 고속도로가 생각보다 야간에 조명이 없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맥주한잔

2022-04-18 23:43:28

매디슨은 월요일에 아이 데려다주고 하루정도 둘러본 다음, 화-금은 밀워키나 시카고에서 보내는게 더 나은 선택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일곱번째파도

2022-04-19 00:14:52

곰장수님이 말씀해주셨듯 오헤어에서 버스를 타는 옵션이 가장 나아보입니다. 오헤어에서는 3시간 반 정도 걸리고, 시간대도 자주 있어서, 공항에서 연결편 기다리는 시간보다 오히려 시간적으로도 괜찮을거고요. 캠퍼스 안에 정류장이 있어서 이동도 편합니다.

재택근무를 해야하신다면 매디슨에서 지내시는게 나아보이기도 합니다. 캠퍼스 타운이라 도서관이나 학생회관이 여유로워 일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도시 구경은 많이 할 게 없지만, 호숫가에서 맥주 한잔을 하거나 Union South에서 볼링+당구+클라이밍+영화 같은걸 즐길 수도 있고, 교내 미술관도 잘 되어있고, 다운타운에 공연하는 곳에서도 종종 브로드웨이 투어나 오케스트라 콘서트 같은 행사도 있어서 일주일은 거뜬할 것 같습니다.

맛집도 제법 잘 갖춰져 있고, 도심에만 있으면 차 렌트할 필요 없이 지내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학교 내에 게스트 호텔 (memorial union, union south, pyle center, fluno center 등)도 잘 되어있고, 아니라면 다운타운에 graduate hotel도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라 대도시 대비 가격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밀워키보다는 시카고를 추천드립니다. 밀워키는 사실 크게 볼 것도 없고, 대도시라지만 넓게 펼쳐져 있고, 치안도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할 것, 먹을 것도 비교적 많고, 저녁까지 오픈 하는 곳도 많은 시카고를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evaksa

2022-04-19 00:34:28

매디슨을 거점으로 저녁시간만 밀워키/시카고 등을 방문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밀워키까지도 약 1시간 반, 시카고까지는 2시간 반 정도 소요되고, 두 도시 모두 주차비용도 만만찮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내셔야 한다면 시카고를 추천드리고, 매디슨을 가는 버스는 오헤어에서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헤어->매디슨이 약 3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완행버스인데, 이게 다운타운 시카고까지 오게 되면 4시간~4시간 30분도 걸립니다. 저는 이 시간이 참 싫어서 굳이 버스를 타야하는 상황이 오면 항상 오헤어에 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댄공백만

2022-04-19 02:03:00

저도 오헤어에서 버스 타는 거 추천합니다. 버스 스케줄

몇 년 전에 L.A에서 UW 메디슨 갈 일이 있어서 저도 시카고까지 비행기로 가고 메디슨까지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3시간 정도 걸리고요. L.A나 캘리포니아에서 잘 보지 못하는 창밖 풍경을 보면서 자다 깨다 자다 깨다 했더니 도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카고에서 메디슨까지 비행기도 타 봤는데, 비행시간은 짧지만 비행기가 매우 작아서 터뷸런스가 좀 무서울 정도로 심했어요.  그 때 활주로로 걸어들어가서 비행기를 탔고 창가쪽으로 좌석 1개씩만 있는 작은 비행기는 처음 타봤어요. 총 20석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1주일간 호텔에서 재택을 하셔야 한다면 (이건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캠퍼스 주변에 호텔 많이 있어요.

저는 몇 년 전에 캠퍼스와는 좀 떨어진 Sheraton에서 2박 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도시구경 및 맛집 찾아다니신다면.. 도시는 작아서 하루 이틀이면 거의 둘러보실 수 있을테고요.

맛집은 잘 모르겠고, 저녁에 캠퍼스내에 호숫가를 끼고 있는 Terrace라 불리는 곳에 가셔서 에서 맥주한잔 하시길 강추합니다.

지는 해와 노을 그리고 호숫가 풍경을 바라보며 마셨던 맥주를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물론 낮에도 맥주 팝니다.

맥주한잔님 아이디처럼 맥주 좋아하시면 breweries 투어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디슨도 micro breweries 꽤 유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식당에 가면 지역에서 나오는 로컬 맥주가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메디슨에서 Seasonal Capital이라는 wild rice로 담근 맥주를 마셔봤는데 최고의 맥주 중 하나였습니다. 그 후 다시 한 번 메디슨에 가서 그 맥주를 찾았는데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어요..

김철슈철슈

2022-04-19 03:24:38

Ex-밀워키 주민인데요 저라면 토요일에 시카고 도착, 렌트해서 매디슨 직행, 아이와 주말 보내시고 (호숫가 따라 시티 바이킹, 위스콘신 먹거리인 치즈 커드 + 프로즌 커스타드, 캠퍼스에서 맥주, 건축 좋아하시면 Taliesin 투어, 주 의사당 앞에서 주말에 열리는 파머스 마켓) 캠프 들여보낸 후 시카고로 이동해서 월-수, 밀워키에서 목-금 숙박 후 금요일 저녁에 매디슨으로 가서 아이 픽업 후 시카고로 돌아오는 루트를 따르겠습니다 

 

버거 체인 중 Culver's가 여기가 원조니 지나가다 보시면 드셔보시고요 맥주는 New Glarus 드세요 이 브랜드는 오직 위스콘신에서만 판매합니다 

밀워키 아트 뮤지엄은 아트 관심 없으셔도 건축 자체가 유명하고 안에 들어가서 보는 풍광이 제법이니 놓치지 마시고요 

아트 뮤지엄 근처에 Collectivo Coffee 라고 로컬 커피집 있는데 여기가 나름 이 지역 명소입니다 캠프가 여름 언젠지 모르겠지만 밀워키가 summerfest로 유명한데 만약 이 때 가신다면 레이크 미시건 배경으로 저녁에 라이브 공연도 제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엘레이에서 오신다면 밀워키 정말 볼 거 없다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여름의 밀워키는 그 어떤 곳과 견주어도 안 질 만큼 청량하고 아름답거든요...

밀워키는 야구장과 농구장 둘 다 이쁘고 깔끔하고 엄청 가깝다는 게 장점인데 여름이라 농구는 안 하겠고 야구장 한 번 가셔도 되고요 여기 야구장 참 이쁩니다 저녁에 뉴글래러스 맥주랑 치즈 커드 사들고 아트 뮤지엄에서 Atwater Park까지 드라이브 하면서 전망 좋은 자리 물색하고 호숫가 내려다보면서 누워있으셔도 너무 좋죠 호숫가에 North Point Water Tower 라고 있는데 그 근처가 잔디밭에서 뒹굴기 명당입니다 

 

시카고는 워낙 알려진 곳이니 따로 더할 게 없지만 밀워키 러버로서 홍보 함 해봤습니다

엘스

2022-04-19 05:37:16

한마디 달러 왔다가 이 댓글보고 한 수 접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밀러 맥주공장 투어 가능합니다 ($10정도)

맥주한잔

2022-04-19 05:41:41

와 진짜 현지 실정을 잘 아시는 분이 말씀 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Culver's 서부에선 한번도 못본 체인인 듯 한데, 구글맵에서 찾아보니 이동네에선 많이 있는 건가보네요. 여길 꼭 가봐야겠어요 ㅎㅎ

뉴글라러스 맥주도 꼭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쎄쎄쎄

2022-04-19 08:23:37

뉴글라러스는 spotted cow를 보통 많이 마십니다(그게 젤 맛있음..) 밀워키 public market 도 볼만하구요 (해산물 가게 랍스터롤이 보스턴보다 맛있음) 차를 렌트한다면 외곽에 맛집도 많이 있어요. Brady st쪽에 약간 히피하게 카페랑 bar, 레스토랑들 줄지어있는데 분위기 괜찮구요. 

메디슨이나 밀워키는 많이 줘봤자 2일? 이면 다 볼거같구요 여름에 시카고 할 거 많죠 :)

밀레니엄팤에서 공연 및 영상 상영도 계속 하고 뮤지엄, 보트, 네이비피어, 동물원 등등 .. 

Curver's는 인앤아웃 드시던 분이라면 성에 안차실겁니다 ㅎㅎ frozen custard가 밀워키에 유명한데 Leon이라고 외곽인데 차있으시면 꼭 가셔서 피칸맛 드셔보세요. 

맥주한잔

2022-04-19 10:43:01

Curver's 하고 spotted cow 꼭 트라이 해보겠습니다.

evaksa

2022-04-19 18:15:30

New Glarus의 Spotted Cow도 유명하고, 테라스에서 Draft로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Fantasy Factory의 Karben4 라는 IPA 맥주는 매디슨에서 생산되는 맥주입니다. 제가 참 좋아합니다.. 

챙고고리아

2022-04-20 06:52:07

- 정확히는 Culver's 입니다 (밀워키, 매디슨 지역 둘 다 있습니다)

 

- Kopp's Frozen Custard (밀워키 지역에만 있습니다)- 햄버거는 패티때문에 유명하고, 사실 여기는 Frozen Custard가 날짜별로 flavors가 정해져있습니다. 밀워키에서는 유명한 햄버거, 아이스크림집입니다.

 

- 주말에 매디슨에 계신다면, 학교구경을 걸어서 혹은 자전거를 대여해서 둘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저는 예전에 살때 와이프랑 자전거를 밀워키에서 가져와서 매디슨 학교를 구경했는데... 좀 힘들었지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e-bike 빌리면 더 좋겠네요. 학교내에 Memorial Union Terrace가 저는 좋았는데... 아무래도 방학이고, 주말이니까 사람도 없고 상점도 닫았겠지요. 매디슨은 미국에서 손꼽히는 Bike Friendly City중 하나입니다 (밀워키는 아닙니다 -_-)

 

- 마일모아에서 매디슨이며, 밀워키며, 위스컨신 이야기를 하게될 줄 이야. ㅎㅎㅎㅎ 재미나네요.

2022-04-19 05:38:18

세도시 모두 가본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LAX-ORD-Rent --> 그냥 Madison (1주일 숙박)--> ORD-LAX할것 같습니다. 

아이와 지척에 있다는 심리적인 안정감도 중요할것 같구요. 그런면에서 차도 렌트...

(아예 같이 안가면 모를까, 따라왔는데, 2-3시간 거리의 다른 도시에 가는 의미가 있을지...)

또한 어차피 일하러 가는거라면, 굳이 왔다갔다 할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밤에 같이 놀아줄 친구가 있는게 아니라면 시카고던 밀워키던 혼자서 밤에 신나게 노는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냥 캐피탈쪽에 호텔잡고, 아침엔 호수따라 산책하고, 일하다가 (호텔이던 학교 캠퍼스던), 끝나고 테라스 (메모리얼 테라스)에 앉아서 위에서 말씀하신 New Glarus 맥주 (중에 당연히 Spotted Cow) 드시고, 저녁에 맛집 한군데 정도 일정만 소화 해도 충분히 즐거울것 같습니다.  

 

맥주한잔

2022-04-19 05:39:49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챙고고리아

2022-04-20 07:02:27

현님 말씀이 참 맞는거 같습니다. 굳이 관광을 하신다면 밀워키는 과감하게 스킵하고, 시카고가 정답인거 같은데...

자택근무하고 돌아다니신다면, 해떨어지기전까지 3-4시간정도 있을텐데 (일몰 8pm 기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더군다나 시카고 다운타운이 별로 안전하지 않아서요. (물론 낮시간 관광객이 다니는 곳은 다 안전하지만요)

이왕 중서부오셔서 관광하신다면 시카고가 정답.

아니면 매디슨에 지내시면서 아이들과 저녁먹고 산책하면서, 맘편하게 일주일간 "유배왔다" 생각하시면, 매디슨이 좋아보입니다.

에덴의동쪽

2022-04-19 05:53:24

매디슨에서 일주일동안 천천히 할만한거 몇가지만 추려보자면

매디슨 출신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탈리에신과 모노나 테라스

EHR 관리하는 Epic Systems 본사 캠퍼스 투어

에픽 근처 New Glarus 가서 브루어리 투어 하고 (Spotted Cow가 유명합니다) 걸어서 작은 스위스 마을 둘러보고

UW 캠퍼스 에서는 캐피톨 빌딩에서 캠퍼스로 이어진 State St. 에서 로컬샵 둘러보고

유니언 테라스에서 Spotted Cow 마시거나 학교 브랜드 Babcock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호수멍 때리고

나름 볼거리가 많은 Chazen 미술관 (무료)

북쪽으로 한시간 정도 근교에는 위스컨신에서 나름 제일 유명한 관광지 Wisconsin Dells가 있고

매디슨에서 델스까지 가는 길에 Sauk 이라는 도시가 있는데 버터버거로 유명한 Culver's 1호점이 있고

그 근처에 하이킹 하기 좋은 Devil's Lake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여름에 수요일마다 캐피톨 스퀘어에서 무료 야외 콘서트를 하고 메모리얼 유니언 테라스 에서도 저녁에 공연을 합니다.

맥주한잔

2022-04-19 10:42:25

매디슨에서 핳것 볼것 먹을것이 많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올드패션도넛

2022-04-19 17:51:08

MKE에서 왔다갔다하는 버스도 아직 있을꺼라 생각되는데요. Coach 말고 Badger Bus 였던걸로 기억해요.

 

에덴의 동쪽님께서 좋은 곳 많이 추려주셨네요. 와인 좋아하시면 Sauk City 가셨다가 Wollersheim 들르셔서 와인 맛 보는 것도 좋아요. 드라이빙 좋아하시면...House on the rock 구경가셔도 좋고요.

 

메디슨 며칠계시다가 지루하시면 버스로 밀워키나 시카고 왔다갔다 하셔도 되고요. 여름에는 돌아다니시기 좋을꺼에요.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73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50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4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131
updated 113996

벤쿠버 여행에 대해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여행 19
김탁구네 2024-04-09 1227
new 113995

한국 거소증 있는 분들 만료날짜 종종 체크하셔요. (벌금낸 사유)

| 정보-기타 7
jaime 2024-04-19 781
new 113994

[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45
shilph 2024-04-19 1688
updated 113993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52
블루트레인 2023-07-15 12047
new 113992

맨하탄 루프탑 브런치 식당 추천해주세요

| 질문-여행 6
비니비니 2024-04-19 267
new 113991

엘에이에서 F-4비자 신청 증명 사진 찍을수 있는 사진관

| 질문-기타
Delta-United 2024-04-19 20
updated 113990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97
ReitnorF 2024-01-14 2773
new 113989

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34
Mrsdorty 2024-04-19 1566
updated 113988

AMEX Everyday referral 에러

| 질문-카드 4
쿠시쿠시베이베 2023-04-21 480
updated 113987

대학원 추천인 마감 2주 남기고 불가 통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13
3대500g 2024-04-17 2755
updated 113986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46
야생마 2024-04-15 4965
updated 113985

(03/09/23 Update) 미국 은행간 현금 이체 (transfer) 방법 정리

| 정보-기타 34
라이트닝 2019-11-19 13012
updated 113984

인터넷 공증업체를 이용한 공증 (notary services) 후기 남깁니다.

| 정보-기타 14
Caridea 2023-07-23 2119
new 113983

Wells Fargo Wire Transfer to Title Company

| 질문-기타
Hopeful 2024-04-19 35
updated 113982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85
  • file
shilph 2020-09-02 73779
updated 113981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35
도코 2024-01-27 15290
updated 113980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8
네사셀잭팟 2024-04-12 4586
updated 113979

미국->한국 시애틀 환승 및 라운지 이용

| 질문-항공 21
엔지니어Lee 2023-05-09 1731
new 113978

지인이 한국에서 부동산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질문-기타 6
Oneshot 2024-04-19 1833
updated 113977

차키 카드지갑 추천해주세요

| 질문-기타 26
  • file
에덴의동쪽 2024-04-11 2091
updated 113976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54
MilkSports 2024-04-18 2936
updated 113975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9
  • file
ex610 2024-04-17 1197
updated 113974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53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1650
new 113973

뉴욕/뉴저지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지니스 항공기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 질문-항공
비니비니 2024-04-19 136
new 113972

델타 레비뉴 basic 으로 티켓팅 했는데 캔슬하면 fee 있나요?

| 질문-항공 8
Opensky 2024-04-19 514
new 113971

Amex Delta 카드 Stays Credit 여러 장 한 번에 털기 (기본방 이외 비싼방 예약시)

| 정보-카드 2
이성의목소리 2024-04-19 343
new 113970

요즘 쿠폰에 관심이 가네요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니 아낄 방법을 찾고 있어요

| 잡담 7
chef 2024-04-19 796
updated 113969

[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61
아사 2022-04-19 13548
new 113968

이게 재무부에서 발급된 check 가 맞을까요?

| 질문-기타 8
  • file
creeksedge01 2024-04-19 1049
updated 113967

(12/10/20) 애플 2020 소식 Airpods Max

| 정보 169
kaidou 2020-03-18 2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