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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고로 "막입"이라 미식가적 취향 이런거 전혀 없는 그야말로 평범 of 평범한 사람인데요. 스벅 아메리카노가 집에서 내리는 커피보다 훨 맛없다는 이야기는 정말 오래전부터 들어왔습니다. 뭐 커피 하루에 한잔 마실까 말까하는 사람이라 커피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렇게도 생각하나 보다 했습니다만..

 

 

2년만에 스벅에 앉아 일하며 커피를 마셨는데요. 달달한게 땡겨 카페라테를 마셨을때와 다르게 어제 처음으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입에 대는 순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게 뭐지?" 했습니다. 솔직히 다 못마시고 들고 나왔네요. 저같은 막입이 이러다니 일단 저 자신에게 놀랐습니다.

 

팬데믹 시작하자 마자 여기계신 많은 분들 가지고 계시는 브레빌 커피머신 구입해서 하루에 한잔꼴로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있구요. 제가 놀란 건 그렇다고 제가 무슨 커피좀 마신다는 분들이 찾는 그런 커피를 마시는 것도 아니구요. 그냥 아마존에서 라바자 2lb이런거 사셔 내려마시는데도 커피맛의 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

 

 

그래도 스벅에 앉아 사람들에 둘려싸여 있는걸 거의 2년만에 느낀지라 앞으로도 종종 가겠지만, 솔직히 이제는 커피를 마시러 가기보다는 커피값을 내고 자리를 1-2시간 임대하러 가게 될거 같습니다. 

46 댓글

shilph

2022-04-24 18:34:12

저희는 이번에 커피 기계가 고장나서 유라로 바꿨네요.

어차피 별다방은 별 모으러/쓰러 설탕커피 마시러 가는 곳 아닌가요? ㅎㅎㅎ

큰그림

2022-04-24 18:41:28

오랜만에 스벅 아이스커피 사먹고 "역시 스벅 커피가 진하고 맛있구나"라고 느낀 사람에게는

"내 입은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하는 고민에 빠지게 하는 글이네요. ㅎㅎ

shine

2022-04-24 18:46:28

아이스커피는 아예 종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뜨거운 커피만 마시는지라 (한여름에도요) 거기에 맛이 적응되어 있네요. 

위히

2022-04-24 19:27:35

얼죽아 라이벌 쪄죽따 이시네요 ㅎㅎ

사벌찬

2022-04-24 22:55:21

지금 한국 와있는데 한국에는 아이스커피는 단종됐다고 하네요ㅠㅠ 한국은 아이스커피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생각할정도로 아아가 대중적이고 미국에서 마시던 아이스커피는 인지도가 없나봐요...

큰그림

2022-04-25 00:06:59

오, 이건 정말 놀라운 뉴스군요, 사실 아이스커피는 미리 내려놓은 걸 냉장고에 보관해서 적은 양의 얼음으로 희석되지 않은 진한 커피맛을 차갑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인데... 아쉽네요. 

사벌찬

2022-04-25 05:48:20

대부분 아아 찾고 콜드브루도 비슷한류라 컨셉이 겹쳐서 한국에선 단종시키기로 결정했다네요 기사에 따르면ㅎㅎ 대신 오늘의커피 라는게 있는데 제가가면 sold out이거나 hot only라고 스티커 붙여놓네요. 제가 아이스커피 좋아하는 이유가 간하고 카페인 함량 높은것 같아서입니다 ㅋㅋㅋ 저에게 커피는 포션일뿐이거든요

Monica

2022-04-24 18:58:51

처음부터 스벅 커피가 타고 쓰고 탄약맛처럼 찐해 맛없다고 느껴온 저는 역시 내 입맛은 고급이구나 느낍니다.

이상, 그냥 집에서 drip coffee마시는 일인...ㅎㅎ

우찌모을겨

2022-04-24 20:15:35

+1이요.

스벅 안간지 오래됫어요..

던킨이나 맥도날드 가요.

동네 맛잇다는 커피집도 가서 드립커피 찾고..

Monica

2022-04-24 20:21:26

저도 던킨이 더 맛이쓰ㅡㅋㅋ 스벅은 안간지 한 20년 정도 된거 같아요.

그런데 한번씩 La Colombe나 Intelligentsia 같은 고급 커피 마시면 그 고급스럽게 고소하고 진한맛이 맛있더군요.  그런데 너무 비쌈.  ㅠ

Opeth

2022-04-24 20:35:19

저도 던킨의 시큼함을 좋아합니다 ㅋㅋ

sono

2022-04-24 22:06:36

오 던킨파가 이렇게 많으시다니! 반갑네요.

제가 사는곳은 던킨이 없어서 마트꺼 사다가 가끔 먹는데 맥도널드 커피도 맛나서 가끔 커피만 사서먹어요.ㅎ

Lanai

2022-04-24 19:36:37

저도 놀러갔는데 마실 게 커피사러 나가기 귀찮고 호텔 로비에 스벅 커피를 팔아서 어쩔 수 없이 마실 때가 있는데요- 그나마 아아 말고 에스프레소 샷 (적어도 3샷)을 시키시고 컵에 얼음 채워서 달라고 한 다음에 에스프레소를 조금 식히고 (생략가능) 얼음에 부어서 마시면 훨씬 마실만한 아아가 되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아아를 만들 때 물양이 조금 많아서 더 싱거워지는 것 같아 이렇게 시도해봤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우미

2022-04-24 20:47:13

스벅은 커피음료(?) 만들기에 적합한 강배전이라 아메리카노 같은 순수에 가까운 커피에서는 맛이 없을껄요? 

스벅은 달달이... 

스시러버

2022-04-24 22:39:08

달당이는 확실히 맛나요... 근데 드립커피나 에스프레소 종류는 정말 별루에요

썬칩

2022-04-24 23:40:24

에스프레소는 별로 맛없다는거 인정인데... 드립은 괜찮지 않나요...?ㅋㅋ

너무 dark roasting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브레빌로 내려서 마시면 물을 조금만 타도 시고 밍밍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스시러버

2022-04-25 02:04:22

확실히 에스프레소보다는 드립이 낫죠.. 브레빌로 미디엄 로스트 위주로 신선한 빈들로 된 커피만 마시다 보니, 스타벅스에서는 뭘 시켜 먹어도 항상 실망하게 되더라구요...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시키면 뚜껑 열여서 위에 크레마 올라온거 확인하고 먹곤 했는데, 이젠 전부 자동 머신으로 바뀐후에는 뭐 어딜가서 시켜도 그냥 그러려니 해요.. 다만 어디 쉬러 들어갈때 스타벅스는 눈치 보이지 않아서 가족들 데리고 아이들 베이커리나 간식 사주러 가는 용도 외에는 별고 가게 되지 않네요...

썬칩

2022-04-25 07:32:32

프랜차이즈 커피집엔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ㅜㅜ

책상

2022-04-24 21:01:31

블랙으로 드시는 커피는 blonde라고 하는 덜 강한 원두로 드시면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메리카노나 드립커피나요.

스벅은 크래프트 음료 기준으로 원두를 배전해서 기본적으로 세다고 들었어요

스티븐스

2022-04-25 00:21:09

+1 저도 항상 blonde만 마셔요 ㅎㅎ

샹그리아

2022-04-25 02:09:29

저도 블론드 팬이에요.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이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책상

2022-04-25 08:57:32

동의

Sunstar

2022-04-25 06:28:33

혹시 이 제품 말씀하시는 건가요?Screenshot_20220424-192649_Amazon Shopping.jpg

 

책상

2022-04-25 08:31:46

처음 출시 땐 세 종류던가 그랬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저 버란다도 블론드 로스트 맞아요

스벅에서 블론드 아메리카노 달라거나, 다른 크래프티드 음료 블론드로 해달라고 하거나 하면 돼요

킵샤프

2022-04-25 20:10:31

이 커피 맞습니다. 스벅에서 가장 마실만한 커피죠 (아침에 산책가서 한 잔 픽업해왔네요).

bn

2022-04-25 08:36:29

헐... 전 스타벅스 블론드가 제 인생 최악의 커피중에 손 꼽습니다. 전 진짜 맛 따지는 타입은 아니데 Veranda 블랜드인가 있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베란다에 던져버리고 싶은 맛이다라고 평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날로그

2022-04-25 02:08:25

스벅은 뭐랄까 맛보다는 예전에 힘들때 잠시 쉴 여유를 제공했던 그런 추억의 장소인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스벅 가면 내가 왜 아까운 시간과 돈 들여가며 여기에 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커피 맛이 없더라구요. 음료의 베이스가 되는 에스프레소 커피는 맛이 너무 진하구요. 그냥 라떼나 프라파치노는 단말에 먹는 설탕물인것 같구요. 그래서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으면 prat이나 다른 다방으로 가거나 아니면 그냥 달달이 커피 마시러 동네 커피집에 갑니다.

정혜원

2022-04-25 03:40:53

연전에 시애틀에 살면서도 스벅 딱 한번 마셨습니다 제가 촌스러운지 제게는 너무 쓰더군요

캡슐커피 dark magic이 제게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스페인 슈퍼에서 내려주는 커피도 맛있더군요

jjirons

2022-04-25 03:44:34

스벅은 이제 초단기간 부동산 임대업으로 분류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

저도 코비드 전까지만 해도 무조건 스벅에선 뜨아파였는데 이젠 맛이 없더라고요. 어차피 자리가 필요해서 가는 일이 대부분이니 제일 싼 드립커피 톨사이즈를 pour over로 마십니다. 점바이점 바리스타바이바리스타 차이가 있지만 대략 50% 정도의 확률로 상당히 괜찮은 커피가 나오더라고요. 

별이 모이거나 숙취로 시달리면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샷추가해서 마셔요. 한모금 빨면 당이 쫙 차오르면서 정신이 드는...

항상고점매수

2022-04-25 04:47:38

메뉴판에 없지만 숏사이즈라고, 자판기컵하고 톨사이즈 중간크기의 메뉴가 있습니다. 어차피 미국은 리필이 가응하니까 이걸로 드세요 ㅎ

푸딩

2022-04-25 04:58:11

+1

부동산 임대업 맞는것 같아요. 저희 동네 2마일 반경 스벅 4군데 모두 죽쑤고 있는데 또 짓고 있더라구요. 예전에야 경쟁상대가 거의 없어서 잘나갔지만 요즘엔 너무 많은 선택지가 생겨서 안될꺼 뻔히 알텐데 입지 좋은곳들만 선점해서 부동산값으로 한몫씩 챙기는것 같아요.

MyLifeSoBright

2022-04-25 05:19:38

커피는 기호식품이고 사람의 취향은 다양하니 스타벅스의 강배전 원두 커피맛이 입에 맞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에요. 결국 본인 입맛에 가장 잘맞는 커피를 알고 그 커피를 즐긴다면 그게 바로 최상의 경우겠죠. 

 

그리고 1) 어디에서 생산된 원두를 선택하냐, 2) 그렇게 고른 원두를 얼마나 볶고 어떤 방법을 이용해 물로 우려낼 것인가, 그리고 3) 어떤 재료들을 추가해 완성할것인가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인것이 커피라는 녀석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맞는 커피를 찾기 위해선 여러 레벨로 로스팅된 세계 각지의 원두를 최대한 다양히 시도해보는 것이 중요할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커피탐구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Feat. https://www.milemoa.com/bbs/board/6224715)

짠팍

2022-04-25 05:29:12

스벅은 미팅이나 일하러 가는곳아닌가요?  갸우뚱. ^^ 커피는 다른곳에서... ㅋㅋㅋㅋ

킵샤프

2022-04-25 20:12:51

고등학교 근처 스벅들의 경우 이른 오후시간에는 학생들이 점령해버려서 앉을 자리도 없습니다ㅎㅎ

 

샌프란

2022-04-25 07:15:01

제 입맛에는 맥도날드 1불짜리 디캡 라지가 최곱니다

겨울에는 손난로 기능까지 가능

스벅이나 피츠는 기념일에나...ㅋㅋ

Como

2022-04-25 07:33:59

스벅에선 예전이나 지금이나 더울때 아주 가끔 스트로베리 아사히 같은거 사먹지만 만약 커피를 주문한다면 원두의 오리진, 로스팅 배전도, 그리고 로스팅 날짜를 물어봤을때 모든 것을 정확히 대답해줄 수 있는 직원들이 얼마나 될지 급 궁금해집니다. 

reddragon

2022-04-25 11:10:12

얼마전 리저브에서 비슷한 경험하고 다시는 안가야겠다고 다짐했네요. P2마저 집에서 원두맛집에서 사다가 만든 라떼가 훨씬 맛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막손에 대단한 기계도 아닌데도 불구 하고 말이죠. 예전에 갈때랑 뭔가 많이 변한듯했습니다.  저희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어떠카죠?

2022-04-25 13:59:03

저는 그래도 밖에서 사먹을때는 다른브랜드보다는 스벅이 좋던데요, 아메리카노 그란데 +1 샷. 이게 벤티나 톨로 하면 이맛이 안나오더라구요. 2샷도 넣어봤는데 못먹겠어요 ㅡ.ㅡ

무지렁이

2022-04-25 14:29:56

별다방 반대파가 여기서 단합대회한다는 소식 듣고 왔습니다.

저도 별다방 못 마십니다.

별다방 특유의 기름 탄 냄새를 역하게 느끼는 일인입니다.

리저브 커피에서도 그 냄새가 나더라구요.

강돌

2022-04-25 17:09:53

확실히 집에서 브레빌 마시다가 스벅 마시면 좀 다르죠. 특히 아메리카노는 차이가 훨씬 많이 납니다.

아루스

2022-04-25 20:56:32

헐헐헐... 그저 각자의 입맛이 있는 것이거늘.. 헐헐헐..

더지두

2022-04-25 21:38:59

스벅에서 좀 괜찮은 커피를 맛보고 싶으시면 reserve 빈을 clover에 내린 커피를 추천해 드립니다. (꼭 리저브 빈을 추천드림) 리저브 빈은 항상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그 시기에 나온 몇가지 중 자신이 좋아하는 쪽의 빈을 (fruity vs earthy) 선택해서 마셔보면 또 다른 경험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clover는 모든 매장에서 carry 하는건 아닙니다. Clover 머신이 사실 굉장히 비싼 기계인데 이 기계로 커피를 내리면 각 커피빈안에 있는 모든 note의 맛이 더 생생히 느껴집니다. 똑같은 빈을 핸드드립으로 바로 내려서 비교해서 마셔도 clover만큼 많은 note의 맛은 안나와요. 그리고 clover를 주문할땐 tall or grande만 주문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요 두 사이즈일때 바리스타가 clover 내리는 과정을 잘 수행 할 확률이 높아요ㅎㅎ 

부러움없는삶

2022-04-25 21:41:54

개취이긴 하지만 전 스벅 토피 최애합니다. ^^

으리으리

2022-04-25 21:47:32

저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좋아해요. 약간 탄누룽지국물 먹는 느낌이랄까ㅋ

스타벅스에서의 모든 종류의 뜨거운건 싫어합니다. 

건강한삶

2022-04-26 00:33:24

저두요..222 저는 스타벅스 아아가 제일 괜찮은 것 같던뎅.. 특히 미국의 커피들은 신맛이 많아서, 저는 차라리 스벅이 좋아요. 가장 좋아하는 건 Lacolombe의 아아이긴 하지만, 지금은 lacolombe가 없는 동네라 ㅠㅠ  스벅 아아로 대신하고있어요 ㅎㅎ

maceo

2022-04-25 22:05:24

스벅, 커피빈 등 대형 프랜차이즈는 전세계에서 원두를 소싱하는데 어디서 소싱했던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다크로스팅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로스팅한지 시간이 꽤 지난 원두는 맛이 없죠. 스벅의 로스팅 공장에서 각 매장에 원두가 들어올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블랙으로 마셨을때 맛있기가 구조적으로 힘들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꽤 괜찮은거는 nitro cold brew 였습니다. 저는 스벅가면 이거만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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