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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검색해보니 아직은 소개된 적이나 여행후기가 없는 여행지 인것 같아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캠핑카를 직접개조해서 북미를 여행하고 있는 집주인입니다!

 

지금 저희는 알래스카에 6주정도 캠핑카 생활을 하면서 거의 매일 인생여행지를 갱신중인데요. 정말 마지막 개척지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눈앞에 보이는 광경을 의심할때가 많아요. 그 중에서도 특히 저희에게는 버킷리스트에 담겨져있었던, 저희를 알래스카로 이끌게 만들었던 장본인인 카트마이 국립공원 Katmai National Park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글은 카트마이국립공원에 집중을 할 예정이지만 알래스카 여행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는선에서는 열심히 대답 해드릴게요! 

 

우선 카트마이 국립공원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공원내에 위치한 Brooks Fall Viewing Platform은 야생의 자연에서 곰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National Park 까지 육로로 연결된 길이 없어서 Water Taxi나 Float Plane 두가지의 방법으로만 들어가실 수 있는 희대의 국립공원이죠. 가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1. Anchorage - King Salmon - Katmai

    우선 이방법은 저희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국립공원 안에 있는 Brooks Camp 에 위치하고 있는 Brooks Camp Campground (recreation.gov 에서 예약 가능) 에서 1박을 미리 예약하고 갔기 때문에 Day Trip이 아닌만큼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곰들과 만날 수 있었어요. 기상악화가 잦고 수상택시나 비행기가 뜨지 않는 날이 많은 것을 고려했을때 1박하면서 머문일은 정말 잘 한것 같아요.

    King Salmon은 Katmai로 가는 중요한 Hub역할을 하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저희는 Anchorage 에서 King Salmon 까지는 가지고 있던 알래스카마일로 Award Ticket을 Booking해서 돈 절약을 좀 했고요 King Salmon 에서 Katmai 까지 가는 왕복 비행기 티켓은 2인기준 $650정도 했습니다. (Katmai Air) 이 비행기 티켓은 이메일로만 직접적으로 예약및 발권이 가능하시고요 이 또한 Availability가 많이 있는 편이 아니니 미리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Anchorage에서 King Salmon 까지 비행소요시간 약 45-50분
    King Salmon에서 Katmai 까지 비행소요시간 약 30분

     
  2. Homer - Katmai

    Homer는 앵커리지에서 차로 4시간정도 떨어져있는 땅끝마을 해남같은 알래스카 Kenai 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알래스카하면 유명한 Halibut으로 유명해서 Halibut Capital of the World 라고 불리우는 곳인데요 광어, 대구, 그리고 연어, 정말 낚시하기에는 천혜의 조건을 갖춘 조그마한 항구도시입니다.
    여기서 출발하는 일정은 당일치기로 Katmai를 다녀올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인데요 Katmai이에외도 Lake Clark National Park에 있는 Volcanic Crator 나 Brooks Fall 이외에 파일럿이 이끄는 외딴곳들로 가셔서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싶으신 분은 이 방법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상악화로 취소가 잦은편이고 작은 수상비행기안에서 오래 비행해야된다는 단점이 있으며 상당히 비싸다는 무서운 단점이 또하나 존재합니다.
     
  3. Private Plane

    2번과 많이 비슷한 경우인데요, 다른점은 굳이 Homer에서 출발하지 않으셔도 알래스카 군데군데에서 Private Plane으로 오시는분들도 몇 계시더라구요. 네 이건 뭐 저희가 1년동안 쌀밥만 먹는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Plane 이외에도 직접 보트를 타고 여행오시는 여행자분도 저희는 만났습니다. 

 

 

우선 사진 몇장만 공유하고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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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저희 여행영상을 담은 영상입니다. 마일모아에서 많은 분들이 채널을 찾아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이렇게 따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댓글, 좋아요, 구독도 힘이 되지만 시청지속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것도 잊지마세요! :-) 바쁘신분들은 15분부터 보시면 놓치시는건 없을거에요!

 

 

저희의 여행후기

 

저희는 카트마이에 있는 시간을 최대화 하기 위해서 King Salmon에서 하루를 묵었는데요, 6월초에 결정이 된 (8/1-8/2) 여행인 만큼 King Salmon에 있는 숙소를 알아보려고 했으나 전부다 Sold out 상태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신설된 Katmai BnB라는 Bed and Breakfast를 찾아서 숙박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신설된 BnB치고는 너무나도 깨끗했고 가격도 다른 곳 들보다 정말 저렴하고 우선 너무 친절했어요. Steve 그리고 Tiara 라는 유타에서 여름마다 올라오는 호스트 커플이였는데 King Salmon 도착해서 공항픽업, 저녁에는 Dinner Run Pickup and drop off, 그리고 Katmai Air 터미널 까지 제시간에 착착맞춰서 데려다 주었습니다. 집은 오두막 스타일로 지어진 2층집이였고요 통유리로된 창들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Lake Front 여서 앞에 곰이나 여우 그리고 독수리가 지나가는걸 볼 수 있는 숙소였습니다. 

 

카트마이 내에서는 숙박 옵션이 단 2가지 뿐인데요, 하나는 Brooks Lodge라는 오두막캐빈에서 지내는것과 저희가 지낸 캠핑장에서의 텐트캠핑이 있습니다. Brooks Lodge는 오두막 형태로 되어있고 숙박비는 방하나당 4명, 하루숙박비는 $850이 넘는걸로 알고있고요 이미 2023 availability는 booked out 된걸로 확인했습니다. 그냥 예약하실 수 있는것도 아니고 Lottery System으로 진행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텐트캠핑은 Recreation.gov에서 알아보실 수 있고 캠핑퍼밋은 $12입니다. 

 

처음에 카트마이를 계획했을때는 수상택시를 생각했었는데요 ($230 왕복) Float Plane보다 취소빈도가 잦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점을 감안해 봤을때 돈을 조금 더 내고 비행기를 타고가는게 낫다라는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상택시는 Katmai Water Taxi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고요 취소될 점을 감안해서 Travel Insurance는 꼭 지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실제로 저희가 비행기를 타고 카트마이로 가는 비행기가 오전 10시였는데 기상악화로 인해서 두시간이 넘게 지체가 되었었고요 카트마이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1시가까이 되어있었습니다. 

 

같이 비행기를 타고온 커플중에 영국에서 카트마이 방문차 당일치기로 오신분들이 계셨었는데 돌아가는 비행기표가 2시 30분으로 예약이 되어있으셔서 계속 싸우셨던게 생각나네요 (충분한 시간을 주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도착하시면 Bear School 101 이라고 해서 공원내에서의 주의사항이나 트레일에서 곰을 만났을때 대처법에 대해서 배우는 15분짜리 Mandatory Class를 거치셔야되고요 그 이후에 공원은 자유롭게 걸어다니셔도 됩니다. 이 클래스를 듣고 정말 감명깊었던 부분은 물론 관광지로 분류가 될지 모르겠지만 사람의 발자취를 최소화해서 야생을 헤치치 않으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Brooks Fall Viewing Platform 까지 가시는 길은 2마일이 조금 넘는 트레일을 걸으시게 되고요 가는길을 4개로 분단했을때 처음과 마지막은 Skydeck 같이 꾸며져 있어서 곰을 위에서 관찰하면서 Viewing Platform 까지 걸어가실 수가 있으십니다. 중간에 있는 트레일은 곰과 같이 사용하시게 되는데요 (!) 실제로 저희가 왔다갔다를 한 4번정도를 하면서 만났던 곰들은 정말 이건 직접 느껴보시지 않고서는 모를 긴장감을 안겨줍니다. 물론 안전하고요 왜 안전한지는 나중에 조금 더 설명을 드릴게요. 

 

Platform에 가시게 되면 최대 40명까지 입장을 하실 수 있고요 사람이 많을때는 1시간 제한을 두고 사람을 통제합니다. 저희는 있으면서 한번도 시간제한에 밀려난 적은 없었고요 가면 무조건 연어를 잡아먹는 수십마리의 곰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매번 유튜브 라이브로만 보던 이 곰들이 눈앞에서 뛰는 연어들을 손으로 그리고 입으로 열심히 사냥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대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덧붙이자면, 

 

사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덧붙이자면 굳이 대포렌즈가 있어야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는데요, 있으면 좋고 아니여도 충분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렌즈 초이스는 70-200이 가장 유용할 것 같구요 가장 편한건 아이폰이 제일입니다. 

 

곰은 안전한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곰에게서 50야드정도 떨어져서 관찰하는게 공식적인 룰인만큼 Ranger들이 곳곳에 배치하고 있고 곰을 통제하기보다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레일에서 곰을 만나셨을때는 곰이 항상 Right of way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냥 트레일에서 벗어나셔서 트레일을 저벅저벅 걸어가는 곰들을 관찰하시면 되고요, 곰스프레이같은경우는 굳이 들고 다니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총기는 반납이 안되고요) 저희의 직접적인 경험으로 미뤄봐서 감히 말씀을 드리자면 정말 멍청한 짓을 하지 않는이상 안전하실겁니다.

 

Brooks Fall Viewing Platform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열려있고요 곰을 가장 많이 보실수 있는 달은 Sockeye Salmon철이 시작되는 6월 그리고 가장 바쁜 9월입니다. 9월달에는 모든 연령대의 곰들이 다 나와서 죽어서 떠내려오는 연어들을 폭식하면서 겨울잠을 준비하기 때문에 폭포로 올라가는 연어들은 많이 보이는지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희가 다녀온 8월 1일은 엄청난 숫자의 연어들이 떼지어서 올라오고 있었어서 운이 좋았습니다. 연어철은 매년 비슷하지만 바뀌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느때가 제일 좋다고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King Salmon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오후 5시였는데요, 무려 곰이 수상비행기가 이착륙하는 Beach에서 잠이 들어버리는 바람에 비행기가 딜레이가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규정상 야생을 건드리면 안되는 룰에 따라서 30분정도 낮잠을 자게 해준다음 막걸리잔 비슷한것 두개를 꽹가리 처럼 두들기면서 곰을 깨워서 비행기 시간이 늦지는 않았지만 잠자는 곰때문에 비행기놓친썰을 풀 뻔했지 뭐에요. 다음에 카트마이로 여행하시는 분들은 공원에 꽹가리를 사가셔서 Ranger Station에 선물하시면ㅋㅋㅋㅋㅋ

 

King Salmon 공항에 대해서 조금 설명하자면 공항이 정말 작습니다. 터미널은 하나고요 체크인이 정말 느립니다. 저희의 일정이 5시 카트마이출발 6시 30분에 앵커리지로 가는 비행기 일정이였거든요. 공항이 작으니까 빠르겠지라고 생각했던건 아주 큰 오산이였습니다. 체크인을 끝내니 6시 15분 이였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했을때가 7시였는데 비행기는 7시 40분이 넘어서 출발하더라고요. 기장도 TSA가 느린걸 알았는지 인터폰으로 TSA덕분에 늦게가는거라고 얘기하는 걸 보면 스케쥴이 조금 늦어진다고 먼저 출발하고 그러진 않는것 같습니다. 

 

King Salmon과 Anchorage사이에 비행기 루트는 Essential Service로 분류되어서 1년 365일 비행기가 운항을 합니다. 혹여나 King Salmon에 스케쥴이 꼬여서 하룻밤을 묵으시거나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하시더라도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이외에도 글에 담지 못한 내용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고 이미 다녀오신 분들중에 더 좋은 팁이나 노하우가 있으면 공유부탁 드립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9 댓글

지오아범

2022-09-03 04:25:58

안녕하세요, 구독하고 재밌게 잘보고 응원하고있습니다. 여행을 많이 못다니다보니 보면서 대리만족 잘하고있습니다. 부럽습니다! 

집주인

2022-09-05 09:24:01

응원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좋은 곳 많이 보여드릴게요!

수지맘

2022-09-03 08:07:18

어제 마모의 이끔으로 구독자가된 팬입니다. 구독 누르고 어제 저 곰때들편을 봤는데 또 설명을 곁들어 올려주시니 왠지 친밀감이 드네요. ㅎㅎ

올해초 오로라보러 페어뱅크로 알라스카 여행을 처음 하고서 알라스카의 매력에 폭 빠져서 다음엔 꼭 여름에 가봐야지 하고 있어요. 막연하게 여름에 가면 연어낚시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연어낚시를 하는 곰을 보는것도 대박일것 같아요.

자유로운 영혼, 긍정적인 마인드, 넘치는 체력, 다 부럽고 닮고싶네요. 계속 올려주세요. 저도 강쥐맘이라 애들 데리고 다니는 것도 유심히 보고 있어요. ^^

집주인

2022-09-05 09:24:42

여름 연어낚시에 대해서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낚시 컨텐츠가 하도 많아서 유튜브 뒤적이시면 분명 성공 하실 수 있을거에요!

texans

2022-09-03 08:19:45

구독했어요 :)

집주인

2022-09-06 21:47:51

감사합니다! 

크리스박

2022-09-03 08:29:02

아니 곰이 그냥 막 걸어댕기네요... 이런데가 있다니. 가보고 싶긴한데 멀어서 가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영상으로 감상합니다.

집주인

2022-09-05 09:25:19

그냥 상관안하고 앞에 뛰고 걷고 지나가고 하더라고요!

도리

2022-09-03 08:48:12

열혈 구독자입니다. 양질의 컨텐츠, 유쾌하신 두 분을 보고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유튜브가 곧 터질때가 됐는데 말이지요! 

이번 영상 또한 넘 잘봤습니다!!

집주인

2022-09-05 09:25:53

티끝모아 태산이라고 열심히 오르고 있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니깐요! 

밥상

2022-09-03 10:04:20

와아.. 너무 재밌어요.. 다큐 에서나 보던 장면을 다 보네요.. 구독 들어 갑니다~

집주인

2022-09-06 21:48:15

영상이 조금 기셨을텐데 다 봐주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armian98

2022-09-03 10:55:24

와!!! 정말 오랫동안 제 버킷리스트에 있는 곳인데, 가기까지 허들이 너무 많아서 구경만 가끔 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티켓은 2인기준 $650정도 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인당 $650이 아니고 두 분이 $650 내신 건가요? 제가 대충 알고 있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서요.

집주인

2022-09-06 21:50:21

네! 두명이서 $650 내고 다녀왔습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솔담

2022-09-03 11:05:07

와우..정말 감탄에 감탄을..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지구별산책

2022-09-03 19:35:55

Katmai National Park 버킷리스트에 담아둡니다.. ^^ 인스타랑 유튜브도 잘 보고 있어요~~ 볼때마다 눈이 행복하네요 ^^ 

집주인

2022-09-06 21:49:48

지구별산책님 감사합니다 :) 인스타도 팔로우 해주시니 영광입니다!

미국멋쟁이

2022-09-03 19:56:57

매일매일 언제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는지 기다리는 구독자 1인입니다 ㅎㅎ 너무 좋은 퀄리티의 힐링되는 영상올려 주셔서 넘 감사해요. 알래스카 이후에 어디로 가실지 무지 궁금하네요. 

집주인

2022-09-06 21:49:31

알래스카에 겨울동안 머무는건 (쉿) 비밀입니다!

아날로그

2022-09-03 20:23:52

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정말 사실적이라,,, 할말을 잊게 만드네요. 곰 웍샵에서 가르쳐준 것처럼 인간은 presence 를 최소화한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집주인

2022-09-06 21:49:14

알래스카는 정말 가도가도 끝이 없는 마지막 개척지 다운 모습을 정말많이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제제군

2022-09-03 20:55:26

요새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집주인

2022-09-06 21:48:48

구독자 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쿠우아빠

2022-09-03 23:06:03

멋지네요~ 대단하신거 같아요! 부러워요~! 저도 가고싶은데 저희 와이프는 집을 더 좋아해서 못 가는 1인입니다 ㅜ 구독했습니다! ㅎ

집주인

2022-09-06 21:48:35

무조건 끌고 가셔야죠! ㅎㅎ 

장난이구요 영상으로 살짝 꼬셔보시는 것도!

키모

2022-09-06 22:34:00

유투부 잘 봤습니다. 우와 알라스카에 사는 대부분의 주민들도 한번 해볼수 있을까 하는 경험을 하시는걸 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10년전에 출장으로 킹셀몬 몇번 가봤는데 요즘은 알래스카 에어라인의 Jet이 뜨는지 몰랐네요. 나중에 저희도 알라스카를 떠나기 전에 한번 두분이 가신 루트로 캐트마이를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직도 앵커리지 금방에 계시면 쪽지주세요. 두분의 젊은 에너지를 받으면서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네요. ^^

엘모럽

2022-09-06 23:40:19

열혈 구독자 여기 또 있어요! 이번편은 진짜 레전드 같아요. 지나가던 딸까지 붙잡아다가 보여줬네요 "이 곰이랑 연어좀 봐~". 영상 퀄러티가 진짜 저 혼자 보기 아까워요. 구독하고 영상 올라올때마다 제일 기대하며 보고 있답니다. 화이팅이예요! 

음란서생

2022-09-06 23:51:44

우워~ 꼭 한번 가보고 싶다가도, 연어가 모자라서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겁나기도 합니다.

라이트닝

2022-09-06 23:56:30

닉네임을 바꾸셨군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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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호텔 21
천생삐삐 2024-04-17 1657
updated 113949

화장실 세면대 벽 조명 설치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 정보-DI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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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maya 2024-04-18 424
updated 113948

다음 카드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같은 상황은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 질문-카드 18
FKJ 2024-04-18 1115
updated 113947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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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블루 2024-04-16 2445
updated 113946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사진 별로 없습니다)

| 후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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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2024-04-18 1079
updated 113945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6
네사셀잭팟 2024-04-12 4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