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입니다. 처음으로 호텔카드 만들려해요!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듯 합니다.

저도 연회비 비싼 카드는 무서워라 하고 있거든요. 연회비 있는 카드는 딱 샤프 하나 갖고 있고요. 아직 항공 마일리지는 못 열었고 (skypass 행사가 있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첫 호텔카드로 힐튼 열었어요.

물론 연회비 있는 카드가 혜택은 좀 더 많겟지만, 아직 그런것 알아보고 하기엔 초보이고 소심해서요.

지난달에 마모님께서 대문에 올려주셨던 연회비 무료 힐튼카드 링크 겁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아...그런데 아직도 10만포인트 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건 확인해보셔야 하겠네요.

https://www.milemoa.com/no-fee-hilton-2022/

우왕 너무너무감사합니다 !! 꼼꼼히 훑어볼게요!

지나가다가.. Skypass 는 현재 리퍼로 가입할 수 있는 4.5만이 최대인걸로 압니다 ㅎㅎ점 찍으신 분들 중 마음에 드는 분(?)께 쪽지 보내서 회원번호 받으시고 카드 열면 될거예용~~~

https://www.milemoa.com/bbs/board/8827621

세상에 ㅋㅋㅋㅋㅋㅋ 넘나감사합니다 리퍼가능하신분들저렇게많다닠ㅋㅋㅋㅋㅋㅋ 진짜감사합니다 

호텔 카드 많이 고민되시죠 파니무님?ㅎㅎㅎㅎ 

저는 그냥 딜이 좋을때+필요할때 골고루 다 달려놓았더니 쓸일이 다 생기더군요!! (메리엇 바운드리스, 신ihg, 힐튼 surpass, 힐튼 일반, 하얏트) 저도 아직 연회비 높은 호텔 카드는 열지 않았는데 여행 계획이 많다면 여는게 좋은 것 같아요.. 올해초에 엉불 카드 못연게 넘 아쉽네요.

가고 싶은 호텔이나 여행지가 분명한 경우.. 추천이 더 쉬울 수 있어요!!

카드 추천 외에 팁 하나 드리자면 ihg 는 3박 예약시 1박 무료, 힐튼/메리엇은 4박 예약시 1박 무료 혜택이 있으므로 포인트를 많이 모아두셨다가 한 호텔에 길게 투숙할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수 있어용 ㅎㅎ

그리고 숙박권은 힐튼 숙박권이 최고입니다. Standard room 이 있는 모든 호텔에 사용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숙박권은 간혹 사인업 오퍼에도 뜨고, surpass 카드로 $15,000 스펜딩하시거나, aspire 카드리뉴하면 받을 수 있어요. 반면 힐튼/하얏/ihg는 사용 가능한 카테고리나 포인트가 정해져 있습니당.

아하 가성비를 중요로하는 저에겐 힐튼이 딱이겠군뇨..ㅎㅎ 근데 다른분들 조언을 들어보면 결국 모든호텔 다만들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될거라면서....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칸쿤같은곳좋아하구요 이미 카드없이 사비로도 두번이나 다녀왔거든요 ㅎㅎ 사실 올인크루시브의 매력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중입니다 ㅎㅎㅎ 1박무료도 너무나 좋은 옵션인거같아오 ㅠㅠ 무지한 저를 탓하는즁입니다..ㅠ.ㅠ ㅎㅎ 스크린샷찍어두고 두루정리해놓으신 정보토대로 제 스펜딩에 잘맞는카드 잘선택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궁금한거있음 또물어봐도 되지요? ㅠ.ㅠ)

힐튼 숙박권은 숙박권 중 가치가 가장 좋은 것이지 호텔 리워드 프로그램 자체로 힐튼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는 이야기 못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성비는 하얏트가 좋지 않나 싶어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일단 UR 넘기면 되니 모으기도 쉽고, 포인트 차감율 계산도 쉬운편이라서요. GOH로 글로벌리스트 혜택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완소입니다!! 힐튼, ihg, 메리엇 모두 포인트당 가치가 좀 달라요... 어려운 세계.. 5성급 호텔로 따지만 하얏은 2.5만-4.5만 포인트, 힐튼은 9.5만~12만, 메리엇은 10.5-12만 포인트.. IHG 는 진짜 널뛰기입니다.. 주말이 더 비싸요.

칸쿤은 이미 후기가 많으니 마모에서 후기 살펴보시고 필요한 카드 만들기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후기 잘 써주신 분들 너무너무 많아요! 그리고 5/24 안채우셨으면 힐튼은 천천히 달려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질문은 하셔도 되지만, 검색하면 나오는 정보들 숙지 먼저하시면 더 날카로운 질문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네네 좀더 열심히 살펴보고 꼭 질문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칸쿤 후기들도 많이 찾아보고 체이스룰때문에라도 힐튼은 나중에 메모메모... ㅎㅎ 너무감사합니다 !!

아직 45k 포인트가 유효하군요. 

근데 전 내년 초까지는 기다렸다 만들려고요. 아직 힐튼카드 만든지가 얼마 안되어서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원하는 답을 바로 못 얻으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고 가치를 두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선 shilph님의 이 글을 정독하시고 질문의 범위를 좁혀 가시면 원하는 답을 얻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3]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카드 추천 - 어떤 호텔 카드를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오 제가 먼저보아야하는게 있었네요 지금 정독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숙박만 원하시는지 숙박+조식+@을 원하시는지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티어 제공에 따라 연회비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흐아 복잡하군뇨..ㅎㅎ 저는 조식은 사실 잘안먹는편이지만 있으면 좋을거같기도하구 없어도상관없을거같기도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희남편이 올인클루시브를 좋아하긴합니다 ㅠ.ㅠ @에는 또 어떤게 있을까요? ㅠㅠ 초보라넘나죄송합니다 

좋은 가이드글 많으니까 정독해보시구요. 첨언하자면 카드가 몇 개 없으신거같은데,

1. 앞으로도 쭉 가져갈 수 있는 연회비 없는 카드 및 연회비 없는 카드로 다운가능한 카드 (크레딧히스토리 유지위해)

2. 체이스카드 (5/24때문에)

을 생각해서 만드심 될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 찍어 놓았습니다. 그럼 연회비가 있어도 다운가능한카드가 저에겐 매력적이겠네요! 조언 넘나 감사합니다! 위에분말씀대로 제가 모르는것도 많아서 질문이 너무 광범위한거 같아서 좀더 많은 글들을 찾아보고 공부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 

호텔카드는 다운을 하더라도 처닝을 위해 결국에 닫아야 할 수 있는걸 주의해야합니다. 체이스 사프는 하얏으로 쓰기 좋아서 추천합니다. 연회비없는 프리덤계열로 다운 가능해서, 히스토리 유지하면서 48개월 뒤에 처닝할때도 문제없습니다.

혹시 넘나 송구스런 말이지만 처닝이 어떤말인지 잘모르겠어서요 ㅠ.ㅠ 제가 게시판에 처닝처닝 넘나 말씀들많이하셔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어떤 영단어를 말하는지 혹은 한국말인지 어떤뜻인지 아직찾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알려주실수있울까요?  

처닝은 한번 열었던 카드를 닫고 다시 여는걸 이야기 하는거구요. 이게 아멕스는 평생 한번 룰 이 있어서 안되구요. 다른 카드들은 해당 되는 카드들이 많죠

아 !!!!!!! 그렇구나 ㅠㅠㅠㅠㅠㅠ 속이시원합니다 그럼 아멕스는 한번닫으면 다시는 열수없는건가요? 이것또한 고려해야겠네요 진짜좋은정보넘나감사해요!

아멕스를 한번 닫으면 열수는 있어도 사인업 보너스는 못받죠. 그래서 힐튼 계열은 연회비 없는거로 가지고 있다가 업그레이드 오퍼가 오면 업글해서 다시 보너스 받죠 이걸 왔다리 갔다리 라고 하죠

아... 이런걸 처닝이라고 하는군요 일단 낮은거부터 시작하는게 좋겠네요. 근데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업그레이드 보너스보다 신규보너스가 더 크지 않은가 해서요. 그럼 신규로 하는게 더 이득인거같은데 혹시 제가 모르는게 있을까요? 혹은 업그레이드와 신규 보너스가 다 비슷한가요?

저도 갓 시작한 새내기지만 글들좀 읽어본 바로는 영어단어로 churning 이더라구요. 크레딧 카드 마다 다른데 신규보너스 받은후 새로이 다시 사인업 보너스 받는거라 전 이해했습니다.

아 그럼 사인업보너스를 못받는걸로 이해하면될까요? 아니면 다시 같은카드를 아예못만드는것으로 이해하면될까요?

아멕스는 카드 만들고 사인업 받으면 그 카드를 없애고 다시만들어도 사인업 보너스는 다시 못 받는 평생 한번 사인업 보너스를 제공하는거 같고. 체이스는 사파이어 카드가 4년마다 힌번씩 할수 있다는거 같아요  그래서 사파이어 만들고 사인업 보너스 받았으면 중간에 카드를 정지 시키건 제품 변경해서 사파이어 카드가 없어서 다시 만들어도 처음 만든 시기에서 4년이 안지났나면 사인업 보너스가 없다 뭐 이정도인거 같네요! 할공부가 많네요~ 님도 저도 우리 화이팅요! ㅋㅋㅋㅋ

처닝은 사인업 보너스 받으실수 있어요 하지만 24개월 룰이라던가 48개월 룰을 잘 숙지하고 계셔야 해요

아 그럼 48개월이나 24개월이 지나면 사인업을 다시받을수 있는거군요 !! 너무감사합니다

참고하시라고.... Churning 입니다. 

Credit card churning is the process of opening cards for the sole purpose of earning welcome bonuses or other benefits. 

오 ㅜㅜㅜ 너무감사해요 ㅠㅠㅠ 딱올려주셨네요 감사감사합니다. 혹시저같은 초보분들도 꼭 도움이 되길바라면서... 감사합니다!!

어머 스펠링 틀렸네요! 꺅 창피 빠르게 수정 ㅋㅋㅋ

https://www.milemoa.com/glossary/

용어모음집입니다.

이걸왜찾지못했을까요? 제가 바보인건지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너무감사합니다 ㅠㅠㅠ 저도 나중엔 꼭 큰도움 되도록노력할게요!! 넘나감사합니다

옛날로 돌아간다면 페어몽 호텔이죠 ㅜㅜ 지금은 없어진 그때 그 카드 ㅜㅜ

사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어떤 것을 원하는가에 따라 달라질겁니다. 단기간에 포인트를 모으기 쉬운가 (힐튼), 필드트립을 원하는가 (IHG), 연회비가 많아도 좋으니 조식 등의 혜택이 필요한가 (메리엇) 등으로 나뉘지요. 거기에 연회비, 숙박권, 등급 등등 다양한 가능성이 있고요.

만약 제가 지금 처음 하는거라면 싸인업이 좋고 + 매년 숙박권을 주는 카드가 없는지 먼저 확인할 것 같네요.

페어몽호텔은 이름도 처음들어봅니드아.....ㅠ.ㅠㅋㅋㅋㅋ

헉 제가지금 생각해본게 매년 숙박권을 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싸인업은 그때그때 달라지니 항상 주시하고있어야겠네요. 힐튼이 포인트를 모으기 쉬운지 몰랐습니다 ! 저는 가성비충이라 힐튼 쪽으로 좀 기울어지기 시작하네요ㅋㅋㅋ 넘나 감사합니다!

매년 숙박권주는 카드의 경우 계속 유지하죠. 

저흰 그래서 IHG 카드, 하얏트 카드, 힐튼 카드 는 매년 연회비내면서 유지합니다. 

이정도만 유지해도 부부가 같이 가지고 있으면 1년 적당히 잘 쓰더라구요. 

궁극적으로 호텔카드들은 다 여셔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러면서 기회생길때마다 다이아 다셔야죠.

다이아.. 흐아 초보 마적단에겐 넘나 멀어보여요ㅋㅋㅋㅋㅋ 근데 숙박권주는 카드들은 매년 유지하신다는게 흥미롭네요 ㅎ 근데 3개 계열사카드에서주는 숙박권을 매년 사용을 다하시나요? 제가 읽은바로는 유효기간이 1년이라고 써있었던거같거든요  

힐튼은 벌써 카드 한방에 다실수 있잖아요? :) 

그럼요. 매년 다 사용하죠. ㅎㅎ 남는 숙박권이 있으면 그거 쓰러 여행가야죠. 남는 마일리지 있으면 또 쓰러 가고요.

아 그렇구나 ㅎㅎㅎ 한수배웁니다 ㅎㅎ 진짜 하나씩하나씩 차근차근 열어보고 nysky님처럼 호캉스 많이 다녀봐야겠습니다 ㅎㅎ 힐튼이 말씀하신대로 일단 넘나 끌리네요 ㅎ 한방에 다이아달수도있구 ㅎ 넘나감사합니다 !

난이도도 낮고 초이스도 3가지인 아멕스 힐튼 추천 드려요 전세계에 힐튼 계열 호텔도 많아서 포인트나 숙박권 쓰기도 쉽구여 

아멕스힐튼 !! 지굼당장 알아봅니다 ㅎㅎ 안그래도 힐튼끌렸는데 감사합니다!

연회비 없는 힐튼으로 시작해 보시면 1년 정도 후에는 메리엇, IHG, 하얏, 힐튼 연회비 있는 카드등 다 가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ㅎㅎ

부부 매년 숙박권 8장 나오는데 잘쓰고 있습니다.

헉 연회비없는카드로 가지고 계신데도 매년 다합해서 8장씩이나 나오나요??????? 

제가 잘못 썼군요. 연회비 없으면 숙박권 안줘요. 

앜ㅋㅋ 저 너무 기분좋을뻔했다구욬ㅋㅋㅋㅋㅋ 저도 숙박권주는 카드들로 좀더 알아볼생각입니다!! 넘나 조언감사해욧 !

혹시 메리엇, IHG, 하얐, 힐튼 어떤 종류 카드 있지 물어 봐도 될까요?   저는 IHG premier card 카드 있어서 매년 Free night 잘 쓰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다 오픈하고 싶은데 와이프 설득고 해야하고.  다음엔 메리엇 호텔카드할까 UA 항공기 할까 고민입니다.   하얐은 한번도 묵어본적이 없구요.  

아 호텔카드나 항공기 회사 카드 다른 장점은 기본보다 높은 high status 를 instantly 준다는것도 있습니다.  

P1은 아멕스 메리엇 럭셔리, IHG 49불짜리, 체이스 하얏, 힐튼 Aspire 있고요.

P2는 체이스 메리엇, IHG 49불짜리, IHG 비즈, 체이스 하얏, 힐튼 Aspire 있어요. 

IHG 비즈는 2년에 한번씩 처닝해서 포인트 모을 예정이고

메리엇 럭셔리랑 힐튼 aspire는 등급유지를 위해 비싸지만 가지고 있습니다. 메리엇은 2년에 한번씩 눈치 봐서 아멕스 왔다리 갔다리랑 체이스 번갈이 가며 열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49 IHG 는 Legacy 카드 부럽습니다.  

저는 과거로 돌아간다면 5/24를 다 채우기 전에..체이스에서 나오는 호텔 카드를 먼저 만들거에요. 5/24 넘어가도 아멕스는 만드실 수 있으니까, 체이스에서 나오는 호텔카드 만드시고 아멕스를 천천히 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하 체이스 사프같은거 말씀하시는거죠? 혹시 아멕스를 먼저만들고 체이스카드를만들게 되면 5/24에 영향이 가기때문에 그러신거겠죠?

샤프 말고요. Chase Bonvoy와 같은 호텔카드를 말씀하시는 걸검다. 체이스는 개인카드 오픈 회수가 5/24를 넘어가면 더이상 오픈을 못하고 그래도 시도를 하게되면, 하드풀나오고 괜시리 1/24만 하나 날려먹고 리젝먹슴다.

아하 그렇군요 !!!! 본보이도 좋다고 말씀많이하시는데 어디서 더이상 만들수 없다? 라는글을본거같기도한데 다시한번 잘알아봐야겠습니다. 이복잡한세계를 언제다 통달할수잇을까요?ㅠ.ㅠ ㅎㅎㅎㅎㅎ 정보넘나감사합니다!!

쌤킴님 댓글 대로입니다 ㅎ 샤프도 좋고, 체이스 메리엇 본보이도 있고 IHG도 있고.. UA (항공이지만 하나 있음 괜찮은 것같아요 한국 갈 때 쓰기 좋은 거 같아요) 등등 체이스 카드를 다 만들고 다른 회사의 카드를 만드시길 추천드려요. 5/24 는소중하니깐용 ㅎㅎ

접근성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메리어트 따라올 곳이 없어요.

헉 메리어트요?? 한국에선 메리어트가 최고인가요?? 알기론 여러호텔들이 다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흥미롭습니다! 조금더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다 설명해 드릴 수는 없지만 힐튼이나 IHG, 하얏트는 한국에 몇 곳 없어요. 그에 비해 메리어트는 한국에서 커버리지가 제일 넓구요. 주로 가실 곳에 어떤 호텔이 있는지 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 !!!! 그렇군요 !! 고려해야할부분이 참많네요 하하.

사실 한국사람으로써 한국에서 쓸때를 생각안해볼수 없는 처지인데 좋은 포인트 지적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메리어트카드도 한번 잘살펴보아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캔쿤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하얏트 (또는 UR 모으는 카드)가 아주 좋습니다. 올인클루시브로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서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다가지고 계시는거군뇨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필요합니다?ㅎㅎㅎㅎㅎ 하얏트는 올인크루시브가 많다 메모하였습니다 ㅎㅎㅎㅎ 너무감사합니다 

캔쿤에요. 다른 곳은 모르겠어요. ^^ 캔쿤에 올인클루시브 하야트가 제가 가본 곳만도 세곳이거든요. 

신입이라시니.. 이 카드 좋다 해서 그냥 열지 마시고 그 카드에서 제일 좋은 오퍼(많은 마일리지) 나올 때 여시는 것 아시지요?

파니무님께서 카드 만드시고 리퍼럴 링크를 남편분께 주셔서 남편분께서 그 링크로 남편분 카드를 여시면 양쪽으로 보나스를 받으실 수 있어요. 성인 자녀가 있으면 3 플레이어 모드가 되는 거죠. 여기서는 P1, P2(보통 배우자), P3(보통 자녀를 지칭) 이런식으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네 !! 꼭 좋은 오퍼 나올때 가입하도록할게요! 저는 한쪽만가입하려고했는데 신랑과함께 논의하여 최대한 많이마일리지 받아보도록 두쪽다 가입 해야겠어요 너무감사합니다 !!ㅎㅎ

한국에서는 메리어트 호텔이 젤 많은 듯요. 하얏만 해도 강남/부산 파크/남산 그랜드 하얏/강남 안다즈... 정도 밖에 없죠. 힐튼이나 ihg도 마찬가지고요.

오호 그러쿤뇨 ㅎㅎ 이렇기에 다들 결국엔 다만들게 된다고 말씀하시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조언넘나감사합니다 ㅎㅎ

마일 게임이라는게 항공이건 호텔이건 여기 갈려면 이게 없고 저기 갈려면 이게 또 없고.. 사람 마다 선호도가 달라 여러가지를 다 가지고 있어봐야 퍼즐 조합하듯이 맞춰서 쓸수 있더라고요.

힐튼만 해도 한국 서울엔 여의도 conrad밖에 없군요. 남산 힐튼은 곧 문닫구요. 경주하고 부산에 한군데씩 있나요?

네 경주 부산에 있어요. 진짜 메리엇만 괭장히 많더군요.

방금 전 세어보니 서울포함 수도권에만 메리엇 호텔 27개가 있네요.

하얏은 5개

IHG는 4개

힐튼은 3개

우와정말 비교가안되네요. 고려할게정말많은것같아요 27개는좀 놀랍습니다근데 ㅎㅎ

다음 서울 여행을 생각하면서 호텔 공홈을 이리저리 살펴보는게 꽤나 재미나요. ㅎㅎ 지난 9월 방문때 우연히 예약한 김포공항 근처

코트야드 보테닉 파크도 예상보다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 미국 코트야드와 비교조차 할 수 없어요. 돌아오기 하루전날은 인천공항

Nest 호텔에 묵었는데 거기도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야경이 참 좋더군요. 결론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호텔중 참 좋은곳이 많다... ^^ 

전 네스트호텔 부페만 가봣던기억이있는데 호텔정말 깔끔하고 괜찮았던기억이있어요! ㅎㅎ 세상은넓고 좋은곳은많다 한국은 숨겨진호텔들 생각하면 더욱이요 ㅎㅎ 그래서 결국 호텔카드는 다필요한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차근차근 진행해보겠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네스트 호텔은 엘리트 티어(플래티늄 이상) 들한테 아침도 안줄걸요. 베네핏이 거의 없더군요.

참고로 베네핏 거의없는 호텔이 moxy, ac 입니다.

개인적으로 체이스 호텔 3인방 먼저 오픈하시구요(IHG, 메리어트, 햐야트) 그 다음 아멕스 호텔(힐튼, 메리어트)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5/24 때문에 만들고 싶어도 더 못 만드실 거예요. 또한 연회비를 걱정하신다고 했는데 연회비 내는 대신에 1년마다 숙박권을 받잖아요. 1년 유효기간이 있고 아무호텔에서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연회비 보다는 대부분 더 높은 가격대의 방에서 하루 숙박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를 닫는 것 보다는 다운그레이드 하시는 것이 크레딧 관리하실 때는 더 좋을거예요. 

넵 !! 그래서 이 복잡한시스템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카드 그리고 그중에 체이스3인방 ! 요러케 알아보고도록하겠습니다 ㅎㅎ 조언넘나넘나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호텔은 파니무님 성향 따라 선호하는 호텔이 많이 달라집니다. 카드 하나씩 오픈하면서 사입업 보너스 받으시고 숙박해보시면서 선호하는 호텔 위주로 포인트 모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Hyatt이요. IHG와 Marriot boundless를 가지고 있는데 매년 나오는 숙박권을 쓸곳이 별로 없어요. 숙박권으로 모든 호텔에 쓸수 있는게 아니라 사용할수 있는 등급이 있거든요. 그나마 한국에서는 쓸곳이 있는데 미국에서는 Holiday inn아니면 애매한 공항 호텔 정도 수준 밖에 못씁니다. 좋은 호텔은 못써요. 그나마 IHG카드는 연회비가 49불이라 그래도 이득인데, Marriott boundless는 정말 계륵이라 연회비 나오면 캔슬하고 차후 다른 카드를 노려보려구요. 

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경험담이 정말 도움많이 되는것같아요 하얏트나 힐튼을 주력으로 첫번째카드를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매리엇35000포인트짜리 숙박권 하나 있는데, 동부에선 마땅히 쓸데가 없어 머리 아픕니다. 15000플러스해도 좋은 호텔은 못가더군요. 매리엇이 호텔중에서 가장 디밸류가 심한거 같아요.

이게 얼마짜리인데 그걸 요만큼만 내고 이용했다, 이런 관점으로 정당화하긴 하지만

연회비 내면서 나오는 숙박권 쓰러 여행가는게 원하는 일인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꼭 스위트룸 업글 받고, 조식 무료로 먹고 이래야만 여행은 아니니까요. 
(이런 말 하는 저도 꽤 내고 있지만.. 민박 체질이라 그런지 호텔 카드는 다 닫았어요!)

아 정말 좋은 포인트에요.. 사실저는 가성비가 나오지않으면 항상 주저하고 한참 돈을 열심히 모아야하는시기이다보니 돈아깝다는생각이들면 그렇게 후회되더라구요.. 포인트를 다받으려고 다만들어 내기보다는 정말필요할것인지를 다시한번생각해봐야겠어요. 다른관점에서말씀해주신거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