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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 Beaver Creek, CO 생애 첫 미국 스키여행 1-2일차

memories, 2022-12-24 06:43:39

조회 수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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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편      https://www.milemoa.com/bbs/board/8256432

*   프롤로그   https://www.milemoa.com/bbs/board/9580201

*   1-2일차    https://www.milemoa.com/bbs/board/9749188

*   3일차       https://www.milemoa.com/bbs/board/9757456

*   4-6일차    https://www.milemoa.com/bbs/board/9759891

 

안녕하세요~! memories입니다~!

 

눈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작년에 갔던 콜로라도 비버크릭 스키여행이 더욱 생각납니다. ㅜㅠ

 

지금 생각해보니 Park Hyatt Beaver Creek 홈페이지의 인트로 영상을 보고 가족들이 반해버려 갑자기 결정하게된 여행이었네요. ^^; 저랑 P2는 그나마 한국에서 보드를 >20여년전에 몇번 타봤었고 아이들은 스키 탄적도 없으면서 일단 비행기 호텔 렌트카부턱 예약해놓고 아이들은 스키스쿨 하루 등록해놓고 몇달을 기다렸습니다.

 

기대한만큼 실망도 클수도 있으련만 비버크릭 스키여행은 도저히 실망할수가 없는 여행이더군요. 더군다나 하얏 글로발리스트라 스윗업글권으로 Park Fireside Suite으로 받고 complementary 파킹, 호텔에 딸린 8100 식당에서의 조식포함 등 각종 혜택으로 티어 혜택을 톡톡히 보았으니 금상첨화였습니다.

 

벌써 1년전 이야기라 많이 생각은 안나지만 더 늦기 전에 써야겠다고 마음을 잡아봅니다. 야심차게(?) 프롤로그랍시고 썼던게 무려 2개월 전이네요...-.-;

 

비행기는 신시내티 CVG에서 덴버 DEN까지 혹시모를 딜레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직항으로 끊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었던건 제가 가는 날은 24일날 직항편이 없다가 한두달 전에 추가가 되었었어요. 이게 제 레이다에 짝 걸렸었네요. 이 직항이 한두달 전에 확정된거라 비행기 티켓 가격이 엄청 싸지더라구요.그래서 덕분에 23일에서 24일 직항으로 바꾸면서 비행기 비용도 좀 돌려받고 덴버에서 호텔 1박 비용도 세이브했네요. ^.^

 

암튼 출발 당일날 딜레이 없이 덴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덴버 공항에 가셨던 분이라면 익숙하실만한 사진일듯 하네요. ^^;

 

24-04.jpg

 

렌트카는 겨울이라 사륜구동 SUV가 필요할것 같아서 코스코에서 Premium Crossover (3열)를 6일간 렌트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가기 전날까지 콜로라도 산쪽에 윈터스톰이 엄청 심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도로도 정상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AWD 차를 타거나 이륜인경우 체인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래는 저희가 스키 렌트했던 Christy Sports Cherry Hills 점입니다. (사진이 없어서 이미지는 구글에서 퍼왔어요..^^;) 비버크릭과 그 옆 AVON에서 지점이 있지만 다운타운쪽이 저렴해서 SUV 렌트한김에 이 쪽에서 렌트했습니다. 

 

24-04-00.JPG

 

가는 길이 외길이라 막히면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고속도로를 제설차량들이 끊임없이 눈을 치우고 있었습니다만 호텔까지 거의 3배 가까이 시간이 들었던듯 합니다. 그래도 안전이 최우선이니 속도 내지 않고 천천히.... 가능하면 브레이크 안밟으며 천천히 진행했습니다.

 

엉덩이가 아플무렾.... 드디어! 비버크릭 입구가 보입니다~!! 그 전날 온 눈폭풍덕에 뭔가 더 분위기가 난다고 할까요? 눈속의 윈터랜드~ ^o^

 

24-04-1.jpg

 

입구를 지나 10여분이상 진행하면 드디어 아래처럼 파크 하얏 입구가 보입니다.... 

 

어떤 경치를 보았을때 그림같다는 이야기를 하곤합니다만 이경우가 아닌가 싶어요...그림같죠? 그림 아닙니다. 사진이예요....ㅎㅎㅎ

 

24-04-2.jpg

 

호텔에 도착하며 차를 맏기고 체크인 한 뒤 방으로 올라오니 매니저들의 메모엽서와 나름 괜찮은 welcome gift가 보입니다~!!! 그런데 한가지.....이때가 저희 결혼기념일 여행이라 나름 써프라이즈를 위해 장미꽃병을 파크 하얏 컨시어지를 통해 미리 주문했었는데 안보이네요...-.- P2에게는 알면 기분 상할까봐 그냥 말안하고 넘어갔더랬습니다. (속으론 '돈 굳었네~ㅎㅎ') 이 장미와 관련해서는 나중에 또 다른 에피소드가 생깁니다. ㅎㅎ

 

24-05.jpg

 

이미 시간은 밤 시간....스키를 타기엔 당연히 늦은 시간이라 뭘할까 하다가 콜라라도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야외자쿠지를 가기로 했습니다. 추운 겨울날 눈과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야외에서 따듯한 자쿠지에서 몸을 녹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군요.

 

이 날 이후로 낮에는 스키...밤에는 자쿠지.... 낮스키 밤쿠지....ㅋㅋㅋㅋ 이 패턴의 연속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쿠지가 여러개 있었고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갈때마다 빈 자쿠지가 있었어요.

 

 아래는 5번 자쿠지네요. 각 자쿠지마다 타월이나 로브를 걸어놓는곳이 있습니다.

 

24-07.jpg

 

딸아이들이 잊을수 없는 경험중 하나가 된듯 합니다.

 

24-08-1.jpg

 

아이들이 야외 수영장 풀에도 들어가긴 했습니다만 솔직히 들어갈 정도로 따듯하진 않아요..전 못들어갔습니다. ㅎㅎㅎ 역시 젊은 피가 좋네요..ㅠㅠ

 

24-09.jpg

 

아이들이 풀에서 객기부리는 동안 p2는은 혼자서 우아하게(?) 몸을 지지시는 중...ㅎㅎㅎ

 

24-10.jpg

 

 

드디어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25-01.jpg

 

윗 사진이 호텔방에서 보이는 마운틴 뷰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위의 뷰를 보고 약간 실망했었습니다. 절벽같은 스키 슬로프 뷰를 기대했는데 웬 언덕이.....ㅎㅎㅎ 이 때는 저게 단가? 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나중에 알았지만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 저 넘어로 엄청나게 긴 슬로프가 있었니다. 위에 사진이 아래 빨간 펜으로 표시한 부분이예요. ㅎㅎ 

 

map 0.JPG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8100식당에 가사 조식을먹고 (사진은 없..) 아이들은 스키스쿨로 델려가서 drop off합니다.. 호텔에서 약 100미터만 가면 있어요. ㅎㅎ

 

아래 사진을 보면 First Skier레벨이라 그런지 어린아이들이 많아요. 저희 아이들이 젤 크단..ㅎㅎ

 

25-02.jpg

 

스키 신는 법부터 가르쳐주고요...(저도 배워야해서 유심히 봄...^^;) 

 

25-03.jpg

 

P2도 아이들 배우는거 보며 간접레슨받는 중이십니다. ㅋㅋ

 

25-04.jpg

 

일단 한쪽만 신고 미는 연습(?)..

 

25-07.jpg

 

한쪽만 신고 하는 건데도 처음이라 잘 안되는것 같더군요.

 

이때만해도 아이들이 하루 배워서 스키 탈수 있을까? 라는 불안함이 있었습니다..ㅎㅎ

 

25-08.jpg

 

눈으로 배우던 P2도 심심했는지 스키를 타고 걸어보십니다. 제가 나름 20년전 스키를 두번정도 탄적이 있어서 좀 가르쳐 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여보야.. 우리는 몸으로 때우자..

 

25-11.jpg

 

오잉? 근데 스키스쿨 앞에서 대충 몇번 왔다갔다가더니 갑자기 곤돌라 라인으로 가서 타고 올라갑니다? 아이들 앞에 P2가 괜찮겠냐고 물어보는듯?

 

25-20.jpg

 

이 곤돌라 라인은 아래 지도에서 보시듯이 초보자들이 이용하기엔 좋은 녹색 트레일로 올라갑니다. 엄청 단순해보이지만 한번 내려오는데 30분은 걸리는듯 합니다. 

 

map 01.JPG

 

암튼 저희도 부랴부랴 스키 챙기고 따라 올라갔습니다만... 아이들은 어디있는지 찾을순 없었습니다. ㅎㅎ

 

잘배우고 있을거라 믿으며 본격적으로 저와 P2는 스키를 타봅니다. 20년전에 타봤는데도... 그것도 스노보드였....ㅋㅋㅋㅋ 아직도 몸이 기억하고 있더군요.

 

P2도 나름 A 스텝 브레이크를 잘 배우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보시면 곤돌라에서 내리자마자 그 옆에 약 100미터 길이의 긴 터널(?)같은게 있는데 이게 초보자에게 아주 유용합니다.  그 안에 컨베이어 벨트 같은데 있어서 다시 위로 올라올수 있어요.

 

25-13-1.jpg

 

터널(?) 안에 컨베이어 벨트입니다. ㅎㅎ

 

25-14.jpg

 

자 이제 컨베이터 벨트 타고 연습했으니 본격적으로 내려가봅니다. 모자이크 했음에도 몬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p2의 모습...ㅎㅎ

 

25-15.jpg

 

나름 잘 내려가고 있습니다. 근데....어....어......자기야~ 브레이크~! 브레이크~!!!!

 

25-17.jpg

 

ㅋㅋ 한 두번 넘어지더니 그래도 나름 밑의 마을까지 잘 내려오고 있네요....

 

근데 전 스키타랴 사진 찍으랴 고프로 동영상 찍으랴.. 양손이 모자르더군요. ㅋㅋ (가족분들~ 아빠도 스키는 초보예요~)

 

25-17-1.jpg

 

거의 내려와서는 나름 뿌뜻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근데 이런게 정말 모자이크해도 느껴지네요... 저만 느껴지는거겠죠? ㅎㅎ ) 

 

25-18.jpg

 

한번 내려오더니 피곤한지 모닥불 앞에서 불쬐며 아이들을 기다려봅니다. 여기서 스모어도 무료로 나누어 준다는데 그런걸 할 정신이 없었네요..ㅎ

 

25-21.jpg

 

저희 방이 2층이었는데 방에서 나오면 보이는 1층뷰입니다. 저 아래에 바가 있어서 좀 시끄럽긴했어요. ㅎㅎ.. 그래도 피곤해서인지 잘땐 거슬리지 않더라는..

 

26-04.jpg

 

아참 그리고 호텔에는 Self Laundary 시설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스키 여행에서 이건 꼭 필수인것 같아요. 정말 유용하게 썼습니다.

 

각 층마다 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표시따라 잘 따라가시면...

 

26-05.jpg

 

이렇게 Laundary 룸이 나옵니다.

 

26-03.jpg

 

26-02.jpg

 

세재를 위해서 쿼터 동전이 필요한데 로비에도 가끔은 동전이 떨어졌다고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미리 잔돈좀 10불정도 준비해 가시면 좋습니다. ^^

 

26-01.jpg

 

둘째날 저녁도 밤쿠지로 마무리합니다. 사진은 생략..^^;

 

한 게시물에 다 쓰려고 헀는데 쓰다보니 점점 길어지네요..ㅎㅎ 쓰다가 생각나는것도 있구요.

 

연말 휴가중이라 후속편도 빠른 시일내에 올려보겠습니다. 아래 정리해보자면요..

 

1. 차 렌트는 웬만하면 사륜구동 SUV로...!

2. 스키렌트는 크리스티 덴버 다운타운 쪽이 비버크릭쪽보다 쌈.

3. Haymeadow Express 라인은 곤돌라 전용 라인. 슬로프가 초보자들이 타기 좋은 코스임. 슬로프 초입에 연습하기 좋게 올려주는 컨베이터벨트가 있음.

4. 야외 자쿠지는 여러개 있으며 초성수기에도 자리가 금방 나옴. 

6. 세탁실을 위한 25센트 동전 타워 하나 준비하는걸 추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9 댓글

showroad

2022-12-24 07:00:12

얼마전에 다녀온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위치가 다른 단점을 다 카버해주는 호텔입니다.

memories

2022-12-24 07:11:24

ㅋㅋ 맞습니다. 위치는 정말 깡패인듯 합니다. 곤돌라 라인이 바로 호텔에서 한 10미터 거리에 있고 메인 리프트 라인이 한 100미터 거리에 있죠. 저희는 스윗업글권을 써서 Park Fireside Suite로 업글해주는데요. 여기 있는 가스 fireplace가 정말 유용했습니다. 따듯하기도 하지만 옷이나 장갑등 말리는데 넘 유용하더라구요. ㅎㅎ

오성호텔

2022-12-24 10:04:44

우와... 닉네임처럼 오래오래 기억될 추억 쌓고 오셨네요. 입구 사진은 대박이네요. 

memories

2022-12-24 17:36:52

넵 좋은 추억들 많이 쌓고 왔습니다. 덕분에 가족들 모두 또 가보고 싶어하네요. ^^; 올해는 이런저런 이유로 못갔지만 내년 겨울때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도착하기 전날까지 눈이 많이 와서 좀더 겨울스러운 풍광을 보았던것 같아요.

프리

2022-12-24 19:02:33

오오 좋네요. 저흰 겨울 수포츠는 하나도 할 줄 몰라서... 스키 못 타도 가서 놀만한가요? 

memories

2022-12-24 19:08:11

프리님.. 스키 못타시면 배우시면 됩니다~! ^^ 스키 안타도 할건 있지만 솔직히 스키가 제일 큰 즐거움이예요. 비버크릭이 좋은점이 초보자를 위한 코스가 엄청 많고 심지어 좋다는겁니다. 저희도 그랬듯이 좀 배우시고 천천히 타시면 충분합니다. 비버크릭 스키장 레슨은 좋긴한데 하루 코스이고 위치가 위치인지라 가격이 좀 세요. 동네 스키장 있으시면 저렴한 반나절짜리 배우시고 타셔도 충분히 즐기실수 있어요. 정녕 스키를 못타신다면 근처에 스노우슈잉(?)이라는게 있다곤 합니다. 그리고 차타고 나가시면 괜찮은 여외 온천도 있구요. ^^

프리

2022-12-24 19:11:10

야외온천 좋네요. ㅎㅎㅎ 

워낙 몸치라 넘어져서 뼈 부러질까봐 무서워요.

하워드

2022-12-29 09:29:49

.

memories

2022-12-29 18:03:22

하워드님 웬지 스키고수의 향기가 나는듯 합니다. ^^ 비버크릭이 스케일이 작은 편이라니 놀랍네요~! 저희가 아직 초보레벨이라 비버크릭 한번 더 가본후 어느정도 타게되면 베일이나 아스펜 가보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있을때 아스펜이나 베일은 들어봤어도 비버크릭은 못들어보긴 했어요. 조언 감사해요~! ^^

엘라엘라

2022-12-29 18:08:04

논문 수준의 여행기네요 고퀄 후기 감사드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스키를 즐기지 않은 저도 파크하얏트 비버크릭 인트로 영상 보고 가고 싶었는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 좀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ㅎㅎ 낮스키 밤쿠지 엄지척입니다. 비행편 레이더 돌리는 팁이 있는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memories

2022-12-29 18:21:11

잘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어리면 힘들지 않을까 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스키는 어려서부터 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정말 킨더정도의 어린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즐거운 스키 가족 여행하시길 기대해봅니다. ^^

MerryFlorida

2022-12-29 18:43:46

와~~입구부터 너무나 멋지네요! 저희가족도 스키여행은 가 본 적이 없는데 처음 스키여행을 이렇게 멋지게 계획하시고 실행에 옮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거기다 포인트로... 스윗업글까지..부럽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저도 저장해 놓고 계획을 짜 봐야겠네요. 참 온가족이 파자마입고 찍은 사진 정말 미소짓게 만듭니다~~~~

memories

2022-12-29 18:47:16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겨울철 성수기에 엄청난 호텔 마성비가 저를 실행에 옮기에 만들더군요. ^^; 파자마 사진은 약간 민망하긴 합니다 ㅋㅋㅋㅋ 콜로라도 스키 여행은 일단 한번 가보면 또 가게 되는 곳인듯 합니다. 계획 잘하시고 좋은 스키여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 

맥주는블루문

2022-12-30 03:57:20

눈 쌓인 곳에서 자쿠지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스키 여행 재밌게 다녀오신 것 같네요! 저는 이번달에 자잘한 부상이 있어서 이번 시즌 보딩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memories

2022-12-30 06:03:47

에고 맥블님 부상이라니요... 빨리 완쾌하시고 시즌 안에 콜로라도에서 보딩하시기를 기원헤봅니다. ^^ 눈속에...때론 눈맞으며 자쿠지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kaidou

2023-12-07 13:29:28

여러번 읽고 댓글 답니다. 너무 감사해요. 근데 “AWD 차를 타거나 이륜인경우 체인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부분이 좀 이해가 안 가서요. AWD면 체인이 필요한가요? 전 AWD에 몇일전에 스노타이어 교환한 상태입니다. 

memories

2023-12-07 13:56:01

카이두님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AWD면 체인 없어도 됩니다. 전륜 차량일경우만 체인을 해야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kaidou

2023-12-07 14:04:41

아하 글쿤요 감사합니다. 

kaidou

2023-12-18 11:02:41

스키 내용을 복습하다가 이 글을 우연히 다시 읽었습니다. 비버크릭은 정말 너무너무 스키 초보에개 완벽한 호텔같아요. 스키인앤아웃 바로 눈 앞, 그라고 초보용 곤돌라도 호텔 바로 앞. 친절한 초보코스 등등...

꼭 다시 와보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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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 2023년6월 / 9일간 / 4인가족 / Rental Car / Ring Road 일주 / 120+ Spots

| 여행기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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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head 2024-04-04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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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포인트를 댄공으로 넘겼는데 포인트가 안들어 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기타 5
행복한트래블러 2024-04-24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