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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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뉴욕 입니다~!


감탄사로 시작해야 될것 같습니다~!

아~~~~~~~~~~~~~~~~~~~~~~~~~~~~~~~~~~~~~~~~~~


아니. 정말로. 어떻게. 마일모아는 좋은분들만 계신가요?

이건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완벽하잖아요?

물론, 사람 처음보고 어떻게 판단하냐 라는 반문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반문을 한방에 깔아 뭉게는...

각계의 많은 처음 뵙는분들께서 어쩜 이렇게 대화가 (마일과 카드 포인트 등에 한정되지 않아도) 잘 통하고

남의 말에 귀기우려 주시고 배려 할 수 있을까요? (아마 제가 유일하게 많이 말을 끊었지 않나 싶습니다ㅋㅋㅋ)


한마디로, 정말 추석에 정말 가족애가 돋보이는 (<- 요게 중요!ㅋㅋ) 가정에서의 가족 모임?


저한테는 조금 신난 모임이었던게...

그동안 미니님, Dan님, 밤새안녕님 그리고 초장님 과의 모임에서 막내였던제가!

다른 막내를 만났습니다. 으흐흐흐흐흐흐 바로 디위님.


디위님은 정말로 똑! 소리나는 분입니다.

말씀도 시원시원하게 잘 하시고 예의가 그렇게 바른 막내는 근래에 처음(?) 이었습니다.

(아...그렇다고 연배로 깔고가는 일은 전혀 없었으니 오해는 하지 마십;;;;;)


몸담고계신 학문도 굉장히 똑! 소리나는 학문 이고요..

저는 시원시원한 성격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애하는;;;;ㅋ) 편 인데...

생각과 감정 그리고 경험등을 솔직하게 잘 말하는 디위님이 정말 멋졌습니다. (부러워서 저는 졌네요;;;ㅋㅋㅋ)


저에게 "학생이신데 (마일 / 포인트) 어떻게 달리셔요?" 라고 물어보시길래..


"왜요? 학생은 술 마시면 안되요? 저 잘 달려요!!" 라고 반문했는데 그 유머가 통했다는게 정말로!!!

(물론 마일과 포인트등의 이야기를 하는것을 알고 있었지만..ㅋㅋ 좀 웃겨 보려고)


유머 코드가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얼마나 인간관계에 어드벤스가 있는지 공감하시는분들 있으실거라 생각 합니다.

마일모아 오프 모임에서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만난것에 대해 하늘에 감사 합니다.!!


제가 새로운 별명을 지어 드린 Orangefever 님..

그 당당함과 여유로움 이란..... 또 부러워서 저는 졌습니다.ㅋㅋㅋ

굉장히 남의 말을 경청 하실줄 아시며, 사고방식 또한 시원시원 하십니다.

젊은 나이에 계획하시는 일들을 척척 딱딱 팍팍 걸어가시는 모습이 말씀 하시는 부분부분 마다 느껴졌습니다.

제 앞에 앉으셔서 굉장히 저급한 인포메이션을 듣게 되셨지만 (저에게 굉장히 이 분야(?) 에대해서 질문을 많이 하셔서 본의 아니게 정보의 저급화를 보여 드렸습니다;;;)

그런 부분 하나하나 잘 들어주시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테이블을 종횡무진 하시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정보의 고급화를 찾기위해 다른분들과도 많은 대화를 하셨습니다.

제가 붙여드린 새 별명은 '사장님' 입니다.ㅋㅋㅋ


역시 정말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신 히로다마님.

왜.....제가 이분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다 시린지........(나쁜일이 있는게 아니고요!!)

히로다마님에게는 신용카드로 모을 수 있는 포인트 (곱하기 카테고리 보너스가 아니더라도)가 지천에 깔려 있더군요...

(이쪽 계통에 관심이 있는 일반 사람보다 그 포텐셜이 어마어마 합니다)

다만 100000% 타의 적으로 그 포인트를 다 챙기실 수 없다는게....저는 아.........정말 제 일도 아니지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Dan님과 제가 앞에 앉아있어서 그 포텐셜을 듣는데 와우! 정말 부러웠(?) 습니다.

어제도 말씀 드렸지만 정말 좀 플렉서블해져서 발밑에 깔린 포인트 다 챙기시기를 기도 합니다!! 진심으로요!!

그리고 Hyatt 승인 되시기도 역시 기도 합니다!!!


히로다마님을 마일모아에 인도하여 주신 Kenny Ahn님( 마일모아에서 닉넴을 본적이 없어 띄어쓰기로 일단 표기 합니다;;;;)

너무 겸손하시고 말씀도 정말 잘 들어주시고 정말로 정말로 착하다 라고 이마에 써있습니다.

외모도 출중 하시고요^^ 히로시마님과 같이 포인트 적립의 포텐셜이 어마어마 하십니다!!ㅋ

어제 몸이 완쾌 되지 않으셨는데도 일찍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 귀담아 들어주시고 경험도 공유해 주시고

카드 부터 인생까지 정말 넓은 대화를 하셨습니다. 히로다마님과의 돈독한 우정도 역시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몸 언능 완쾌 되시어 나중에 번개모임때는 소주 한잔 기우렸으면 좋겠습니다^^


먼곳에서 오시느라 고생 하신 재마이님..

1차에서는 자리가 멀어 인사만 간단히 했습니다만!!

2차를 가는 순간과 2차에서 정말 말씀도 재미나게 하시고 아주! 똑똑한 인상과는 다르게(?) 겸손하시고 분위기를 타실 수 있는 재마이님!

좀 개인정보라 말씀드리기 그렇기는 하지만..........개골개골님과 많이 닮으셨습니다^^ (좋은 의미로 입니다 두분 모두에게!ㅋ)

1차에서 계산을 해야 하는데 저도 뉴욕 모임에서 스펜딩 해결의 어드벤티지를 한번 받아봤기 때문에

"스펜딩 해결해야 하시는분?" 했을때 바로 "저요! 아플 10만요!"를 외치셔서 스펜딩을 해결 하려는 찰라!

Darkbull 님께서 파랑새 카드 이야기를 꺼냈고.. 다들 마일모아 우등생(?) 아니랄까봐 5초만에 나온 결론이!!

"재마이님 카드 긁으시고! Darkbull님이 캐쉬 걷어 가시고!  파랑새 체크 써서 재마이님께 송금!"

아!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결론 입니까. 모든 나라의 국회가 저렇게 결정을 시원시원하고 정확하게 내린다면

다 살기 좋았을것을~ㅋㅋㅋㅋㅋㅋㅋ

재마이님과는 대화를 조금 밖에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ㅠ,.ㅠ 다음번 모임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뵙는 Darkbull님!

밤새 안녕님께서고 언급 하셨지만.. 정말 오래된 친구 혹은 형 같은 분입니다.

분위기 좋고~ 유머 넘치시고! 축구를 정말 즐기는 진정한 팬! 유럽에 축구보러 다녀오신 이야기와

그간 쌓아놓은 내공을 마음껏 펼쳐보이시는 그 모습은 정말로 멋졌습니다!! @.,@

2차에서 "NYC님! 여기는 너무 대학생 분위기잖아요~", "NYC님 여기는 맥주 분위기인데 왜 소주 드셔요!" 라면서 저와같이 소주를 드시는...ㅋㅋ

투닥투닥도 잘 해주시는 너무 열려있는 성격의 친한(?) Darkbull님!!ㅋ

새로운 일을 하시는데에도 늘 성공과 건강이 함께 하기 기도 합니다!!!


정말 지금도 어제의 유익함과 흥분이 쉬이 없어지지가 않습니다. (유난 떠는게 아니라......ㅋ)


디위님을 마일모아로 전도 하신 rondine 님 친구분 (아....머리를 쥐어짜도 아이디가 생각이 안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뉴욕에 한 미모 나셨습니다~! 몸 담고 계신 학문도 매우! 그냥! 듣기만해도! 저분 공부 잘하는군하! 할정도로!ㅋㅋ

그런데 제 자리와의 거리 때문에 대화를 인사만 나눴습니다. 아쉽습니다.....으....흑......ㅠ,.ㅠ 

다음에는 대화 많이 해요^^



아........그리고...........뉴욕의 기타 등등 되겠습니다.


(기)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급한 정보력의 일인자. NYC님은....

그냥 뭐....술만 먹고 실없는 농담만 하는 사람이었고요. 이사람 뉴욕에서 만나면 조심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매우 실없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

술만 안마시면 굉장히 저에게 친절한 밤새안녕님...ㅋㅋㅋㅋㅋㅋㅋ!!!

10마디 말이 뭐가 필요합니까. 그분의 친화력과 사람을 상대 하는 대화의 기술이란!!!!! (그런걸 저에게 좀 보여 주시면 정말 좋겠는데;;;;ㅋㅋㅋㅋㅋㅋ)

밤새안녕님은 뉴욕의 기둥! 까니는 아니고요.....그냥 주변인이라 불리고 싶어 하시는 매우 겸손한 정말 좋은 사람 이라는 타이틀을 무색하게 만드는

더! 좋은 사람 되시겠습니다!


(등)

뉴욕의 훈남 Dan님.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엄청난 업무량 덕분에 마일모아와 생이별을 하시고 계신 우리 Dan 님!!!

고민상담이면 고민상담! 여행 정보면 여행 정보! 아주 그냥 멋진 Dan님 이십니다! (밤새 안녕님과는 quality 자체가 다릅;;;;;;;)


(등)

우리의 히어로! 미니님!

아직까지도 도난당한 차량때문에 어깨에 문제의 차량이 환영으로 보입니다;;;;;ㅋㅋㅋ

역시나 뉴욕의 기타 등등으로서의 존재감은 여전히 멋있습니다. 역시나 저를 너무나 사랑하는 우리 미니님!!!!ㅋㅋㅋㅋㅋ

소개팅 곧 합시다!!!!!!! 미니님!!!! 그래요!!!! 저희 부부가 책임 한번 져 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뉴욕의 모임은 역시나 쿨~~~~ 합니다~~!!! (노~~~올~~~자~~!!!!!ㅋㅋㅋ)

사진 따위(?) 쿨 하게 pass 합니다. 양해 부탁 드릴게요!!!


마일모아 in 뉴욕! 영~~~~원~~~~하~~~라~~~!!!!!!!!!!!!!!!!!!!!!!!!!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십시오!!!!!


P.S: 위의 소개글이 잘못 되었거나 가감 / 첨부 하시고 싶으신분들은...........마음속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73 댓글

duruduru

2013-04-26 04:28:38

앞으로 뉴욕지부 후기 전담맨 붙박이 종신직!

NYC

2013-04-26 04:54:53

종신은 좀.......연금도 안나올텐데요;;;;;ㅋ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히로다마

2013-04-26 05:10:11

다른곳 보단요기가 좋겠네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 직전에 어제 단님의 조언을 받고 바로 체이스에 전화 드뎌 하얏 어프루브 받았습니다 어제 뉴욕 번개 최대 수혜자가 됐급다 모두모두 감사함니다 특히 NYC 님 정말 재밌었습다.

NYC

2013-04-26 05:43:56

브라보!!!!!!!


아~!!!!! 정말 내가 신나요!!!!!! 승인 정말정말 축하 드립니다!!!!!


하얏이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간거 같아서 제가 왜케 뿌듯 한지!!!!!!! 정말 축하 드립니다!!!!

밤새안녕

2013-04-26 07:14:36

오`~~~~ 드뎌 스윗으로 받으시는군요. 축하드려요.

히로다마

2013-04-26 07:31:06

제일처럼 다같이 기뻐해주시니 무지 또한 감사캄사^*^

유자

2013-04-26 16:42:06

축하드려요!! ^^

orangefever

2013-04-27 09:22:43

축하드려요~~~ 

orangefever

2013-04-27 09:41:53

NYC님의 깨알같은 후기 감사! 전 기타등등님이 넘 좋아요! 휴.... 그날 술을 안한게 어찌나 다행인지... 그나마 나쁜 인상은 안드린게 참 다행. 

전 NYC님 저급 정보땜에 Hyatt 신청도 들어가고 (미니님처럼 SPG 골드로만은 안된다네요. 일단 힐튼 골드 받아놓았으니 1박 해야할지..) Lifemiles도 신청해놓았지요. 전 돈 아끼려고 소싯적 신문지 깔고 거리에 잔 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호텔의 리워드엔 아직 눈이 안떴는데, NYC님의 강력한 설득에 넘어갔어용. 

NYC님은 정말 어린나이에 포스가 넘치시는 분~ 빠른 두뇌 회전이 테이블위의 삼겹살을 넘어 느껴질 정도에요~ 히로다마님과 아르헨티나에 대한 "사랑"을 공유해서 즐거웠구요. 미니님 붉은악마와 코넥션을 좀... 댄님 멋지신 분 같구요, 라운지 패스 감사드려요!! 

NYC님 말처럼 각계 각층 사람들이 많이 이렇게 즐겁게 얘기를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담 미팅도 왕기대할게요! 

NYC

2013-04-27 11:36:36

아.....우리 사장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호텔 제태크 들어가셔야지요!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당^^

키아

2013-04-26 04:30:05

"재마이님 카드 긁으시고! Darkbull님이 캐쉬 걷어 가시고!  파랑새 체크 써서 재마이님께 송금!"

정말 마적단스러운 결재방법이네요. ㅋㅋ

NYC

2013-04-26 04:55:08

그쵸!? ㅋㅋㅋㅋㅋ 

쟈니

2013-04-26 04:33:15

역시 NYC님의 후기가 짱이에요 ㅎㅎㅎ

NYC

2013-04-26 04:55:20

으흐흐흐흐흐 감사합니다^^

마초

2013-04-26 04:34:16

전 제목보고 마일모아님 맨해튼에 출두하시는줄 알았네요. ㅎ

디자이너

2013-04-26 04:36:05

저도 그런지 알고 깜짝 놀랐네요!

어제 많이 모이셔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군요!

NYC

2013-04-26 04:56:03

디자이너님~!!!!!!! 아~~~~~ 그립고도 그리운 우리 디자이너님~!

NYC

2013-04-26 04:55:43

아......그런가요;;;;


뭐.....마일모아님은 항상 제 마음속에 계시니까요~ㅋㅋ

유자

2013-04-26 05:02:41

뭐.....마일모아님은 항상 제 마음속에 계시니까요~ㅋㅋ



awwwwwwww  NYC 님 오글오글........ㅎㅎㅎ

NYC

2013-04-26 05:44:14

거기에 유자님 자리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duruduru

2013-04-26 16:03:57

더블 오글!

유자

2013-04-26 16:41:13

으흐흐흐흐( 하나씩 접혀지는 손가락... ㅋㅋㅋ)
감사합니다 흐흐흐

유민아빠

2013-04-26 05:00:12

저두요~ 마모님이 드디어 등장하시는구나 생각했었는데....ㅋ

그래도 너무 너무 재밌게 맨하튼 모임 가지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재마이

2013-04-26 04:38:47

NYC 님의 후기를 보니 어제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제가 피가 끓어오르는군요.

미국온지 5년만에 처음으로 맨하탄 코리안타운에서 멋진 분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다음에도 꼭 뵈어요~

NYC

2013-04-26 04:56:29

네! 다음에도 또 즐거운 시간 아쉬운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밤새안녕

2013-04-28 12:26:20

멀리서 귀하게 참석해 주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담엔 훌라동에서 한번 하시죠. 좀 나을까요 ?

마음힐리언스

2013-04-26 04:39:16

저도 실.제.마. 사건이 어제 맨하탄에서 터진줄 알고 깜딱 놀랐습니다.. ㅋㅋ

역시 NYC님 후기는 재밌고 디테일해서 좋아요~~ ^^

어제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해 아쉽네요.. 벗뜨 우리 밤새안녕님은 자주 자주 번개 치시니까 담에 또 뵈면 되죠..뭐... ㅋ

즐거운 시간 되신거 같아 저도 흐믓합니다.. ^^

NYC

2013-04-26 04:57:27

안탑깝게도...밤새안녕님 번개를 이제 외치시지 않는다고 발언 하셨습니다.

아.......정말 안탑까와요.........ㅠ,.ㅠ


그래서.......


이제 제가 외칠라고요~!ㅋㅋㅋㅋㅋ

밤새안녕

2013-04-28 12:27:49

담부터 뉴욕번개는 NYC 님이. 후기는 디위님이 ^^
이제는 어린피들에게 물려줄때가 왔어요.

유자

2013-04-26 04:56:36

음, NYC 님 다시 봤어요!!!!! 후기 완전 만족!!! ^__^

사진이 쪼금 아쉽긴 하지만....... 이 정도 디테일이라니 패스해 드립니다 ㅋㅋㅋ

어느 새 기타등등으로 밀리신 뉴욕 4인방 여러분들......ㅋㅋ

오렌지피버님이 소싯적 머리카락 오렌지색으로 물들이시고 누비셨던 진정 오렌지족, 그 분이시죠? ㅎㅎㅎ 우리 과에 들어오셔야 하는데......ㅋㅋ

히로다마님 발 밑에 깔려있는 그 포텐셜 포인트.... 아직 다 못 챙기시는 것 같아 같이 안타깝습니다. 꼭 잘 챙기시길 ^^

kalvin Kenny님 이제 그만 양지로 나오세요. 반갑습니다 ^^

재마이님도 아직 인사를 나누지 못 한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

디위님 NYC 님을 막내에서 벗어나게 해 주셨군요. ㅋㅋㅋ 척 봐도 똑! 소리 나실 것 같았어요 ㅎㅎ 

디위님 인도하신 분도 어서 나와주세요!!! ^^


마힐님, 결국 못 나가셨군요........정말 재미있으셨던 것 같은데 아까비.... ^^


NYC

2013-04-26 04:59:21

유자님~ㅋㅋ orangefever님 과 디위님은 정말 짱! 입니다요~!!!


그리고.......


히로다마님과 Kalvine 님의 포텐셜은 정말로 왠만한 일반사람은 가히 경험해 볼 수 없는 엄청난 황금 노다지 입니다. (노다지라서 쉽다는것은 절대 아니고요;;;ㅋ)


밤새안녕

2013-04-26 07:16:27

그분은 Kenny 님이시라는 ^^

디위

2013-04-26 08:39:27

헛 저도 이게 헷갈렸어요

NYC

2013-04-26 09:44:13

Kenny 님이셨군요;;;;; 아이참.....죄송해라;;; 수정 들어 갑니다.

마음힐리언스

2013-04-26 04:59:36

유자님 저 머리 오렌지색으로 염색하면 시트러스과에 입학할 수 있나요?? ㅋㅋ 마모대 시트러스과가 경쟁률이 좀 쎄잖아요..^^

어제 못 갔습니다..

유자님 맨하탄에 방문하신다면 만사재쳐두고 나갈텐데요...ㅋㅋ

유자

2013-04-26 05:05:45

마힐님 다음 번 뉴욕 번개에 머리 오렌지 색으로 염색하시고 등장? ㅋㅋ


영광입니다 ^^

orangefever

2013-04-27 09:24:50

유자님은 어디계신가요? 시트러스과 벙개는 어디서? ^^

유자

2013-04-27 13:21:31

정 반대쪽 베이요 ^^ 언제 한 번 오시지요 ^^

rondine

2013-04-26 04:56:49

안녕하세요, 저 디위님의 친구에요 :)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제 이사가면 저도 바닐라와 파랑새를 해볼까 해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자

2013-04-26 04:57:51

ㅋㅋㅋㅋ 결국 나오셨네요 ^^

반갑습니다!!!!

NYC

2013-04-26 04:59:55

아하~!!!!!!! 아이고;;;;;;; 닉넴 바로 정정 하겠습니다!!!!!

또 아쉬운 만남 있길 바랍니다!!!!!!!!

디위

2013-04-26 05:46:29

오 나타났어요!!! 론디네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밤새안녕

2013-04-26 06:31:58

숙제 잘 하셨어요 ? 너무 일찍 일어나셔서 아쉬웠어요. 

글고, 만나자 마자 이별이 또 아쉽군요. 옮기시기 전에 시간 되시면 한번 더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자

2013-04-26 05:06:40

제목 왜 고치셨어요? 훌륭한 낚시였는데......ㅋㅋㅋㅋ

NYC

2013-04-26 05:44:58

ㅋㅋㅋㅋㅋㅋ 마일모아님 본인께서 놀라실까봐요.


개인정보 보호 존중!ㅋㅋㅋ

뱡기

2013-04-26 05:53:57

인증사진 없어서 무효~!!!

따라달린다

2013-04-26 07:33:59

+1, NYC님이 글로 잘 설명해주셨는데 요즘은 비주얼 시대라서...

NYC

2013-04-26 10:02:04

비주얼 내세울 사람이 없;;;;;;;;;;;;;;;


아이참;;;;;;ㅠ,.ㅠ

NYC

2013-04-26 10:01:35

흑......ㅠ,.ㅠ 사진이 그리 중요하던가요;;;;;;


Nina

2013-04-26 06:07:53

재미있게 노셨군요 성공적인 모임 축하드려요~ 못가서 아쉽네요 전 이 좋은 날씨에 깜깜한 실내에서 일하는중 ㅠㅠ

NYC

2013-04-26 09:45:18

니나님도 오셨으면 더 빛났을것을....열심히 일하시는데 염장질 죄송합니다;;;;

밤새안녕

2013-04-26 06:27:19

 (밤새 안녕님과는 quality 자체가 다릅;;;;;;;)

물론 Dan 님이 멋지긴 합니다. 인정합니다. 근데, 왜 제가 비교대상 인가요 ? ㅡㅡ++

NYC 님 잠시 저랑 보시죠.

NYC

2013-04-26 09:45:31

ㅡ.,ㅡ 사랑해요~!

밤새안녕

2013-04-26 10:13:07

알았어요. ^____^

유자

2013-04-26 20:10:28

이 두 분 지금 뭐 하시는 거죠 ㅋㅋㅋㅋㅋ

PHX

2013-04-26 07:36:50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
피닉스 지부도 종로에 저주하는 디엠케이님, 청담동 거주하는 퍼팩트블루님, 거주지 불명 랑랑이님, 그리고 분당 사시다 멀리 강원도 (콜로라도) 이사가신 벨이공사님 불사조가 어리버리해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진도개 하나 발령하겠습니다.

julie

2013-04-26 08:39:58

아응~~
이 사진하나 없는..
다른지역 신도들애 대한 배려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염장 후기 글 하나로 NYC 님은 뉴욕지부에서 평생까임방지권 획득하셨겠는데요?
서부지역 쪽지 주고받고 난리낫는데..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요 ㅎㅎ

PHX

2013-04-26 08:42:12

서부쪽은 진도개 하나 발령 대기 상태군요 :)
순둥이 내일 오전에 LAX 에서 아샤나 201 기다릴 겁니다. 순둥이 깜짝파티 쪽지는 아니겠지요 ㅋㅋㅋ

NYC

2013-04-26 09:47:34

사진은 디위님이 한장 찍으신걸로 기억하는데.....ㅡ.,ㅡ; 저는 안찍어서요;;;; ㅠ,.ㅠ


어제도 제가 잠깐 언급했는데 "주" 마다 특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뉴욕은 뉴욕 나름의 "사진 찍지 맙시다" 뭐 이런 측면;;;;;?

사진 이야기가 어제 잠깐 나오기는 했지만.... 시쿤둥;;;;;? 분위기 였던거;;;;; 같은데;;;;;; (아마 저만 그랬나 봅니다;;;;;)


서부지역 역시 알차고 유익한 모임 되기를 기도 합니다^^

duruduru

2013-04-27 15:33:28

뉴욕과 시카고는 워낙 어둠의 세계, 범죄의 소굴이라, 마적단들도 다 한두발씩 연결되어 있어서 사진찍히기를 극도로 싫어한다는.....????

뉴욕하와이

2013-04-26 10:09:18

아 너무 눈코뜰새 없이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보내요...

새내기로 정말 가고 싶었는데 요즘 일이 아주 봇물 터지듯 밀려들어 시간내 끝내기도 만만찮고 신경쓸것도 너무 많고 여유가 없네요.

어제 저녁에 잠깐 운동겸 산책 나갔더니 날씨가 너무 좋더군요. 날을 정말 기막히게 잘 잡으신 듯!

전 다음 기회에~~

Esther

2013-04-26 15:53:15

아 정말 너무 재밌는 모임이었겠어요^^

nyc님~ 저 며칠 전에 한국 도착했어요^^ 미국생활 막바지에 제가 가장 신세를 많이 진 Nyc님~~~ 정말 감사드리고 한국 오심 꼭 연락해요!! 제가 맛난 거 살게요!!

duruduru

2013-04-26 16:08:04

"제가 맛난 거 살게요!!"

감사합니다. 어디로 가면 되나요? 여의도 콘라드? 신도림 디큐브?

기러기 삼총사 다 부를까요?

말괄량이

2013-04-26 16:12:54

에스더님 잘가셨군요. 이제 아시아쪽 리조트 후기가 오라오겠군요. ㅎㅎ

NYC

2013-04-26 16:57:16

한국 가셨군요~ 으흐흐흐흐~ 정말 이지용? 맛난거 좋아해요^^

걱정마셔용 입이 저금이라 가격싼 맛난 음식 좋아합니다~

스케쥴 잡히는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멜 하나 보낼게요~!

scotttech

2013-04-26 16:10:39

제 생각에는 여기 모이신 분들 중에서 한분이 마일모아님이 아닐까 감히 예측해봅니다. ㅎㅎㅎ


뭔가 좀 특출나게 엄청난 마일향기가 나는 분 없었나요?

기분학

2013-04-26 16:16:55

마모님께는 마늘 향기는 나지 않겠죠? 늘 대문글을 업데이트 하시려면.

NYC

2013-04-26 17:02:52

저요! ㅡ.ㅡ;

말괄량이

2013-04-26 16:14:08

성격안좋은 전 못끼겠군요 ㅎㅎㅎ

NYC

2013-04-26 17:03:11

말괄량이님 뵙고 싶습니다^^

유자

2013-04-26 20:11:13

말괄량이님은 강연을 하셔야......ㅎㅎㅎ

darkbull

2013-04-28 17:41:56

에구 주말끝무렵에야 댓글 답니다.

유난히도 길게 느껴졌던 겨울도 지나고,

맨하탄 봄기운에 취하고 마적단에 취하여, 중간중간에 기억도 희미하고, 2차는 거의 기억도 안나고... 

NYC님이 쓰신 대사가 정녕 제가한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32번가에서 PA 터미날까지 걸어가서 막차타고 집에 온게 너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소싯적 귀소 본능만 남은 모양입니다. 담엔 좀 자중해야겠습니다.


밤새안녕

2013-04-28 22:21:10

막차 잡으셨었군요. 큰일날뻔 했네. 

담번 뉴저지가 빠를라나요 ? 훌라동이 빠를라나요 ? ㅋㅋㅋㅋ 닥불님 스케줄은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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