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열만한 카드가 어떤게 있을까요?

때마침 저랑 거의 흡사한 고민의 글이 올라왔네요. 저도 열만한 카드가 없을까 싶어서 마일모아에 접속했는데...^^;

저의 경우 2장을 구매할 계획이고 직항이 없는 도시라 그냥 항공사 상관없이 가격 괜찮은 비행기로 모시려 합니다.

저같은 경우 지금 열려있는 카드는 아멕스 3개, 체이스 프리퍼드 1개가 전부입니다 ^^; 나머지는 왠만하면 다 닫았네요. 

저도 이 글에 달리는 댓글들 기다립니다~!

카드 추천을 받기 위해서 5/24 히스토리와 영주권 유무를 알려주시면 더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4/24에 F1 으로 있습니다!

4/24이시니까 카드 오픈 후 다음 4/24 되는 날짜를 잘 계산해서 1장 열고 기다릴지, 아니면 n/24 만들고 체이스 외 다른 카드로 올인 할 지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체이스 개인 카드 중에 대박인 오퍼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스펜딩이 얼마일지 모르겠지만 비행기표 레비뉴로 발권을 할거면 체이스 카드 1장 + 아멕스 플랫 (팝업이 없을 경우)을 신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카드를 1장 오픈하고 5/24를 조절할거면 아멕스 플랫 카드 (좋은 오퍼를 잘 찾아보셔야 할 것 같네요.)도 괜찮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세명의 왕복을 계산하면 적어도 5000+ 를 레베뉴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혹시 체이스 카드 중에 추천하시는게 있으신가요? 호텔카드도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땅한 걸 찾진 못한 상황입니다. 추천해주신 방법이 두번째 스카이패스 카드 여는 것보다 나을까요?

우선 가족이 여행오면 어떤 호텔을 갈지를 잘 생각해보세요. 그에 맞춰서 호텔 카드를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최근 메리엇 50k 5박 오퍼가 다시 돌아왔으니 그거랑 아멕스 카드 이렇게 2방치기하면 5천불 이상은 쓸 것 같네요.

잉크 언리 7만5천과 잉크 프리미어 10만이 그나마 손쉽게 모을 수 있는 마일 아닐까요? 보너스 마일 프로모가 끝나서 많이 아쉽긴 하네요.

F1이면 비지니스카드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그렇군요.

글이 끌올되서 다시 봣는데 잉크 프리미어는 일반 유알처럼 쓸수 없습니다. 

체이스 유나이티드 익스플로러 카드 보너스를 받으신지 2년이 지나셨으면 지금 8만 포인트 주는게 있어서 게이트웨이 카드로 낮추시고 한달 정도 기다렸다가 신청하셔서 유나이티드로 아시아나 항공권 발매하실 수 있습니다.

바클레이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카드나 하와이안 에어라인 카드도 큰 스펜딩이 필요한게 아니고 한 번만 사용하면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만들기 좋은 카드입니다. 아메리칸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권 발매가 가능하고 하와이안 마일은 알래스카로 옮겨 대한항공 항공권 발매가 가능합니다. 마일이 더 필요하다면 아멕스에서 하와이안으로 옮기실 수도 있어서 생각해보셔요!

보통 두방치기로 AA 하와이안 같이 여시나요? 하와이언은 링크통해 인어를 받았는데 AA도 같이들 여시는지 궁금합니다

원월드계열은 처음여네요

보통 두방치기라 하면 두 카드 어플리케이션을 다 작성한 후 한번에 둘 다 한번에 신청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두방치기는 아직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천천히 길게 가자 주의라...

아멕스 델타 골드나 플래티넘은 어떻세요. KAL 발권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가능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스카이팀이니 풀어주는 마일리지 발권 하시면 됩니다 MR는 델타로 넘길 수 있어서요~

델타에 들어가셔서 표를 검색하실때 비행기 코드가 KE로 되어있는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델타 마일이 있으시면 그냥 결제하시면 되고요...가령 SFO-ICN 비행기를 찾을때 델타에서도 KAL을 찾을수가 있고, 아멕스 포인트가 있으시면 아멕스트레블에서도 KAL을 찾을수가 있어요. 아멕스 포인트는 델타가 더 싸면 포인트를 델타로 옮기시고, 아멕스 트레블이 더 싸면 그냥 포인트로 결제하시면 됩니다. 포인트가 두루두루 있어야 좋은게 보완이 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어떤표는 똑같은 메인이어도 4만점일때도 있고, 9만점이상 할때도 있어서요. 15프로 오프해주면 뚝 떨어집니다. 아멕스 트레블은 가격변동이 그렇게 크진 않기때문에 델타 마일리지 차감률이 너무 높으면 그냥 아멕스 트레블에서 4-5만점정도에 결제하는것이 더 경제적일때가 많더라구요. 

개인카드만 가능하시고 4/24이고 스펜딩이 크다고 하셨는데 카드 3장을 순서대로 연다고 했을 때 

체이스 유나이티드 익스플로어 (처닝 가능하시면)/ 체이스 본보이 열고 이후에 바클레이 하와이안 / AA 열고 아멕스 플랫 / 힐튼 어스파이어 / 델타 골드 정도 열면 될 것 같네요. 이 중에서 익스플로어 8만 사인업 최대이고 바클 하와이안 7만이나 AA 7만도 사인업 괜찮구요. 플랫은 175,000 MR이고 힐튼은 아너스나 서패스 열 수 도 있는데 스펜딩 크다고 하셔서 넣었네요. 3장 모두 항공에 집중을 하셔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1장 정도는 호텔 카드를 하나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원글과 관련된 질문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멕스는 팝업이 있어 신청전에 어느정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지 감을 잡을수가 있는데요..

체이스 (사파이너나 잉크) 나 Citi (AA 카드) 는 어떻게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SM보내서 "나 XX 카드 신청 할껀데 보너스 받을 수 있는지 확인 해 줄 수 있어?? 라고 물어보면 알려 줄까요?

이러면 본인이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는건지 궁금하네요.

체이스나 Citi에서 준다고 했던 보너스를 못받는 경우가 있나요? 

제 경험으로는 아멕스가 오리발 내미는 경우는 있었는데 체이스나 Citi는 없었습니다.

아니요 못 받은 경우는 아직 없는데...

신청전에 자격이 되서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여쭤 본거에요^^

오래전 기록들이 명확하지 않아서 48개월이 지났는지 뭐 그런 정보가 부정확해서요.

Secure Messaging으로 카드별로 사인업 보너스를 언제 받았는지 물어보면 답 해주더라고요!

아 그럼 메세지 보내서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 이게 가능하군요? 보너스 받고 닫은 카드도 되는 건가요?

그건 시도를 안 해봤네요! 혹시 해보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아 그런 의미셨군요. 제가 확인하기 전에 다른 분들이 현답을 이미 주셨네요. 

저는 마적질 생활하면서 엑셀에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어지간한 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ㅜㅜ